한국도자재단, 이달 28일까지 가정의 달 도자특별 이벤트 공모 진행 우수작 10점 선정, 표구된 도자편지 및 10만원 상당 외식상품권 증정 경기도자박물관 Clay play 체험교실에서 선착순 200명 참여 한국도자재단이 이달 28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Clay Play 체험교실’에서 가정의 달 도자특별 이벤트 공모 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도자편지를 만들어 보내는 행사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자박물관 ‘Clay Play 체험교실’에서 현장접수를 통해 도자편지 만들기에 참여하고, 만들어진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결과발표는 다음 달 2일로, 접수된 모든 작품은 소성과정을 거쳐 다음 달 8일까지 참여자의 부모님 집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공모 참가자 중 ▲효자·효녀상(8) ▲효자사위·효부상(2) 등 10명을 선정, 액자로 표구된 수상작품 및 10만 원 상당 외식상품권, 가족사진머그컵 등 시상품을 참가자의 부모님 집으로 배송한다. 이벤트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재료비와 택배비용으로 사용된다. 선착순 200명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경기도 육성 신품종과 버섯가공품 베트남인의 입맛 집중공략 한국산 버섯의 우수성 알리는 기회 중국산과 차별화된 한국산 버섯제품의 안전성 집중 홍보 베트남 상류층을 겨냥한 한국산 버섯 이미지 회복 및 수출확대 도모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베트남 하노이의 이온(Aeon) 마트에서 열린 버섯 판촉 홍보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판촉 홍보행사는 (사)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와 버섯가공산업협회가 주최한 행사로, 최근 한국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버섯과의 차이점을 알리고 버섯 가공식품 시장에서 우리 버섯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한국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버섯에 빼앗긴 베트남 버섯시장 탈환과 한국산 버섯 제품의 이미지 회복, 다른 나라 제품과의 차별화를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버섯 신품종 중 느타리버섯 3종 ‘흑타리’, ‘산타리’, ‘백선’, 잎새버섯 ‘대박’과 가공 시제품 중 피클, 장조림, 버섯차를 시식 홍보했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베트남 현지인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도는 이를 토대로 500억 규모의 베트남 버섯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현지 바이어 발굴과 판매선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 이
경기도, ‘2019 여성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 경영전략, 마케팅, 사업화 중 신청사업 맞춤형 지원(기업당 1,000만원) 4월 1일부터 25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경기도가 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여성기업 28개사를 대상으로 경영전략, 마케팅, 사업화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9 여성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업체로 선정되면 경영전략 컨설팅, 홍보기반구축, SNS·온라인 마케팅,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3D 설계, 디자인 상품화, 해외특허 권리화, 제품생산, 국내·외 규격인증 등을 1천만 원 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기업을 기존 20개사에서 28개사로 확대하고, 기업이 직접 수혜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필요 사업에 대해 집중 지원을 펼친다. 특히 해외 판로개척 활동에 지적재산권 확보가 꼭 필요하다는 기업의 적극적 수요를 반영, 해외상표출원과 해외 디자인출원을 지원 사업 항목에 신규 추가했다. 신청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업체 중 여성이 실질적으로 경영하는 기업(법인 또는
1970년대 혼란스러운 사회상을 배경으로, 한 청년의 도전과 실패, 재기를 실감나게 묘사 북랩이 가난한 집 청년이 온갖 고난과 부조리에 맞서 싸우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한 중년 남자의 자전적 소설, ‘스물여섯 살의 아픔’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소설은 민주화와 산업화가 동시에 추진되던 1970년대 유신 체제 아래에서 한 청년이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사회에 도전하고, 실패하고 다시 일어서기까지 3년간의 흔적을 기록하고 있다. 주인공인 종구는 유신 정권의 긴축재정 정책의 일환으로 병장 제대가 아닌 상병으로 제대한 스물다섯 살 청년이다. 그는 제대하자마자 홀어머니의 일당으로 근근이 먹고 살고 있는 집안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어머니로부터 지원받은 돈과 약간의 가불을 통해 소금장사에 뛰어든다. 그렇게 소금장사에 뛰어든 종구는 반년 만에 16만원이라는 큰 돈을 쥐게 되고 그것을 자금으로 삼아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오토바이 장물 사건, 사우디 사기 등 마치 하늘이 저주하고 있는 것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일마다 안 좋은 사건이 이어지며 가난만 더욱 깊어져간다. 자신 때문에 가족들의 궁핍이 더욱 심해지는 것을 보고 죄책감과 좌절감을
대담하고 존재감 있는 스타일링과 프리미엄한 가치를 시각화 전면부 전체로 확대된 타이거 노즈 그릴 2019년 하반기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Masterpiece)’가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 왼쪽부터 기아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블랙핑크 리사, 제니, 지수, 로제가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클래스 소형 SUV 콘셉트카 ‘SP 시그니처(Signatur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한편 ‘RV 프로페셔널 기아’의 청사진을 제시할 RV 전략 방향성을 발표했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 약 3500㎡(약 1060평) 규모의 전시관을
네오 아틀라스 1469 한국어판을 국내 정식 발매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아트딩크’의 신세계 발견 시뮬레이션 게임인 ‘네오 아틀라스 1469’ 한국어판을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닌텐도 스위치의 게임 타이틀로 출시되는 ‘네오 아틀라스 1469’는 <자신만의 세계 지도를 만든다>라는 독특한 설정의 게임으로 시리즈 최초로 한글화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해당 게임 타이틀의 깊이 있는 시스템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더욱 몰입하여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저는 15세기 온 세상이 신세계를 찾아 나서던 대항해 시대의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무역상이 되어 선단을 고용하고 세계지도를 만드는 사업을 전개한다. 또한 자신을 대신해 미지의 해역을 탐험할 제독들을 선별해 파견할 수 있으며, 탐험대의 보고를 바탕으로 지도가 만들어지고 지형 자체도 그대로 반영되는 점이 독특한 재미 요소이다. 게임 플레이 간에 탐험을 통해 새롭게 발견한 도시를 오가는 무역 항로를 개발하고 그곳의 특산품을 수송해 다른 지역에 판매해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선단 확장을 위한 투자나 새로운 항로 개발 등을 진행할 수도 있으며,
오산 둘레길 조성 권유하며 교통문제 해결방안 제시 좁은 오산 시내를 관통하며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화물자동차에 대해 별도의 도심 운행통행료를 징수해 시민들의 생명권과 아이들의 안전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이권재 자유한국당 오산시 당협위원장 오산 행복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는 이권재 자유한국당 오산당협위원장은 28일 자신의 행복채널 유튜브 방송을 통해 “큰 화물차가 오산 시내를 아무런 제재 없이 그대로 진입하는 것이 오산의 현실이다. 좁은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그리고 버스까지 뒤엉키는 상황은 언제나 위험한 상황을 연출한다. 그래서 반드시 화물차가 도심에 진입하지 않고 우회할 수 있는 도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부동산 가격 때문에 오산 시내에 도로부지확보가 어렵다면 우회도로를 빨리 지정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를 위한 관련 조례제정을 서두르고, 화물차뿐만 아니라 도심 내에서 되도록 차량운행을 줄일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위원장은 도심 내에서 차량운행을 줄이는 방안으로 둘레길 조성과 자전거 전용도로 확보에 대해 언급하며 “지난 수년간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단체들은 둘레길 조성하는 일에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히라노 게이치로가 추천 문예출판사가 일본의 대표적인 임상철학가 와시다 기요카즈의 ‘알 수 없는 나: 나도 모르는 나의 존재에 대하여’를 출간했다. ▲ '알수 없는 나' 표지 ‘1인 가구’와 ‘혼밥’의 시대. 우리는 수많은 미디어로 ‘나’의 삶을 전시하며 ‘좋아요’를 기다린다. 공동체보다 나를 위한 개인주의를 선망하는 시대에, ‘진정한 나’를 자신의 내면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면 이 주장은 의미 있는 것일까? 오랫동안 사람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철학을 연구해온, 임상철학가 와시다 기요카즈는 그렇다고 말한다. 우리는 ‘나’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이 ‘나’를 설명하라는 질문을 받으면, 이름, 성별, 직업, 나이, 장점 등을 열거한다. 이 모든 것들이 합쳐져 타인과는 다른 ‘나’가 된다고 믿는다. 즉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묻게 되면, 타인에게는 없는, 나의 고유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내면을 파고든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와시다 기요카즈는, ‘진정한 나’를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찾으려는 행위가 사실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속한 집단, 문화, 성별, 호칭에 의해, 사회적 질서 안에 나를
첩보 영화 테마 ‘서바이버 패스 3 와일드 카드’, 3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10주간 진행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PC 버전에 ‘서바이버 패스 3: 와일드 카드(Survivor Pass 3: Wild Card)’를 28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 서바이버 패스 3 와일드 카드 3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10주간 진행되는 서바이버 패스 3: 와일드 카드는 첩보 영화 테마의 아이템으로 플레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일간 미션(일 3개 신규 미션, 일 최대 3회 교체 가능) △주간 미션(주 10개 신규 미션, 주 최대 5회 교체 가능)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는 초보자 미션(10개) △총기 5종(Tommy Gun·Beryl M762·S686·UMP45·M16A4)과 연계된 챌린지 미션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60개가 넘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서바이버 패스 3: 와일드 카드는 새로운 캐릭터 얼굴, 헤어, 배낭 스킨 등이 추가된 다양한 보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새로운 레벨 달성 시 지급되는 블루, 옐로우, 화이트 카드를 쿠폰 샵에서 랜덤 열쇠 상자 등 다양한
관내 1만여개 업소 대상 4월 1일부터 가맹점 접수 시작 오산시는 이를 위해 4월 1일부터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자체 지역화폐 명칭을 ‘오색전’으로 결정하고 오는 4월 15일 공식 출시한다. ▲ 오산화폐 오색전 가맹점 모집 포스터 오는 4월1일 부터 가맹점을 모집하는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은 전국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전통적인 오방색을 기초로 오산의 상징 5가지를 담아 오산 경제를 빛나게 하는 복덩어리가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오색전의 색깔 중 흑색은 시조인 까마귀, 황색은 시목인 은행나무, 적색은 시화인 매화, 청색은 오산천, 백색은 독산성과 세마대지를 각각 상징한다. 가맹점 모집 대상은 오산 관내 업소 1만여 개로,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등 일부업종을 제외하고 오산시에 사업자를 둔 전통시장, 소상공인, 자영업자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맹점 신청은 시청 지역경제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통시장은 오색시장상인회에서 할 수 있다. 가맹점 접수는 4월 1일부터 시작되고 연중 어느 때나 상시 접수할 수 있다. 별도 가맹비는 없다. 또한 지역화폐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가진 ‘오색전
박남춘 인천시장,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시설 현장점검 대형 건설현장, 지하철 변전소 등 2,000여개소 안전성 면밀히 살펴 인천시(시장 박남춘)가지난2월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61일 간‘2019년국가안전대진단’을추진하고있는가운데,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29일 대형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남춘 시장은 인천지하철 1호선 도시철도 송도랜드시티 건설공사장의 구조적 안전성과 현장의 안전체계를 확인하고, 지난 21일 정전사고가 있었던 테크노파크역 변전소를 찾아 사후조치 상황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송도랜드시티 건설공사장은 대형건설로 인해 지반 침하나 토사 붕괴 등 대형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공 및 철저한 예방대책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했다. 이어서, 테크노파크역 변전소를 방문한 박 시장은 최근 사고의 원인으로 파악된 전력 케이블 파손 지점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한 지하철 운영을 위한 조치 및 현재 인천지하철 1,2호선 모든 노선에 대해 실시 중인 케이블 정밀점검 현황 등을 확인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평소 철저한 안전 관리
“전세계 평화의 여정, 그 선두에 인천이 설 것”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19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50개국 70여명의 세계 언론인들이 29일 인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계기자대회는 25일 서울에서 개막식을 갖고, 세종·전주·광주·대전에 이어 인천에서 일정을 마무리하며, ‘세계평화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한반도의 평화 무드를 전세계의 평화로 안착시키기 위한 언론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9일 인천시를 방문한 전세계의 기자들은 인천대학교와 송도국제도시 등을 돌아보며, 동북아의 평화·경제 거점으로 나아가고 있는 인천의 발전상과 인천의 평화 정책에 뜨거운 취재열기를 보였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오후 7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만찬에서 전세계 기자들에게 “한반도 평화의 기운이 인천에서 가장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라며, “이 성과가 전세계의 평화와 번영의 열매로 더 크게 자랄 수 있도록 인천이 맨 앞에 서있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오는 4월 1일 인천 앞바다에 새 어장이 열린다. 서해5도에 어민들의 조업구역이 확대되고, 1964년 이래 금지됐던 야간 조업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종도에서 시작해 북한의 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