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10일 부터 10월13일까지 4일간에 걸쳐 2023 하반기 마을복지사업“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북두1리, 북두2리, 고당2리, 산성2리 4개 마을에서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은 노인인구가 많은 율면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거동불편, 대중교통이용 불편 어르신을 위해 2022년 12월 마을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상반기 3개 마을, 하반기 4개 마을을 협의체 위원들이 찾아가서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간식을 만들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거동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데, 마을까지 찾아와 맛있는 간식을 함께 만들어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됐고 이같은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김세종 율면장과 이진우 민간공동위원장은“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매우 보람됐고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함께 만들어
(경인뷰) 이천시 대월면은 10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대월면 자율방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월면 자율방재단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갑작스럽고 다양한 자연재난에 대해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관리를 하는 체계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직으로 예찰·방재 및 응급복구 활동 등을 수행한다. 이날 출범식에서 자율방재단의 임무 및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초대 단장으로 이상국 단장을 선출했다. 이상국 초대단장은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혁세 면장은 “자율방재단의 출범은 대월면의 안전기능을 강화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안전한 대월면을 만드는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에 대해 알아보고 독도 머리띠를 친구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독도 머리띠 만들기, 친구들이 직접 플로리스트가 되어 해피 할로윈 사탕 꽃 바구니를 직접 만들어보는 나는 어린이 플로리스트를 진행한다. 이 중 ‘나는 어린이 플로리스트 프로그램’은 초등1~6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10월 25일 수요일 오후 4시30분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10월 13일 금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장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청년후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품목별 네트워크를 실시해 지난 9월 13일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3회의 현장컨설팅을 추진했으며 향 후 11월까지 총 6회의 품목별 현장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후계농업인 품목별 네트워크는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간담회에서 각 품목 분과별로 자율적으로 수립한 계획을 바탕으로 청년농과 선도농을 연결해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6개 품목별 분과 중 축산 및 화훼분야 우수농가 현장에서 선도농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함과 동시에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해, 영농정착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영농기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목별 네트워크를 통한 선도농, 청년농과의 만남을 계기로 멘토, 멘티로서 교류의 장이 형성될 것이며 농촌 고령화 추세를 완화하고 건실한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지난 10월 7일 더돌봄실무추진협의체는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 행사장에서 열린‘이천시 축산물 홍보 한마당축제’에서 대시민참여사업인‘ 이천쌀로 만드는 피자 체험’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건강한 축산, 현명한 소비, 화목한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2023년 이천시 축산물 홍보 한마당 축제'에 발맞춰 더돌봄실무추진협의체는 관내 아동돌봄기관을 홍보하고 지역특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이천시 축산과, 청년아동과를 비롯해 관내쌀심빵제과와 연계 기획했다. 이천쌀 피자만들기는 이천시 대표 특산물인 이천쌀로 피자 도우를 만들고 이천에서 재배되는 신선한 재료를 토핑으로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쉽고 재밌는 설명과 함께 직접 피자를 만들기 체험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방과 후 돌봄 기관 안내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시 초등 돌봄 기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더돌봄실무추진협의체 관계자는“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천 지역축제와 연계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었으며 우리 관내 돌봄 기관을
(경인뷰) 이천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예스파크에서 관내 젖소 농가들의 최대 낙농제전인 ‘제10회 이천시 홀스타인 품평회’가 출품농가와 축산관계자 외에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 성대히 치러졌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축협과 검정연합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젖소 21,400두 중 총 55농가 84두가 출품되었는데 행사의 꽃인 ‘그랜드 챔피언’에는 안래억씨의 ‘흥천 지 더블유 앳우드 사이드킥 1695호’가 영예를 차지했다. 본 대회 심사를 맡은 한국 종축개량협회 양신철 심사위원은 전국 대회에 나가서도 수상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한 젖소를 보유한 이천시 낙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이날 우유 및 유제품 시식 등 이벤트에 이천시민 등 1,000여명이 몰려 관내 낙농산업의 다양한 체험을 했으며 낙농가를 위한 자체 경품 행사에는 동복목장 농가에서 제공한 개량우가 경품에 나와 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본 홀스타인 품평회를 통해 전국 최고의 성가를 드러내 준 낙농가들에게 감사인사를 보내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함께 선진 낙농업으로 이천시를 발전해나가고 친환경 목장의 이미지로 농가와 시민이 함께해 나
(경인뷰) 이천시는 10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2주간‘2023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이천사랑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세부 주제는 이천시를 변화시키고 시민이 제안하는 우리 지역만의 아이디어 다양한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활성화 등 균형 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 아이디어 사각지대 속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강화 아이디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환경개선 아이디어 지역에 필요한 문화 및 관광정책 발굴 기타 시정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총 여섯 가지의 주제로 정했다. 이천시 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와 국민생각함 내 공모제안‘2023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제출 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노력을 선정해 오는 11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3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안을 발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
(경인뷰) 제6회 이천시장배 어르신 한궁대회가 11일 이천 부발종합운동장 이천시 눈높이 배드민턴 체육관에서 선수단 및 내빈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궁은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무예인 궁도의 장점을 적용한 스포츠로 2.5m의 전방 표적을 향해 좌우로 5회씩 한궁핀을 던져 획득한 점수로 승부를 가리는 활동이다. 양손 모두를 사용해 팔의 유연성과 근력을 키우고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해 우울증 및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노인 대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읍면동 분회별 대항전으로 개최해 단체전 우승은 마장면분회, 개인전 우승은 마장면분회 심문기 어르신, 번외전 우승은 신둔면 김익화 분회장이 차지했다. 한궁대회를 주관한 원종성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지회장은 “오늘은 승부를 떠나 서로 화합하고 즐기며 앞으로도 한궁을 통해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한궁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체력단련과 건전한 여가문화가 활성되기를 기원하며 이천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기업의 맞춤형 인재 채용과 구직 시민의 폭넓은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천시청 아트홀 앞 모두의 광장에서 ‘2023 이천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이천시가 연중 가장 대규모로 개최하는 채용행사로써 지역의 우수한 50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관리·서비스·물류·생산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3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면접관과 구직자간에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이 이루어지며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업 채용관 외에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위해 여러 고용서비스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취업지원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일자리센터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관련 사업 안내가 이뤄지며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는 mbti 성격유형검사 및 취업상담 서비스,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상담과 카페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타로카드, 퍼스널 컬러진단 등의 개별 부대행사도 진행해 행사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취
(경인뷰) 10월 12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이천시와 대한축구협회는 ‘임금님표이천쌀’을 국가대표선수 공식 공급 쌀로 지정하는 등에 관한 내용으로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 이천시와 대한축구협회간의 협찬계약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이천 쌀을 제공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며 임금님표이천쌀 홍보 광고 판촉 목적으로 대한축구협회 앰블럼을 사용하고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먹는 이천쌀’과 ‘대한축구협회 공식 지정 쌀’ 등의 문구를 사용하는 권리를 갖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이천시를 방문한 이석재 부회장과 이정섭 마케팅 팀장 등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천시와 대한축구협회간 체결한 협찬 계약서를 전달하고 양 단체의 우의와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쌀소비 둔화로 국가적으로도 농업정책에 어려움이 많다”며 “최고 인기 스포츠인 축구를 대표하는 대한축구협회와 이천시의 협찬 계약은 젊은 세대의 쌀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를 할 것”이라며 “이 번 협찬이 이천쌀 홍보를 넘어 전 국민의 쌀 소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가 개최한 제4회 도자문화마켓이 9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 사기막골도예촌,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 덕평자연휴게소 4개의 행사장에서 진행된 이번 도자문화마켓 행사는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용기내어 바꾸자’를 주제로 플라스틱, 일회용 식기 대신 친환경 도자기 사용을 독려하고 이천 도자기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각 행사장별 상인회가 기획한 도자기 세일 판매, 도자기 만들기 체험,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연휴기간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도자예술마을에서 진행된 쎄쎄쎄페스타는 도자기 개수와 상관없이 바구니에 가득 담아도 바구니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예스파크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며 조기 종료되기도 했다. 또한, 사기막골도예촌에서는 도자기 사은행사,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에서 진행된‘나만의 도자기 컵 만들기’도 어린이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연휴기간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이천 덕평자연휴게소 행사장에서 이천도자기 및 이천도자문화마켓 행사를 알리기 위
(경인뷰) 이천 도드람일반산업단지 사업시행자인 농업회사법인㈜디에스피드가 약 300억원을 투자해 신축한 부지면적 25,682㎡, 건축 연면적 7,102㎡ 규모의 국내유일 양돈전용 배합사료 공장의 공장등록을 이달 11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농업회사법인㈜디에스피드는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우수 축산물 인증발표회에서 선정한 “2023년 우수축산물 브랜드”로도 인증받은 “도드람한돈”브랜드를 운영하는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의 자회사로 조합원으로 가입한 양돈농가에 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전북 정읍에 사료공장을 운영 중인 국내 3위의 사료 전문기업이다. 이천공장에서는 HACCP인증을 받은 설비로 월 2만여톤의 양돈전용 사료를 생산해 200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으로 수도권에 기존 OEM방식으로 공급하던 것을 직접생산으로 전환해 제품의 품질 증대 및 물류비용과 원가절감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국내 굴지의 사료 전문기업의 입지로 관내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 등 동반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한 지원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의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