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와 약 30개국‘글로벌 청년 리더’한자리에 모여 2018 아시아유스포럼 (Asian Youth Forum), 8.9-12(4일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는 글로벌 청년 리더 육성을 위한 아시아유스포럼(이하 AYF : Asian Youth Forum)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영종)하얏트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AYF는 International Youth Day, 4차 산업 혁명과 청년취업을 주제로 하는 토크쇼, 전시회 등 다양한 15개 프로그램과 26명의 국제기구 연사를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오는 11일에는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청년의 날(8월 12일)’에 맞춰 약 30개국 500여 명(해외 300명) 의 국내·외 청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International Youth Day 기념식을 갖는다. 아울러 포럼기간 학생들이 직접 발굴하고 논의하고 취합한 ’인천 선언문(Incheon Declaration)‘을 국제사회에 선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ADB(아시아개발은행), UNFPA(유엔기구인구활동기금), UNV(국제연합봉사단)등 다양한 국제기구 연사들의 강의, 패널
2018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 18일 개최 뜨거운 태양아래 갑곶돈대광장에서 개최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청춘과 젊음이 함께하는 ‘2018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을 8월 18일 오후 1시 강화군 강화읍 갑곶돈대 광장에서 개최한다. 강화군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8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은 인기 래퍼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쎄이가 출연하며 인기 EDM DJ로는 DJ 준코코, DJ 수라, DJ 나비, DJ 네오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풍부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수 서진(Seojin), 베리포(Berry4), 줌바러브댄스팀, K-POP댄스팀, 자유무대 공연(김선화), 언더그라운드래퍼(Foresteverything, ONL)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로는 물총축제와 물놀이장(에어바운스), 야광페인팅, 페이스페인팅 등 많은 것이 준비된다. 푸드트럭에서는 관람객들의 허기진 배를 달래줄 소소한 간식부터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특별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은 올
뜨거운 열기와 자유로운 낭만 가득한 축제 현장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장으로 변신 인천광역시는 올해로 13회를 맞는 전국 유일! 국내 최고!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8월 10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4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의 대표 축제인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3일 동안 인천을 뜨거운 열기와 자유로운 낭만으로 한 껏 물들여 가며 관람객들에게 한 여름밤의 소중한 추억을 갖게 할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주목할 만한 것은 인천시민들이 참여하고 시민들을 위한 축제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인천출신 아티스트들의 공연기회 확장을 위하여 인천의 대표 밴드인 해머링, R4-19, 허니페퍼를 무대에 올렸다. 해머링은 남성 4인조로 실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록밴드이며, 허니페퍼는 금년 펜타 슈퍼루키 선발에서 동상을 수상한 팀이다. 2012년 8월에 결성한 포스트그런지록 밴드로 강한 사운드부터 서정적인 멜로디까지 폭넓은 감성의 음악을 다루는 밴드다. 그리고 인천 사회적 경제 기업과 청년 사업가들이 축제에 참여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자신들만의 미래를 자신 있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6개팀 30명 참가 2일간 열띤 경연 펼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4~5일 무박 2일간‘제5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 용인’(이하 디바이스톤)을 진흥원 3층 K-ICT 디바이스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바이스톤’은 ‘디바이스(전기․전자장치)’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일정기간 동안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는 대회다. 이번에 개최된 디바이스톤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밑 ICT 디바이스랩 용인 외 5개지역 랩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지난달 21일부터 6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고 있다. 대회에는 학생 동아리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 총 6개팀 3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고등학교 동창생들로 구성된 예비 창업팀 ‘토이픽스’가 최우수상을 강남대 학생들로 구성된 ‘FREE’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토이픽스는 휴대용 선풍기에 공기청정기능을 추가한 디바이스를 선보였고 프리팀은 손의 움직임에 따라 RC카를 컨트롤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 입상한 두 팀의 기술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ICT 디바이스 페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
경기도가 ‘착한교복’으로 런웨이를 수놓을 청소년 모델을 선발한다. 경기도는 4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18년도 경기도 청소년 교복모델 선발 및 체험행사(북부권역)’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개발한 경기도의 ‘착한교복’을 홍보할 청소년 모델을 뽑는2차 심사로, 디자이너, 모델 등 패션·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워킹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심사 외에도 헤어메이크업, 모델, 디자이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착한교복 전시·체험 코너도 마련돼 뷰티·패션 직업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자리를 만들었다. 도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6월 모집공고를 실시, 총 801명의 청소년들로부터 참가접수를 받았다. 이중 1차 프로필 심사를 거쳐 북부권역 60명, 남부권역 60명 등 총 120명의 후보를 선발했다. 이후 1차 선발된 120명의 학생들은 모델전문 에이전시를 통해 2일간 전문 에이전시를 통해 워킹교육을 받았다. 도는 이번 양주에서 열린 북부권역 행사에 이어, 오는 1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남부권역 행사를 열어 최종 32명의 청소년 모델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32명의 청소년 모델은 착한교복
"팔천만 송이 무궁화 꽃이 수원에 피었습니다" 수원시양묘장에서 관리하는 무궁화 분재·분화 3500여 점 전시 폭염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8월 3~5일 수원 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수원축제’는 그야말로 ‘무궁화의 향연’이었다. 남북평화를 기원하며 ‘팔천만 송이 무궁화 꽃이 수원에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3일 동안 관광객 만여 명이 방문해 다채로운 품종의 무궁화를 감상하고, ‘나라꽃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축제는 수원시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했다. 축제가 열린 만석공원에는 수원시 무궁화양묘장에서 관리하는 멸종위기 II급 ‘황근-노랑무궁화’ 분재(盆栽) 등 무궁화 분재·분화(盆花) 3500여 점이 전시됐다. 공원에 있는 무궁화 나무 800여 주도 꽃을 활짝 피우고 관람객을 맞았다. 3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며 평양권설경예술단, 국악인 송소희가 축하공연을 했다. 3일 저녁 만석공원 광장에서는 수백 송이 무궁화와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무궁화 화합의 길’ 점등식이 열려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3~4일 저녁 반딧불이 체험장에서 열린 ‘반딧불이 방사 체험’도 인기를 끌었다. 뮤
광명교육지원청, 초등학생 여름방학 진로체험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수)은 지난 8/3(금)에 관내 초등 4~6학년 학생 40명이 부천로보파크, 한국만화박물관으로 『로봇․만화와 함께하는 진로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교 학생들의 문화격차해소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광명남초, 광명동초, 광명초 학생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첫째, 로봇파크에서는 로봇의 역사, 애완로봇 군무단, 로봇댄싱크루 무대를 둘러보고, 로봇과의 대화, 청소로봇 만들기 등 학생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체험활동으로 꿈과 희망이 가득 찬 미래를 그려보는 시공간 여행의 시간을 보냈다. 둘째, 한국만화박물관 견학은 한국만화의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전시물들과 4D 영화관람, 만화도서관 방문, 자신의 캐릭터를 그려보는 텀블러 만들기와 다양한 체험으로 직접 만화가가 되어 창작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 이번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만화 주인공도 되어보고, 청소 로봇을 만들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더 많은 체험을 가고 싶다”는 의견을 말했다. 홍정수 교육장은 “소외계층 학생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유
문턱을 낮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 열려 무더운 여름 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의 공연이 찾아온다. 8월 14일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이용진) 제8회 정기연주회가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펼쳐진다. <클래식으로 듣는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지휘 이용진(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가 보여줄 이번 무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솝우화인 ‘개미와 베짱이’를 각색하여 구성하였다. 이인수 작가가 이야기를 각색하고, 작곡가 민유리의 창작곡과 음악감독 이용진이 선곡 및 편곡한 곡들을 더해 성우 김보민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다. 세계적인 음악가 베짱이가 나이가 들어 은퇴를 하게 되고, 여유 있는 노년의 삶을 위해 작은 시골 마을로 내려가 살게 된다.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며 사는 개미들의 존재를 알게 되고 한 때 세상을 호령했던 자신의 연주를 들려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준다. 유쾌하면서도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행복한 공연을 선사해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창작곡인 개미와 베짱이 서곡으로 시작하여 △차이코프스
어린이가 꿈꾸는 자연과 동물, 사람이 조화 이루는 ‘지구 공동체’ 그리다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안상용)은 오는 14일(화)부터 26일(일)까지 멸종 위기 동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고양어린이박물관 애니스튜디오 ‘숲의 메시지’ 체험관과 연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으로 미래 세대 어린이들이 동물보호와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가족들과 함께 지구 공동체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대회 기간 동안 고양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는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출품된 작품을 심사해 ▲최고의 스토리 작품 30점을 선정 ‘반달가슴곰 상’, ▲최고의 감동 작품 100점을 선정 ‘대륙사슴 상’,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담비상’을 시상한다. 최고의 스토리 작품 30점은 소프트 토이 인형으로 제작해 오는 12월 ‘2018 교육결과보고전’에서 소개될 계획이다. 어린이들이 손수 그린 그림을 인형으로 전시하는 참여형 갤러리를 통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구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 안상용 관장은 “멸종 위기 동물 그리기 대회를 통해 많은
이천세계도자센터 전시실에서 8월 4일, 11일, 15일 뮤지엄 콘서트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이 오는 8월 4일부터 15일까지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도자예술 뮤지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달 21일 시작된 여름도자특별프로그램 속에 마련된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공연과 체험,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프로그램을 전시와 함께 시원한 전시관 내부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름휴가 피크시즌인 8월 4일, 11일, 15일에는 버스킹 공연, 재즈공연, 매직쇼 등 뮤지엄 콘서트가 개최되어 공연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욱 유익한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세라피아 여름도자특별프로그램>은 황토를 이용해 벽화를 완성해 가는 ‘황토로 그리는 세상’, 흙 놀이체험 ‘창의력 쑥쑥, 촉각놀이’, 커플 100명에게 부케 키트를 증정하는 ‘여름의 연인에게’, 낚시를 하고 도자화분에 다육식물을 심어 가져가는 ‘도자기를 낚는 어부’ 등 일상탈출을 통해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자예술 뮤지엄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산시민참여학교,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을 위한 토요가족 프로그램 운영 재단법인 오산교육재단에서는 시민참여학교를 통해 오산 곳곳을 초등학교 수업의 현장으로 만들어가고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앞장 서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물향기수목원, 오산천, 오산예절원에서「토요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가족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하는 가족 대상의 체험학습 교육 프로그램으로 3개 탐방학교(계절생태체험, 숲놀이터, 전통다도체험)로 진행되는데 계절생태체험과 숲놀이터 탐방학교에서는 숲 해설 및 생태체험을, 전통다도체험 탐방학교에서는 다도체험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의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키고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상반기토요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주말에 가족이 함께 다른 가족들과 어울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토요가족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하반기 첫 일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1회 운영되며, 모집은 7월초부터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총 45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자세한 일정과 신청방법은 오산교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성범)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1일 청소년 및 청소년 가족 28명을 대상으로 ‘안녕, 여름방학, 안녕 볼런투어’ 활동을 진행했다. 평택호관광단지와 해군2함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며 평택의 문화재와 관광명소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얻고, 안보견학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 인식, 많은 역사이야기를 접하며 관광명소에서의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했다. 엄청난 폭염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한 청소년 및 가족들은 여름 방학중에 색다른 방식의 자원봉사 활동 경험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시민의식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이 활동에 앞서 지난 7월 30일에는 청소년 27명이 수도사-해군2함대 코스, 31일에는 청소년 33명이 평택호관광단지-평택항-수도사 코스로 여름방학 볼런투어 활동을 진행했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 가 결합된 신조어로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활동으로,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성인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와 의미를 가진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김성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