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봇 ․ 만화와 함께하는 진로여행



광명교육지원청, 초등학생 여름방학 진로체험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수)은 지난 8/3(금)에 관내 초등 4~6학년 학생 40명이 부천로보파크, 한국만화박물관으로 『로봇․만화와 함께하는 진로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교 학생들의 문화격차해소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광명남초, 광명동초, 광명초 학생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첫째, 로봇파크에서는 로봇의 역사, 애완로봇 군무단, 로봇댄싱크루 무대를 둘러보고, 로봇과의 대화, 청소로봇 만들기 등 학생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체험활동으로 꿈과 희망이 가득 찬 미래를 그려보는 시공간 여행의 시간을 보냈다.

둘째, 한국만화박물관 견학은 한국만화의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전시물들과 4D 영화관람, 만화도서관 방문, 자신의 캐릭터를 그려보는 텀블러 만들기와 다양한 체험으로 직접 만화가가 되어 창작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

이번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만화 주인공도 되어보고, 청소 로봇을 만들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더 많은 체험을 가고 싶다”는 의견을 말했다.

홍정수 교육장은 “소외계층 학생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유의미한 진로체험으로 교육적 성과가 지대하였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재각 기자

포토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