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금)∼17(금) 얼리버드 티켓 30% 파격 할인가로 판매 YB, 백지영, 자이언티, 제이레빗, 이지형, 노리플라이, 디에이드 등 출연 오는 9월 15일(토)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열리는 피크닉형 음악공연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이 3일부터 판매된다. 8월 3일(금)부터 17일(금)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기간 동안에는 정상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좌석은 크게 프리미엄 존과 피크닉 존으로 구분되며, 얼리버드 기간동안 프리미엄 존 중 에어배드 구역은 3만 1천 5백원(정상가 4만 5천원), 미니테이블 구역은 2인기준 6만 3천원(정상가 9만원)으로 할인된다. 피크닉 존은 1만 7천 5백원(정상가 2만 5천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티몬, 쿠팡, 위메프, 지마켓, 옥션, 11번가, 네이버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정수량으로 조기 매진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피크닉형 음악’, ‘취향저격 관람 존’, ‘합리적 가격’이다. 관람객들은 임진각평화누리의 드넓은 관람석에 누워서 별을 보며, 음식과 함께, 소풍 온 듯 자유로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무대 바로 앞에 있는 프리미엄 존에서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성인목공 특강 프로그램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가족과 함께 우리 집에 필요한 목재가구를 직접 제작하여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2017년 4월 개장하여 다용도 수납장, 나무스피커, 책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체험을 통해 목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친화 재료인 목재 사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체험시설로써 매월 천여명이 넘는 체험인원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목공체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중․고급 수준의 장기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9~11월 3달 동안 각자 원하는 목재가구를 선택하여 재단부터 가공, 마무리까지의 전과정을 10주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인천대공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가구 만들기』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체험품목(가구) 선정 및 목재 구입 방법 등 교육일정 전반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8월중 2회 개최하며, 정식 체험은 2018. 9. 1.(토) ~ 11. 10.(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체험료는 1회 참여 인원당 2,000
스페인, 룩셈부르크, 스위스, 호주 등 출연진 200명 음악 무대 성남시 홍보대사인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이하 코주빅)가 세계 유명 음악가들을 모아 재즈, 관악 향연을 펼치는 ‘성남 국제 청소년 윈드 페스티벌’을 연다. 페스티벌은 2차례 열려 오는 8월 4일 오후 5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 8월 5일 오후 6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성남지역 초·중·고등학생 80명과 코주빅 단원 35명, 스페인·스위스 브라스밴드, 호주 시드니 한인 오케스트라, 룩셈부르크의 아마추어 교향악단 등 모두 11개 팀의 200여 명이 출연한다.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호른, 튜바, 플롯 등 관악기 합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행사 첫날 공연 프로그램은 ▲이한진 밴드의 ‘위드유’ ▲SM 색소폰 앙상블의 ‘재즈왈츠 2번’ ▲스페인 앤드 더 브라스 밴드의 ‘엠파리토로카’ ▲라온 색소폰 퀸텟의 ‘마이웨이’ ▲전주 한옥 주니어 빅밴드의 ‘록키’ ▲코주빅의 ‘인 더 무드’ ▲슈퍼 재즈 빅밴드의 ‘필 포유’ 등이다. 둘째 날은 ▲코리안 시드니 윈드 오케스트라의 ‘재즈인 업’ ▲스위스 쌍프레 브라스 밴드의 ‘와일드 웨스트’ ▲메이킹 보이즈의 ‘테
A.O.A,현아,황치열,모모랜드,B.A.P등 유명 K-POP스타 1차 라인업 발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 최정상급 K-POP한류 콘서트인 INK2018(Incheon K-POP Concert)콘서트를 9월 1일(토) 문학경기장 주경기장(미추홀구 매소홀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히며, 1차 라인업과 티켓 오픈일을 발표했다. INK콘서트는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천시민들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K-POP 축제로, 국내 최정상급 K-POP스타의 공연을 보기 위해 매년 1만 여명 이상의 해외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한류 콘서트이다. 인천시와 관광공사는 INK콘서트와 연계한 인천관광객 유치와 홍보를 위해 그동안 국내·외 여행사와 함께 상품구성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하여 K-POP콘서트 이외에도 출연진의 레드카펫 생중계와 핸드프린팅이 진행되며, 팬미팅과 대기실 게릴라 인터뷰 등 출연진과 관객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행사와 함께 INK 10주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열린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1차 라인업으로
夜深星愈輝,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국내 최고의 택견 공연팀 발광(發光)이 용인문화재단 에 선정되면서 오는 8월 11일 토요일 7시, 용인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무료 공연을 갖는다. 발광(發光)은 그동안 대한민국 전통무예 택견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해오며 세계택견대회 경연부분 우승,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은상,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동상 등을 수상한 실력 있는 공연단체이다. 또한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용인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일 작품은 전통액션융합극 ‘야심성유휘(夜深星愈輝)’이다. 야심성유휘는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는 뜻이다. 공연의 제목처럼 이번 공연에는 깜깜한 어둠속에서도 결코 포기할 수 없었던, 그렇게 굳건히 지켜내고 아름답게 꽃피웠던 우리 민족의 문화가 총 출동한다. 국악, 무용, 무예, 놀이 통해 전통문화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어둠속에서 특수 소재에만 반응하는 UV light 기술을 융합해 역동성과 신비로움을 더했다는 것이 공연 단체의 설명이다. 발광엔터테인먼트 이지수 공연팀장은 “공연의 제목처럼 어둠을 이겨내며 밤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
벨기에 교육·문화·여행·음식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작품 전시 자이언티·래퍼 산이·치타·벨기에 출신 가수 시오엔·DJ 줄리안의 공연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총장대행 한태준)는 한국과 벨기에간 문화 교류를 위해 8월 24일(금)과 25일(토) 양일간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2018 벨기에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축제에는 벨기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문화, 여행, 음식 등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과 작품 전시회, 벨기에 문화 체험,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함께 조성된다. 강연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에 맞도록 벨기에 교육, 여행, 동화, 홈스타일링, 음식, 맥주, 초콜릿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흥미로운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준우 칼럼니스트 및 요리연구가의 진행으로 하는 한-벨기에 음식에 대한 흥미로운 강의도 마련되어 있다. 아시아 최초의 아르브뤼* 전문 미술관으로 2015년 개관한 ‘벗이 미술관(art museum VERSI)’의 특별 예술작품 전시회도 준비될 것이며, 벨기에 맥주, 감자튀김, 와플, 초콜릿 등 벨기에 대표 음식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펼쳐진다. * 아르브뤼는(ar
8.14~18 인천문화예술회관 청소년 클래식 축제 '썸머 페스티벌'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썸머페스티벌'이 8년째를 맞아 더욱 알찬 기획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8월 14일부터 18일(16일 제외)까지 총 4회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 ‘해설이 있는 음악회’의 대표적인 음악인들과 인천지역의 실력 있는 음악 단체들의 참여로 큰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올해는 약 500석 규모의 아늑한 소공연장에서만 진행하여 연주자들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는 집중도 높은 시간이 될 것이다. '썸머페스티벌'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해설과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7년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기획이다. 그동안 다녀간 관람객 수만 해도 약 4만 명에 달할 정도로 “청소년 음악회” 중에 유례없는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사전예매로 매진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으며, 올해 역시 수 많은 문의 전화로 그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올해는 ‘서양음악사 시대별로 감상하기’를 주제로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한 해설과 함께한다. 서양음악사에 기록된 시대별 대표 작곡가들의 음악을 다양한 연주형태로 감상할 수 있도록 무대를
10년 만에 다시 열린 한강하구 평화의 뱃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헌법자문기구, 부의장 김용복)는 7월 27일(금) 14:00, 강화군 외포리 포구에서 제5회 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띄우기 행사를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여 함께 개최한다. 평화의 배 띄우기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매년 정전협정일에 진행하다가 올해 다시 재개된 것이다. 평화의 배 띄우기 행사는 정전협정상 민간인 선박 항해가 가능한 중립수역인 한강하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강하구는 남북한의 유일한 중립수역이지만 사실상 남북한 민간인이 출입하기 힘든 지역이었다. 조직위원회는 평화의 배 띄우기 행사를 통해 한강하구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한강하구 공동관리위원회를 설치하여 남북한 교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한다. 집행위원장 김영애 민주평통 상임위원은 “한강하구 중립수역은 정전협정 1조 5항에 따라 민간인 선박 항해가 허용되기에, DMZ, NLL과 달리 곧바로 이용하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는 곳”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한강하구의 평화적 이용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동안 한강하구 이용방안으로 한강하구 뱃길복원을 위한 준설
팔만대장경 이운, 팔관회, 삼별초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인천시는 고려건국 1100주년을 맞이하여 7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강화고려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와 연계되어 역사문화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화는 고려가 항몽을 위해 천도한 수도로서 39년간 도읍지로서 개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국가적인 체제를 이루었다. 4. 27 남북정상회담의 화해분위기 속에 고려가 갖는 역사문화를 재조명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숨겨져 있던 고려의 역사성을 회복한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의의를 가질 것이다. 용흥궁 주차장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팔만대장경 이운행사와 팔관회, 삼별초 출정식 등이 거행될 계획이다. 강화도는 팔만대장경 판각지로서 불심을 통해 국가안녕을 지켜내려는 호국의 의지로 목판활자를 제작하였으며, 상정고금예문 금속활자본 제작과 함께 고려 강도시기에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다. 이런 역사적 의의를 지닌 팔만대장경 판각과 이운을 거행한다는 것은 인천시로서는 역사적 감회가 남다르다. 팔관회는 고려 강도시기 동안 11회 정도 연회되었다고 한다. 이번 강화고려문화축전에서는 고려시대의 활발한 외교관계가 보
열대야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오는 8월 10~11일(1차), 9월 7~8일(2차) 수원화성 인근에서 두 차례 열리는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夜行)’ 참여 열기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25일 시작된 1차 야행 프로그램의 사전예약 접수 시작 3시간 만에 일부 프로그램이 매진됐다.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 프로그램은 ‘화성행궁 야간 특별관람’과 ‘행궁 그리고 골목길, 이야기 속을 걷다’, ‘맞춤형 수원화성 야경투어, 자전거택시 야간특별운행’이다. 접수 당일 ‘맞춤형 수원화성 야경투어, 자전거택시 야간특별운행’은 10분 만에, ‘행궁 그리고 골목길, 이야기 속을 걷다’는 3시간 만에 매진됐다. 현재는 ‘화성행궁 야간 특별관람’ 사전예약만 가능하다. ‘맞춤형 수원화성 야경투어, 자전거택시 야간특별운행’은 전문해설사가 운전하는 자전거 택시를 타고 수원화성 야경을 관람하는 것이다. ‘화성행궁 야간 특별관람’(10~11일)은 미디어아트로 장식된 화성행궁과 무형문화재 장인의 창호 작품 전시, 살풀이춤 공연을 감상하는 것이다. 하루 3회 진행되고 관람료는 없다. 회당 선착순 1000매(1인 최대 4매) 신청 할 수 있다. ‘행궁 그리고 골목길, 이야기 속을
8월 14일까지 우수상품 최대 52%할인, 경품 이벤트 진행 17개 품목 최대 52%할인, 카카오Plus 친구 대상 깜짝 특가할인 우수 SNS홍보․상품평 작성 고객 선정 기프트콘 제공 전통주·반찬 코너 신설, 간편로그인·재입고알림 편의기능 새롭게 단장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는 개장 17주년을 맞아 23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특가할인 및 고객 대상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정란, 닭고기, 오미자청, 새싹삼, 잣냉면, 사과즙 등 경기사이버장터 17주년을 기념해 17개 품목을 최대 52%까지 할인한다. 또한 경기사이버장터와 카카오Plus 친구를 맺은 고객을 대상으로는 깜짝 메시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알찬유정란농장의 친환경 무항생제 유정란(30알)은 기존 1만4,500원에서 52% 할인된 6,900원에, 새달농원의 오미자청(500ml)은 28% 할인된 1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각각 100개 한정이다 또 새로 개편한 쇼핑몰 활성화와 고객참여 유도를 위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개인SNS에 경기사이버장터 이벤트 홍보를 하고 이벤트 게시판에 링크를 게시하면 응모가 되며, 상품구매 후
2018 세계평생학습포럼, 8월 30일~9월 1일 수원 이비스앰배서더에서 개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학습공동체로서의 학습도시’ 주제 국내·외 평생교육 석학 및 전문가 초청 강연, 종합토론 등으로 프로그램 구성 8월 22일까지 도 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ll.or.kr)에서 사전접수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파스칼(PASCAL)이 공동개최하는 ‘2018 세계평생학습포럼’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세계평생학습포럼은 세계 평생교육 동향 탐색, 우수 평생교육 정책과 실천사례 전파, 경기도형 평생학습 실천전략 수립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국내 유일의 평생교육 국제행사다. 이번 포럼은 경기천년을 맞아 ‘새로운 경기 1000년, 평생학습으로 길을 열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평생교육으로 경기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총 3일간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학습공동체로서의 학습도시’를 주제로 진행된다. 모든 사람들이 공정하게 질 높은 교육의 혜택을 받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학습도시의 미래, 지역문제 및 고령화 사회문제 해결 방식 등을 심도 있게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