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뮤직의 매력에 푹 빠진 2030 세대… “아무것도 몰라도 즐길 수 있어” 국내 일렉트로닉 뮤직 열풍에 큰 몫을 한 울트라 코리아가 오는 6월 8일(금), 9일(토), 10일(일) 총 3일간 개최한다. 울트라 코리아는 7주년을 맞아 총 3일간 진행된다. 매해 최고의 아티스트와 퀄리티 있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올해 새롭게 쓸 역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핫한 장르로 떠오른 음악은 일렉트로닉 뮤직(Electronic Music)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30여년간 다양한 장르로 세분화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나 국내에서는 클럽에서 나오는 유흥의 음악으로만 치부되고 소수가 즐기는 음악 장르로 여겨졌다. 국내에서도 다양하게 일렉트로닉 뮤직 장르가 소비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아티스트 체인스모커스 및 스티브 아오키와 협업하였으며 대중 가요에서도 일렉트로닉 장르를 활용한 다양한 곡들이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친숙한 연예인들의 취미 및 제2의 직업으로 DJ가 소개되고 평창 올림픽 폐회식 등을 통해 일렉트로닉 뮤직이 선보여지며 대중에게 보다 더 친숙한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군포시-군포문화재단, 18일 축제현장 로드체킹… 축제 전 분야 집중 점검 군포시는 18일 ‘2018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주요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2018 군포철쭉축제’는 경기관광유망축제 선정을 통해 수도권 대표 봄꽃축제로 주목받고 있는 군포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철쭉 꽃피는 군포의 설레임’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7일부터 3일간 철쭉동산 및 군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앞서 시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6일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실무위원회를 통해 축제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검증하고, 16일에는 안전요원 배치에 따른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이 날 김윤주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축제를 주관하는 군포문화재단의 오종두 대표이사와 축제사무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 현장 구석구석을 살폈다. 이날 로드체킹에서는 축제 주요 행사장인 철쭉동산과 시민체육광장, 산본로데오거리, 노차로드 구간(8단지입구 사거리-소방서사거리) 등의 축제 준비사항을 점검함과 동시에 시민 편의 증진 및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신규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실시하는“드론체험 및 항공과학교실”을 운영하여 아동들 반응이 좋다. 지난 1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9회에 걸쳐 항공과학의 역사, 종류, 항공이론을 먼저 접하고 드론의 이해, 자유비행, 드론 촬영 실습의 장을 마련하고 아동 개별로 드론을 작동해 볼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기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항공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데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드론체험은 드론의 운행 이론과 실제를 배우면서 아동들이 직접 드론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실습을 통한 촬영까지 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드론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재능을 발굴을 위한 2018년 코리아컵 항공우주과학 경진대회에 폼보드 전동비행기 초등부문에 참가하여 기초항공에 관심의 장을 열고 미래의 꿈을 탐색하는 기회의 제공한다. 김승규 노인장애인과장은 “드론교실처럼 아동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실제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드론처럼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4.19(목) 영․유아 및 부모 대상으로 체험행사 및 책꾸러미 전달 등 진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 미추홀도서관 강당에서 ‘2018 북스타트 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년째를 맞이하는 인천시 북스타트 사업의 성과 및 경험을 공유하여 북스타트 사업에 더 많은 시민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인천시는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독서진흥을 위해 영ㆍ유아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2012년부터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영ㆍ유아를 둔 인천지역 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 꾸러미(선정도서 2권, 가이드북)를 배부하고, 책으로 만나는 실버도우미를 각 도서관에 파견하여 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2018 북스타트 이야기 한마당에서는 ‘어린이 합창단(위저드 콰이어)’,‘하늬오카리나’,‘보여주는 동화’의 공연과 엄마가 만드는 ‘엄마표 팝업 북’ 등 체험 행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2018년 북스타트 꾸러미(영·유아 대상)를 무료로 배포하고 아기 책을 교환할 수 있는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북스타트 사업과 독서의 즐거움을 홍보
내 초·중학교 학생 1,705명 대상 오는 19일, 20일 공연장현장체험(백스테이지투어)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주말까지 2018년 공연예술교육축제 첫 주간으로 명명하고 교육축제 서막을 연다. 19일과 20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4회 시행될 공연장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학생들이 대거 모여 관람과 체험을 겸한 공연예술교육이어서 오산시의 참가 학교들마다 관심과 기대감이 매우 큰 행사이다. 관내 초·중학교 학생 1,705명 대상으로 진행될 백스테이지투어는 “알쓸신무(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무대 뒷이야기)”란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게 되며 공연장과 전문분야의 직업 세계와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구성과 초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기획 운영된 인기 있는 오산문화재단만의 전문 프로그램이다. 공연준비과정 관람, 재즈공연 및 재즈소개 강의시간, 멘토링 및 기념촬영, 무대영상, 음향, 조명, 무대반입구, 분장실 투어 순으로 백스테이지투어는 종료되며, 공연 시작 전 무대 및 음향, 조명 스태프와 공연 아티스트들이 어떠한 준비과정을 통해 무대를 완성하는지 스
수원화성문화제를 시민 중심형 축제로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는 16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첫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시민 중심형 축제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지난 4일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원 324명을 위촉하고, 임원진을 구성한 바 있다. 위원 임기는 2020년 3월 31일까지다. ▲ 2017 능행차 모습 추진위원회는 ▲프로그램 기획분과 ▲홍보분과 ▲어린이·청소년·청년분과 ▲재정분과 ▲음식거리분과 ▲거리질서 안전분과로 구성되는데, 분과마다 2~3개 소위원회(총 14개)가 있다.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는 2018년을 ‘시민 중심형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해로 만들기로 했다. 또 올해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추진위원회가 기획·제안한 프로그램을 20개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회의 중 김훈동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운영위원회는 공동위원장, 부위원장, 각 분과위원장, 사업 담당 부서장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프로그램 기획분과’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는 회의를 열고,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어린이·청소년·청년
4.27-5.6까지 총 5회 운행, 16일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 5개 대표 관광코스 운행 군포시는 ‘2018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군포철쭉축제’와 철쭉동산을 방문하는 군포시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군포관광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축제기간(4.27.-4.29)과 5.5-5.6까지 총 5일간이며, 1일 1회(총 5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군포시청 앞 분수대에서 출발해 관내 5개의 관광코스를 운행한다. 관광코스는 ▲철쭉동산 ▲초막골 생태공원 ▲반월호수(둘레길) ▲전통사찰 수리사(수리산도립공원) ▲산본로데오거리 등이며, 문화해설사가 동승해 군포시의 문화관광을 직접 안내한다. 이용요금은 1인당 2500원(성인, 아동 동일)으로 중식 및 개인여행자보험은 개별 부담이며, 16일부터 시 홈페이지(www.gunpo.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한편, ‘2018 경기관광유망축제’에 선정되며 수도권 대표 봄꽃축제로 자리매김한 ‘군포철쭉축제’는 올해 노차로드(차없는 거리)와 거리공연, VR체험 등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만한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오는 27일 저녁 7시
‘제99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오는 4월 13일 오전 11시 30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광복회 성남시지회(회장 최영직)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광복회원과 국가유공자, 이재철 성남시장권한대행, 정해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영상물 상영, 약사보고,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 공연이 마련돼 가천대학교 예술동아리가 ‘임시헌장 선포 재연’을, 춤자이 예술단이 ‘한국의 빛’을 무대에 올린다.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긴 세월을 풍전 노숙하면서 국권 회복과 항일전선을 이끌었던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게 하는 내용의 공연이다. 시청 로비에는 18점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 사진전이 마련된다. 1919년 4월 13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날로, 1990년도에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중앙 정부 주도로 개최하던 기념식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각 지자체의 기념행사를 권장해 올해부터 확산 추세다. 성남시는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2016년부터 자체 예산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열어 올해로 3년째다. 지난해 7월 19일에는 ‘성남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13일 ~ 15일 3일 간 2018년 경기도청 벚꽃축제 ‘낭만산책’ 개최 ‘2018 경기도청 벚꽃축제 – 낭만산책’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경기도가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축제기간 동안 도청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10여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경기도청사 내 주차장을 비롯해 14~15일에는 청사 및 도청진입도로(병무청사거리~청사우회도로~도청오거리, 고등동오거리, 병무청사거리, 수원도서관 앞 삼거리) 양방향의 차량진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차량 이용자는 인근 수원초등학교, 수원시민회관, 매산초등학교, 수원세무서, 한국전력, 경인지방병무청, 수원여자고등학교(14일)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32회를 맞은 경기도청 벚꽃축제는 인근 팔달산, 수원화성을 화려하게 수놓은 200여 그루의 벚꽃으로 유명한 도심 속 벚꽃 명소로 해마다 2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유명 축제다. 아름다운 벚꽃풍경을 밤에도 감상할 수 있게 조명도 화려하게 운영되며, 다양한 주제의 포토존을 운영해 사진 찍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청 정문에서 후문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곳곳에서 벚꽃바닥화 포토존
2018년 청소년 한옥 진로체험 교실 참여학교도 모집 한옥협동조합(대표 장남경)은 5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제6기 무료 한옥교실 수강생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옥교실은 한옥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면서도 한옥에 대한 사전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이들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옥 모형이나 3D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제6기 무료 한옥교실은 한옥에 대한 교양차원의 지식습득뿐만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직접 한옥을 짓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한옥건축의 기본적인 이해, 시공과정, 설계과정 그리고 최근 한옥건축의 새로운 경향 등 한옥으로 집을 짓는 데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한옥으로 집을 짓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제한은 없으며, 2018년 5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교육시간은 16시간이다. 특히 교육 참가자에게는 한옥협동조합이 시공하는 공사현장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한옥에 거주하는 자이면 누구나 직접 점검 및 보수할 수 있는 ‘한옥 유지보
수원시립교향악단 2018 ‘스페셜 아티스트 시리즈2’ 러시안 사운드 대표 지휘자 박태영 노부스 콰르텟 리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의 협연 4. 19 혁명의 날에 만나는 쇼스타코비치의 “혁명”은 어떤 느낌일까.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이 오는 4월 19일, 제256회 정기연주회로 쇼스타코비치의 혁명을 연주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018년 상반기 시리즈 “스페셜 아티스트 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으로 수원시향의 풍성한 사운드가 담긴 정통 클래식 음악회로 개최된다. 2018년 4월 19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러시안 사운드의 대표주자로 불리 우는 지휘자 박태영이 객원지휘자로 지휘봉을 잡는다. 현재 수원대 음악대학 교수로 활동 중인 박태영 지휘자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재일교포로 동경음대와 평양음악무용대학,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음악원을 나왔으며 외국인 가운데 처음으로 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발탁되어 러시아에서 활동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럽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이 함께 한다.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중 슬픈 왈츠가 첫 번째 무대를 장식
산림치유 복지서비스 확대로, 경기도 2개소 국립휴양림에 치유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4월 9일(오늘) 경기도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과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음 치유의 숲’은 국내 치유의 숲 1호로서 2009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래 2017년까지 약 17만 명이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였으며, 매년 2만명 이상이 산음 치유의 숲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산림치유의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유명산자연휴양림은 2018년 신규로 산림치유지도사를 배치하고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치유의 숲이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숲으로 산음 치유의 숲에서는 산림치유지도사 4명(1급 1명, 2급 3명)이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맞췄다. 산음 치유의 숲은 「산음 힐링숲」「해오름숲」「꿈의숲」「휴식의숲」등 11종의 치유 프로그램을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명산자연휴양림도 산림치유지도사(2급 2명)이 지리적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