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3년 6월 28일 23년 마을복지사업“안부 톡톡 계란이~ 왔어요 ”사업을 추진했다. “안부 톡톡 계란이~왔어요 ”마을복지사업은 상대적으로 고립되어 취약한 독거 중·장년 남성 40가구에게 계란과 식료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 및 욕구를 파악하는 사업으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월 2회 총 10회에 걸쳐서 진행 될 계획이며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관고동위원회에서 후원한 햇감자 200kg을 40가구에 전달하며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를 앞두고 안부 확인을 했다.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분과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재영 회장은“우리 지역사회의 고립 된 1인가구의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 확인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함께 살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한미연 동장과 김원기 위원장도“이번사업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좀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며 행복한 관고동을 만들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 청미도서관 꿈놀이터를 7월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미도서관 꿈놀이터는 책과 놀이의 경계를 허문 창의적 실내놀이 공간으로 육아 인프라가 부족한 이천 남부권에 유아를 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꿈놀이터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유아기부터 도서관에 자주 방문해 도서관과 친해지고 유아의 창의성과 감성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미도서관 꿈놀이터는 연못 모양의 쿠션 놀이대와 볼풀, 스텝 밟기 등의 신체놀이 영역과 소프트 월블록을 가지고 노는 블록놀이 영역으로 구성되어있다. 유아들은 높낮이가 다른 쿠션 위에서 신체놀이를 하며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거나 소프트 월블록으로 다양한 모양들을 만들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미도서관 꿈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맘껏 창의성을 펼치고 도서관과 친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이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경기도 이천시는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이달 21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변동된 토지로 분할 또는 합병된 토지와 토지 형질변경 또는 용도의 변경으로 지목 변경된 토지 등 4,600여 필지이다. 토지특성조사는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확인과 각종 인·허가자료 등을 검토한 후, 위성사진 확인 및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 항목을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시는 이달 21일까지 토지이동분에 대한 특성조사를 실시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지가열람·의견제출 절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기준이 되는 만큼 정확하고 객관적인 조사 및 산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6월 28일 여름철 어린이 놀이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을 대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물이용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점검 및 안전관리 이행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안전관리법에 따라 사용 중인 이천시 관내 공동주택 단지 내 물이용 어린이놀이시설로‘대원칸타빌1차’와‘라온프라이빗’두 곳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및 최대수심 등 표시 여부, 전기동력 사용시 감전사고 방지 처리 여부, 가동 및 완전 배수 후 시설 상태 등 안전관리 실태 및 관리감독 이행 실태를 중점사항으로 점검했고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도록 행정지도를 했다. 주택과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뿐 아니라 여름철 계속해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으로 선제적인 대비를 하겠다고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 검검을 펼치고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올해 3월 부터 시행한 이천시 민⋅관 소통협력협의체가 지난 29일 제4회 민관소통협력협의체를 개최하며 원활한 민관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그동안 상정한 6건의 안건에 대한 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새로 상정한 2건의 안건에 대해 격식 없고 심도 깊은 토의를 진행했다. 이천시 공간정보협회은 “그동안 년2회 안팎의 간담회를 매달 안건을 상정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소통협력 협의체가 자리 잡아 기쁘게 생각하며 적극적 법령해석으로 숨은 규제를 혁신하는 노력들이 이천을 새롭게 하고 시민을 힘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가 하반기 105억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 나선다. 최근 물가상승과 고금리 등의 국가적 경제난에 더해 SK하이닉스의 실적부진과 건설인력 감소로 연쇄 부진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위한 특별지원을 통해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한다는 구상이다. 김경희 시장은 지난 28일 민선8기 취임 1주년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하반기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서민경제·소상공인 지원 지역상권 활성화 등 2개 분야이며 각종 공공·민간개발 사업의 조기 착공 유도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측면 지원하는 방침이다. 우선, 이천시는 서민가계의 소비 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내 소비 진작을 통해 경기를 부양할 계획이다. 7월부터 지역화폐 충전인센티브를 현행 6%에서 10%로 높이고 추석과 연말에 소비지원금을 풀어 이천사랑지역화폐 20만원을 사용하면 25%인 5만원의 특별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지급한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을 8억원에서 14억원으로 늘리고 추가로 약 2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특례보증 수수료와 이자차액을 보전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청년
(경인뷰) 이천시는 6월 26일 쌀 재고량이 22년산 수매량 기준 22.69%로 줄면서 올해 햅쌀 수확기 이전에 모두 소진될 전망이다. 순수국산품종 알찬미를 본격 재배하기 시작한 21년도에는 전국적인 풍년으로 쌀 생산량이 평년보다 30%나 급증함에 따라 21년산 양곡 재고로 인해 농민의 애를 태웠다. 하지만, 22년 7월 민선8기 김경희 시장 체제 출범 후 택배비, 장려금 지원과 함께 다각적인 판매 정책 등 고군분투 끝에 9월 완판 할 수 있었다. 이천시가 전년도 쌀 판매 상황을 반면교사로 올 3월부터 선제적으로 쌀 소비 장려금 정책 시행, ‘쌀밥데이’ 선포 등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강화, 농협의 판로 다각화 등 다양한 노력에 힘입어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쌀 재고량이 쌓이면 저장 공간 부족과 재고 과잉으로 햅쌀의 수매가가 낮아지고 수매량도 줄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각 지자체들은 각종 쌀 판매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몇몇 지자체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금님표이천쌀’은 소매가 하락 없이 판매가 증가하고 있어 이천시의 농업정책이 더 빛을 발하고 있다.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를 표방하고
(경인뷰) 증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지도 위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2023년 6월 28일 시행했다. 증포동 소속 청소년 지도 위원 및 증포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 등 총 10명은 증포 초등학교 일대 등을 다니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인근 식당 및 노래방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과 관련된 유인물 등을 배포하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내용의 캠페인도 벌였다. 증포동 청소년 지도위원장 권호준은 “아이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청소년이 안전한 성장환경 만들기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시립도서관은 지난 3월 SK하이닉스 후원으로 조성한 IT 교육공간인 행복 IT 스터디 랩이 문을 열어 이천시 아동 및 청소년의 IT교육 접근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행복 IT스터디 랩은 노트북과 태블릿 15대, 알파미니, 엠봇 등 교육장비 10여종을 갖추고 이천시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IT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규과정 3기까지 운영 중인 미래를 만드는 IT챌린저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20개 과정 1,458명이 참여했으며 올 10월까지 방학특강과 정규과정 4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IT 교육 프로그램 참여어린이의 부모님은 “3D펜 수업을 듣게 되서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이 큽니다. 새로운 재료 및 체험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일인데 무상으로 지원받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후기를 남겼다. 이천시립도서관은 IT교육 심화 과정에 대한 이용자 요구를 반영해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해 이론을 배우고 응용해서 적용해 보는 다양한 수업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립도서관 ‘행복 IT 스터디 랩’에서 이천시 어린이 및 청소년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27일 남부지방부터 시작된 강한 장맛비가 중부지방으로 상륙해 29일부터 경기도 전역에 강한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상황판단회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판단회의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이성호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6.29.~30. 기상상황에 따른 예상 강우량 호우 대비 부서별 사전조치 사항 및 대시민 홍보 등을 강조했으며 호우대비 관련 그간의 주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전대비를 위해 29일 08시를 기해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은 “최근 빗물받이 막힘으로 인한 배수불량 해소 및 침수방지시설에 대한 조속한 설치”를 당부했고“시민의 안전을 위한 위험시설 사전조치를 강화하고 실시간 상황관리로 피해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맛비는 시작부터 강한비가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호우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사전에는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다시 한번 확인·점검하고 반지하 및 침수우려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침수발생 시 비상연락망을 통해 신속히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경인뷰) 이천시와 육군 제5779부대는 6월 28일 “재해·재난대응과 민·관·군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공감하며 상호 협력으로 신속한 재난상황 대처능력 향상과 아울러 민·관·군 협력으로 지역상생을 통한“함께 여는 미래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 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과 지역상생을 위한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이천시와 제5779부대는 재난업무 담당자 교육, 재해재난 통합훈련 실시를 정례화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인근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통통데이 운영, 환경정화를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의 실시, 병영체험, 부대견학 등의 안보교육사업의 공동진행과 장병할인 혜택 등 군장병지원사업을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명문화하고 힘을 모아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도에 이천으로 이전한 육군 제5779부대는 특히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가장 먼저 현장에 진입해 재난구조의 임무를 전담해 수행하는 대한민국 최고의“재난신속대응부대”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민관
(경인뷰) 이천시는 오랜 기간 깨끗한 이천,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환경공무직의 퇴임식과 신규임용자의 임용식을 6월 28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70여명의 공무직과 1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이 행사는 환경공무직 내 밴드의 식전행사, 이성호 부시장의 축사와 퇴직예정자의 답사, 표창장 수여의 순서로 진행됐고 만찬으로 마무리됐다. 2023년 상반기 환경공무직 퇴직예정자 3인은 각각 27년, 26년, 18년의 시간 동안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과 퇴직 기념품을 수여받았다. 또한 앞으로 깨끗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신규 환경공무직들이 새로이 임용됐다. 이천 부시장은 “오랜 세월 나무의 그루터기처럼 변하지 않고 깨끗한 이천을 위해 노력한 환경공무직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환경공무직분들의 노력으로 우리 이천시가 더 깨끗해졌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됐고 그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신규 임용된 환경공무직 분들에게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깨끗한 이천, 살기 좋은 이천을 위해 앞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