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자동차 위주의 도시공간에서 벗어나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쉼터로서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새빛공원로 차없는 문화거리’를 지정해 운영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지속적으로 차 없는 거리를 만들고 도심 속 쉼터로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 있다”며 “앞으로 차 없는 거리를 늘려 나가고 도심 속 아름다운 가로숲길을 조성해 걷고 싶은 길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주민들의 휴식과 보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2시까지 광명역 센트럴자이 아파트와 광명 새빛공원 사이 약 22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시 최초로 요일제 방식으로 운영되는 ‘새빛공원로 차 없는 문화거리’는 광명 올레길 조성과 연계 사업으로 새빛공원과 함께 운동 및 산책, 알뜰장터, 지역축제 등 다양한 여가·문화생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앞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며 차 없는 거리를 확대 운영해 보행친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문화원과 자연보호중앙연맹광명시협의회, 광명시자원센터간의 공동주관 업무협약식이 3월 8일 오전 11시 광명문화원 광명문화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명문화원 윤영식 원장, 이숙인 이사, 엄기영 이사, 김재도 이사, 자연보호중앙연맹광명시협의회 천세환 회장, 주신덕 위원, 차경자 위원, 임소정 위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 이성봉 팀장이 참석해 지역 복지사업 및 문화사업과 자연보호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위해 뜻을 함께했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지구는 지금 이산화탄소 과다 배출로 인해서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뜨거워지는 지구를 덜 뜨거워지게 하기 위해 우리 모두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공동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식목일을 맞아 시민에게 식수 나눔 행사를 펼쳐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운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세환 자연보호중앙연맹광명시협의회 회장은 “우리가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일 중 하나가 나무 심기다”며 “기후 위기로 모두가 어려울 때 함께 나누고 건강한 숲, 건강한 광명, 지속가능한 사회가 되도록 하는 협약을 하게되어 감사하다”
(경인뷰) 광명문화원은 오는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문 제작 교육과 취재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로서 역량을 키우고 우리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제28기 광명어린이기자단’을 모집한다. 제28기 광명어린이기자단은 지역사회 인사 인터뷰, 기관 탐방 및 견학 등을 중심으로 취재를 계획해 방문할 예정이며 완성도 높은 기사를 위해 현직 기자를 초빙해 기사 쓰는 방법, 기사 첨삭 지도 등 역량 강화 교육을 16회 진행한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상상하는 힘을 키우고 폭넓은 사고와 감수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윤영식 광명문화원 원장은 “광명시 어린이들이 기자단 활동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창의성을 갖춘 미래지향적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제28기 광명어린이기자단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광명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전에 반드시 광명문화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신청 방법 숙지 후 신청해야 하며 선정된 어린이기자단은 광명문화원 홈
(경인뷰)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에 튀르키에-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 2일 일직동 관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음식 등을 판매한 수익으로 마련됐다. 박은정 일직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후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가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신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광명시의 동 새마을부녀회 중에서는 처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되어 더 뜻깊게 생각된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양천뼈다귀 소하점에서 점심 심사를 지원한다. 지난 8일에는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으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복지돌봄팀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점심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배준 양천뼈다귀 소하점 대표는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서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날씨가 따뜻해져서 소풍처럼 한내천을 걷고 밖에 나오니 기분이 좋았다”며 “겨우내 입맛도 없었는데 맛난 점심을 대접받아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고 즐거워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점심을 대접해 주신 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하안2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하안2동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광명시가 탄소중립 도시로서 자리매김하는 데에 주민자치회가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4명의 신규위원은 지역 주민들을 대표해 주민세 마을사업 계획 수립 축제 및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 예산 사업 등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채로운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은주 하안2동 주민자치회장은 “유능한 위원들을 위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하안2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찬수 위원장은 지난 8일 새 학기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중고생 3명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찬수 위원장은 “평소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고 장학금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오늘 전달되는 장학금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인성의 청년으로 자라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준 이찬수 위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해 코로나 극복을 돕기 위한 마스크 1,000매 후원, 생필품 꾸러미인 ‘희망드림 꾸러미’ 지원사업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1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8일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철산1동 9개 주민단체가 자발적으로 매월 기부해 조성됐으며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홍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에 동참해주신 각 단체의 뜻에 따라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성금이 잘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최근 들어 물가상승과 난방비 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훈훈한 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한층 더 봄날이 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며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2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자치 사업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에 신규위원 9명을 위촉함으로써 총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임기 동안 광명2동 주민의 문화·복지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참여하는 등 광명2동의 자치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진우 광명2동 주민자치회장은 “신규위원들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가짐으로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발전하는 광명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4월 30일까지 세외수입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 정리를 추진한다. 세외수입 체납자의 압류 자동차는 조세 및 저당 등 후 순위 채권자에게 배분 순위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해 압류만 설정하고 강제처분까지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지능형 체납자들은 지방세외수입 체납으로 강제처분이 어렵다는 사실을 악용해 납부 할 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부를 회피하는 사례가 다수 있다. 이에 광명시는 자동차관리정보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책임보험 가입자 및 실 점유자를 파악해 압류된 차량에 대해 체계적이고 면밀한 권리분석으로 강제매각 대상 차량을 선별하고 인도명령 예고서 발송 및 공매처분으로 지방재정 확립 및 자주재원 확보에 나선다. 압류 자동차 중 환가 가치가 있는 압류 차량을 강제 인도명령 후 공매처분 하고 말소되거나 환가 가치가 없는 차량은 압류 해제, 차령 초과 말소, 정리보류 등 적극적으로 정리해 경제적 회생을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능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빈틈없고 철저하게 조사해 공평과세를 실현할 것이다며 ”영세 체납자들에게는 정리보류 등 적극 행
(경인뷰) 광명시는 코로나에 이어 최근 고금리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 보증 이차 차액 보전사업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이어 경기 침체, 난방비 인상 등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 특례 보증 이자 차액 지원으로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이자 차액 보전사업은 지난 6일 광명시의회에서 관련 예산이 의결됐으며 8일에는 소상공인지원위원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을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신보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관내 소상공인이 협약 은행에서 대출 시 이자 차액 연 2%를 2년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소상공인 특례 보증과 동일한 5천만원이며 대출 기간은 5년이다. 협약 은행은 IBK기업은행 광명테크노지점, KB국민은행 철산역종합금융센터,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우리은행 광명지점 등 4개소이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경기신보 광명지점을 방문하면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광명시 기업지원과 또는 경기신보 광명지점으로
(경인뷰)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6명을 위촉했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10일에 1차 주민자치회 추첨위원회를 개최해 신규위원 모집 방법 및 선정기준, 공개 추첨 진행방식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신규위원을 모집했다. 3월 2일에는 2차 추첨위원회를 개최해 서류를 접수한 신규위원 6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일반주민이나 사업장종사자 등 주민대표 2명, 관내 학교· 기관· 단체 등 직능대표 4명을 최종적으로 위촉했다. 이번 신규위원 위촉으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대표 23명, 직능대표 7명 등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광명4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역 의제들을 발굴해 주민총회에 상정해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광명4동 주민을 대표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상화 광명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광명11구역 재개발로 이주가 이뤄지고 있는 이 시기에 광명4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더불어 잘사는 광명4동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