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3월 16일까지 청년이 가진 창의적인 생각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이 지역사회에서 청년들이 건전한 시민으로서 말하고 생각하고 참여하고 활동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명시는 청년들에게 능동적인 사회참여와 자율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공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은 환경·기후·창업 등 지속가능한 주제의 청년 모임을 우선 선정·지원하며 올해는 ESG, 환경·기후 등의 사회문제들을 청년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모임과 광명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시에서 활동하는 만 18~34세의 3인 이상의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성원의 50% 이상이 광명시 거주자이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3월 16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임은 증서 전달 및 회계 교육을 진행하고 최소 15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
(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0일 한방능이백숙 후원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방능이백숙은 소하1동 복지돌봄팀에서 추천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가구에 삼계탕을 제공하고 앞으로 매월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봉섭 한방능이백숙 대표는 “소하1동 저소득 가구에 삼계탕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식생활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귀한 음식을 나눠주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다가오는 봄처럼 포근한 희망이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3동의 어렵고 힘든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찜에서 매월 취약계층 10가구에 무료 식사 쿠폰을 제공한다. 김영택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찜 대표는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제공되는 무료 식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영택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업무에 최선을 다해 취약계층을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안심 두드림 야쿠르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에게 hy 프레시 매니저가 야쿠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위기 상황이 의심되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게 되고 신고 즉시 동 복지담당자가 가정방문을 실시해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게 된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족이 없거나 가족과의 관계가 끊겨 혼자 보내야 하는 독거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염려되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비록 한 개의 작은 야쿠르트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로부터 고립된 위기 가구를 발굴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광명2동은 현재 재개발로 관내 전체 인구가 줄어든 반면 독거노인 가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야쿠르트 지원사업이 동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항상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일직동 주변 4개 거리를 ‘무의공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다. 제3호 광명시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무의공 음식문화거리’는 일직동 AK플라자와 이케아 사이에 4개 거리로 음식점 40개소와 일반상점 10개소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변 환경 개선에 나서는 등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일직동 상가번영회 상인들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 덕분에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지정이 가능했다”며 “일직동 일대가 음식문화거리로 새로 태어난 만큼, 시와 상인회가 더불어 상생하는 광명시 골목 경제 성장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는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기념해 3월 중 일직동 상가번영회 상인들을 초대해 지정서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2019년 ‘광명시 음식문화거리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 광사먹골 음식문화거리, 2022년 안재로 음식문화거리를 지정해 지역 상인회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해왔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17일 광명평생학습원 강당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인과 예비창업자,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등 약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사업을 사전에 안내하고 의견을 나누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당사자로 광명시의 지속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응원과 협력을 다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사회적경제 분야의 성과는 적극 행정의 실현과 함께 무엇보다 광명시의 사회적경제 기업과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의 민선8기 비전 아래 올해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협동화 지원사업,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운영 등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신규사업의 목적 등 개요와 사업추진에 따른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대효과를 안내했다. 아울러 시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인식확산을 위한 교육·캠페인,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페스티벌, 공
(경인뷰) 광명시는 2027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3㎍/㎥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2023년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는 광명시만의 특색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0㎍/㎥로 초미세먼지 농도를 관측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의 22㎍/㎥에 비해 5.5% 개선된 수치이다. 올해는 환경관리과를 중심으로 11개 관련 부서가 협력하고 총 263억원 예산을 투입해 도로 위 미세먼지 집중관리 사업장·공사장 등 미세먼지 저감 생활·주거 속 미세먼지 저감 취약계층 건강 보호 정확한 미세먼지 진단과 알림 등 5개 분야 총 35개 과제를 추진해 미세먼지 저감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내실 있는 저감 대책 추진을 위해 도로 공사장 등 우리 시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관리를 강화하고 권역별로 녹색 공간을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지난해 9월에 열린 ‘미세먼지 줄이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18개 동에서 2,2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동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의견은 우리 시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다”며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의 명품 자족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가 권역별 주요 거점 시설에서 인근 여러 동이 함께 개최한 것과 달리 올해는 더 많은 시민과 의견을 나누고자 동별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 장소를 늘려 진행했다. 박승원 시장은 18개 동을 방문하며 민생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정원도시 실현, 신구도시 간 균형발전, 지역공동체 회복 등 5대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2023년 광명시 주요 정책을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의 건의 사항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경청하고 답변했다. 시민들은 도로보수, 교통신호 변경 등 생활 주변의 불편 사항 개선을 요구하기도 하고 광명시흥 신도시 조성과 같은 광명시 미래 100년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안하는 등 적
(경인뷰)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세미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30명과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 및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사회적협동조합 마을로’의 손석환 이사장을 초빙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주민자치에 대한 기본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을 만나는 과정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교육에 이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올해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자치 계획 수립 과정을 분과별로 직접 기획해보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재인 일직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자치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시간이었다”며 “주민을 더욱 적극적으로 만나며 현안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총 여섯 번의 역량 강화 교육 및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취약 가구에 이사비 50만원을 지원하며 올해 ‘취약 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취약 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매년 관내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올해는 후원금을 2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늘려 관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가구의 욕구에 맞게 생필품 및 가전제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첫 대상자인 허 님은 “재개발 구역에 살고 있어 급하게 이사하게 되어 걱정이었는데 꼭 필요한 때에 이사비를 지원해주어 매우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재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 가구의 욕구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해 저소득가정에 요긴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사업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재개발을 앞두고 우리 동에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맞춤형으로 이사비를 지원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적인 지원을
(경인뷰) 광명시 철산4동은 동정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8일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주차장에서 주민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관단체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단체별, 통별, 개인별 윷놀이 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장건덕 동정자문위원회 회장은 “오늘 행사가 지역주민 간 친목을 도모하고 재충전하는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코로나로 오랜만에 개최되는 윷놀이 대회인 만큼 그 의미가 깊다”며 “재개발로 이주가 진행되는 가운데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해 하나 된 철산4동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는 관내 저소득 중·고등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도 이번 행사에서 마련한 기금을 연말 장학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3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6일 광명시장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은 시장 주변 미관을 해치던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중점적으로 제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전보다 깨끗한 시장 거리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활동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해 청소에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3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올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 방식 확립을 위한 청소년 계도와 광명3동 주변 길거리 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