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Festa 2017’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228개 마을 참여 농수축산물 판매, 다양한 체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특별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정보화마을 최대 행사인 ‘정보화마을 Festa 2017’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정보화마을중앙협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화성시, 13개 시‧도가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전국 337개 정보화마을 중 228개 마을이 참가한다. 경기도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인 29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하는 가운데 농수축산물 전시 판매‧시식, 농특산물 할인 코너,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만들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또한 매일 오후 ‘천원의 행복’ 코너에서는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상품을 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보화마을 Festa 2017’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정보화마을 페스타 홈페이지(http://festa.invil.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행사기간 판매되는 상품은 정보화마을 온라인 쇼핑몰 (http://www.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는 10월 28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샘표 유기농 콩농장에서 ‘가을걷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수확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우리 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샘표는 ‘우리맛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장(醬)의 주 원료인 ‘콩’을 직접 심고 수확하며 우리맛과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 ‘아이장 학교’를 운영 중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샘표 ‘아이장학교’는 8천 560여명이 참여한 샘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8일 진행된 가을걷이 행사에는 약 250명의 가족들이 참석해, 지난 5월에 심은 콩을 직접 수확하고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곤충들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 매곡 초등학교에서 열린 운동회에서는 미션 달리기, 줄다리기 등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하고, 장(醬)과 발효에 관한 퀴즈를 풀며 우리맛과 음식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 보았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관현씨는 “봄부터 가을까지 아이들과 함께 콩을 심고, 추수하는 과정이 온 가족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우리 음식의 소중함을 느끼고
11.5.까지 인천지역 국제개발 협력사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장현식)와 함께 오는 11월 5일까지 인천 지역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을 위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전했다. ‘2017 인천 ODA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 너만의 생각을 가지고 ODA(오다)’는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대학생의 관심 증진과 개발도상국을 지원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 및 휴학생 관계없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방법은 ‘여러분이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의 직원이라면, 인천 시민의 국제개발협력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센터가 기존에 실시하는 사업 외 어떤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는가?’와‘여러분이 인천광역시의 ODA 프로젝트 매니저라면, 몽골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해 어떤 프로젝트를 기획하겠는가?’라는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1차 서면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 24일 송도 G타워에서 열리는 2차 PT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최종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4일 동안 4만 명 이상 방문해 G마크 농식품 등 안심먹거리 체험 우수농산물 30% 할인판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인기 지난 25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 푸드쇼 2017’이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지난 28일 막을 내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쌀의 고장 이천, 친환경의 메카 양평 등 도내 13개 시·군과 경기도 생산 농가, 농식품 기업 58개 업체가 참여해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 마크 농식품을 비롯해 국내 농산물로 만든 안심 먹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G마크 과일과 축산물 등 명품 경기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까지 판매해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다. 13개 시·군에서 참여한 ‘시군 프로모션’에는 반짝 경매, 특별할인 등과 함께 배길게 깎기, 배 무게 맞추기, 멜팅워터 입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들이 진행돼 가족과 함께 나온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현대인 소비 트렌드에 맞춘 G Store(편의점)에 안전하고 정직한 G마크 제품 중 한입도시락, 간편 죽, 쌀 샌드위치 등을 전시해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주목하기도 했다. 도는 이번 G푸드 쇼 행사기간 동안 수출상담
대응구조구급과 골든타임 파트너 1위 차지 경기도 대응구조구급과 정윤기 소방위와 김진영 소방위가 제안한 ‘당신은 골든타임 파트너’가 ‘2017년 영 아이디어(YOUNG IDEA)공개 오디션’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는 27일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17년 영 아이디어 오디션을 열고 대응구조구급과 외 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에서 제안한 ‘교통 신호등 주행신호 종료 3초 사전예고 신호 표시제’, 포천시 기업지원과에서 제안한 ‘교통시설 통합지주 설치로 안전 및 도시미관 제고’를 각각 2, 3위로 선정했다. 이날 오디션에는 210개 응모 아이디어 가운데 실국 검토와 서류심사를 통과한 9건의 아이디어가 참가했다. 1위를 차지한 골든타임 파트너는 민간과 소방이 협력체제를 구축해 비상소화전과 자동제세동기 활용도를 높이자는 아이디어로 화재 피해 감소와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 효과가 기대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경기도 정책 사업에 반영되며, 수상자에게는 인사가점, 시상금과 사업성과에 따른 승진, 성과시상금, 국내외 교육연수의 기회 제공 등이 제공된다. 최종 오디션에서 탈락한 6개 팀에도 인사가점과 시상금이 지급된다. 전문가 심사를 맡은 한양대학교 이희선 교수는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10월 28일 김포에서 DMZ 자전거 투어 개최 가족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평탄한 19km 코스 한강철책길과 철새도래지 달리며 여유로운 가을 자전거 여행 김포 한강철책길을 은륜으로 달리며 가을의 여유를 만끽하는 ‘평화누리길 자전거투어 in 김포’가 28일 오전 9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자전거투어는 최근 경기북부의 대표 트래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와 김포의 빼어난 가을 경치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자전거 동호회원, 어린이 동반 가족,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가해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포구 인근 공터에서 출발, 북한이 바라다 보이는 한강변 철책길과 후평리 철새 도래지를 지나 다시 전류리 포구로 돌아오는 코스를 달렸다. 이 밖에도 해병대 2사단 군악대의 공연, 경품추첨, 엽서쓰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작은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날 투어는 평화누리길 3코스 한강철책길 일부구간을 포함한 19km 순환 코스로 진행됐다. 이곳은 평화롭게 흐르는 한강변의 가을 정취
27~28일 옛 경찰대서 드론 관련 다양한 행사 열려 드론경진대회엔 초·중·고생 500여명 열띤 경쟁 펼쳐 용인시는 지난 27~28일 이틀간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학교 일대에서 열린 ‘드론페스티벌’에 이틀간 5만5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드론 경진대회, 드론체험, 드론 산업 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자녀와 함께 드론을 체험하려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졌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에 드론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 뒤 경진대회에 참가하도록 하는 등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한 교육형 축제로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드론챌린지’, ‘드론 군무 경진대회’, ‘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이틀간 펼쳐진 드론경진대회에는 총 500여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드론챌린지에 참가한 용인 소현초 4학년 김윤재군(11)은 “풍차가 있는 장애물 구간을 통과 하는 부분이 조금 어려워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실내에서만 연습을
‘경기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대학생 부문 대상은 응급실 혼잡도 예측 모델 개발한 커넥터팀 수상 일반 부문은 국민리콜, 기계공장 등 2개 팀 수상 실시간으로 쌓이는 응급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응급실 혼잡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응급실 혼잡도 예측 모델을 개발한 커넥터(CONNECTOR)팀이 2017 경기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6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17 경기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를 열고 커넥터 팀을 비롯한 9개 팀을 수상작으로 선발했다. 공공데이터 활용 분석 모델 발굴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일자리창출 ▲지역 문화융성과 생태복원 ▲복지의료 ▲행복생활권 활성화를 주제로 대학생 부문 10개 팀과 일반 부문 5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후보군을 제안하는 모델을 개발한 그라치에(Grazie)팀이 차지했으며, 태양광 부지의 적합성 판단을 위한 모델을 개발한 어라운드 플레이스 등 우수상 2팀, 장려상 3개팀이 수상했다. 일반인 부분에서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리콜 알림 서비스를 개발한 국민리콜팀과 IBM Blemix를 이용한 경기도 기계
내달에도 다양한 주제, 다양한 강사로 풍성하게 진행 고양시(시장 최성)는 10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고양, 함께하는 지식콘서트’라는 의미의 고지식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지식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열린 강의로 이뤄진다. 지난 24일에는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진중권 동양대 교육학부 교수를 초청해 ‘디지털 이미지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은 새롭게 변화된 토크콘서트 형식의 강연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10월 31일 오후 4시에는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유웅환 KAIST 창업원 연구교수를 초청 ‘4차산업혁명은 사람이다’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11월 7일(오후 7시, 별모래) 김진애 작가 ‘여자의 독서, 책과 함께 성장하라’ ▲11월 14일(오후7시, 새라새)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세상을 뒤흔든 사상, 사회학자가 읽은 현대 고전’ ▲11월 21일(오후 7시, 별모래) 이창재 영화감독 ‘죽음으로 바라본 삶의 의미-후회 없이 살고 있나요’ 등이 준비 돼 있다. 고지식콘서트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사전접수는 고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경기도-고양시, 노년 성(性)인식 개선 위한 노인 성문화축제 공동 개최 27일 오후 1시 45분부터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일원 1천여 명 참여해 축하공연, 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뮤지컬 등 진행 노인 성 관련 체험 부스 8개 운영해 호응 어르신들의 건강한 성 문화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한 ‘2017년도 경기도 노인 성(性)문화 축제’가 27일 오후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 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도 노인 성(性) 문화 축제’는 고령 사회를 맞아 도내 노인 세대의 건강한 성문화 정립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열리는 경기도의 대표 행사로, 올해는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와 고양시 대화노인복지관 등이 주관했다. ‘뮤지컬처럼 아름다운 우리들의 청춘’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축제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재준ㆍ민경선ㆍ이재석ㆍ곽미숙 경기도의원, 김효금 고양시의원을 비롯한 경기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경기북부 10개 시군 거주 어르신 등 1,000여명이 함께해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먼저 1부에서는 덕양・일산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에어로빅 및 스포츠 댄스 공연으로 청년들 못지않은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이어서 성(性) 권리 선언
10. 30.~11. 2. 한·중·일 등 11개국 유명 드라마 작가・제작자 200여 명 참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30일(월)부터 11월 2일(목)까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경계를 넘는 드라마: 장르, 국경,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역대 최다인 11개국의 대표 작가와 제작자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친다. 31일(화)에는 콘퍼런스 본회의가 진행된다. 제작자 분과(세션)에서는 한국 제작사 스타콜라보의 김연성 대표가 ‘한국 드라마의 글로벌화를 통해 본 아시아 드라마 콘텐츠의 글로벌 포맷 활성화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첫 발표를 한다. 작가 분과에서는올해 미국 에이비시(ABC) 방송국에서 리메이크되어 현지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굿닥터'의 박재범 작가가 해당 작품이 미국에서 리메이크될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10. 30(월)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재정분권 대토론회 개최 재정분권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원칙과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 진행 예정 경기연구원은 30일 오후 2시 수원 라마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바람직한 재정분권 추진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재정분권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원칙과 방향, 정부 간 역할 정립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행정안전부, 경기도 및 도내 시군 관계자, 전문가, 도민 등이 참가한다. 토론회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의 축사와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재정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는 ‘재정분권의 필요성 및 원칙과 기준 정립’을 주제로 바람직한 재정분권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원칙을 제시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위한 틀을 논의한다. 또한 서정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재정분권을 위한 정부 간 역할 정립’을, 송상훈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재정불균형 해소 방안’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은 신종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한경대학교 이원희 교수, 강원연구원 전지성 연구위원, 경기도의회 안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