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 18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청소년 지도 활동 시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지도협의회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광명시의 전체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동별 지도 활동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협의회 간 연합 활동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시 차원에서의 다각도의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서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노란우산 공제 신규가입자를 위한 희망 장려금을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에 접어들며 서민경제는 더욱 고통받고 있다.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실효성 있는 대책들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민생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민선8기 출범 이후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을 준비해온 광명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폐업, 노령화, 불의의 사고 발생 시 사업의 재기와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한 노란우산 공제에 광명시 관내 소상공인의 적극 가입을 권장하기 위해서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 노란우산 공제는 근로자의 퇴직금과 같은 역할로서 중소기업중앙회가 2007년부터 중소기업벤처기업부로부터 지원받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광명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1월부터 신규 가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월 2만원씩 1년간 24만원을 희망 장려금으로 지원하며
(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부터 어려운 상황에 놓인 관내 위기가구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하는 ‘위기가구 사랑바구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위기가구 사랑바구니 지원사업’은 올 한해 시민들의 제보 등으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즉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기초 생활 안정을 돕고 전통시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누리상품권은 소하1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뜻을 밝힌 안산승마클럽에서 지정기탁한 후원금과 광남새마을금고의 업무협조로 마련됐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자의 뜻을 100% 반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위기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 운영 등 지역에 따스한 온기를
(경인뷰) 광명시는 2023년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열린시민청 2층에서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의 문제를 마을공동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작년에 21개의 공동체 팀들이 생활, 환경, 육아 등 마을의 문제를 찾아 직접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공동체 활동은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면서 함께 살아가는 미래 광명시의 첫걸음이다”며 “서로 소통하며 마을을 진단하고 목표를 세우고 마을사업을 수행해 갈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공개 설명회로 공동체 공모사업의 취지와 지원내용, 일정, 서류 간소화 내용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공모사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2월에 광명시 누리집에 모집 공고할 예정이며 광명시민 또는 광명시에 직장, 학교 등의 생활권을 둔 5인 또는 10인
(경인뷰)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2023년 설날 행사 ‘새로운 토끼해, 즐겁게 출발해’를 110여명의 지역 내 어르신들께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활기찬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실 수 있도록 덕담 나눔과 체험활동을 하며 지역 이웃 간 함께 명절을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동화나라 어린이집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및 내빈 축사, 전 직원 세배 및 어르신 덕담 나눔과 어르신들의 노래 솜씨를 뽐내는 ’철산~노래자랑‘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특식과 선물 나눔, 철산복지관의 대표 자원봉사단인 해피모아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행운의 복주머니 뽑기와 전통놀이가 이어지며 어르신들께서 이웃들과 소통하며 명절의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 어르신은 “늘 가까이에서 챙겨주는 철산복지관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2023년에는 우리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김영선 철산복지관 관장은 “몇 년간 어르신들께서 코로나19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셨을 것 같은데 2023년은 설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즐겁게 시작할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19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광명시 도시재생 종합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작년 11월 24일부터 10주차 과정으로 운영된 이번 도시재생 종합대학은 총 4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시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과 깊은 고민이 수준 높은 계획으로 이어졌다”고 찬사를 보내며 “광명시 구석구석을 주민들의 손으로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광명시 도시재생 종합대학은 주민 스스로 도시 안의 작은 공간을 활용해 마을을 개선하는 소규모 도시재생 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강의와 워크숍, 토론 등을 통해 시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커뮤니티, 공간디자인, 도시마케팅 3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수료식에서는 분과 별 2개씩 총 6개의 팀이 교육 과정을 통해 수립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한 수료생은 “도시재생 종합대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우리의 아이디어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작성할 수 있어 매우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주민들이 발표한 사업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주민공모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9일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어려움을 살피고 위로했다. 광명5동에 홀로 거주하는 정 어르신은 “만나지 못하는 손녀와 증손녀들이 더욱 보고 싶은 설 명절인데 시장님이 직접 집에 찾아와 관심을 가져주시니 특별한 설로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르신께서 설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 힘들지만 다 함께 힘을 모아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및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9개소 84명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가정 21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세트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구미숙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진 하안1동장은 “새해에도 정이 넘치는 하안1동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선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올 설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버이날 불고기, 초복 삼계탕, 고추장, 김치 등을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과 나누며 하안1동에 이웃 간의 정을 되살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정과 행복이 넘치는 하안1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계층과 온정을 나누고자 지난 17일 20가구에 온누리 상품권 5만원씩 총 100만원을 전달했다. 하일사랑회는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설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금을 모아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했다. 윤권 하일사랑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관내에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 가득한 설날을 맞이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진 하안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지난 18일 직접 만든 밑반찬과 부식 등을 마을 냉장고에 채워 넣으며 음식 나눔에 동참했다. 철산2동의 마을 냉장고는 현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기적으로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새마을협의회에서도 밑반찬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주민의 한 사람으로 더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동익 철산2동장은 “철산2동 관내에 어려우신 분들이 직원들의 밑반찬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사는 문화가 철산2동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앞으로 주기적으로 마을 냉장고에 음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설맞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관내 9개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기원하며 양곡 각 20kg 2포씩 총 360kg를 지원하고 독거노인, 장애인, 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소불고기, 모듬전, 나물, 과일 등 따뜻한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설은 유난히 더 춥고 어려운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더 마음이 쓰인다”며 “작지만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올해도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 사업을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위기 상황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광명7동에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좋은 일에 뜻을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5동 광오사랑회는 설날을 맞아 지난 18일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쌀을 전달했다. 양신환 광오사랑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매번 주민들께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시는 광오사랑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광오사랑회는 지역 주민과 단체원 등 2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뿐 아니라 수시로 쌀과 후원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