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명절맞이 찾아가는 이웃사랑 칼갈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 10월 제3회 광명5동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로 올해 주민세마을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때 유용하게 쓰이는 가정의 칼이나 가위를 무료로 갈아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주민 189가구가 참여해 398자루의 칼과 가위를 갈았다. 서비스를 받은 한 주민은 “요즘 칼날을 갈아주는 곳을 찾기 굉장히 어려운데, 설음식을 준비하기 전에 맞춤형 행사를 추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현숙 광명5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주민 편의를 위해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해준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떡국떡, 쇠고기, 김을 담아 정성들여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설 명절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설날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선물을 전달 해주셔서 고맙다”며 “덕분에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웃들이 새해에 행복한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선물을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광명4동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한 광명4동장은 “설을 맞아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온정이 넘치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 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올해 고추장 나눔 사업 소불고기 나눔 사업 복날 삼계탕 나눔 사업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
(경인뷰) 광명시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겨울방학을 맞아 체험 이벤트 및 2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시민들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깡충깡충’ 토끼처럼 힘차게 시작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체험 이벤트에서는 3D프린터 원리의 3D 펜을 이용해 다양한 표정의 토끼 가족을 개성 있게 표현하고 레이저커팅기를 활용해 제작된 액자를 조립하고 반짝반짝 스테인드글라스로 나만의 작품을 멋지게 만들며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나눌 수 있다. 아울러 첨단장비의 활용뿐만 아니라 예술성까지 아낌없이 발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체험 이벤트는 1월 19일 10시부터 네이버 카페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예약한 해당 날짜에 가족과 함께 참여하면 된다. 또한,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3D프린터, 비닐커터기, 레이저커팅기, 1인 미디어 장비사용 교육 레이저커팅기 활용 나만의 초크아트 티코스터 만들기 비닐커터기 활용 캘리그라피 에코백 제작 3D프린터 활용 천연비누 만들
(경인뷰) 광명시는 설 연휴에 대비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시민의 이용이 잦은 다중이용시설, 대규모점포 등의 가스 사용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의 증가에 따라 가스 사용의 안전 점검을 수시로 하고 생활 속 안전 실천 사항에 대해 숙지해 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전했다. 시는 ㈜삼천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화재 취약시설인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가스시설 관리상태, 가스시설 주변 가연성물질 적체 확인 및 가스 차단기, 가스 누출 장치 작동점검을 완료했으며 겨울철 가스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누설점검 및 LPG 저장탱크 설치장소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특히 잦은 업종 변경으로 인한 가스 배관 마감 불량 및 배관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안전 점검 결과 103개 점포 중 배관 마감 불량, 밸브 가스 누설 및 밸브 손잡이 손실 등 11건의 부적합 시설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긴급 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한편 광명시는 겨울철 에너지 자원 단가 상승으로 인한 난방비 부담을
(경인뷰) 광명시 학온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광명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로 지난 17일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광명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사랑의 좀도리’를 통해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윤재진 광명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설을 앞두고 뜻깊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준 광명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이웃 봉사를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수익금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고 있는 김치 담그기 행사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최명숙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이번 바자회에 동참해 주신 김숙자 동장님을 비롯한 동 직원들과 따뜻한 성원과 호응을 보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참여와 나눔을 전하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와 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지역 주민 등 모든 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항상 살피는 소하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2002년부터 지역 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과 같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김치를 담가 전달해 오고
(경인뷰)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복지안전망 구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업을 펼쳤다. 이날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떡국떡, 육수, 만두, 유과 등 설 명절 음식을 직접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어 동절기 취약계층 집중 보호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해 하안주공 9단지, 10단지, 11단지 아파트 주변과 상가 일대를 돌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핫팩 등을 나눠주며 신속한 위기가구 발견과 신고를 당부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우리 주변을 더욱 관심있게 돌아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어 주신 하안4동 지역사회
(경인뷰)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광명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로 지난 17일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광명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 나눔 실천 운동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속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 설에도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지역을 살피는 일을 실천했다. 윤재진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홍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온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올 한해도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7일 ‘2023년 광명5동 사랑의 소고기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20여명은 떡국떡과 한우, 만두가 담긴 떡국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0가구에 전달했다. 떡국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설날이 와도 찾아올 사람이 없어서 쓸쓸했는데 떡국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혜숙 광명5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설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떡국, 삼계탕, 고추장, 김치 등 다양한 음식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는 민선8기 출발과 함께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일자리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일자리 안정은 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다.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하고 경력단절 신중년을 위한 경력형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3고시대’를 빠르게 이겨내기 위해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광명시는 민선7기 4년 동안 25,270명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45,675명의 일자리를 마련해 목표 대비 155%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실직 등 취약계층 시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광명시와 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고용하거나 취·창업 교육 등 구직서비스를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특히 시는 작년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정 지원 사업의 하나로 ‘내일희망일자리 사업’을 한시적으로 만들어 참여자 1,000명을 추가 선발하기도 했다.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 중 ‘함께일자리’는
(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6일 설맞이 떡국떡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다가올 설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설맞이 떡국떡을 준비해 전달했다. 송기헌 소하1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떡국떡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의 소중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지현 소하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가구를 위해 광명전통시장에서 지난 16일 설맞이 떡국 세트 3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설맞이 떡국세트는 떡, 만두, 사골곰탕, 김 세트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집에서 손쉽게 떡국을 끓여 드시며 영양을 챙길 수 있게 준비됐다. 이항기 광명전통시장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떡국을 맛있게 드시며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항상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하루하루 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광명전통시장 상인들의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우리 지역사회에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전통시장은 시장 내 휴게공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나눔엽서로 후원받은 기부금으로 11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