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를 위해 무료 치매 조기 검진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늦출 수 있으며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조기 검진이 가장 중요한 만큼 검사를 원하시는 광명시민은 광명시치매안심센터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 2,500여명에게 선별 검진을 시행했으며 협력병원을 통한 임상 평가로 치매 어르신 150명을 발굴해 치료를 연계했다. 특히 경로당, 복지관 등 찾아가는 선별 검진을 적극 시행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가정을 방문해 검진을 실시했다. 치매로 진단받는 경우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치료비 및 조호 물품 지원 실종 방지 배회 인식표 발급과 지문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가족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가족 교육 교실 등의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해 조호 부담을 경감하고 치매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경인뷰) 광명시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해 우편으로 받던 종이 고지서를 모바일앱이나 E-MAIL로 송달받는 전자 송달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편리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과 더불어 세제 공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지방세 전자 송달을 많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자고지서는 우편물 분실 염려도 없고 주소변경으로 고지서를 받지 못하는 번거로움도 없으며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위험에서도 안전하다. 특히 모바일 전자고지서는 카카오톡 등으로 손쉽게 확인하고 납부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지방세 전자 송달은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신청을 비롯해 13개 금융사 앱과 간편결제 앱, 카드사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본인확인이 안 되는 전화로는 신청이 불가하다. 시는 종이 고지서 발송을 위한 우편·인쇄 비용 등이 절감됨에 따라 신청자에게 고지서 1장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이체를 함께 신청하면 1,000원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인뷰) 광명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사거리역 9번 출구 쉼터 내에 시정 홍보용 대형 전자게시대를 설치했다. 이번 전자게시대 설치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옥외광고 매체를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불법 광고물 난립을 방지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형 전자게시대를 활용해 주요 시정을 비롯해 긴급 재난 상황, 기상특보에 따른 주민 행동 요령 등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알권리를 충족시킬 것이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조성과 시민과의 소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 3억 2,300만원을 들여 작년 11월에 착공해 이번에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대형 전자게시대는 가로 4.8m, 세로 2.5m에 화면 면적은 12㎡로 지주형 전자게시대와 달리 도시 미관을 저해하지 않기 위해 사각 프레임을 활용해 전광판이 공중에 떠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또한, 하단에 GwangMyeong이라는 LED 글씨를 세우고 쉼터 내 벤치와 연결시켜 시민들이 휴식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연출했다. 시는 이번 대형 전자게시대 설치로
(경인뷰) 광명시는 2023년 새로운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3년은 시민의 삶을 회복하고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며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해 광명시는 시민 소통의 장이 넓어지고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로 생활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우선 시민 10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공론화위원회에 서면 또는 온라인으로 공론장 개최를 청구할 수 있다. 온라인 청구는 광명시청 누리집 ‘광명시민1번가’에서 하면 된다. 공론장 개최 결과는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된다. 청원은 기존에 청원기관에서 문서로 제출하던 것이 온라인 청원시스템인 ‘청원24’에서 가능해진다.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절차도 개선된다. 발급 신청기관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2월부터는 정부24 연계를 통한 신규 주민등록증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진다. 주민등록증 발급 방문 수령기관도 전국으로 확대된다. 또한, 6월부터 도서관 누리집 회원 가입 단계에서 행전안전부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
(경인뷰)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10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가구당 7만원 상당의 하안골목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새해 들어 첫 명절인 설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됐다. 김수현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봉태 하안2동장은 “매년 설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건강하고 나눔이 넘치는 하안2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설맞이 하안골목시장 상품권 나눔은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골목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안골목시장 상인과 협력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물가상승을 고려해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해서 지원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자 광명2동 행복나눔회 후원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삶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수 있는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올해 2억 6천만의 예산을 들여 총 2,580가구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2023년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설치하는 자이며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구당 1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은 기존에 건축물대장상 광명시 소재 주택으로 제한했으나, 올해부터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확대해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에게 보조금 지원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1인가구 주거시설인 고시원과 고시텔을 대상으로 12월 26일부터 1월 6일까지 광명시·광명소방서·관내 건축사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고시원의 불법 방쪼개기와 증축 등 위반건축물에 대한 단속뿐만 아니라 겨울철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권 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시원 등 취약 시설에 대해 난방 및 조명, 공동주방·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촘촘하고 실질적인 점검이 이뤄졌다”며 “아울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주거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고시원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불법 증축 등으로 인한 피난계단 폐쇄 및 장애물 적치 여부 등 건축법에 관련된 사항뿐만 아니라 가스 배관 및 호스의 손상 여부, 전기배선, 비상전원설비 등 안전과 관련한 건축설비 전반을 광명소방서와 함께 살폈다. 또한, 광명사거리역 주변 고시원 밀집 지역을 비롯해 20개 업소
(경인뷰) 광명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고물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민생경제 회복 사업을 2023년에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작년 민선8기 출범 이전부터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준비해야 하며 민선8기 시작은 그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후 민선8기 공약을 준비하기 위한 시정혁신기획단을 운영하면서도 별도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해 민생경제 분야의 정책 방향을 설계했으며 올해 신년사에서도 2023년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와 시민의 일상 회복에 전념하겠다고 밝히는 등 일관된 기조를 유지해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방정부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역 경제를 살려 나가는 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자유롭게 폐업하고 또 창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소상공인들의 골목상권에 결속력을 높이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키오스크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소상공인 청년지원단 사업을 예년보다 더 확대하는 것으로 올해 방
(경인뷰)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평생학습원 청년 어울림실에서 철산4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산4동 주민자치회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열린 토론회는 주민자치에 대한 기본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스스로 민주적 방식으로 분과를 구성해 마을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오성미 퍼실리테이터를 강사로 초빙해 주민참여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의견을 모아 교육분과 안전·환경분과 복지분과 청소년분과 등 마을에 필요한 4개 분과를 만들고 분과 원 구성 및 임원 선정까지 마쳤다. 진선임 철산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주민들 의견 하나하나를 수렴해 화합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바쁘신 일상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산4동의 발전을 위해 동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체납관리를 위해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9명을 모집한다. 체납관리단의 활동기간은 오는 3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로 지방세입금 부과 관련 보조업무, 상담뿐만 아니라 대부분 생계형 체납자인 소액 체납자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전화 상담원 3명, 실태조사원 6명이며 1월 25일에서 27일까지 광명시청 징수과 체납기동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광명시는 체납관리단을 운영하며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고의적 납세 기피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유예 또는 분납을 안내하는 등 체납자 맞춤형 징수를 추진한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의 어려움에 처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서비스 및 공공일자리 연계를 통해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납세 징수뿐만 아니라 애로사항을 청취해 주민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생활민원 길잡이 역할까지 수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체납관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경인뷰) 광명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새해 첫 주간회의에서 2023년 주요 핵심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부시장, 실·국·소·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 단위로 2023년도 업무추진 방향과 주요 핵심사업을 보고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더불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접어들며 우리 사회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대안을 마련하고 공동체의 회복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조성 정원문화 도시 조성 광명시흥 신도시 글로벌 문화수도 조성 투자유치 활성화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탄소중립 도시 조성 등 총 74건의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단순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토론 중심의 회의로 부서 간 업무를 공유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4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8기 시정철학인 ‘혁신, 성장, 상생’을 바탕으로 한 민생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공간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강화 지역공동체 회복 등 2023년 5대 정책방향을 밝힌 바 있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