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까지 차세대 여성리더십 함양 위해 관내 특성화고 여학생 40명 모집(전액무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2040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 과정-미래인재 특화 과정'을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에 위탁하여 오는 10월 25일에서 26일까지 2일간 인하대학교 미래융합대학관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2010년부터 운영된 '2040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기본) 과정'이 20~40대 전문직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였다면, '미래인재 특화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사회에서 전문직 여성으로 활동할 여성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인천시정에 대한 이해와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 차세대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처음으로 진행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포함)에 재학중인 1~2학년 여학생 40명 정원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0월 13일(금)까지 학교장 추천을 통해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여성정책과(☎440-2697) 또는 인하대학교 미래융합대학(☎860-9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14일 해우재 잔디마당·야외공원에서. 그림대회 신청은 12일까지 수원시 화장실문화 전시관 ‘해우재’는 14일 오전 11시 해우재 잔디마당과 야외마당 일원에서 어린이를 위한 화장실문화 축제 ‘제6회 황금똥 그림잔치’를 연다. 2012년 시작돼 매년 10월에 열리는 ‘황금똥 그림잔치’는 어린이 미술대회를 비롯해 동화구연·마술쇼·인형극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해우재의 대표 행사다. 어린이 창작동요 개막공연으로 시작되는 올해 그림잔치에는 ▶‘화장실·황금똥·해우재’를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대회 ▶동화구연 ‘공룡 똥’ ▶퓨전 인형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페이스페인팅·마술쇼·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메인 프로그램인 어린이 그림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하려면 12일까지 해우재 홈페이지(https://www.haewoojae.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mrtoilet@haewoojae.com)이나 팩스(031-271-9776)로 보내면 된다. 도화지는 행사장에서 나눠주며, 물감·크레파스·색연필 등 그림도구는 참가자가 준비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 당일 비가 올 경우 모든
10.21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10월 17일까지 접수 경기도와 김포시는 오는 10월 21일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에서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철책을 넘은 평화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는 김포시 함상공원을 출발해 부래도를 지나 덕포진 둘레길을 거쳐 다시 함상공원으로 돌아오는 8km의 순환형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코스를 걸으며 고려 고종의 목숨을 구했던 뱃사공 손돌공의 묘와 조선시대 서구 열강과 치열한 전투를 치렀던 덕포진 등의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는 음악과 함께 염하강의 완연한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덕포진 장미터널에서는 7080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추억의 음악터널’이 준비되어 있고, 코스 중간에서는 아마추어 공연 팀의 ‘버스킹 공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걷기행사가 종료된 이후인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가수 안치환, 신효범, 소향, 사랑과 평화 등이 출연하는 ‘김포 평화음악회’가 열리며 관람 비용은 무료이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출발지에서는 평화누리길 로고 · DMZ 이미지
인천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스스로지킴이(YP) 프로그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가을학기를 맞이하여 인천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보기) 주관으로 유해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지키는 건강한 문화 형성을 위해 ‘나를 알고, 나를 지키는 청소년스스로지킴이(YP) 포스터·UCC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스스로지킴이(YP)’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자발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정화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습관을 함양하고 변별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터와 UCC를 통해 일상에서 접하는 유해환경을 청소년들의 관점에서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공모 참가 방법은 인천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 inyouth.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 작품요약서를 작성하여 작품과 함께 우편접수하면 된다. 작품으로 포스터는 원본, UCC와 포스터를 컴퓨터그래픽으로 했을 경우 CD 2개를 보내면 된다. 공모기간은 10월 2일(월) ~ 11월 10일(금)까지이며,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11~19세 청소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김보기 소장은
마음으로 그린 풍경 담은 음악회, 최인 클래식 기타 독주회 ‘Musicscape’ “섬세한 손끝에서 깨어나는 풍경의 노래, 청중의 마음을 흔들다” 기타리스트 최인의 2017년 독주회가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매번 참신한 아이디어로 한국의 클래식 기타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켜 온 그가 모든 것이 열매를 맺는 가을, ‘Musicscape’라는 주제로 새롭게 작곡된 그의 창작곡들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Musicscape는 Music과 Landscape의 합성어다. 그는 한국의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이번 연주회에서 그는 신곡 ‘바다’, ‘Hidden Dimension’, ‘감포 앞바다에서’를 무대에 올린다. 그는 그가 바라본 풍경과 그의 마음속에 들어온 세계를 음악이라는 은유로 풀어내었다. 예술가의 감성으로 읽어낸 우리의 삶과 맞닿은 풍경을 음악이라는 메타포를 통해 새롭게 바라보고 그 안에서 감동을 찾아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감포 앞바다에서’는 플루트와의 이중주곡으로 문무대왕의 흔적을 따라간 여행에서 느낀 감동을 표현한 곡이다. 그는 이 곡에 시대가 변하여도 잊지 말아야 할
윤우영 감독의 연출로 의정부시 시립무용단과 극단 ‘태’ 출연 제32회 회룡문화제 특별 공연으로 편성, 의정부 시민 초청 의정부문화원(원장 조수기)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의정부시, 경기도의회,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 창작무용극 ‘불멸의 영웅 안중근’이 10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초연된다. 최근 국내외 정세가 불안한 때에 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큰 뜻을 받들고자 기획된 본 공연은 안중근 의사의 영웅적인 모습과 인간적인 모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연출가 윤우영 감독과 의정부시립무용단(단장 이미숙)의 안무 연출, 태권도를 활용한 역동적인 무대 연출의 극단‘태’(대표 신호철)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선이 고운 전통 안무와 역동적인 퓨전 안무가 조합된 순수 창작무용극이다. 특히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17년 지역문화예술활성화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의정부시의 대표 축제인 제32회 회룡문화제의 특별공연으로 편성되어 의정부 시민들을 먼저 초정하게 되었다. 의정부문화원은 부디 많은 분들이 안중근 의사님의 애국애족 정신과 평화사랑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 한마당 ▲ 화려함을 자랑하는 회룡문화제 개막 행사(회룡용춤)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2회 회룡문화제가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경기도청북부청사 앞 특설무대 및 의정부시청 앞 상설야외무대, 의정부예술의전당 등 의정부 전역에서 열린다.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 축제 한마당이다. 올해 행사는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우선 13일 오후 6시부터는 회룡문화제의 자랑인 화려한 개막 행사가 시민 1만여명과 함께 경기도청북부청사 앞 특설무대에서 [제46회 시민의 날 및 제32회 회룡문화제] 기념식과 축하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 행사는 문화상 및 경기도민상, 각종 모범시민 표창 등 시민의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회룡문화제 개막 선언과 함께 타고 및 회룡길놀이, 회룡환타지 그리고 의정부시립무용단이 선사하는 개막 기념 특별 공연 등이 이어진다. 또한 축하 공연으로 CBS라디오 [러빙유콘
서울거리예술축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광장·도심일대서 개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트테인먼트부터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공연도 준비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이번 추석 황금연휴에 개최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예술감독 김종석) 총 48편의 작품 중 공연을 즐기는 마니아부터 추석에도 바쁜 현대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추천 관람코스를 발표했다. 추석 황금연휴기간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서울 등 수도권에서 긴 연휴를 보내야 하는 사람들도 추천 관람코스를 즐기며 이번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됐다. ◇공연 마니아를 위한 ‘거리예술 완전정복 관람코스’ 평소 공연장을 자주 찾거나 거리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에겐 이번 축제가 추석 연휴에 받는 종합 패키지 선물이다. 스페인+아르헨티나 연합팀의 공중퍼포먼스와 이승한 밴드가 함께 협연하는 개막작부터 불꽃과 리듬이 채우는 폐막 공연까지 48편 모두를 볼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공연 마니아를 위해 일자별 추천공연을 준비했다. △스페인+아르헨티나 연합팀의 공중퍼포먼스와 가수 이승환 밴드가 협연하는 공식 개막작 ‘무아레(Muaré Experience)’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축제 첫
가족마당 잔디밭에서 요가와 훌라댄스를, 어린이정원에서는 마녀들을 만나보자 10월 14~15일 서울숲에서 11번째 서울숲 가을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숲 가을페스티벌은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그 해를 대표할 만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문화 행사다. 올해는 <서울숲사용법>이라는 주제로 대표 공간들의 숨어있는 매력을 발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빨리빨리’에 지친 현대인에게 느린 하루를 선물하는 ‘서울숲 하늘감상실‘, 서울숲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알록달록 숲속여행’, 노랗게 물들어 가는 숲에서 팝재즈를 즐기는 ’은행나무숲길음악회’, 서울숲의 숨겨진 매력포토존을 찾아다니는 ‘서울숲 어디까지 가봤니?’, 살구나무 아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 ‘숲속공방’, 넓은 잔디밭에 펼쳐진 갖가지 놀잇감을 가지고 신나게 놀아보는 ‘오늘만 놀이터’,’ 가족마당에서 즐기는 EDM요가와 줌바댄스 오픈클래스 ‘지붕없는 체육관’, 곤충식물원의 특별전시 ‘할로윈 인 서울숲’, 어린이 정원의 ‘숲속마녀집회’, 꿀벌정원의 어린이 도시양봉체험 ‘달콤한 나의친구, 위잉위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서울숲가을페스티벌에서는
고양시(시장 최성)의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소개한 홍보관이 9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7대한민국스포츠산업잡페어’에서 최고의 인기방문 부스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10,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고양시는 그동안 진행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성과 등을 소개했다. 2015년 제11회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상 수상도시인 고양시는 전국 첫 엘리트, 생활체육 통합브랜드 SC Goyang 소개,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 안내와 프로스포츠 연고팀인 오리온 프로농구단, 다이노스 프로야구단(2군)의 프랜차이즈 활동, 한양대와 관학협력 성과 등을 소개했다. 한양대 변우성군(21)은 “직접 스태프로 하루종일 고양시 홍보관을 지키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자체의 다양한 스포츠에 대해 관심을 많았다”면서 “이번 참여를 계기로 지자체의 스포츠마케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고양시 소속 엘리트선수와 관람객과의 가능했다. ‘역도 여제’ 장미란(은퇴)과 올림픽 태권도 2연패에 빛나는 황경선, 밴쿠버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곽윤기의 전신 포토존 등이 설치돼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이들 선수와 사진을 찍으며 함께
오는 10월 14일~15일 일산문화공원서 열려 술중의 술 막걸리와 함께 하는 ‘대한민국막걸리축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린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막걸리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03년 막걸리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해 시작한 이래 어느덧 15회째를 맞이했으며 해마다 10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아오며 고양시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안재성 대한민국막걸리축제위원장은 “자발적으로 시작된 지역의 민간 축제였던 ‘대한민국막걸리축제’가 지역을 넘어 전국 축제로 발돋움해 15회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막걸리에 관심 가지고 찾아와주시는 시민들 덕분”이라며 “올해에도 준비 위원회의 철저한 준비로 축제에 오시는 분들이 즐겁고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한민국막걸리축제’에서는 전국 30여 개 업체에서 준비한 팔도 유명 막걸리 100여 종을 맛볼 수 있다. 쌀, 밤, 산삼, 국화, 복분자, 한라봉, 더덕, 구기자, 대나무, 옥수수, 잣, 인삼, 대추, 유자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막걸리가 애주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10일 어울림극장, 주진우 ‘진정한 시민참여 언론은 왜 필요한가’ 17일 어울림극장, 황교익 ‘음식쾌락은 어떻게 탄생하였나’ 24일 별모래극장, 진중권 ‘디지털이미지의 미학’ 고양시(시장 최성)는 ‘2017년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의 새로운 이름 ‘ 고지식콘서트’를 오는 10월 10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고양, 함께하는 지식 콘서트’라는 의미의 ‘고지식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열린 강좌로 오는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그의 첫 시작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7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주진우 시사IN기자의 ‘진정한 시민참여 언론은 왜 필요한가’가 장식한다. 이어 ▲10월 17일(오후 7시, 어울림)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의 ‘음식쾌락은 어떻게 탄생하였나’ ▲10월 24일(오후 7시, 별모래) 진중권 동양대 교육학부 교수의 ‘디지털이미지의 미학’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강연 당일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동영상 및 팟캐스트 채널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부터 기존의 획일적인 방식을 개선해 토크콘서트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