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 ‘부부가 함께하는 행복한 맘(MOM)’ 클래스 참가자 모집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보건소는 제12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14일(토) ‘부부가 함께하는 행복한 맘(MOM) 클래스’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의 의미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북돋우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됐다. 이에 보건소는 임산부 배려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일산동구보건소 1층 건강누리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예비 아빠들의 일일 임신부 체험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 ▲부부가 알아야 할 출산 과정 ▲모유 수유 및 건강한 산후조리 등의 주제로 2시간 동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신·출산·모유 수유에 대한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초빙해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반드시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임산부의 날 행사를 통해 부부가 함께 출산의 힘겨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산부가 존중·배려 받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24일 일요일 16시부터 동산꽃맞이 공원에서 개최 밥할머니 인형극 공연으로 색다른 공연 펼칠 예정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창릉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24일(일) 16시부터 21시까지 동산꽃맞이 공원(분수대 앞)에서 창릉동 주민 화합을 위한 ‘제5회 창릉동 용머리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용머리축제는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어울리는 행사를 통해 기존 거주하던 원주민과 신도시 삼송 아파트 주민들의 소통과 공감을 테마로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는 창릉동 역사 알기 전시회를 비롯하여 신애원 오케스트라, 자람동산 어린이집 재롱잔치, 동산동 삼송관 경호태권도 시범 등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무대가 이어지고 난타 공연과 걸그룹 솔티 등 초대가수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창릉동의 상징인 용머리 페이스페인팅, 나눔장터 등 지역의 특색을 살려 축제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왜군으로부터 고양시를 지켜낸 조선시대 대표적 여성 의병장인 ‘밥할머니’의 역사 속 이야기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인형극 공연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과 고양시에 대한 자긍심을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용머리 축제를 준비한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9월 21~26일까지 6일간 개최 제32회 회룡문화제를 주관하는 의정부문화원(원장 조수기)이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회룡종합전시회’를 개최한다. 서른두 번째 전시를 맞은 회룡종합전시회는 의정부문화원 문화학교를 통해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은 시민들이 닥종이 인형, 규방공예, 전통생활자수, 문인화, 서양화, 서예, 캘리그라피, 수제도장, 채색민화, 한국화 등 11개 분야의 150여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출품자들은 의정부의 대표 축제인 회룡문화제의 첫 시작을 장식하게 되어 설렌다며 전시회를 앞두고 작품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다보니 지난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낸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고즈넉한 전시회 분위기도 즐기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의정부문화원은 관련 문화예술인 및 의정부 시민들의 따듯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32회 회룡문화제는 본 ‘회룡종합전시회’를 시작으로 10월 13일 경기도청북부청사 앞 특설무대에서 제46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제32회 회룡문화제 개막식이 열린다. 이 외에도 창작무용극인 ‘불멸
9.22.∼24 .마틴게릭스 등 국내외 유명 DJ 150여팀 참가, 문학경기장 내 7개 스테이지 열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세계적인 EDM(전자댄스음악) 페스티벌인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이 오는 22일부터 3일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낮 1시부터 밤 12시 30분까지(실내는 새벽 5시까지) 문학경기장 일대 총 7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해외 200여명의 아티스트 팀이 인천에 머물 예정이며, 중국, 대만, 홍콩 및 미주, 동남아 등에서 약 20,000여명의 해외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어 문학경기장은 매일 40,000여 명의 EDM 팬들로 축제 분위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이번 행사를 기다려온 국내 EDM 팬들은 ‘DJ Mag’ 1위에 등극한 천재프로듀서 마틴게릭스(Martin Garrix)와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하우스의 거장 카이고(KYGO)를 비롯해 3일간 총 150여명의 DJ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아시아 EDM 역사상 전례 없는 라인업으로 한껏 들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인천시와 독일의 라이센서(BigCityBeats), ㈜엠피씨 파트너스,
9.30.-10.1. 2017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개최, 레이싱·프로그래밈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9월 30일(토)부터 10월 1일(일)까지 2일간 청라호수공원에서 2017 코리아드론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드론산업의 중심지, 인천에서 지난해 첫 행사 개최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대회이다. 올해는 대회장소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청라호수공원으로 옮겨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청라 로봇랜드에 입주예정인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해, 세부 행사에 내실을 기했으며, 드론산업이 명실상부한 미래의 일자리 창출 및 국가경제 핵심 산업임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최초로 수상에서 펼쳐지는 ‘FPV드론레이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조종대회’, 프로그래밍을 겨루는‘기술경진대회’, 관내 초‧중등생의 참가하는‘드론 그림그리기’,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 및 모든 시민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해 각종 드론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이벤트 및 개막식후 K-POP
10.21. 접경지역 평화의 섬 교동도 길 걷기 개최, 10.10.까지 접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실향민의 아픔이 서려 있는 한강하구 황해도 북녘땅이 바라다 보이는 강화군 교동도에서 10월 21일 ‘섬과 사람을 잇는 다리, 통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접경지역 평화의 섬 교동도길 걷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8일 '평화와 통일의 섬 교동도 프로젝트' 업무협약 일환으로 마련된다. 교동도의 문화-역사 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통일부, KT가 후원하고 인천광역시와 강화군 주최로 인천관광공사-경인일보가 공동주관하며 지역주민도 참여하는 행사로 주민-관공서-기업이 함께 하는데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걷기 구간은 평화의 섬 교동대교를 출발하여 월선포를 지나 해안제방길, 교동읍성, 남산포를 거쳐 교동제비집(대룡시장)까지 약 8.4km이며, 3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도착지점(교동제비집)에서는 부대행사로 교동면농악대풍물놀이, 교동사진전, 가상의 평화 다리와 교동신문 만들기, 대룡시장(제비집, 농산물장터) 구경 등 유익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교동도의 대룡시장은 6.25전쟁시 황해도의 피난민
‘가족, 이웃과 친해지자’는 의미의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친친(親親) 음악 회가 오는 9월 22일 오후 6시~8시 30분 단대공원 안 한성정(옛 궁도장)에서 열린다. 산성동 친친음악회 추진위원회와 성남예총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1000여 명이 참여 예정인 가운데 지역 주민과 초청 가수 공연으로 꾸며진다. 힘찬 색소폰 연주로 음악회가 시작돼 5개 팀의 지역주민이 무대에 올라 어르신 라인댄스, 어린이 댄스공연, 드럼연주, 태권도 시범 등을 펼친다. 개그맨 김학래가 진행을 맡는 미니콘서트도 열린다. 가수 진성의 ‘안동역에서’, 주병선의 ‘칠갑산’, 바바의 ‘캐치미(Catch Me)’, 진홍주의 ‘꽃이 되리라’, 박우철의 ‘우연히 정들었네’ 등의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노인 학대 예방과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 14점을 전시하고, 떡메치기, 페이스 페인트 등 9개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채석준 산성동 친친음악회 추진위원장은 “친친음악회는 지역주민의 호응 속에 올해로 개최 4회째를 맞게 됐다”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소통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경기도박물관, 2018년 경기천년의 해 기념 홈페이지 이벤트 진행 도와 연관된 옛날 물건들을 도민이 직접 알리고 소개하는 이벤트 경기도민증, 우리집 추석차례상 사진, 축음기 등 20일부터 접수받아 선정된 콘텐츠는 경기도박물관 기증, 온라인 전시회 통해 일반에 홍보 경기도가 2018년 ‘경기천년의 해’를 앞두고 도의 역사를 담은 과거 유물 찾기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박물관은 20일부터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를 통해 ‘구석구석 우리집, 아무거나 대잔치’ 이벤트를 시작했다. ‘구석구석 우리집, 아무거나 대잔치’ 이벤트는 집안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도와 관련된 옛날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할아버지의 경기도민증,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우리집 전통 추석 차례상 사진, 내 서랍속의 상평통보 등 구석구석 숨겨져 있던 우리 집의 물건을 간단한 인증사진, 사연과 함께 이메일(eventggdo@gmail.com)로 보내면 된다. 도는 접수된 유물을 대상으로 경기도박물관의 검증을 통해 문화적 가치가 있는 5점은 우수 콘텐츠로 선정해 제공자의 이름으로 경기도박물관에 기증.전시할 계획이다. 또, 제공자와 협의를 통해 유물에
행사일시 : 2017. 9. 23(토) 10:00 ~ 22:00 행사장소 :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참여대상 : 청소년 및 학부모, 교사 및 시민 등 25,000여명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한 2017년 경기과학축전 & 제17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23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경기과학축전은 2004년부터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과학축제로 이번 행사는 안양시와 부천시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과학축전이다. 2017년 경기과학축전 & 제17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2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쟁분야, 체험·전시분야, 과학탐구분야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쟁분야로는 드론장애물경기가, 체험·전시분야로는 다양한 다중촬영 통합장비를 이용한 360도 가상공간 시뮬레이터 체험을 할 수 있는 타임슬라이스 포토존, 가상의 공간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느껴볼 수 있는 VR체험, 3D 입체영상과 특수효과를 이용하여 실감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4D무비카,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등을 배울 수 있는 소방체험, 최신 전차 및
2017 경기로컬푸드데이 개최 9.22(금)∼24(일), 3일간 / 화성 센트럴파크 ‘우리동네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밥상’을 주제의 농산물 직거래장터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로컬푸드 농특산물 축제 ‘2017 경기로컬푸드데이’를 22~24일까지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에서 생산된 먹을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로컬푸드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우리동네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밥상’을 주제로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3곳과 도지사인증 G마크 농가, 6차산업 인증 농가 등 65개 농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수확 후 직배송한 쌀, 버섯, 떡 등을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잣, 소금, 배, 한과 등 경기도지사 인증을 받은 G마크 농산물과 꿀, 고구마, 도라지배즙 등 6차산업 인증 농가 의 농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새싹비빔밥 만들기 ▲인형 만들기 ▲캐릭터 십자수 ▲카드지갑 만들기 등 20여개의 체험부스와 가수 배일호의 축하공연, 두레패공연, 버스킹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경품 추첨을 통해 쌀이나 채소, 과일 등도
2017 경기도장애인가족 문화공감대축제, 22일~23일 개최 발달장애인가족 작품전시회, 장애인예술동아리 공연 및 축하공연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장이 경기북부에서 펼쳐진다. 경기도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일원에서 ‘2017년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는 도내 장애인가족의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올해에는 ‘우리 가족 자랑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도내 장애인가족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22일부터 23일까지 북부청사 1층 로비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이 직접 제작한 도예품, 목공예, 그림, 사진작품 등 다양한 예술품을 전시하는 코너가 운영된다. 23일에는 평화누리홀에서 기념식과 장애인가족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진행한다. 이어서 오케스트라(발달장애인), 댄스스포츠(시각장애인), 밴드(지체장애인), 우쿨렐레(장애인부모), K-POP 댄스(다운증
100만 용인시민 화합하는‘시민문화제’로 거듭나 용인시, 22~23일 옛 경찰대 운동장서 개최 재정위기로 한동안 축소 운영됐던 ‘용인시민의 날’ 행사가 올해 채무제로를 달성함에 따라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를 겸한 시민문화제로 열리게 됐다. 용인시는 제22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100만 시민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오는 22~23일 이틀간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학교 일대에서 ‘용인시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용인시가 채무제로 달성과 함께 인구 100만명을 돌파하는 뜻 깊은 해가 됨에 따라 시민의 날 행사도 별도로 운영됐던 축제와 문화제를 모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민의 날 행사에 열리게 될 문화행사‧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태교축제를 비롯해 음식문화축제, 북페스티벌, 용인거리축제, 처인성문화제 등 5개다. 이중 태교축제는 정찬민 시장이 취임 이후 전국 최초로 태교도시를 지정하면서 열리는 것으로 태교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행사는 먼저 첫날인 22일 오후 옛 경찰대 대운동장에서 고려시대 몽고의 2차 항쟁을 막아낸 처인대첩을 기념하는 퍼레이드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