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이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이 반부패·청렴 선언문을 낭독한 후 시장 이하 고위공직자 전원이 반부패·청렴서약서 및 갑질근절 실천강령 서약서에 서명함과 동시에 인터넷 생중계 방송으로 서약식을 시청하는 전 직원이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청렴 서약서에는 공직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청렴 공직사회 실현 솔선수범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금품·향응 제공 강요 및 부당한 업무지시 근절 갑질 근절 및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들의 기본 중의 기본인 덕목이다”며 “이번 청렴 서약식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청렴 의지를 다지고 실천함으로써, 청렴이 광명시 조직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직원 간 인사철 축하 선물·화환 안 주고 안 받기 전 직원 4시간 이상 청렴교육 의무 이수 청렴표어 공모 1 부서 1 청렴 과제 실천하기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청렴 광명 만들
(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을 진행해 독거노인 및 복지 소외계층 30가구에 정성스런 한끼 도시락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은 소하1동 항아리보쌈과 파파맹코 시루떡, 촌장골 등 나눔문화 실천업소 3개소와 기타 민간자원 결연으로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월 2회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음식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박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에 든든한 한 끼를 안전하게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성 가득한 따뜻한 한끼를 지원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소하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따뜻한 후원과 봉사를 나눠주고 있는 지역의 외식업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나눔문화 실천업소 발굴에 앞장서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행사는 하안4동 단체장협의회 및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유관단체원 등 5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8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숙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하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가 잘 전달되어 다가올 겨울을 건강히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추운 날씨에도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단체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안4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해 어려운 계층을 발굴하고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2일 제철 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가구에 전달했다.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박영자 철산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통해 매달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매월 반찬 나눔을 통해 참 봉사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웃의 정을 나누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철산4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해충 방역, 반찬 배달, 고추장 및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대한 참여를 높이고자 지난 22일 철산상업지구 일대와 주공아파트 12단지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지역주민에게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며 숨겨져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상열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겨울철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가정 발굴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방치되거나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이루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이들을 위한 돌봄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파트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웃 온정 캠페인, 여름극복·일상회복·복쓰리 나눔캠페인, 특성화 사업 ‘따뜻한 손길, 따뜻한
(경인뷰) 광명시가 관내 5개 노후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진행한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공컨설팅’이 중앙하이츠3차아파트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작년 11월 아주대학교 리모델링 연구단과 협약을 맺고 광명현대, 도덕파크, 상우2차, 쌍마한신, 중앙하이츠3차 등 5개 단지에 대한 사업성 검토 등을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공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사업성이 낮아 재건축 추진이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여건 분석 및 사업성 검토, 설계 제시 등 각 공동주택단지에 대한 객관적인 사업 타당성 기초자료를 제공해 향후 리모델링 사업 추진 시 주민들의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그간 재건축 추진이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 단지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공컨설팅을 진행했다”며 “내년에는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해 리모델링 수요 예측과 이에 따른 기반시설 검토, 단계별 시행방안 및 지원방안 등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2일 오후 철산2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날 철산2동장으로부터 단독주택 지역의 원도심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동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보고받으며 일정을 시작했다.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는 재개발 및 각종 공사에 따른 소음, 분진 등 환경과 안전 문제 등 주민 불편 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상시 결빙지역 열선 설치, 교통 문제 등 지역주민의 삶과 밀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공사관계자 및 시 관계자가 동행한 가운데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박 시장은 공사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학생과 주민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동네 시장실은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현장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며 “시민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는 22일 한양대학교 제2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학교와 지속가능한 지역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역량과 핵심 자원을 공유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취업, 디지털 전환 등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확산시키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광명시 및 산하 기관, 관내 기업체와 한양대학교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광명시 산업발전과 기업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산학연계 교육 및 표준 현장실습 운영 활성화 지원 관내 기업체와 한양대학교 간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지원 등에도 힘을 모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의 경쟁력 증대로 이어지며 광명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향후 산·학·연 인프라를 갖춘 한양대학교에 전문인력 양성 교육사업 위탁을 추진하는 한편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추진에 시와 관내 기업체, 한양대학교의 협력체계 구
(경인뷰) 광명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되어 특별교부된 예산으로 치매어르신 가정의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안전손잡이 설치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소하1, 2동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치매고위험군, 치매군으로 거동이 불편해 낙상 위험성이 있는 소하1, 2동 치매안심마을의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에 안전손잡이를 우선 설치하며 오리경로당 등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5개소에도 천장형·벽면형·변기형 안전손잡이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손잡이 설치로 낙상에 대한 위험성을 줄임으로써 집 안이 안전하고 편안한 곳으로 개선되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가 있어도 지역사회에서 가능한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유지하며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고자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갈등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일직동 상업시설에 흡연 부스를 설치했다. 이번 흡연 부스 설치는 올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대중의 이용이 빈번하면서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많은 일직동 로데오거리와 애경플라자 주변 등 총 2대가 설치됐다. 시는 이번 흡연 부스 설치를 통해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흡연으로 인한 갈등과 민원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람이 모이는 곳은 금연 구역이라는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며 “흡연구역을 지정한 것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사회적인 약속이고 이를 잘 실천하는 것이 시민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지름길이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는 올해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을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이란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에 미세먼지 강도 및 빈도를 집중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전국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이다. 이번 운행제한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올해부터는 부산 및 대구시에서도 확대 시행된다. 운행제한 단속은 광명시 내 설치된 단속카메라를 통해 실시되며 운행 적발 시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운행제한 기간 중 반복해서 부과할 수 있어 최대 84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특히 이번 제4차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은 유예 없이 단속할 예정으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는 단속 대상임을 인지해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해 운행제한에 단속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배출가스 등급 조회 및 저공해 조치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광명시는 매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경우 장치 가격의 약 90%, 조기 폐차 시엔 최대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1일 평생학습원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장애인 평생학습 양성 교육과정은 장애 유형별 특성 이해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역할 및 비전 장애인 평생학습 활동가 역할 및 자세 비전 및 실천 워크숍 등 장애인 평생학습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의 희망자와 장애인 평생학습에 관심있는 광명시민 45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해 이날 강사 20명과 활동가 22명을 배출했다. 한 수료자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 감수성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가 됐다”며 “장애인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시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의 및 장애인 학습자 보조, 학습자 발굴 및 학습 상담 등 평생학습원과 연계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활동가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기반 조성에 꼭 필요한 자원이다”며 “앞으로 강사, 활동가들이 광명시 장애인 평생학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