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광명시 거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 핵심 전략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창업 교육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창업가 정신 창업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 모델 상권 분석 정부 창업지원금 안내 사업계획서 작성법 창업가와의 만남 세무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일간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총 20명을 모집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광명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광명시청 사회적경제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1일 시민과의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우리동네 시장실’을 광명2동에서 이어 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2동장으로부터 동 현안 사항 및 주민 건의 사항을 보고 받으며 일정을 시작했다.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는 반장제도의 현주소와 문제점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재개발 사업에 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재개발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관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이어 공사관계자 및 시 관계자가 동행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 광명2동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마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시정의 해답은 오로지 시민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겠다”며 “주민 의견을 모두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도 소홀함이 없이 시정에 반영해 추진하는 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1일 제274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8기 ‘혁신, 성장,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2023년 예산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광명시는 민선8기 미래 비전과 12대 핵심과제 추진을 위해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대비 10% 증액한 1조 53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가장 큰 현안인 민생경제를 비롯해 복지, 안전, 탄소중립, 미래 투자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우선 2023년 최대 현안인 ‘민생경제’ 안정화에 362억원을 편성했다. 박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코로나로 폐업의 기로에 놓인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의 재기를 돕고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와 청년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재개장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디지털 전환에 따른 시장의 변화에 대응해 키오스크 지원, 공공 배달앱 활성화, 지역화폐 발행 등 골목상권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공공일자리 사업에만 103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인생 다모작 지원센터’ 설립을 비롯해 청년, 노인, 여성 등
(경인뷰) 광명시는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 검사를 완료했다. 계량기 정기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2년마다 시행하는 법정 검사로 2020년은 코로나19로 면제됐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 또는 증명에 저울을 사용하는 시장, 대형유통점, 귀금속판매업소 등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검사, 소재지 방문 및 미수검자 검사를 통해 계량기 982대를 검사했다. 이번 정기 검사에서는 계량기 변조 여부, 영점 조정상태, 허용오차 범위 초과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합격판정을 받은 저울 966대에는 합격필증을 부착했다. 불합격 저울의 경우 ‘사용 중지 표시증’을 붙여 수리 후 재검사를 해 9대가 완료되어 총 975대가 합격필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 사용 시 관련 법률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검사를 받지 못한 수검자들은 광명시 기업지원과를 방문하면 수시검사를 해드리고 있다”며 “경제가 어렵고 바쁘신 가운데 계량기 정기 검사에 응해주신 수검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지역경제 발전을
(경인뷰) 광명시는 민선8기 중점사업인 하안동 국유지 내 ‘K-청년혁신타운’ 조성과 관련해 국유지 위탁개발 시행자인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긴밀히 협의해 2023년 상반기 목표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캠코타워에서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하안동 국유지 토지개발사업 실무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류중재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조정과 과장, 남궁영 한국자산관리공사 이사가 참석해 그간 실무협의회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에 서로 공감하며 기관별 역할을 점검하고 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 류중재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조정과 과장은 “국유지 토지개발사업은 지자체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광명시는 올해 초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의 가장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하안동 국유지 토지개발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편익을 높이는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광명시가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에 협력하겠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2022년 수능이 진행됐던 지난 17일 소하상업지구 일대에서 청소년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계도 활동은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불법행위를 계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진규만 소하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은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워 오늘 계도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지도·점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유관단체원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빗물받이 주변 낙엽과 각종 퇴적물을 제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유관단체원과 직원들은 빗물받이 주변의 낙엽과 함께 빗물받이 안에 쌓인 퇴적물도 함께 제거했다. 이상진 하안1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하안1동의 안전을 위해 낙엽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수시로 빗물받이를 관리해 빗물받이 막힘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은 최근 지난여름 집중호우 시 피해가 컸던 단독필지 지역의 빗물받이를 낙엽 등 이물질 유입이 방지되는 신형으로 교체한 바 있다.
(경인뷰) 광명시는 광명3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무지개 분과를 중심으로 어울림 한마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어울림 한마음 프로그램은 광명3동 도시재생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등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 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한 주민화합과 연령대별 문화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문화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광명의 원도심 지역 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독서와 세계음식 프로그램 공유부엌을 활용한 나눔 요리 프로그램 어르신 대상 풍선아트 프로그램 장애 가정이 참여하는 공예 프로그램 등 총 5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기획자인 광명3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광명3동 도시재생사업으로 키워온 역량을 지역 돌봄을 위해 펼치는 소중한 기회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성장한 광명3동 주민의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경인뷰) 광명시는 공직사회에 지속가능발전 인식을 확산하고 ESG 경영 실천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광명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영화로 생각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진행했다. ‘영화로 생각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에 따라 달라지는 행정 체계와 지속가능발전목표와 ESG 경영의 연계성을 안내함으로써, 도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서는 신속한 ESG 경영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도입된 ESG 지표와 함께 탄소중립 순환경제 사회적경제 평생학습 자치분권 등 광명시 시정의 5대 역점분야와 ESG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도은 서울 국제환경영화제 프로그래머를 강사로 초청해 ‘우리는 탄소중립을 위해 어떻게 애쓰지?’를 주제로 도시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가장 절실한 탄소중립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직자이자 시민으로서 일상에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에 대해 인식을 공유했다. 강의에서는 탄소 배출량이 높은 고기를 덜 먹기 위한 채식 캠페인 채식 페스티벌
(경인뷰) 광복회 광명시지회는 제83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광명극장에서 기념식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오전에는 온신초교 내 3.1독립만세운동 광명지역발상지 기념비를 참배하며 나라의 독립을 위한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오후 광명극장에서 진행된 본행사에서는 1부 순서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과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은 가슴에 새기고 부끄러운 역사는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 회장은 “잊혀진 역사는 역사가 될 수 없다”며 “여기 오신 모든 분께서 역사의 주체로서 후손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전해주는 조력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송시내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국장과 김승은 민족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순국선열
(경인뷰) 경기꿈의학교 행복나누미는 지난 16일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 손발을 따뜻하게 하고 찜질이 가능한 팥 주머니를 만들어 전달했다. 경기꿈의학교 행복나누미는 소하1동 내 학교밖 교육활동으로 장애인 학생을 포함한 도내 초·중·고등학생 17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봉사의 참된 의미를 찾고자 수업 활동 중에 만든 팥 주머니 30개를 기부했다. 박치윤 경기꿈의학교 행복나누미 운영위원장은 “학생들이 손수 만든 천연 팥 주머니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차가워진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하고 찜질 효과도 보셔서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만든 팥 주머니는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정성으로 기억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팥 주머니는 가리대 경로당을 포함한 관내 18개소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 나가도록 학교와 마을교육 공동체 주체들이 지원하고 촉진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유관단체원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빗물받이 주변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유관단체원과 직원들은 소하 초·중·고 일대, 소하 단독필지 등 4개 구역으로 나뉘어 빗물받이 주변에 쌓인 낙엽과 배수구 안을 청소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낙엽 청소를 통해 배수로 막힘을 예방하고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 뿌듯하다”며 “더 이상 비가 오는 날 피해를 보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열심히 봉사해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