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씨줄과 날줄의 그물로 이천의 역사를 낚다”를 주제로 인문학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도에는 전국 320개 프로그램이 선정된 가운데 이천시립효양도서관은 자유기획 기본형에 선정돼 사업비 795만원을 지원받아 활용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24일부터 7월26일까지 강연7회, 탐방2회, 후속모임1회로 운영하며 해당 과정은 기존 교육으로는 느끼지 못 했던 이천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며 이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도서관에서의 인문학 경험으로 지역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삶의 변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천시민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5월 8일 월요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이천시 시립도서관 5개관 중 중앙, 효양 2개관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효양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이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고 배운 내용을 답사하는 과정으로
(경인뷰) 이천시청미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9일부터 31일까지‘가정의 달 행사’를 운영한고 밝혔다. 가정의 달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법선물상자 공연, 3~5세 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5월 가족소풍을 떠나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 요리쿡쿡, 초등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테이블 웨어 꾸미기, 내 이름 쏘옥 수제도장 만들기, 성인 및 보호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나만의 향수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가정을 달을 기념해 도서전시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어린이도서연구회와 연계해 세계 어린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한국 그림책 30선 그림책을 전시 하며 아낌없이 주는 청미를 운영해 과년도 잡지를 나눔할 예정이다. 이천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청미도서관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 및 북스타트 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선물하는 엄마 아빠 카네이션 만들기, 부모님과 함께 에그 샌드위치와 백향과청을 만들어보는 엄마와 함께 쿠킹 클래스, 라탄공예의 기본기법을 활용해 시계를 만들어보는 토끼시계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오는 5월 13일에는 독서의 즐거움과 동화 속 교훈과 감동을 마술과 샌드아트를 통해 알려주는 동화나라 샌드북 공연을 진행하며 5월 20일에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그림책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자녀와 함께 즐기는 그림책 특강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2023년 5월 2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천시장은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 해결하기 위해 지난 25일 백사면 기업인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백사면 소재의 ㈜화남전자에서 개최됐으며 김경희 시장과 이종상 협의회장을 비롯해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업인들은 공장 밀집지역 진입도로 확장 및 배수로 정비 정책자금 지원 공장증설관련 행정적 검토 등 다양한 내용을 건의하는 한편 시의 적극적인 관심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경희 시장은 “기업인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경영의 어려움을 공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기업이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24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특색사업으로 불법 촬영 감시 활동을 실시했다. 불법 촬영 감시 활동은 불법 촬영 점검활동 노출을 통해 범죄 예방 활동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단이 주체가 되어 추진하는 활동이다. 이날 시민참여단은 시 담당자로부터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방법 설명을 들은 후 전파탐지기와 렌즈열적외선탐지기를 활용해, 청사 내 화장실을 전부 돌며 적극적으로 점검활동에 나섰다. 권옥선 여성보육과장은 “최근 불법촬영을 이용한 범죄 우려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이를 이용한 촬영물 유포는 2차 피해로 이어지는 중대범죄인 만큼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민참여단과 함께 정기적이고 정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이천시가족센터와 오는 5월 5일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인의 날 의미가 부여된 공식행사와 더불어 한국·태국·튀르키예·베트남·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와 먹거리, 각종 체험부스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태권도시범단·초롱초롱동요학교중창단·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비눗방울·팝콘 무료배부 등이 마련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에 진행되는 만큼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모든 이천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가는 요즘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늘부터 5월 7일까지 12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400여 요장이 자리 잡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도자문화를 대표해 온 이천의 도자기축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한다. 이천의 도자문화는 2010년 유네스코 공예분야 창의도시로 선정될 만큼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도자기축제는 쌀문화 축제와 더불어 이천을 상징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명성을 이어왔다. 이천시는 이번 축제가 이천 도자기를 대표하는 6개 마을의 240여개 공방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기획되어 지금까지의 축제를 뛰어넘는 내용과 품격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주제인 “삼시세끼의 품격”은 도자문화가 일상과 함께 했으며 더불어 높은 예술적 가치를 품고 있음을 알리고자 선정됐으며 주제에 어울리는 도자 작품들을 감상하고 더불어 축제 기간에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해 우리 도자기가 일상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주행사인 판매ZONE은 이천도자예술마을 중앙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양쪽 직선 도로 구간과 사기막골 도예
(경인뷰)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4월 21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마을복지사업 지방보조금 심의 완료 후 개최되는 정기회의로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개 읍면동 중 유일하게 예산 절감액 없는 최고금액 840만원으로 교부금액이 결정됐다. 이에 이번 정기회의는 2023년 마을복지사업 세부 운영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첫 번째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에 어르신들과 지역사회 어린이집 원아들의 세대 교류와 공감을 위한“너랑 나랑 우리의 세대 공감”이고 두 번째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의 생일인 달에 직접 가구 방문해 생일 축하 및 생일선물을 전달하는 “이어줌 생일”과 장애인과 함께하는“봄·가을 나들이 ”이며 세 번째 사업은 저소득층 중장년 고위험군 남성의 안부 확인을 위한“안부 톡 톡 계란이 왔어요”이며 마지막 네 번째 사업으로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 및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관고사랑방 출동대”로 4개의 사업이 마을복지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계획과 일정을 논의했다. 첫 번째 사업인 너랑 나랑 우리의 세대 공감 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202
(경인뷰) 이천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060 신중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MZ세대에게 배우는 앙금 꽃 떡 케이크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밝혔다. 관고동에서는 5060신중년 세대가 MZ세대가 리드하는 트랜드를 이해하고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으로 앙금 꽃 떡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 가족을 위한 케익을 만들어볼 계획으로 5월 2일 3일 3차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통합예약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5060세대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음식문화를 체험해보면서 가족을 위한 엄마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받는 기회로 평생교육을 통해 사회의 변화와 트랜드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일 년 중 가장 특별한 날인 생일에 혼자서 외롭게 시간을 보내는 독거 어르신에게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4일 생신축하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 4명을 모시고 생신축하잔치 및 떡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했으며 행복한동행 사업장인 해송일식과 대영마트가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한분은 “오래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다, 생일인지도 모르고 지나갈 때가 있는데 이렇게 축하해주니 잊지 못할 하루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사업은 2016년 10월부터 2019년까지 ‘따뜻한 생일상’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된 후 2022년 마을복지계획의 ‘따뜻한 생일선물’로 다시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마을복지사업은 독거노인 생신축하사업 “따뜻한 생일선물”을 시작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창전동 행복충전소”와 한부모 가족사진 촬영사업인 “행복한 우리가족”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 “2023년 첫 마을복지 사업으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생일선물’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20~21일 양일에 걸쳐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천시 안전총괄과, 환경보호과, 지역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40명은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를 슬로건으로 이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 제43회 ‘장애인의 날’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을 위한 재난대응 교육과,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와 황사 대응 행동요령을 전파했다. 또한 행사장 방문객 800여명에게 마스크를 나눠줬고 안전용품 배부 이벤트와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홍보를 전개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이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에 취약한 장애인들에게 오늘의 안전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라고 더욱 심각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에도 올바른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 마장도서관이 오는 5월부터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함께하는 ‘한마음 시니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마음 시니어’는 이천 마장도서관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봉사단이 협력해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며 대학생들과 시니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세대 공감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격주 금요일 오후 1시 ~ 5시까지 대면으로 진행되며 꽃과 관련된 그림책을 읽고 찰흙으로 꽃 관련작품을 만들어내는 조물조물 꽃을 만드는 책방, 시니어와 대학생이 한 팀이 되어 서로의 모습을 캐리커쳐로 표현해보는 사박사박 그림 그리는 화방, 건강음료와 디저트를 만들어보는 포근포근 마장 다방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매 시간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해, 시니어들이 스마트폰 어플 다운 및 사용법에 익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4월 27일부터 시작되며 이천시통합도서관홈페이지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MZ세대와 시니어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한마음 시니어 프로그램’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