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코로나 일상시대 맞춤형 평생교육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까지 온라인 영어 평생학습 바우처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에 시작해 이천시민 1,800명에게 온라인 영어 평생학습 바우처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7세부터 100세까지 총 1천명에게 AI 교육어플을 통한 영어 학습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영어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세종 파닉스 AI 어플’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별 진도 확인 및 독려를 통한 학습자 관리, 교육 종료 후 만족도 조사, 참가 후기 및 성장 사례 발굴 등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4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이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100세를 넘어 120세까지 배움에는 끝이 없으며 ‘온라인 영어 평생학습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이천시민 모두 글로벌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외국어 능력이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교육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경인뷰) 이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4월7일 평창군 가족복지과와 상호간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다졌다 이날 이천시 건강증진과 엄명옥과장 및 직원 18명은 평창군으로 기부하고 평창군 전해순과장 등 18명은 이천시로 기부키로 상호간 참여자 명단을 교환하며 양 지역의 사회적 취약 계층 지원 등 좋은 일에 쓸 수 있도록 응원했다. 사무관 교육 동기생인 두 과장은 기부를 통해 양 지역의 주민 복리가 증진되고 세제 혜택도 받으면서 고향의 특산 답례품도 받게 되어 일거다득의 효과가 높은 고향사랑 기부제가 활성화되기를 기원했다 이천시 건강증진과장은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이천시와 평창군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평창군 과 이천시가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분위기가 되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오는 21일까지 ‘2023년 이천문화예술활동사업’에 참가할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2023년 이천문화예술활동사업’은 예술단체의 음악, 사진, 문학, 무용, 연극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예술단체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이천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천시 소재 문화예술 관련 법인, 예술단체 또는 생활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방문접수, 우편,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며 이천시는 지방보조금 지원의 필요성, 타당성, 적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체 선정 및 지방보조금 지원 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경인뷰)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편의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및 임대불편 해소를 위해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임대농업기계 배송지원 시범사업은 처음으로 이천시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임대농기계 운반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계가 필요로 하는 현장까지 운송하고 회수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실시로 배송이 어려운 고령, 여성, 초보농업인, 귀농·귀촌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노동력 부족으로 일손이 필요로 하는 농가에 임대농업기계를 배송해 농업활동이 적기적소에 이루어질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농기계임대 배송료는 편도로 사용할 경우 본인부담금 20,000원, 왕복으로 사용할 경우 본인부담금은 40,000원이다. 배송지원이 가능한 농기계는 자주식 소형기계로 17종 83대 이다. 임대농업기계를 사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임대농기계 배송 하루 전날 오전중에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임대농기계의 확인, 신청서 작성, 농기계안전사용교육 등을 안내받으시고 사용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임대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 실시로 소외된 지역에 있는 농업인들의 영농의욕 고취와 적기영농 실현에 필요한 것이다”
(경인뷰) 용인시에 거주하는 A씨는 이천도자기축제장을 매년 방문하고 있다. 첫째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5년 전에 우연히 찾아오게 된 도자기 축제장에서 아이가 물레체험을 하고 나서 좋아해 몇 해 방문하고 나서 코로나로 잊고 있던 축제가 다시 열려 지난해에는 둘째도 도자기 체험을 하고 온 아이의 보챔에 축제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앞선 A씨의 사례처럼 이천시는 도자기축제를 찾는 주 관람객이 중장년층에서 아이들을 자녀로 두고 있는 30대~40대층으로 변화됨에 따라 가족단위 체험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른 공예 분야와 달리 도자기는 그 제작과정이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이기에 도자기축제장에서 경험하는 체험 콘텐츠는 해마다 일부러 찾아올 만큼 특별한 체험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해마다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물레체험, 흙빚기 체험 외에도 도자기 게임, 도자기 채색 등 도자기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축제기간 중에 어린이날 연휴가 포함되어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한 어린이들을 위한 특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절미/쌀피자/
(경인뷰) 이천시는 시민의 주소생활 편의증진을 위해 2022년 9월부터‘시민과 함께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운영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란,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한 시민이 직접 사진을 찍어 문자로 접수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신고해 접수된 신고내역을 담당자가 확인 후 조치하는 방법으로 손상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빠른 대응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기존에 설치 된 건물번호판이 탈색 또는 변색되어 알아보기 어렵거나 휘어지거나 오염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모두 해당된다. 한편 이천시 주소정보시설물 안전신문고는 경기도 주소정보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경기도에서도 올해 4월부터 경기도 전지역을 대상으로 경기 부동산 포털을 통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 중이며 매달 신청인 중 20명을 추첨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학 토지정보과장은 “2022년도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을 통해 접수된 189건을 우선적으로 교체 완료해 주민 생활 편의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안전신
(경인뷰)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일 이천의 관광명소 사기막골 도예촌 입구에 꽃나무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주민총회를 통해 교육환경분과 사업으로 결정되어 진행했으며 편안한 쉼과 치유가 있는 “정원마을 관고”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의 관광명소중 하나인 사기막골 도예촌 입구를 대상지로 정했다. 교육환경분과 위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자산홍과 영산홍 그리고 삼색버드나무를 사기막골 도예촌 입구 버스정류장 근처의 유휴부지에 총 1,400본을 식재했다. 조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천의 관광명소인 사기막골 도예촌 입구에 꽃나무를 식재함으로써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앞장 서 아름다운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올해는 주민이 행복한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정원마을 관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오늘 꽃나무 식재 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배우고 싶은 강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2023년 이천시 맞춤형 배달의 강좌’학습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배달의 강좌란 5인 이상의 시민이 모여 원하는 학습을 신청하면 어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희망 강좌를 배달해 주는 평생학습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의 강좌를 통해 시·공간적 제약으로 평생교육에서 소외된 직장인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해, 이천 시민, 누구나 행복한 교육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천시 맞춤형 배달의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자치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뷰) 이천시는 오는 4월 13일 부발 신원지구 이안 퍼스티움 공동주택에 대해 품질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공, 구조, 전기·통신, 소방, 기계, 조명 6개 분야 6명의 품질점검위원과 이천시 공동주택팀장 외 2명 등 모두 9명이 참여한다. 현재 골조공사가 완료된 이안 퍼스티움에 대해 단지 내 샘플세대, 아파트 및 부대시설을 점검하는데 옥상, 세대 내, 지하주차장, 외부 등의 순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품질점검단의 점검을 통해 하자 문제로 인한 민원 발생 및 분쟁을 최소화하고 공동주택의 품질향상으로 입주민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가 이천전역에 신축되는‘주택법’에 따른 사업계획승인 대상 민간 공동주택에 대해서 전문적인 품질 점검을 해주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입주예정자가 입주하기 전에 건물의 하자 시공 등 공사 상태를 무료로 점검해준다. 공동주택의 세대 내부 공간뿐 아니라 입주예정자들이 직접 점검하기 어려운 공용부분까지 점검한다. 이천시‘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주택건설과 관련된 6개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건축사, 기술사 등으로
(경인뷰) 이천시 중리동은 4월 6일 중리동 사회단체와 함께 율현동 복하천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날 환경정비 활동을 위해 60여명의 중리동 사회단체 회원들이 청소도구를 지참해 하천변에 집결했다. 이번 활동은 중리동 사회단체들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봄을 맞이해 오랫동안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을 위해 기획했다. 중리동 사회단체 회원들은 수풀 곳곳을 누비며 스티로폼, 폐비닐 등 오래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50L 쓰레기봉투 40개분량의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해 배출했다. 김경중 중리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깨끗한 중리동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중리동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린다”며 “중리동 사회단체와 함께 지역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해 환경정화 함께 지역공동체 결속의 의미에서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중리동 사회단체장들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서 복하천변 쓰레기 무단 투기의 심각성을 공유했고 중리동행정복지센터와 사회단체가 연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을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 일반가구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비 지원 한도를 당초 동당 352만원에서 700만원까지 확대지원하며 부족한 재원에 대해서는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주택규모가 큰 영세 농어촌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들의 자부담 비용 발생을 완화시키고 사업 포기를 최소화해 많은 가구들이 슬레이트 처리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슬레이트 처리 사업량은 총 220동이며 지원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한 주택 및 비주택 건축물이 해당되고 지원규모를 초과할 경우 일부 자부담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이천시는 이번 달부터 지원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적조사를 실시하는 등 본격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인뷰) 이천시는 2023년 새봄을 맞이해 3월부터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와 크린이천봉사대 등 사회단체와 각 기관들이 함께하는 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4월부터는 관내 소재 군부대 협조를 받아 하천, 마을 및 임야 등의 청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4월 6일에는 특수전사령부 비호부대 장병들이 복하천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고 4월 7일에는 특수전사령부 직할 군수지원대대 장병들이 원적산~정개산 일대 약 10km 등산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어서 12일에는 육군 제7278부대 장병들이 청미천 일대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천시장은 봄맞이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준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군부대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