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26일 경기해양레저교육원으로부터 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쌀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강명효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부도 내 선감동에 위치한 경기해양레저교육원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해양교육장을 보유한 교육원으로 자체 실습이 가능한 보트, 요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양정화활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강명효 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 공유재산 관리·활용 우수사례’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3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전략적 활용을 목표로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각 자치단체의 사례를 창의성, 노력도,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해 모범 사례를 선정해 왔다. 안산시는 시가 40여년 동안 관리해 온 도로 하천 등이 국가 소유로 등록돼 있는 것을 발견하고 국가를 상대로 1필지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해 승소하고 잔여 2천600여 필지에 대해 공유재산으로 등록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9월에도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공유재산 관리 대상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기선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의 공유재산 관리활용 능력을 전국에 알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능동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27일 관내 경로당에 고품질의 안산쌀을 공급하고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관내 농협, 안산쌀연구회와 ‘안산시 경로당 안산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김근창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장,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 최기호 반월농협 조합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 윤태천 안산쌀연구회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협약 기관인 군자농업협동조합, 반월농업협동조합, 안산농업협동조합, 안산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이 내년부터 경로당 지원 양곡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안산쌀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협약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관내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쌀로 공급함과 동시에 쌀 소비량 감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쌀 농가들에게 안정적인 공급처를 제공해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내년도에는 관내 총 261개소의 경로당에 연간 2천600포의 쌀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로당의 어르신들께 최고 품질의 안산쌀을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26일 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양대학교 ERICA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우승 총장, 양 기관의 실무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생 발전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 및 이행 혁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안산시와 한양대 ERICA의 상호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함께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김대순 안산시부시장과 이한승 한양대학교 ERICA 부총장을 공동단장으로 양 기관의 핵심 부서장 18명을 팀원으로 하는 협력T/F팀을 구성해 협약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협력TF팀은 한양대학교 종합병원 유치 안산테크노밸리 첨단산업 클러스터 기본구상 협력 신안산선 한양대역 출입구 추가 신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협력 로봇시티 안산 구축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특목고 설립 등 총 21개의 협력과제를 선정하고 매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과제들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민근 안
(경인뷰) 안산시는 26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김대순 안산시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는 시의 부동산 정책관련 부서장과 단원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최근 주택 2천700채를 차명으로 보유한 건축업자가 260억원대 전세보증금을 가로챘다가 경찰에 붙잡힌 인천 미추홀구 건축왕 전세사기 사건의 피해자가 전국적으로 속출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먼저 관내 공인중개사무소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긴밀히 협조해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임대보증보험에 미가입 된 임대사업자에게 공적의무사항 이행을 촉구하고 임차인에게 알 권리를 제공해 전세사기 예방에 나선다. 이와 함께 전세 계약 시 유의사항 등을 시 공식 SNS와 언론보도를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1월부터 시가 운영 중인 시민 무료 법률상담실에서는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계약 관련 분쟁 상담도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에는 야간 상담도 가능하다. 김대순
(경인뷰) 안산시는 26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 월드컵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한 조규성 선수에게 시민행복상을 수여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수여식은 이민근 시장과 조규성 선수, 조규성 선수의 아버지인 조채환씨, 이종걸 안산그리너스 FC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98년 1월 안산에서 태어나 안산의 이호초등학교와 원곡중학교를 졸업한 조규성 선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시는 이에 안산시 출신 축구선수로 대한민국 국민들과 시민들에게 큰 행복을 선사하고 시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해 시민행복상을 수여했다. 조규성 선수는 “안산시민들께서 열심히 응원해 주신 덕분에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74만 안산시민들을 대표해 조규성 선수가 안산의 아들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조규성 선수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한국청소년육성회 안산단원지구회로부터 쌀 100kg을 기탁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국청소년육성회 안산단원지구회에서 단원경찰서를 통해 안산에 거주하는 경제적 위기 청소년들에게 쌀을 후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이뤄졌으며 단원경찰서는 한국청소년육성회 안산단원지구회로부터 쌀을 전달받아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청소년육성회는 경찰청허가 사단법인으로 1964년 창립해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라는 슬로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10여개 지구회 10만여명 회원들이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은경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과 박선제 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센터 이용 청소년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은경 센터장은 “아직도 세상은 따뜻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그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다함께~크리스마스 홈파티’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행사는 평소 가족이 함께 외식할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60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음식과 과일로 구성된 홈파티팩과 아동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타이콘3D펜을 가정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가족 간의 정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아동권리과로 하면 된다.
(경인뷰)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경기도가 주최한 ‘2022년 정신응급대응사업 평가’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신응급대응 유공 표창은 정신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치료지원과 정신의료서비스 제공 등 정신응급대응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정신건강 위기대응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 응급환자 치료 공백 방지 및 응급 대응 업무 수행에 공헌한 기관으로 인정받아, 도 내 31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 유일하게 기관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성희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안산시가 지역사회 정신 응급대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23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안산시운영위원회로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남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안산시운영위원회는 관내 전문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남우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웃들에게 이번 겨울을 이겨낼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23일 리틀하노이 한대앞역점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오세진 대표, 손선주 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리틀하노이 한대앞역점은 이동에 위치한 쌀국수 가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 매출 전액을 기부하는 ‘사랑의 기부 릴레이’ 행사를 진행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돕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내년도 취약계층 의료비 및 생계비 등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세진 대표는 “추운 날씨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산시 기부문화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26일 안산시생활폐기물 수집·운반협회로부터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쌀 500포를 기탁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김운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생활폐기물 수집·운반협회는 권역별로 14개의 대행업체가 관내 일반주택과 공동주택 등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고 스마트허브 내 가로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운식 회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협회 차원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선뜻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표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