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청년들의 창의성이 담긴 다양한 아이디어 실행을 지원하고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28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천시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공모사업’은 취업·창업·진로탐색, 생활취미, 문화예술, 봉사활동, 토론, 현실적·도전적 사례의 기타 공익활동 등 청년들이 자유롭고 의미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청년 주도의 다양한 주제별 소모임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또한 작년과 마찬가지로 5개 팀 내외 선정하며 팀별 활동비는 200만원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천에서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이 있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동아리는 최소 5인 이상이어야 하고 신청 시에는 동아리명으로 개설한 고유번호증을 필요로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 일반공고를 참고하거나 청년아동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기영 청년아동과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다양한 주제로 지역여건에 맞는 활동을 발굴해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재미와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고 청년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도록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
(경인뷰) 말산업 특구도시 이천시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학생승마체험에 참여할 학생들을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및 학교를 통해 모집한다. 체험은 일반 392명, 재활 32명, 생활승마 10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생활·재활승마 참가 비용은 시가 전액 지원하며 일반승마 참여자는 32만원 가운데 9만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 4개소에서 총 10회 실시하며 1회당 1시간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경기도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승마장과 요일을 선택해 신청하면 되며 재활, 생활 승마체험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 대상으로 시스템 무작위 추첨, 신규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기존 체험자를 시스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학생은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 후보자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학생승마체험을 통해 말과 친해지는 좋은 추억이
(경인뷰)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3. 6. 11시경 백사면 산수유사랑채에서 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초순경 부발읍주민자치회는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조성 공모사업’과 관련해 산수유마을에서 추진 중인 공모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방법론을 익히기 위해 해당 마을을 방문한 바 있었고 2023년 주민자치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임원 간 유대강화를 위해 산수유사랑채에서 개최했다는 취지를 설명했다. 이 날 부발읍주민자치회는 ‘2023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 공모사업’ 등과 자체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펼쳤으며 산수유 피자 만들기 및 산수유차 시음 등 산수유사랑채에서 준비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올해 주민자치총회와 주민자치 학습프로그램에 응용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덧붙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부발읍주민자치회는 2022년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부발역 지하도 벽화그리기사업 부발읍 알림소식판 제작 농산물 자율판매대 설치사업 행복나눔 스몰웨딩 사업 등 효양산 가꾸기 사업을 올해 마무리하기 위해 분과별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부발읍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가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지역정체성을 확
(경인뷰) 이천시 창전동은 설봉초 담장 노후 벽화 개선공사를 개학 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설봉초 도로변에 위치한 벽면 개선공사로 아이들이 머무르는 희망 정류장을 시작으로 작은 은행나무가 커지고 무르익어 가며 떨어진 은행잎이 흩날리고 들판에서 하늘로 하늘에서 더 높은 우주로 크고 넓게 성장하는 이미지를 담았다. 창전동은 민선8기를 맞아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중에 있으며 특히 어둡고 걷기 꺼려지는 노후 골목길 개선과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설봉초 담장 벽화 공사가 마무리 되자 학교 관계자는 물론, 학생, 거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완료한 설봉중학교 벽화와 함께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져 도시경관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창전동은 걷기 좋은 골목길, 깨끗한 마을 공원 등 기존 구도심이라는 낙후된 이미지를 벗어나 감성 있는 매력적인 마을로 변화하고 있다”며 “더 젊고 매력 있는 창전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 관광과는 2023년 3월 9일 오후 4시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도예인을 대상으로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2년 축제가 끝난 직후 2022년 10월부터 이천시는 이천문화재단, 도예인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 체계를 구축해 2023년 축제 개최를 위한 계획을 준비해 왔으며 10여 차례 회의 끝에 축제 종합실행계획 및 예산집행계획을 수립했다.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는 전체 마을주민 회의·동의를 통해 240여개 공방이 참여하는 집적된 축제공간 조성 협의를 마무리했으며 사기막골 도예촌은 별도 축제추진을 결정했다.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전통도자기를 넘어 일상 곳곳에서 이천도자기가 대표 생활자기로서 자리잡고 있어, 이를 확장해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위해 축제 슬로건을 “삼시세끼의 품격 Icheon Ceramics”으로 정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랜 협의와 숙고 끝에 수립된 축제추진 기본방향, 세부내용 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관내 공예인에게 이천시 대표 축제를 계획하고 이끌어 가는 주체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당부하고 축제 주제에 걸맞고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작품준비를 요청하는
(경인뷰) 이천시 신둔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3일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협력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복지사각지대 홍보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청소년 지도위원, 신둔 파출소, 신둔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신둔 초등학교 주변과 유동인구가 많은 신둔면 수광리 일대 상가 및 편의점, 일반 음식점 등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신둔면 맞춤형 복지팀으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고 청소년 유해약물 확산 방지를 위해‘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 및 신분증 확인을 해 줄 것을 안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원 민간위원장은“주변 이웃의 관심을 높이며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했으며 정하석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현규 신둔면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인뷰) 이천시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깨끗한 창전동 공원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3일 관내 달맞이공원에서 창전동 행정복지센터와 소공원 입양 협약식을 체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창전동은 관내 10개의 공원을 사회단체가 모두 입양해 환경정비를 해오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해 공원 내 버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운동기구의 오염물을 제거, 벤치의 이끼를 제거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만들기에 힘썼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마을 공원은 지역주민들의 쉼터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공원의 미관을 개선해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자 민간공동위원장은 “최근 낙후된 공원 환경에 관심이 갔는데 좋은 기회로 이번 공원입양 협약에 동참하게 됐다며 공원 환경 개선도 지역복지의 하나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창전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복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경인뷰) 이천시보건소는 3일 오전 10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1층 로비에서 이천병원과 함께 건강상담 및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를 건강도시로 만들기 위해 이천시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금연, 치매, 결핵사업을 이천시민과 병원내원자에게 홍보하고 상담해 이천시민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데 목표를 두고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이천시민, 병원내원고객, 입원환자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캠페인의 주요내용으로 금연클리닉은‘할 수 있어요 금연 함께해요 금연’을 내세운 금연의지 향상 및 흡연자 대상 금연클리닉 금연상담사의 상담 진행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을 위한 ‘3권·3금·3행’홍보 및 치매조기발견 상담 결핵사업은 결핵zero를 위한 기침 에티켓 홍보 및 결핵 전파 차단 등이 있었으며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천시보건소는 이천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으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보건소는 3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첫재 주 금요일 총 8회의 건강캠페인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경인뷰) 김경희 이천시장이 주거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통합적 접근을 위한 중간조직인 주거복지센터의 필요성이 강조되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 시장의 지시로 청사에 장소를 확보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는 7월부터 주거복지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지난 2월 경기도는 시·군 주택분야 업무담당 과장 등 80여명과 2023년 도-시·군 주택분야 과장회의를 열었다. 지난 회의에서는 2023년 주택분야 주요업무 설명과 시·군 건의사항 및 의견을 수렴했는데‘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과‘주거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주거복지센터 설치 확대’등 다양한 주거 지원책이 논의됐다. 경기도는‘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및‘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등의 대상자 발굴 및 우선 선정을‘지역 주거복지센터’를 통해서 하겠다면서 정부합동평가에서 주거복지센터 설치유무에 따라 점수에 차등을 두고 2023년까지 경기도 전 시·군에 설치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일선 시·군에서는 사업추진을 서두를 수밖에 없지만 설치장소와 인력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이천시의 경우는 조금 상황이 다르다. 김경희 이천시장의 지시로 이미 청
(경인뷰) 이천시는 오는 4월30일까지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집중수거 기간 동안 영농폐비닐은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보상금은 1kg당 20원, 장려금은 1kg당 60 ~ 140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농가로부터 발생되는 폐비닐, 농약 용기 등을 마을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에 보관 후 위탁 계약된 수거업체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한다. 수거된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고 농약용기는 재활용하거나 소각 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과 미래가 있는 농촌을 위해 농민들과 유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8일 관고동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2023년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5명을 위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통장, 읍면동단체회원, 생활업종 종사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되어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서비스에 대해 모르거나, 알고 있지만 방문하기를 주저하는 대상자를 발굴해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면, 공무원이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민관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인적복지안전망이다. 위기가구에 수호천사가 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신규 위촉된 유동열 지역주민은 “우리나라의 복지가 많이 발전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많은데, 그러한 빈틈을 우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채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먼저 선뜻 참여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며 말씀한 바와 같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에서도 복지안정망을 좀 더 촘촘히 할 수 있는 방안
(경인뷰) 이천시 율면 월포1리 마을 입구에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면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게이트 조형물 준공식을 개최했다. 월포1리 마을은 율면의 안쪽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주변에 시설물이 없어 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마을을 찾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마을의 랜드마크로 관광객 유치 및 마을의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의심함양과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또한 기대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율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허수행 율면장을 비롯한 율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들이 행사에 동참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은 “이번 게이트 조형물과 함께 설치된 가로등으로 인해 율면이 앞으로도 더 빛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고 전했다. 또한, 허수행 율면장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율면의 발전을 위해 어둡고 지저분한 마을을 밝고 환한 마을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