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산시는 9일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으로부터 ‘제4회 푸른 콩깍지’ 바자회 행사 수익금 745만원을 기탁받았다. 공공형어린이집은 강화된 운영기준으로 양질의 보육을 제공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우수 보육인프라로 지정된 어린이집으로 안산에는 현재 34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난달 12일 화랑유원지에서 진행된 ‘제4회 콩깍지’행사에서 체험활동 수익금, 아나바다 물품 및 수제청 판매 등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기탁받은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미영 원장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뜻깊은 행사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공공형어린이집 학부모님들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9일 안산서부새마을금고로부터 성금 1천400만원과 쌀 400포를 기탁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동영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서부새마을금고는 지난여름 수해이재민 지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 왔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과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박동영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과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온정을 베풀어주신 서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조류인플류엔자가 확산됨에 축산 농가와 시민 안전을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용인시를 시작으로 16일 화성시, 17일·23일 평택시, 25일 이천시, 29일 안성시 가금농장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AI 확진이 판정됐다. 특히 지난달 28일 안산시에 인접한 수원 서호저수지 산책로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상황이다. 시는 먼저 수원 서호저수지 방역대 내에 있는 가금농가에 대해 11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3주간 가금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소독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가금농장 출입 통제와 축산관계자 준수사항 등을 공고하고 내년 2월 말까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내 가축질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갈대습지공원 등 철새도래지와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지역 축협과 연계해 공동 방제단을 운영해 농가 소독 등 차단방역을 지원할 방침이다. 거점소독시설 설치 운영 SNS 문자안내 및 자가소독 독려, 출입통제 안내 현수막 설치 등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8일 노동인권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노동자가 존중받은 안산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동인권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는 노동인권보호위원회 위원인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노동관련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는 2016년 전국에서 기초지자체 최초로 노동인권 관련 조례를 제정한 후 5년마다 노동인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7월에 착수한 이번 용역은 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노동인권 보장 취약 노동자 권익 보호 양질의 일자리 지원 안전한 일터 지원 노사정 협력 강화의 5대 정책목표에 따른 각 세부사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변화된 노동환경에 맞춰 ‘플랫폼 노동자’와 같이 새롭게 생겨나거나 조직화 되지 않은 취약 노동자들을 위한 지원을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노동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역 총괄책임자인 김성호 한국비정규노동센터의 교수는 “소규모 제조업이 밀집되어 있는 안산 노동시장의 특성과
(경인뷰) 안산시 상록구노인지회는 9일 상록구노인복지관 노인대학실에서 제16회 상록구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졸업생 63명 등 8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힘찬 인생 2막을 응원했다. 행사는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모범상 시상 학장 회고사 학생대표 사은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16회 상록구노인대학은 올해 5월에 개강해 생활법률 건강생활 일반상식 등의 소양교육과 여가활동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이 됐다. 이한진 상록구 노인대학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며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인만큼, 졸업생들께서 노인대학에서 얻은 지식과 열정으로 사회에 더 많이 기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졸업장을 수여받은 어르신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어르신들께서 노인대학에서 얻은 지식과 열정으로 남은 인생을 더 멋지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8일 한국노총 안산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2년 노·사 대표자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노사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고 9일 밝혔다. 단원구 소재 한 식당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이민근 시장과 노사대표자 및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와 고금리, 고물가 등의 경기침체 속에서 노사협력이 절실한 시기임을 공감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시장은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노사가 머리를 맞대 이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고 안산시가 선도적인 노사관계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민선8기 들어 안산시 노동인권보호 5개년 계획 노동자 작업 세탁소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조성 등 다양한 노동자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7일 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 및 공판장 임직원, 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교육장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자율방재단원과 함께 유통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실습 생활 속 안전사고 및 상황별 대처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박근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은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나 갑자기 닥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7일 안산시체육회로부터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후원품를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안산시체육회는 시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임직원 및 단체장의 참여로 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정완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상록구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 내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 담장 허물기·담장도색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담장 허물기 지원 사업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선정된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단독주택, 다가구·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을 대상으로 주차난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문, 담장 및 화단 등을 철거하고 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이며 담장 도색사업은 경관개선을 위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노후화된 담장의 도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월피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 내 단독, 다가구, 다세대 및 연립주택이며 신청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월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안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윤풍영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업은 거주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주민들이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 역량 강화에 힘쓰는 동시에 공동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8일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중부지사로부터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창모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중부지사는 2008년 설립 이후 안산을 비롯해 광명, 시흥, 안양, 과천, 군포, 의왕을 관할하고 있으며 보금자리론과 주택보증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서민 주거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창모 지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듯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어린이집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보육교직원들을 위해 ‘모범보육교직원’ 표창장 수여 등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옥례 회장은 “코로나19와 저출산 등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영유아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헌신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아동들을 돌보는 보육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보육인들이 ‘돌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안산중앙로타리 클럽으로부터 김장 김치 4박스를 기탁받았다. 안산중앙로타리 클럽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 번 나눔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기탁 의사를 밝혔다에 따라 진행됐다.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서은경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과 안산중앙로타리 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은경 센터장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산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의 가정과 사회복귀를 위해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