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유통트렌드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 우수 농식품 라이브 판매방송을 9월 19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진행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소비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비대면 라이브 판매방송으로 인터넷이나 모바일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며 채팅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유통트렌드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농식품 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6개 경영체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일일 3시간씩 총 24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의 이해 방송기획 및 제작 방송스피치 실습 및 방송장비 셋팅 라이브 판매실습 및 피드백 라이브커머스 촬영 SNS 마케팅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이천시 장호원읍에 위치하며 3대째 40년간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하며 농촌융복합산업인증농가로 복숭아를 가공한 복숭아잼, 복숭아말랭이 등 다양한 복숭아가공품을
(경인뷰) 이천시는 오는 10월 5일 민선8기 100일 기념 토크콘서트를 열고 이에 앞서 9월 30일까지 시민 참가자를 모집한다. ‘새로운 이천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취임후 100일간 김경희시장의 주요 활동을 보여주는 발자취,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 소개, 시정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민과의 대화와 문화공연 순으로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에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천시청 홈페이지와 시청 소통홍보담당관 시민소통팀으로 방문신청 또는 홍보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한 구글설문 접수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0월 5일에 개최되는 토크콘서트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시민과 함께 대화하고 공감하는 장인 토크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육군 제7기동군단은 9월 21일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역대 최대규모 '韓·美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하훈련은 韓·美 공병부대와 기동부대, 화력부대, 작전지속지원부대, 감시·타격자산 등이 통합된 제병협동훈련을 통해 전시 한미연합 도하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고 RBS와 IRB, BEB 등 한미 양국의 도하자산의 상호 운용능력 숙달과 호환성 검증 등 전투실험도 병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7기동군단 예하 7공병여단 311도하대대와 11기동사단 13여단전투단, 기보대대 TF, 17항공단 105항공대대, 7군단 화생방대대 연막소대, 방공대대 천마소대 등이 한국군 부대로 참가하고 한미연합사단 11공병대대 다목적교량중대, 2전투항공여단 등 역대 최대규모가 참가했다. 또한, 韓측 RBS와 美측 IRB, BEB 등 공병장비 144대와 K2전차, K21장갑차, K200장갑차, 천마 등 궤도장비 40여대, 美아파치, 시누크, 韓코브라 등 항공기 6대가 투입됐고 美군 약 100여명을 포함한 장병 600여명이 참가했다. 군단은 군단 예하 기갑, 포병, 화생방, 방공, 항공 등 제병과 부대와 기능을 통합
(경인뷰) 2022년 3월 평생학습마을공동체로 신규 선정된 이천시 설성면 상봉2리 “멋있는 당골 사람들”은 지난 9월 19일 주민이 모두 모여 마을을 꽃으로 물들이는 시간을 가졌다. 연초부터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해 마을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행복한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평생학습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자립의 기반을 스스로 마련한 당골마을은, 지난 6월 공동체 활동의 결과물을 집약해 마을주민이 주도해‘당골에서 쉬어가休’마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 “멋있는 당골 사람들”은 ‘당골마을의 꽃향기·사람향기’라는 사업을 진행하며 꽃향기와 사람향기가 가득한 학습마을을 가꾸어왔다. 그 활동의 하나로 지난 8월부터는 당골 마을 주민 5명이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교육을 수강하며 교육과정 수료 후 당골 마을 내에서 당골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학습코디네이터와 주민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당골주민이 손수 마을 곳곳에 꽃을 심어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며 이웃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골마을 이장 이창열씨는 “마을 주민이 모두 모여 땀방울을 흘리고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며 화합하는 우리 마을이 자랑스럽다”고 하
(경인뷰) 이천시는 9월 18일 ‘제26회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를 맞아 전국 동호인 대상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종목은 이천시 특산품인 장호원 복숭아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배드민턴과 족구 2종목이 열려 총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복숭아 축제가 열리지 못했는데, 이번기회로 이천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내년에도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또 찾아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9월 18일 설봉정에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6회 이천시궁도협회장배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이천시궁도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동부권 대상으로 열리는‘제225회 동부권 남녀 궁도대회’와 병행해 열렸으며 200여명의 궁도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으로 시작해 개인전까지 차례로 진행됐다. 단체전에서는 가야정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대룡정, 3위는 청심정이 수상했고 개인전 노년부에서는 최종남이 1위를 수상했고 장년부는 김우집, 그리고 여자부에서는 오향숙이 각각 1위를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예로부터 한민족이 즐겼던 궁도는 많은 궁도인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잘 계승되고 발전되어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 친목을 다지면서 궁도의 활성화에 밑바탕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경기농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과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3년도 선택형맞춤농정사업 신청자를 10월 14일까지 접수한다. 선택형맞춤농정사업은 영농조합법인, 농협, 작목반 등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하며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판매 등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개소 당 총 사업비 20억원 이내에서 50%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장비 중 개별 농기계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나 고령화 및 인력부족 등 농촌 현실을 반영해 총사업비의 40% 이내로 공동이용 농기계를 신청할 수 있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단체는 이천시청홈페이지에서 추진계획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14일까지 사업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이천시 농업정책과 농산유통팀으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경영 장부, 회의록 사본, 정관, 견적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이천시 사업심의회를 통해 사업대상자 3개소를 10월중 선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선택형맞춤농정사업은 다수의 농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이천시 자체실정에 부합하는 맞춤농정을 실현해 농가의 경쟁력강화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
(경인뷰) 지난 16일 이천시는 “누구나 존중받는, 행복한 이천”이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2022년 이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안세란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문화 산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시민을 선정해 양성평등상 2명과 양성평등 유공 13명의 수상이 있었다. 올해 양성평등상 영광의 주인공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부문’에 홍현숙 씨가, ‘양성의 사회참여 확대 부문’에 김승학 씨가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양성평등 유공 대상자는 이천시장 표창 김동섭 씨 김애경 씨 김희자 씨 박영자 씨 안순자 씨 윤태설 씨 이상윤 씨 이종현 씨 이혜성 씨, 송석준 국회의원 표창 이정임 씨 장인순 씨, 이천시의회의장 표창 박주하 씨 윤미경 씨로 선정됐다. 2부에서는 양성평등 전문가 유정흔 강사의 ‘양성평등한 이천시 지역문화 조성’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가수 박군과 라비던스 김바울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참석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부대행사로 폭력예방, 여성취업, 문화 다양성, 보육·육아정보,
(경인뷰) 이천시는 제1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를 10월 19일 쌀문화축제와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다.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는 고품질의 쌀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천쌀 브랜드 홍보를 위해 진행되며 포장평가와 쌀의 외관품위, 식미치 등을 기계분석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심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발대회 신청서와 출품벼는 지역농협을 통해 각각 9월 27일 10월 12일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앞으로 제출해야하며 평가결과는 10월 19일 쌀문화축제 개막식날 이천시 농업테마공원 축제장에서 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벼 품종 국산화를 목표로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국내육성품종인 ‘해들’, ‘알찬미’를 선발했다. 해들과 알찬미는 두 품종 모두 최고품질 벼로 선정될 만큼 밥맛, 외관품질, 재배안정성이 높은 우수한 품종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2년 올해 5년차에 접어들어 이천시 전체 계약재배면적의 96%를 대체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이번 명인 선발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천쌀 브랜드가치와 고품질 쌀을 생
(경인뷰) 이천시 창전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19일 이천 시내 중심인 분수대 오거리를 중심으로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이 지나는 분수대 오거리 주변 제초작업을 진행했으며 다수의 차량이동으로 위험한 가운데 교통정리와 함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유동인구가 많고 차량이동이 많은 분수대 오거리가 말끔히 정리돼 많은 시민들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서 봉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동에서도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풀이 많이 자라서 보기 안 좋았는데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창전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살기 좋은 깨끗한 창전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작업 중 지나가던 한 시민은 “열심히 봉사해주는 모습을 보니 고맙다”며 음료수를 전달했으며 회원들은 보람과 함께 고마움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작업에 임했다.
(경인뷰) 이천시 새마을운동 마장면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월 17일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해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날 마장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이치1리 회전교차로 근방, 각평리 마을 출입구 등에 꽃묘를 식재했다. 이번 가을맞이 꽃 심기 행사는 새마을운동 마장면남녀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물주기와 제초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정성을 들여 꽃길을 관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윤정 마장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에서 주도적으로 꽃 심기에 참여하면서 마을을 스스로 아름답게 가꾼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시작으로 깨끗한 마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봉사단체로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곤 마장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도로변에 아름답게 만개한 꽃길을 보며 잠시나마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마장면의 곳곳에 특색 있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효양도서관에서 오는 6월부터 운영 중인 어린이생활독서습관 장려이벤트 “66일 낭독의 기적”이 이천시 어린이들의 참여 열기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하루 10분씩 자유선정도서를 낭독하고 달성하는 참여형 독서이벤트인 66일 낭독의 기적으로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책 읽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특히 낭독인증사진을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전시후 9월 19일부터 전시사진과 함께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66일 낭독의 기적은 이천시 관내 학교에 공문을 보내 참여협조 요청을 드렸고 관심 있는 선생님들의 높은 호응으로 총 3개 학교교실에서 연계해 참여 중에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이용자는 “미취학 초등 저학년 시기 낭독이 꼭 필요하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아이들이 부담을 느껴 숙제처럼 미루고 있었다. 효양도서관 66일 낭독의 기적 어린이 독서습관 프로젝트로 매일 꾸준히 낭독을 하다 보니 습관이 되고 책과 더욱 더 가까워진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는 후기를 남겨줬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 매체의 영향으로 깊이 읽기의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이 늘어나고 팬데믹 위기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이천시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