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3일 제11호 태풍이 남해안에 상륙 및 경기도 전역에도 호우와 강풍이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자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추가 실시했다. 이번 상황판단 회의는 이성호 부시장 주재하고 태풍 관련 14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9.4.~6. 기상상황 부서별 태풍 대비 사전조치사항 태풍 대비 대시민 홍보 사항 등태풍 북상에 따른 주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관련 기상특보가 발표시에는 즉시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태풍 관련 24시간 상황관리를 실시하고 태풍이 북상 대비 아직 2일의 기간이 있는 만큼 부서별로 부족한 곳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태풍으로 인한 호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태풍이 과거 대비 전국적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태풍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태풍 내습 전에는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다시 한번 확인 및 점검하고 태풍 내습시에는 외출을 삼가고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을 당부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17일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대로변에 배출된 대형폐기물과 마을 주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는 연휴 첫날인 9월 9일까지 전량 수거하고 연휴기간에 배출된 쓰레기는 9월 10일과 11일 이틀간은 쓰레기 수거업체 휴무로 인해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9월 12일과 13일에 집중 수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에도 단속반을 편성, 무단투기 우려지역에 대한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등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 할 예정이며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에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연휴기간에 발생된 쓰레기는 9월 11일 오후 7시부터 9월 12일 오전 4시까지 배출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도 각 가정에서 낭비되는 음식물을 최소화하
(경인뷰) 이천시는 쌀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12,709톤의 21년산 쌀 재고를 남김없이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7월 10일부터 농협, 농민단체 등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구축하고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천쌀 소비촉진을 위해 이천시는 대책회의 등을 거쳐 고객확보를 위한 택배비 지원사업, 이천쌀 사용 음식점 차액지원사업 등 범시민적인 이천쌀 소비운동을 실시했으며 SK하이닉스 기업체와 연계해 5억원 기부를 받아 1만5천여포의 쌀을 복지계층에 전달을 했다.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은 자비로 1억원을 들여 구입한 이천쌀을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을 하는 등 시민과 기업체가 동참을 해 햅쌀 출하에 맞춰 대한민국 최고의 쌀인 임금님표 이천쌀을 전량 판매했다. 또한,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이천쌀 19톤을 이천남부RPC가 미국으로 수출할수 있도록 해주는 등, 이천쌀 판매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수출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매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이천쌀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함을 느끼고 장기적인 대책으로 시, 농협, 농민이 유기적으로 협조하며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경인뷰) 시는 관내 초등학교 등 보호구역 주변을 대상으로 개학기 학생 안전 위해요인 사전 제거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 광고물, 제품안전 등 5개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우선,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수칙 준수 및 보호구역 실태를 확인하고 유해환경 분야에서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등 불법영업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식품안전 분야에서는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식재료 공급업체 및 학교 내 급식소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불법 광고물 분야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노후 광고물 점검·정비 및 불법 옥외 광고물을 단속한다. 제품안전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등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밀집지역의 문구점, 상가 및 편의점 등에서의 KC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 어린이 제품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개학기 학교주변 위험요소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안전신문고 및 어플을 통한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해당기간 동안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경인뷰) 이천시 관내 업체들의 자발적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1일 이천시 관내 업체인 ㈜다래월드, 미산도요 협동조합, 도드람양돈농협이 이천시청에 함께 모여 기탁식을 가졌다. 다래월드는 2001년 설립된 이천시 모가면 소재의 친환경 세제 제조업체로 2019년부터 이천시에 샴푸, 세제, 손소독제 등 친환경 세제를 꾸준히 기부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다래월드의 이번기탁은 친환경 세제류 13,428개로 이천시의 사랑나눔이천푸드마켓으로 전달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미산도예 협동조합은 1997년 설립된 이천시 마장면 소재의 도자기 제조업체로 김봉안 명장과 김혜련 작가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으로 직접 빚은 미산요의 그릇 50세트를 행복한 동행에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혜련 대표는 “최근 쏟아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천시의 수재민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수재민이 아니더라도 도움이 필요한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도드람양돈농협은 1990년 13개 양돈농가에서 시작해 현재는 약 570여 농가의 조합원을
(경인뷰)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30일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2년 장호원읍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2년 올 한해 장호원읍 주민자치회 현황상황을 보고하고 2023년 장호원읍 안건의제 4건 투표와 2023년 장호원읍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 목록을 현수막에 게시했다. 주민총회 본투표에 앞서 진행한 사전투표인 온라인 투표 149명, 현장 투표 69명으로 총 218명의 장호원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공정한 개표과정을 거친 투표결과 투표참여자의 과반수 이상 찬성표를 얻어 2023년 주민자치계획 4건에 대한 우선순위를 최종 확정 했다.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확정된 주민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관련부서와의 협의 및 주민자치회 회의를 통해 세부계획을 수립해 내년도에 시행할 예정이다. 정재창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장호원읍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총회를 통해 확정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병재 장호원읍장은 “주민총회를 위해 사전투표부터 본행
(경인뷰)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이 30인의 도예인들과 다채로운 달항아리를 전시회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는 8월 31일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김학식 이천시의회의장의 축사와 더불어 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관행사를 마쳤다.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 신왕건 이사장은 국내에서 달항아리를 주제로 30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는 처음 있는 일 이라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넉넉한 보름달을 닮은 달항아리들을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록과 작품준비 등 이번 전시를 총괄책임을 맡아 준비한 이규탁 이천도자기명장은 참여한 작가들이 한마음이 되어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덕분에 규모 있는 행사를 잘 준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시회 개관에 참여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K-달항아리 30인전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열정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달항아리 전시공간에서 충만한 에너지를 가득 충전해 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설봉공원 내 한국도자재단 3층에서 9월 4일까지 계속되며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
(경인뷰) 이천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경기도가 추석 특별방역대책 관련 임시선별검사소 필수 운영 장소로 이천휴게소를 지정함에 따라 추석연휴 기간인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10일간 한시적으로 이천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천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추석연휴 4일간은 검사희망자 모두 PCR검사가 가능하고 그 외 기간에는 기존 선별검사소와 동일하게 코로나19 PCR 우선순위대상자에 한해서 검사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으려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검사접수 전 전자문진표를 작성하게 되는데 전자문진표 작성 시 인적사항을 정확하게 기입하지 않을 경우 결과 통보가 지연될 수 있으니 문진 항목을 빠짐없이 작성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지역 간 이동에 의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천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8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오광석 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부스 운영을 비롯해 마당 조성을 비롯한 세부 실행 계획 논의 등 체계적인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심도 깊은 토의가 진행됐다. 위원회는 축제기간 내 이천시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영 계획과 헬리콥터를 타고 축제장 및 이천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헬기 투어, 국내 최초 독일식 온천 리조트를 내세운 테르메덴 입장권 할인 이벤트 등 연계 행사 개최를 확정 지었다. 또한 2천명 2천원 가마솥밥, 무지개 가래떡 뽑기, 쌀피자 만들기 쌀 마당극 장터, 주막 거북놀이 공연 모내기, 탈곡 체험 등 전통 행사의 명맥을 이으며 지역 향토 가수 공연을 상시 개최하고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관광객이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사무국 관계자는 “이천시의 가을은 축제 분위기로 물들어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답고 활기찰 것”이라며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10월의 이천, 그 매력을 온전히
(경인뷰) 율면 주민자치회는는 율면 주민들과 함께 하는 한 여름밤의 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잃어버린 일상 되찾기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문화복지를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본 행사는 주민들이 세대 · 성별을 불문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선정해 실질적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행사의 의미를 더욱 되살렸다. 율면 고당리 주민 한병옥은 “코로나 19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없어 아쉬웠는데, 주민들과 다함께 모여 의미 있는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행사 후기를 밝혔다. 또한, 율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잃어버린 일상 되찾기를 문화 복지와 연계해 준비된 행사로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의 이번 영화 상영 행사는 주민 180여명이 참석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으며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경인뷰)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 기독교 대한감리회 장호원교회는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라면 40박스 기탁을 했다. 이날 기탁은 장호원 감리교회 교우들이 정성을 모아, 어렵게 추석을 보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탁이 이루어졌다. 김광중 목사는 “다가오는 추석에 이 물품이 힘들게 보내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랑이 넘치는 장호원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오병재 장호원읍장은“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큰사랑을 나누어주신 장호원감리교회 김광중 목사님외 교우님들께 감사드린다”며“기탁 받은 물품은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낄 소외계층가구가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말을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1일 부터 9월 24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열람대상은 2022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있는 필지로 총4,349필지이고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및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이천시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