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25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2년 중리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2년 중리동 주민자치회 운영현황을 보고하고 2023년 중리동 주민자치계획 7건과 2023년 중리동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 목록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주민총회 본투표에 앞서 진행한 사전투표에서는 온라인 투표 84명, 오프라인 투표 124명으로 총 208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총회 본투표에서는 161명이 참여해 총 369명의 중리동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공정한 개표과정을 거친 투표결과 투표참여자의 과반수 이상 찬성표를 얻어 2023년 주민자치계획 7건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 목록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확정된 주민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관련부서와의 협의 및 주민자치회 회의를 통해 세부계획을 수립해 내년도에 시행할 예정이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중리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총회를 통해 확정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
(경인뷰)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5060신중년 사업 토요예술캠프 “우리동네 쉼터 벤치 디자인”프로그램을 7월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5060신중년 토요예술캠프는 이천시 평생학습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신둔면에서는 토요예술캠프 우리동네 쉼터디자인 조성으로 공공장소에 비치되어 있는 의자 및 쉼터 등에 디자인 학습을 통해 지역을 위한 공동체 역할과 재능을 마을과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마을주민 모두가 이로운 수혜자로서 평생학습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번째로 신둔 예스파크 쉼터 의자 4개를 선정 도자기 축제시 관광객의 편의와 재미를 선사할 계획으로 도자 캐릭터와 아크릴화로 디자인해 신둔 예술캠프를 통해 예스파크 왕오경회장을 모시고 작품을 전달했다. 토요 예술캠프는 정개산 쉼터 디자인, 지역단체 및 동아리 등 계속해서 재능기부 릴레이로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 환원할 계획으로 많은 분들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토요예술캠프는 예술동아리의 재능을 기반으로 기획한 사업으로 지역의 공적영역에 재능기부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평생교육의 가치를 지역주민과 함께
(경인뷰) 지난 8월 23일부터 이천시 설성면에서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늘 크게 듣고 소통을위한“찾아가는 열린 이동 면장실”운영해 28개 마을 등을 방문했다. 설성면 노인회 및 36개 마을·체육시설 2개소를 방문할 계획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주요시책 시정홍보와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서를 대리 작성해 현장 접수하는 등의 민원업무도 함께 한다고 한다. 제요리에 거주하시는 김모 어르신은“고령층 노인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생활지원비 신청을 위해 폭염에 행정복지센터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잘 보이지 않는 시력으로 직접 작성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경로당에 오셔서 서류도 대리 작성해 주시고 첨부서류도 챙겨서 대신 접수해 주시니 너무나 기쁘고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설성면 김진식분회장은“경로당에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와서 친절하게 가스차단기 건전지 교체와 방역소독도 해 주고 말벗도 해주는 등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드는데 협조해 주신 주민들과 면장님·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설성 만들기에 힘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상 설성면장은
(경인뷰) 이천시는 8월 25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와 하반기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91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8월부터 시작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김정희 강사가 일상생활 및 외부근로시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교육과 안전사고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공공일자리사업에 힘써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길 바란다”며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8월 24일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와 이천시가족센터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인 결혼이민자여성을 위해 ‘천연 염색 스카프 만들기’체험 교육을 실시하도록 지원했다. 체험 교육은 당일 10시부터 진행됐으며 이천시 율면 석산리 부래미 마을에 위치한 ‘남혜인 자연염색 피어랑’에서 진행됐다. 체험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자여성들은 낯선 타국에서 한 가족의 엄마·아내·며느리로 평범한 한국 여성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이천시여협은 이들의 노력에 응원과 격려의 선물로 ‘천연염색 스카프’를 함께 만들었다. 권명희 회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결혼이민자여성의 역량도 강화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를 다함께 체험해 보면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고 했다. 특히 이번 체험교육은 이천시여협과 이천시가족센터의 협업으로 결혼이민자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 수 있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외계층 여성을 지원해 존중과 배려가 있는 여성친화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마장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28일 부터 8월 18일 까지 ‘키는 쑥~ 배는 쏙~’방학특강 운동교실을 운영했다. 소아비만과 저성장 등 건강문제 예방관리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시켜 건강생활실천이 습관화 되도록 하고 이를 통해 평생건강습관이 형성 되도록 유도 하고자 했던 운동교실 운영 목적에 맞게 좋은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 됐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운동교실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천시는 이번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특강을 비롯해, 어르신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요가, 에어로빅 등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애경개발 테르메덴은 이달 초부터 시작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천시 수해민들을 위해 후원금 5백만원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하며 지난 8월22일 이천시청에서 후원금 지정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협의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대상자를 선정 후 각 대상자별 필요한 항목을 지원하는데 사용되어 수해민들의 일상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송병호 대표이사(애경개발 테르메덴)는 “예기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애경그룹 계열사인 AK레저가 운영하는 이천 테르메덴은 수도권 대표 온천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발생 초기 우한교민 국방어학원 수용 당시 인근 주민들에게 2천만원 상당의 물품 기부를 한바가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경인뷰) 이천시는 24일 신둔면에서 채소연구회 회원들 및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채소 생력화 기계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동력 운반차 3종의 생력화 기계 연시를 진행했으며 동력 운반차의 사용 및 활용법을 안내하고 농업인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생력기계는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기계로 특히 동력운반차는 농민의 일손을 크게 덜어주어 연시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인력 부족의 어려움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일손 부족 문제가 채소 재배 농가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만큼 생력화 기계를 활용한 노동력 절감 방법에 농업인들이 많은 의견을 모았다. 연시회에 참여한 농가는 “최근 인력도 부족하고 인건비가 너무 올라 어려움이 많은데 생력 기계를 이용하면 노동력이 많이 감소되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생력 기계화 기술 보급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24일 오후 aT이천비축기지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테러 및 화재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천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6개 기관 15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고 테러 발생에 대한 이천경찰서의 초동대응으로 시작해, 제171여단 1대대의 지역방호, 제7기동군단의 테러 진압 및 폭발물 제거, 이천소방서의 화재 진압 그리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의 복구작업으로 마무리 됐다. 이 날 훈련은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이천경찰서장, 이천소방서장 및 여단장, 부대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서울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는 가운데 전개했으며 각 기관의 대표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등으로 축소됐다가 오랜만에 실시한 민관군경 합동훈련에 대한 강평을 통해 지역통합방위태세확립의 의지를 다지며 민첩하고 체계가 잘 잡힌 훈련이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은 훈련에 참여한 대원들에게 일일이 수인사를 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실제훈련을 지켜본 이천시장은 “여러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테러와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소감과, 이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경인뷰) 이천시는 2022년 3분기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선정을 위해 오는 29일 법정민원과 만족 분야를 심사한다고 밝혔다. 우수 직원 선정 분야는 법정민원 분야와 만족 분야로 법정민원처리의 효율성과 직무관련 민원서비스를 극대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법정민원 분야 선정방법은 법정처리기간보다 빠르게 처리한 공무원을 민원처리시스템에서 추출하고 만족분야는 국민신문고와 시 홈페이지 칭찬게시판에 올라온 공무원을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중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민원만족은 민원처리 답변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만족”에서 높게 평가될 경우 선정대상이 된다. 김남완 민원봉사과장은“3분기 민원처리 우수 직원 심사를 위해 자체 운영하고 있는 민원상담관을 심사관으로 활용하고 심사의견을 토대로 민원행정서비스를 확장해 나간다”고 말했다. 시는 3분기 민원처리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는 12명에 대해서 다음 달 15일에 이천시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7월 18일 근무를 시작한 민원소통기동TF팀의 누적 민원건수가 1개월만에 132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민원건수 132건 중 중장기 검토민원을 제외한 92건의 민원을 처리 완료하는 등 약 70%의 해결률을 보였다. TF팀은 민선8기 시정방침인 ‘시민중심’과 ‘신속한 행정’을 위해 김경희 이천시장의 제1호 지시사항으로 신설됐으며 민원 상담·접수·현장 확인 및 관련 부서 연계처리 고충·불편민원 조사 및 처리 현장민원 기동처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TF팀 관계자는 “면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께서 댁과 시내를 오가는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민원을 넣으셨다. 확인해보니 해당 구간을 오가는 버스가 여럿 있었지만 어르신은 하나의 버스노선만 알고 계셨다. 어르신께 이를 설명해드리고 다음날 버스노선도와 시간표의 글씨크기를 최대한으로 키운 후 출력물을 전달해 드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례도 있다. “코로나 확진자인 어르신께서 거동이 불편하다며 전화를 주셨는데, 처방약 대리수령해 줄 가족과 지인이 없다고 하셨다 어르신께 비대면 진료 하시라고 안내해 드린 후 처방약을 대리 수령해 대문 앞까지 전달해 드렸다”며 “시민
(경인뷰) 경기 이천시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및 제6회 문화축제 개최 일정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주민총회는 지역의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투표로 내년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확정된 마을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시에 2023년도 예산반영을 요청하고 주민자치활성화사업은 자치사업계획을 통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 호법면 주민총회에 상정될 10개의 의제는, 주민자치회의 분과사업인 ‘호법소리함’ 설치를 통해 한 달여간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 받아 결정됐다. 호법면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호법면 주민총회 및 제6회 문화축제’는 오는 9월 3일 호법면행정복지센터 소통마당에서 개최되며 분과별 사업의제 발표, 주민참여공연,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홍전 주민자치회장은 “자치시대를 맞이해 주어진 책임과 권한의 조화를 바탕으로 호법면 주민자치회 스스로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온면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데에 이번 행사의 목적이 있다”고 밝히며 찾고 싶은 고향, 살고 싶은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