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에 위치한 오병이어 교회는 8일 저소득가정의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소하1동에 기탁했다. 오병이어 교회는 5년째 소하1동 거주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종교시설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담임목사는 “이웃을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것은 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장학금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응원과 나눔의 마음을 보여주신 오병이어 교회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오병이어 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보다 큰 꿈을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 500만원은 소하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되
(경인뷰)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광명 엔젤로타리 클럽으로부터 동치미를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7월, 10월, 11월 후원 이후 네 번째이다. 정옥란 광명엔젤로타리클럽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 작은 위로가 되어 이웃들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환승 광명4동장은 “소외 계층을 위해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런 나눔 문화가 계속 확산되어 겨울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광명 엔젤로타리클럽에 감사함을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광명엔젤로타리클럽에서 직접 만든 동치미를 전달 받아 관내 차상위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광명엔젤로타리클럽의 봉사는 이번 동치미 나눔에 앞서 반찬나눔, 김치나눔 등 올해 3번째로 광명6동 어려운 이웃의 끼니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정옥란 광명엔젤로타리클럽 회장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광명6동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광명6동 어려운 이웃에 꾸준한 도움을 주신 엔젤 로타리 클럽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시니어영양죽’을 전달했다. 이번 영양죽 나눔행사는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이미경 단장이 지난 8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지정기탁한 개인후원금 100만원으로 마련됐다. 하안3동은 평소 질병 및 장애 등으로 누구보다 양질의 영양식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 31가정을 선정해 영양죽을 전달했다. 영양죽 전달에는 하안3동 나눔누리터 위원 7명 참여해 어르신의 안부도 확인했다. 좋은이웃들 이미경 단장은 “어느때보다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겨울철에 어르신들이 영양죽을 드시고 든든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숙 하안3동장은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는 이웃지킴이 역할을 묵묵히 실천하시는 좋은이웃들의 이미경 단장님과 자원봉사에 적극 나서주신 하안3동 나눔누리터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엔젤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광명5동 차상위계층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광명엔젤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부터 격월로 광명5동 20가구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옥란 광명엔젤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더욱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하고 소중하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광명엔젤로터리클럽에서 직접 담근 동치미를 기부 받아 관내 저소득 독거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외출이 어렵고 힘든 돌봄위기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무기력증 해소를 위해 계절김치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도움을 주고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추진된 네 번째 나눔 행사이다. 사랑의 동치미 나눔 행사를 주관한 광명엔젤로타리클럽 정옥란 회장은 “준비한 동치미를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코로나19을 슬기롭게 이겨냈으면 좋겠고 전달한 동치미가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이웃과 함께하는 광명엔젤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광명엔젤로타리클럽에서 정성껏 준비해 주신 동치미를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있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건강충전꾸러미 80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취약계층 반찬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불고기와 잡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으로 건강충전꾸러미를 만들었다.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김지영 회장은 “후원해주신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건강충전꾸러미로 아이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한부모·조손·장애인가정 등 지원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가정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부터 광명시 너부대로35번길 20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2017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증축했다. 공사에는 72억원이 투입됐으며 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12개월 동안 진행됐다. 연면적 2,372.96㎡ 규모로 지상 1층에는 민원실, 지상 2층에는 작은도서관과 대강당, 3층에는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복지 욕구 등을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공간과 헬스장, 주민들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실, 도시재생센터 등을 조성했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신설해 장애인 및 노인 등의 접근성을 높였고 주차공간을 확대하고 너부대공원 연계 통로를 조성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행정복지센터가 서류를 발급하는 곳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편하게 방문해 소통을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존엄하고 편안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문화 정책제안 및 인식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박승원 광명시장, 관련부서장, 유관단체장, 광명시 노인위원회 및 웰다잉문화운동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결과에 대한 최종보고를 듣고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과정 순서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그 간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웰다잉 문화도시를 향한 광명시 웰다잉 로드맵을 제시하고 인프라 구축, 조례제정, 문화조성, 인력양성의 4개 분야 19개 핵심 사업을 제언했다. 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광명시 웰다잉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인프라구축 및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추진계획을 부서별 협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보고회에는 광명시 노인위원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해 웰다잉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교육과 홍보를 위한 제도 정비와 시민교육 강화 등을 요청했다. 이에 박승원 광명시장은 “웰다잉 연구 용역 결과에 따라 도출된 추진 과업을 적극 반영하겠으며 필요하면 추경예산 편성해 저출산 고령화 사회 만큼은 반드시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뷰) 광명시는 겨울 철새에 의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에 대비해 안양천과 목감천 집중 방역에 나섰다. 지난 12월 1일 안양시 안양천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고병원성 항원이 검출되어 광명시는 6일 방역대 내 위치한 광명시 전 가금농가에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다. 조류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조류의 급성 전염병으로 인체 감염이 가능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위험도가 높아 세계동물보건기구에서도 관리대상 질병으로 지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1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계획을 수립, 정부의 위기수준에 맞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갖춘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현재 겨울 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고 있는 위험시기로 철새가 안양천 및 목감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조류인플루엔자는 인체감염이 가능한 바이러스인 만큼 천변 산책로를 이용한 시민은 물가로 가까이 가지 않기,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내년부터 ‘첫만남이용권’사업으로 출생아 당 20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부터 시행되는 국·도비 보조 신규 사업으로 출생아 당 2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전담 금융기관 영업점을 방문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바우처 신청 기간은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이며 출생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카드는 유흥업소·사행업소 등을 제외하고 아동 양육에 필요한 물품 구입 및 지역 상권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시 여성가족과 담당자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으로 각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다소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고농도 미세먼지와 코로나19 등 감염성 바이러스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실내 공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22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하역사, 대합실·승강장 습식청소 강화, 환기설비·공기정화설비 적정가동 및 유지·관리 여부 확인 등을 확인해 단순 공기질 측정 기반의 미세먼지 기준초과 사례 단속이 아닌 실질적인 실내공기질 관리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기계환기설비 또는 공기정화설비의 적정 설치 및 가동여부 기계환기설비를 사용할 경우 미세먼지 제거 필터 설치 및 적정관리여부 기계환기설비가 없을 경우 환기 횟수 및 주기적 청소 여부 등이다. 앞서 시는 취약계층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어린이시설,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기타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중 실내공기질 기준을 초과하거나 환경이 열악한 시설을 경기도에 추천했으며 총 8곳의 맞춤형 실내공간 환경개선을 완료했다. 선정된 시설은 친환경 인증 벽지·장판 교체 친환경 페인팅 청소·소독 수직정화식물 환기청정기 공기살균정화기 주방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