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한파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경제적 위기를 겪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 발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방치되거나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설날 떡국떡 나눔, 봄맞이 대청소,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나눔, 독거노인 이불지원,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삼계탕대접, 주거취약계층 골목방역, 추석명절 상품권 지원, 행복나눔 바자회, 한파대비 취약계층 시설안전점검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초 학생자치회는 학생들이 직접 담은 김장김치 80포기를 2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이 주축이 되어 학부모, 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마련됐다. 김치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6가구에 전달됐다. 채열희 소하초등학교장은 “많이 서투르고 부족한 솜씨이지만 따뜻한 마음과 예쁜 손으로 전해드린다”며 “소하동 마을 공동체 모두 행복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학생과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려우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4일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새터마을 공간디자인 워크숍’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운영된 새터마을 공간디자인워크숍은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숭실대 산학협력단이 함께 운영했고 11명이 수료했다. 수강생들은 직접 디자인한 새터마을 임시 커뮤니티시설의 건축 모형 제작과 더불어 운영방안도 작성했다. 김원곤 도시재생과장은 축사를 통해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터마을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있어 공간기획단의 주도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수료생들이 중심이 된 새터마을 공간기획단은 새터마을 임시커뮤니티 시설의 개선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광명시와 숭실대 산학협력단은 교육 종료 이후에도 공간기획단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불고기를 만들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전전달했다. 불고기를 지원 받은 한부모 가정의 주민은 “일 다니느라 바빠서 아이들 반찬에 신경을 못 썼는데 불고기를 재워 지원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송진선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불고기를 나누어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동절기를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내복 20벌을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동절기 사랑의 내복 지원 사업은 관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를 갖고 있는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사랑의 내복을 전달받은 독거 어르신은 “날이 추워져서 내복을 생각했는데 이렇게 내복을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수현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내복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속적으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지역365봉사단체와 저소득층 무료 이·미용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재능을 나누는 사랑의 가위손’행사를 열었다. 평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때 머리를 자르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광명3동 관내에서 20년 이상 미용업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365봉사단체에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미정 원장은 “재능 기부를 통한 봉사는 이용하시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제게도 큰 보람이 되는 일이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이 무료로 이·미용서비스 받을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주민들과 이들의 삶에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관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주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자원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3회에 걸쳐 어르신 문화 체험 사업으로 시니어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스테라, 피자, 떡케익 등 요리활동을 지원했다. 쿠킹 클래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쿠킹 강사로 재능 기부를 해준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쿠킹 시연을 보며 요리를 따라했고 난생 처음 만들어 본 피자를 가장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기 위해 손수 손편지를 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시니어 쿠킹 클래스’사업이 초고령화 백세시대에 어르신들이 집 안에서 외롭지 않고 외부와 소통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광명7동 청사 내 나눔곳간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무료하지 않고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충현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24일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현중학교 3학년 학생 280여명은 자유활동학기 수업인 학교텃밭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수확한 배추, 무로 김치를 담가 소이곳간에 전달했다. 반찬통에는 자필로 적은 편지도 함께 담아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학생들이 직접 쓴 편지에는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텃밭에서 채소를 키우고 정성을 담아 김치를 담갔어요”, “처음 만들어본 김치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좋은 한끼가 되었으면 좋겠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소감을 글로 남겼다. 이렇게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은 청소년들이 공유를 통한 나눔교육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있으며 배려를 통해 조금씩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 통장협의회는 겨울을 맞아 24일 라면 100박스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소하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13년부터 9년간 매년 사랑의 라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2배가 많은 양의 라면을 후원했다. 박경진 회장은 “힘들다고 매년 해 온 나눔 활동을 멈출 수는 없었다 코로나19와 추운 겨울로 힘겨워하며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어렵고 힘든 이웃이 많다” 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한해였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마음이 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니 감사하다”며 “그 마음을 받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소하1동 통장협의회와 연계해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리대, 뚝방길 등 주거취약지역에 거주하는 1인 독거가구 348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주거취약가구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4일 열린시민청 4층 청년동 대강당에서 열린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있어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가능한 성 평등 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광명시는 22일 24일 30일 3회에 걸쳐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광명시는 여성친화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19년 10월 30일 교육, 사회복지, 아동보육관련 분야 활동가와 일반시민 등 100명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는 교육돌봄분과, 취창업분과, 안전분과, 문화예술분과, 도시재생분과 등 5개의 분과로 나눠,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방향과 전략 수립, 지역사회 성평등 환경 조성,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및 시민의 욕구가 반영된 사업 발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 첫날인 22일에는 광명시 주요정책의 성인지성 검토, 홍보물로 보는 광명시의 성인지 정책 등을 통해 여성 친화적 시각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22일에는 광명시 여성친화도시 목표와 주요사업 검토, 협의체 역할과
(경인뷰)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2일 23일 이틀 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김치 나눔은 광명3동 유관단체가 지원하고 새마을 회원들을 비롯한 동 유관 단체원들이 참여했다. 정성스럽게 담근 사랑의 김치는 관내 어려운 가정 9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김장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월동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새벽부터 김장 준비를 한 박임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회원 및 동 단체원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김치를 담그지 못하시는 어려운 이웃 분들이 겨울동안 드실 김치를 마련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겨울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은 몸 뿐 아니라 마음도 추워지기 마련인데, 이렇게 많은 단체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22일 23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주관아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6개 유관단체와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50여명의 단체원들이 참여해 5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김양훈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다들 봉사하는 마음이 커서 그런지 절로 힘이 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서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재범 하안2동장은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진 훈훈한 사랑을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단체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치는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120세대와 4개 경로당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