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회 주민총회’를 열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1년 주민세환원사업, 2022년 주민세환원사업, 2022년 주민자치회 운영계획을 결정한다. 주민총회는 이날 오전 10부터 오후4시까지 현장 투표를 진행하고 25일 오후6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결과는 26일 오후2시 이후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집에 공개한다. 학온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주민세환원사업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회가 하는 일 주민으로서의 권리 및 역할 등 주민들에게 자세히 안내했다. 또한 제기차기, 윳놀이 등의 다양한 행사와 서예교실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 학온동 마을명 유래 안내판, 학온동을 주제로 한 여러 영상 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학온동 주민총회를 축하하고자 방문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자치의 꽃이 주민총회인 만큼, 주민총회가 이렇게 성공적을 개최되었기에 학온동의 주민자치 미래도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헌수 주민자치회장은 “광명시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한다는 부담감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걱정이 많았지만, 주민들의 힘으로 이렇게 성공적인
(경인뷰)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부녀회는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박영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참 봉사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나눔 봉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감사행정의 투명성 강화와 청렴한 시정 실현을 위해 시민감사관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광명시 시민감사관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기존에 활동해 온 시민감사관과 신규 위촉된 전문분야 시민감사관이 참석했다. 교육은 경기도교육청 김영철 시민감사관이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발전방향, 감사 기법, 현장 위주의 사례교육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영철 시민감사관은 “이번 교육은 감사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시민감사관의 전문성을 키우고 감사 역량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감사관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립적·객관적 입장에서 감사에 참여해 광명시 감사 현장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전문성과 실무경력을 갖춘 분야별 전문 시민감사관의 참여로 실효성 있는 감사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시각에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시민감사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11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7일 오후 2시 도서관 강당에서 ‘5분 뚝딱 철학이야기 :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철학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5분 뚝딱 철학, 생각의 역사‘의 저자, 공대 출신 김필영 철학박사를 초청해 철학이라는 심오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학문에 대해 알아본다. 모든 학문의 기초이자 인문의 토대라고 불리는 철학을 고대부터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학자들이 던져왔던 핵심 질문들과 그에 대한 해답, 시대에 따라 다각적으로 변모된 인류 생각의 역사가 어떻게 변화되고 정리됐는지 들여다본다. 또한 이를 통해 삶이란 무엇이며 삶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그에 대한 성찰,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도 찾아본다. 이번 강연은 대면으로 진행되며 강연 후 질의 응답시간도 갖는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광명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유성우 광명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은 단계적 일상회복 후 대면으로 진행되는 강연이라 기대가 남다르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에게 진정한 삶에 대한 성찰의 시간이 되어 줄 이번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경인뷰) 광명시는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맞아 ‘제8회 광명시 인권아이디어 공모전을 12월 3일까지 진행한다.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코로나19 속 빛나는 인권이야기를 주제로 띄어쓰기를 포함한 100자 이내의 인권짧은시를 12월 3일 오후 5시까지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는 10명을 선정해 인권아이디어상과 온누리상품권을 시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민선7기 네 번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원탁토론회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중 사전 신청을 한 시민이 참석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499명 이하 인원이 참여한다. 시는 백신완료 확인, 발열체크, 명부작성,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론회는 개회식, 추진상황 보고 토론 방식 안내, 토론장별 토론, 토론장별 토론결과 발표, 주제별 우선순위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민 오케스트라와 가수 KCM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며 토론참여 BEST 시민상도 선정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 밀접한 8가지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8가지 주요 정책은 각 부서의 의견 수렴과 원탁토론운영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선정했으며 생활편의시설 많이 부족해요 우리 청년은 이것이 필요해요 착한경제 기업이 많아지려면 문화도시 광명시 이렇게 만들어가요 1인가구 복지정책 다양화 방안 방과 후 다함께 돌봄센터 더 많이 필요해요 코로나 19로 교육격차가 심해지고 있어요 시민 환경 교육 이렇게 해주세요 등이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철산동에 소재한 하울교회가 후원한 과일바구니 관내 아동이 있는 취약가정 23가구에 전달했다. 하울교회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50만원 상당의 과일바구니 23개를 준비했다. 하울교회 신현석 담임목사는 “코로나19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지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이 십시일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하울교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한빛감리교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과일 40박스를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빛감리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과일을 준비했으며 전달받은 과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하안4동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매년 빠지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주신 한빛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하안4동 취약계층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는 22일 평생학습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한국생활개선회 광명시연합회 회원, 김판수 NH농협광명시지부장, 이병익 광명농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생활개선회 광명시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권익 향상과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경기도에는 경기도연합회와 27개 시·군 연합회에 1만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봉사, 도·농교류 활성화, 전통문화 계승 및 전수, 농촌여성 후세대 육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광명시연합회는 김봉선 회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여성이 참여하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사회 여성 리더로서 농촌과 도시의 교류를 촉진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전통식품개발 보급, 농촌일손돕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봉선 한국생활개선회 광명시연합회장은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여러 가지 문화 활동을 통해 농촌여성들의 자아실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경인뷰) 광명시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급하고 있는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과 ‘교육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이 11월 30일까지라고 23일 밝혔다. 아직까지 올해 입학축하금과 교육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는 30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입학축하금과 교육재난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인당 10만원씩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지급되는 광명사랑화폐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입학축하금 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광명시인 초등학교와 대안 교육기관에 다니는 1학년 학생이다. 교육재난금 지원 대상은 2020학년도 학사일정에 근거해 2002년 1월 1일~2013년 12월 31일 생으로 2021년 2월 28일 기준 광명시 거주자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광명시 교육청소년과 ☎ 02-2680-6112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과 교육재난금 신청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대상자는 한 분도 빠짐없이 빠른 시일 내 신청하시기 바란다”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
(경인뷰) 광명시가 광명소방서와 긴밀한 협력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에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광명소방서와 업무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성동준 광명시 안전건설교통국장, 최준 광명소방서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업무공유로 겨울철 시민 안전지키기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광명시는 최근 실시한 적치물 전수조사 결과와 관리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적치물 특별 관리에 광명소방서도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비닐하우스 지역 내 30곳에 보이는 소화기 60개 설치와 사들마을 유통상가 내 소방 호스릴 2개 설치 사항을 안내하고 추가 설치가 필요한 취약지역이 있을 경우 광명시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광명소방서는 최근 5년간 비닐하우스 화재가 43건 발생했다며 특히 비닐하우스 화재 예방에 힘을 모아줄 것과 재난 발생 시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업무 지원활동과 화재예방활동을 수행하는데 의용소방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성동준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사고 발생 시 화재사고에 대한 원인과 대책을 상호 공유하고 대책수립도 상호 연계해야 한다”며 “특히 화재 발생
(경인뷰) 광명시 관내 3개 학교가 ‘광명시 1.5℃ 기후의병대’ 활동 동참을 약속했다. 광명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문초등학교, 광남중학교, 명문고등학교 등 3개 학교와 ‘1.5℃ 기후의병대 참여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서경희 광문초등학교장, 방형심 광남중학교 교감, 김복례 명문고등학교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후위기를 막는 기후의병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을 통해 이들 학교는 내년까지 탄소저감을 위한 생활 속 실천운동 확산 1회용품 사용 제한 에너지 절약 활동 등을 실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고 광명시의 1.5℃ 기후의병대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운동이다.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하나 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복례 명문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구 온도의 1.5도 상승을 막기 위해 지역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