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및 통장, 자율방재단원,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이른 아침부터 총 750여 포기의 배추를 쪼개고 절였으며 양념소를 듬뿍 넣어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북한이탈주민 등 총 110가구와 관내 24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장희남 소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하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호준 소하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과 통장, 자율방재단원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소하2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경인뷰) 광명시민인권센터는 23일 오후2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인권조례 제정 10년을 맞이해 인권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거권은 핵심 인권중 하나로 광명시민인권위원회는 지난 7월, 3차 정기회의에서 인권심포지엄 주제를 ‘주거권’으로 심의·의결한 바 있다. 현재 광명시는, 재개발·재건축·뉴타운 추진 등 광명시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주택 건설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 이번 인권심포지엄에서 광명시민의 인간다운 주거를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서로 머리를 맞대본다. 인권심포지엄에서는 인권으로서의 주거권과 주거정책, 경기도의 주거복지 정책·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광명시의 주거정책에 대해 논의하며 재개발이 이루어지는 현지 시민의 이야기도 듣는다. 또한 현재 80%가 아파트인 주거상황에서 미래형 마을공동체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의 정책 제안도 있을 예정이다 광명시는 2011년 ‘광명시인권조례’ 제정 후 2012년 3월 제1기 광명시민인권위원회 구성, 2012년 4월 광명시민인권센터를 개소했으며 현재 ‘제2차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5기 시민인권위원회를 운영 중에 있다. 이성덕 광
(경인뷰) 광명시예방접종센터가 239일간 8만6092명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치고 19일 운영을 종료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백신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만 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11월 19일 기준 광명시 전체 인구 29만4458명의 83.1%인 24만4827명이 1차 접종을, 79.2%인 23만324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3.5%인1만209명이 추가접종을 마쳤다. 이는 전국평균 1차 접종률 82.2%, 접종 완료율 78.9%보다 높은 수치로 광명시민의 안전한 백신접종과 높은 백신접종률의 중심에는 예방접종센터가 있었다. 시는 지난 3월15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2개 반 4개 팀으로 예방접종시행추진단을 구성하고 3월26일 광명시민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했다. 화이자 백신 접종을 위해 초저온냉동고를 설치하고 사전 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사전 검토하고 돌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3월 29일 사전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등 철저히 준비했다. 4월 15일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센터 백신접종을 본격 시작했다.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대형버스, 콜택시, 공용차랑 등을 지원해
(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와 부녀회 는 16일부터 18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를 포함한 약 3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새벽 4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약 800여포기의 김치를 사랑과 정성으로 담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130여 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송기헌 회장과 신지현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이웃과의 만남이 힘들어진 세상이지만 김장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사흘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온기가 넘치는 소하1동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와 철산3동 관내단체장과 단체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이틀간 새마을부녀회원, 통장 등 단체원 80여명이 참석해 5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 120박스는 관내 독거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와 관내 노인정에 전달됐다. 임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철산3동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올해도 김장행사를 잘 마무리했다”며 “갓 담근 김장김치를 받아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우리 이웃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명희 철산3동장은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과 단체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새마을회원 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 등 동 유관 단체원들이 참여해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정 125가구와 경로당 5곳에 직접 전달했다. 김동준 새마을협의회장, 백명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김장 담그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다행이다” 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유숙 하안3동장은 “여러 단체원분들이 김장 행사에 발 벗고 참여해주신 덕분에 올해도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주관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김장 나눔 행사는 광명시 학습동아리 지원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회원 7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장애인,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이길숙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바쁘신 중에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신 학습동아리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또한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및 관내 유관단체원,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새벽 6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정성들여 김치 550여 포기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수남 회장과 박은남 부녀회장은 “행복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이번 나눔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명선 학온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과 유관단체원,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층 어르신 35가구에게 세대 당 2대씩 휴대용 소화기 70개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화재 예방으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소화기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휴대용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김광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휴대용 소화기는 화재발생 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화재 초기 진화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의 안전을 지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명선 학온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는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온동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협의회는 17일 18일 이틀 동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새마을 회원을 비롯해 유관단체원 50여명이 함께 정성껏 김치를 담가 이웃에 전달했다. 박현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모두가 함께 만든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가족과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대 철산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새마을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다같이 모여 한마음으로 만든 김치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이날 담근 김치를 관내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70여 가구와 5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주공12단지 아파트가 재건축을 위한 1차 정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19일 광명시에 따르면 철산주공12단지 아파트는 재건축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았다. 정밀안전진단 등급은 A~E등급으로 나뉜다. A~C등급은 유지·보수 단계로 재건축이 불가능하다. D등급은 공공기관의 안전진단 검증이 필요한 조건부 재건축 단계이고 E등급은 재건축 확정이다. 철산주공12단지는 2020년 12월 재건축 판정을 위한 정밀안전진단을 시작해 올해 11월 안전진단을 통과했고 종합평가점수 49.24점으로 조건부 재건축인 D등급이다. 다만 철산주공12단지 아파트가 조건부 재건축 단계인 D등급을 받은 만큼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이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적정성 검토 절차를 거쳐야 한다. 2차 안전진단에서도 D등급 또는 E등급을 받을 경우 재건축 추진이 가능하다. 철산주공12단지 아파트는 지난 1986년 준공되어 재건축 허용 연한을 5년 이상 넘겼으며 19개동 1,800세대의 철산역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여건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철산주공12단지가 조건부 재건축인 D등급 판정을 받았다”며 “공공기관의 적정
(경인뷰) 광명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이행실태 평가’에서 공동 3등을 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15일부터 11월12일까지 29일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대상 시설물 33개소 점검을 마쳤다. 점검에는 민간전문가, 시설 관계자, 공무원 등 193명의 참여했다. 경기도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점검반을 구성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진단 이행실태를 확인했으며 자체 심의를 통해 최우수 2개 기관, 우수 6개 기관을 선정했다. 평가 항목은 단체장 및 부단체장의 관심도, 자체 캠페인, 안전점검표 제작, 기관·단체와 협업, 단체장 점검회의, 홍보실적 등 12개 항목으로 시는 10개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명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이종구 광명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12개 부서가 참여하는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9일 점검대상인 광명시흥 일반산업·유통단지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에 함께했다. 이종구 부시장은 공동주택 현장 안전점검에 함께 했으며 점검 기간 내 추진단 회의를 열고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