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2021, 2022년 주민세환원 마을사업 선정을 위한 온·오프라인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 9일 각 단지 및 주요 거리에서 거리캠페인을 열고 주민총회와 주민세환원 마을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오프라인 투표는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투표소를 설치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주민자치회는 총회 내용에 대해 잘 모르고 방문한 주민들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주민총회 투표 결과 온라인 76명, 오프라인 485명으로 총 561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안건 통과에 필요한 정족수인 101명을 초과했으며 안심 귀갓길 조명 설치, 쌈지공원 예술문화행사 개최 등 총 5개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을선정했다. 주민자치회 김재일 회장은 “처음 개최하는 주민총회인 만큼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고 주민들의 소중한 투표로 결정된 마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더욱더 살기 좋은 하안3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첫 번째 주민총회를 마친 소감을 전
(경인뷰)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광명엔젤로타리 클럽으로부터 섞박지를 후원받아 차상위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7월 열무김치 이후 두번째 후원으로 코로나 장기화 로 소외되기 어려운 차상위가정에 반찬 후원 겸 안부 확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광명엔젤로타리클럽 정옥란 회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환승 광명4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 드리며 이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 사회에 계속해서 확산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건강 맛찬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 회원들은 국산 재료로 정성을 들여 건강식을 만들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생계급여 수급자 등 110명에게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황숙자 회장은 “매년 하는 행사지만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현 철산2동장은 “코로나로 힘든 가운데에서도 나눔 행사에 참석해주신 새마을 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어르신들게 여러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철산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광명엔젤로타리클럽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받아 관내 차상위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광명 엔젤로타리 클럽은 코로나19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의 끼니 해결을 돕기 위해 이번행사를 기획했다. 광명 엔젤로타리 클럽 정옥란 회장은 “손수 만든 김치를 나눌 수 있어 보람되며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광명 엔젤로타리 클럽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8일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새마을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관내 독거어르신 등 50가구와 경로당 4개소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추진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양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범 하안2동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병해충 방역활동, 반찬배달, 고추장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 돌봄 실천에 앞장서는 하안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23일 오후 2시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초청 강연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1세대 프로파일러로 알려진 권일용 교수는 ‘tvN_유퀴즈’, ‘tvN_알쓸범잡’, ‘SBS_당신이 혹하는 사이 1,2’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다. 범죄 사건 뒷이야기와 미제 사건 등, 평소에 뉴스로만 접했던 범죄 사건을 프로파일러의 입을 통해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듣게 될 이번 강연에서 다양한 범죄사건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유사 상황 시 대처해야 할 행동 자세 등 범죄에 대해 꼭 기억해야 할 실용적이며 현실적인 정보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범죄자의 심리를 통해 극한의 상황 속에서 인간이 취하는 반인륜적인 범죄행위, 이런 현상들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본다. 강연은 오는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강연 후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질의 응답시간도 갖는다.
(경인뷰) 민·관이 함께하는 마을냉장고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광명시가 이번엔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지원하고자 지역 교회와 힘을 모았다. 시는 코로나19확산으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위축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누구나 쌀을 기증하고 가져갈 수 있는 마을 공동체 사업인 ‘한끼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동별 교회가 연계해 쌀을 지원하는 것으로 각 동에 한끼나눔 상자를 설치하고 이곳에 쌀을 비치하면 필요한 주민이 가져갈 수 있다. 교회에서 매주 1회 백미 20kg을 500ml 페트병에 담아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필요한 이웃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한끼나눔 상자를 관리한다. 기존 광명마을냉장고가 있는 광명3,6,7동, 철산2동, 하안1동, 소하1,2동 7개동은 별도로 한끼나눔 상자를 설치하지 않고 마을냉장고와 함께 운영하며 나머지 10개 동은 행정복지센터에 한끼나눔 상자를 설치한다. 현재 각 동별 1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주민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교회를 비롯한 후원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쌀로 서로의 마음을
(경인뷰)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광명시도서관 책 축제를 맞이해 16일 가족공감 문화공연 ‘마니마니 아저씨 키즈쇼’와 ‘기형도문학관 찾아가는 공연’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마니마니 아저씨 키즈쇼’는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의 꽃과 깃발을 활용한 매직쇼를 시작으로 대형 풍선과 저글링 퍼포먼스, 로프와 스틱 등 여러 도구를 이용한 신기한 비눗방울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며 실시간 댓글창을 통해 마니마니 아저씨가 관객들과 소통한다. ‘기형도문학관 찾아가는 공연’은 광명시 대표 문학가 기형도 시인의 소설 ‘영하의 바람’과 시 ‘안개’를 현대무용과 연극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공연으로 학업에 쫓기느라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을 위해 철산도서관과 기형도문학관이 함께 마련한 공연이다. 시인 기형도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유발해 문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어린이 마술쇼 공연은 10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유튜브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기형도 공연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사전 녹화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경인뷰) 광명시가 ‘대상별 맞춤형 식생활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열린 광명시 대상별 식생활교육은 전통음식 체험기회가 부족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식재료의 이해와 한국 전통음식 조리방법 등을 교육한다. 매주 수, 금 2개 반으로 운영되며 5주에 걸쳐 진행된다. 13일 첫 수업에서는 한국 상차림의 대표음식인 오색잡채를 만들며 한국 전통음식의 특징을 알아보고 각 식재료의 특징과 손질방법, 조리방법 등을 세세하게 배우며 서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베트남 결혼이민자 보티미후에는 “우리가족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알게 됐고 한국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며 조리법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광명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과제인 식생활교육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식생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지속가능발전 비전을 세우고 건전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에게 식생활교육을 하고 있다 올바른 먹거리
(경인뷰)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18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광명5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주민세환원마을사업을 결정하기 위한 제2회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현장 투표소는 19일부터 21일까지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운영되며 온라인 투표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설문 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주민세환원마을사업으로 광오 찾아가는 이웃사랑 칼갈이 사업, 정이 익어가는 너부대 장독대 사업, 걷고 싶은 목감천 쉼터벤치 및 트릭아트 조성사업, 전봇대의 변신&등굣길 안전한 교육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안건으로 상정해 투표한다. 이번 주민총회를 앞두고 주민자치회 김인기 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총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총회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주민들과 다 함께 모여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번 주민총회가 폭넓고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할 수 있는 주민 공론의 장이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해 8월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운영 기간이 내년 8월 4일까지로 채 1년도 남지 않음에 따라 해당 시민은 서둘러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조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거나, 등기부등본의 기재사항과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특조법 적용 범위는 1995년 6월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됐거나 상속받은 부동산 및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광명시에 있는 부동산이다. 해당되는 시민은 광명시에서 위촉한 5명 이상 보증인의 보증서를 첨부해 광명시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고 확인서를 발급받아 관할 등기소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현장조사와 2개월의 공고를 거쳐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한다. 이번 특조법은 과거와는 달리 보증절차가 강화되어 시에서 동별로 위촉한 보증인 4명과 전문자격을 가진 보증인 1명 이상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이에 대한 수수료는 신청인이 직접 부담해야 하며 확인서 발급 신청 전에 대상여부 및 세부 유의사항에 대해 광명시청 토지정보과에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경인뷰) 광명시가 시민이 참여하는 광명형 마을 뉴딜을 통해 자원순환도시를 조성한다. 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형 뉴딜 전략 및 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공간, 산업, 사회의 3개 부문, 6개 핵심 프로젝트 사업, 세부 사업 47개를 확정했다. 이번 용역은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6개월 동안 광명시 특색과 여건 분석, 사업부서 간담회, 전문가 의견 수렴, 시민설명회 등을 거쳐 고유 사업 발굴, 구체적 실행 방안 등을 찾았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 업체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광명형 뉴딜 전략과 실행계획을 최종 발표했으며 참여한 부서 관계자, 전문가, 시민대표는 세부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그간 연구 및 활동을 바탕으로 ‘광명형 마을 뉴딜’ 정의와 ‘함께 그린 광명의 내일’ 비전이 제시됐다. ‘광명형 마을 뉴딜’은 광명시의 대단위 도시 개발 특색과 평생학습, 마을자치의 선도 도시의 장점을 살린 시민 참여형 뉴딜 사업으로 시민이 직접 광명시의 발전 방향을 설계한다. 6개 핵심 과제는 안양천·목감천 연계 도시숲 생태계 네트워크 복원 자원순환 도시 조성 광명리빙랩 창업 투자 인프라 구축 기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