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은 15일 주민들, 유관기관과 함께광명동굴 진입로 약 500m 구간을 대청소했다. 이른 아침부터 광명동굴 진입로에 모인 참가자들은 발열체크 및 간단한 건강상태를 점검 한 후 3개조로 나누어 구간별로 청소했다. 약 2시간 동안 청소로 쓰레기 6,000여 ℓ를 수거했으며 자원순환과의 협조로 말끔히 치웠다. 이날 행사는 광명동굴 입구부터 약 500m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어 광명동굴을 찾는 관람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광명동굴을 ‘우리 스스로 지키고 가꾸어 나가자’는 의미로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됐으며 여기에 동 직원 및 광명도시공사 봉사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안명선 학온동장은 “주민들과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대청소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광명동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주민들에게 명절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만든 전과 불고기, 물김치 그리고 송편을 넣어 명절음식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이 중 50개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일부는 필요한 사람이 가져갈 수 있도록 소하1동 광명마을냉장고에 기부했다. 조현정 소하1동 주민자치회장은 “명절음식을 만들기 힘든 이웃들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단체들과 함께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이래,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을 돕기 위해 회비 200만원을 광명시 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했고 지난 설 명절에도 관내 50가구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15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임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주 9일 10일 개최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바자회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오늘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잘 치러낼 수 있었다”며 “불고기를 받아들고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는 우리 이웃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명희 철산3동장은 “추석준비에 각자 바쁘실 텐데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기적인 생활방역소독 및 환경정화활동, 독거어르신 반찬나눔, 사랑의 열무김치 담가주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 30세대에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바자회에서 구입한 전장김, 참기름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철산4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알뜰바자회 물품을 함께 구입해 나눔이 두 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한한가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및 나눔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든든하다”며 “예년과 다르게 더 어려운 시기에 서로 정을 나누는 따듯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명절을 맞아 15일 관내 취약계층 돌봄에 나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 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석 이동 제한으로 소외된 노인·장애인 취약계층 45가구에 직접 만든 모듬전 4종, 불고기, 나물, 떡, 과일 등을 명절 인사와 함께 전했다.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양곡 320kg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명절은 특히나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이 많아, 광명7동을 돕는 후원자분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자는 한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니 어느 때보다 더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14일 15일 이틀간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녹색나눔장터’를 개최했다. ‘녹색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재활용 장터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기증받은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 준비한 김, 참기름, 고구마 등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광명7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 박해경 회장은 “이번 행사 수익금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며 “특히 매번 행사 때마다 아낌없이 물품을 기부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녹색나눔장터를 준비하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를 비롯한 유관 단체와 함께 지역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선정으로 받은 1,000만원의 상금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했다. 시는 한가위를 맞아 명절 선물세트를 구입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천한 복지사각지대 222세대에 전달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일궈낸 성과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해 위기가정 발굴과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는 7월 19일부터 8월30일까지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수거한 폐의약품은 약 100kg이다. 특히 참여인원 중 절반이 넘는 인원이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층이었다. 폐의약품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하수구, 변기,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면 항생물질들이 분해되지 않은 채 하천이나 토양으로 흘러 들어가 환경이 오염되고 생태계를 교란시키게 된다. 결국 최상위 포식자는 인간이기 때문에 내성이 생긴 것을 인간이 계속 먹게 되면 어떤 치료제도 소용이 없는 슈퍼 박테리아가 양산되므로 환경과 인간을 살리기 위해 폐의약품은 반드시 분리 배출해 소각해야 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행복마을지킴이는 “보통 쓰레기통이나 변기에 내려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캠페인을 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폐의약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많이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폐의약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집에 머무는 시민을 위해 추석휴관기간 중 도서관을 개방하고 시민의 독서활동지원에 나선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의 정서지원과 심리방역을 위해 4단계 상황에서도 6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 문화, 교양 및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설하고 랜선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코로나19 사태 이후 작년 추석부터 명절 도서관 휴관기간에도 시설을 개방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에 머무르는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 운영 도서관은 하안, 광명, 철산, 소하도서관으로 9월 20일과 9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개방기간 동안 도서관 열람실 및 자료실 내 50% 이내 착석이 가능하고 도서 열람은 물론 대출 반납서비스도 운영되며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권역별 스마트도서관과 전자책, 오디오북 등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광명시도서관은 전자출입명부 작성과 발열체크,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집콕하는 시민들의 독서문화활동 지원을 위
(경인뷰)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옥외광고 사업자를 위해 ‘광명시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통해 간판 교체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총 예산 5500여만원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상인회 등 법적 자격을 갖추어야 하며 대기업 체인점, 약국, 유흥업, 부동산업, 사행성업종 등은 제외된다. 자사광고만 해당되며 지원하는 간판은 1개업소당 1개로 가로형 벽면이용 간판으로 한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광명시청 고시공고란 ‘2021년 광명시 소상공인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10월 1일까지 광명시청 가로정비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 가로정비과 광고물팀) 접수만 가능하다. 광명시는 10월 11일 지원 대상을 확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가로정비과 광고물팀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본
(경인뷰)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내 광명극장 에서 오는 30일 목요상설무대‘한국 가곡의 향연’을 개최한다. ‘한국 가곡의 향연’은 GK오페라단의 박은정 예술감독과 단원들이 꾸린 무대로 광명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국 가곡을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선보인다. GK오페라단은 2001년도 광명시에서 창단해,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예술 충족 및 정서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목요상설무대 ‘한국 가곡의 향연’에서도 다양한 한국 가곡을 오페라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이후 목요상설무대 공연은 10월 28일에는 쿤스터 댄스컴퍼니, 마지막 6차 공연이 이뤄질 11월 25일에는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가 피날레를 장식하는 등 6개월 간 다양한 장르의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이 펼쳐진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 초청으로 이뤄진다. 예매는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네이버 폼을 작성하면 예매 가능하다.
(경인뷰) 광명문화재단에서는 오는 9월 23일 광명극장 목요상설무대의 9월 공연‘합창으로 영화를 보다’를 개최한다. ‘합창으로 영화를 보다’는 영화속 OST를 통해 광명시민들에게 심신의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한 메시지가 담긴 광명여성합창단의 공연이다. 영화를 듣고 보고 즐기는 시간을 제공해 합창으로 듣는 영화 음악으로 음악적 힐링을 느끼며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들에게 현대적 문화공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Sound of music’,‘Mission’,‘Aladdin’,‘Avatar’,‘평화의 두드림’로 이루어져 있다. 모두에게 익숙한 영화 OST를 합창으로 선보이며 광명시민들에게 힐링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한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 초청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코로나19 백신 1·2차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시하는 선착순 관람객 5명은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 받을 수 있다. 공연 및 관람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