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승리스포츠는 지난 30일 누룽지 200개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금번 기탁한 누룽지는 코로나19와 환절기 건강에 염려가 되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한 것으로 강상률 대표는 이천시 관내 읍·면·동에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강상률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영양가 있는 누룽지로 식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강문 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주민들이 생기지 않도록 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중리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민의 차량등록사업소 행정서비스 체감 만족도는 앞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사업소는 최근, 대시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들의 아홉 가지 기본 마음가짐을 담은 이미지 콘텐츠와 청사 및 직원 안내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해 청사 1층 현관에 설치된 대형디스플레이에 듣기 좋은 잔잔한 음악과 함께 표출하기 시작했다. ‘정의’로 시작해서 ‘감사’로 끝을 맺는 아홉 가지 기본 마음가짐 이미지 콘텐츠에는 ‘시민이 주인인 이천’이라는 시정 슬로건에 한 발짝 더 다가가려는 사업소 직원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정인우 이천시차량등록사업소장은 “시민을 위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 여부는 직원들이 공무를 수행함에 있어 어떤 가치와 철학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사업을 직원들과 함께 기획했고 추진했다. 추진과정에서 약간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직원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뜻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차별화된 다양한 행정서비스 발굴을 위해 직원들과 더불어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천경찰서 뒤편에 위치한 이천시차량등록사업소는 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장애인 주차장과 및 화장실을 기본으로 보행
(경인뷰) 이천시 장호원읍새마을협의회 남녀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은 3월 30일 이천시장호원 청미천 산책로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새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활기찬 장호원읍을 가꾸고 생활 속 쾌적한 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날 회원들은 하천변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활동도 전개했다. 박창기 새마을 회장은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중 장호원읍장은“국토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깨끗한 장호원읍을 만들기 위해 주민참여 홍보 등 국토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대월면은 3월 29일 오전9시부터 복하천 복하1교 부근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월면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대월면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이 날 국토대청소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곽용진·홍현숙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월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월면 새마을협의회는 그동안 마을청소, 재활용품 수거 사업 등 마을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으며 코로나19 방역활동, 김장담그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봄을 맞아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함께해 협력해 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대월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아동친화 프로그램 신둔 월간 학습“월간 동네북”을 신둔초와 도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9, 30일 각 운영했다. 신둔 월간 동네북 그림책놀이를 지도하는 이천색동어머니회는 무지개 물고기를 주제로 인형극활동과 영상을 통한 그림책 읽기, 무지개 물고기의 비늘을 색색이 붙여보며 물고기 모자를 완성하고 바다 속 파도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 신둔초등학교 학부모회 송진이 회장은 아이들이 색다른 체험으로 특별한 하루를 지원해준 신둔면과 색동어머니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녀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에 다음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신둔 월간학습 동네북 그림책놀이는 어린이가 직접 책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되어 활동하는 체험놀이로 어린이의 성장활동에 기여하고 월간동네북 프로그램이 신둔면의 새로운 브랜드 학습으로 자리매김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취학 전 학교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규 사업“취학준비 학습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취학 준비 중인 6~7세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학습지 기초 한글과 기초수학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아동의 개인별 학습수준을 파악한 후 주 2회 1시간 교육 과정 10명 주 1회 2시간 교육 과정 10명을 대상으로 수업한다. 신청은 위의 홍보지에 기재된 QR코드로 접수 가능하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사업이 다문화가정의 역량을 높이길 기대한다”며 “해마다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는 환경 속에서 더 많은 다문화자녀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이 달부터 이천 시민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조기발견 및 지속적인 치료 유지를 돕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및 진단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및 ‘청년 마인드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마음건강케어는 응급입원, 행정입원, 외래치료지원, 초기진단, 외래진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 마인드케어는 만 19세~34세 이천 시민의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를 지원한다. 정신질환 역학조사에 따르면 성인 4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이들 중 22.2%만이 정신과 의사와 의논하거나 치료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미국, 캐나다, 호주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에 본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치료의 기회를 확대하고 비용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센터에서는 치료비 지원 외에도 정신건강 상담, 치료지원, 사례관리,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 등의 포괄적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는 30일 이천터미널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3401번 직행좌석형 광역버스의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노선의 출발지인 이천터미널에서 개최됐으며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서학원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성수석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들과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 3401번 광역버스는 평일기준 하루 총40회 이천터미널 오전 5시 30분에 첫차 운행을 시작해 10~40분의 배차간격으로 22시 30분 막차까지 운행되며 운행구간은 이천지역 이천터미널을 시작으로 상공회의소, 이천역, 유산리, 안평2리, 표교초등학교, 오천리, 마장면사무소, 덕평1리 총9개소를 경유하며 서울지역 KCC사옥, 신논현역, 강남역, 뱅뱅사거리, 양재역, 교육개발원, 양재꽃시장을 경유해 출발지인 이천터미널까지 회차 운행된다. 공공 와이파이와 USB 충전포트, 공기청정시설 등 다양한 승객 편의 장치가 차내에 설치 되어있어 이천시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엄태준 이천시장은 차량 준비 상황과 코로나19 대비 방역 상태를 점검했으며 안전운전을 최우선적으로 당부하
(경인뷰) 이천시는 이천시민 개개인의 삶을 조망하고 이천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살아 숨 쉬는 이천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제2회 이천의 하루 아카이브’ ‘이천시기록관 일기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기록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이천시민과 이천시에 방문한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2년 4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참여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공모대상은 2022년 연중 작성한 일기로 이천시민이 보낸 하루의 기록, 국민 누구나 이천시에서 있었던 일상을 담은 기록을 주제로 해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먼저, ‘이천시민이 보낸 하루의 기록’은 이천시민이라면 이천의 안과 밖 어디서든, 누구와든, 기억하고 싶은 날이든, 아무 일도 없었던 날이든, 하루 일과, 함께한 사람과의 이야기, 하루의 감상 등 이천시민이 보낸 일상의 기록으로 제한이 없다. ‘국민 누구나 이천시에서 있었던 일상을 담은 기록’은 국민 누구나 이천에서 보낸 일상으로 직장생활, 여행, 여가생활 등 이천시에서의 경험을 기록으로 담으면 된다. 기록형식은 종이일기, 메모일기, 그림일기, 사진일기, 영상일기, 목소리일기 등 제한이
(경인뷰) 중리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29일 회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청결 캠페인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인근 고물상 화재시 발생한 잔여 쓰레기로 뒤덮인 장록동 2315 번지 일대 둑방에서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한편 시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그간의 꽃샘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 열심히 대청소를 하는 회원들의 이마에는 굵은 땀이 맺혔다. 김용동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으로 중리동 회원 모두는 협의회 정신을 좇아 궂은 일에 솔선수범하며 밝은 사회 건설에 힘쏟고 있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국토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강문 중리동장은 “시민들의 주요 운동 코스인 장록동 둑방길을 깨끗이 정비해 주신 중리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리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연중 국토대청소 뿐 아니라 관내 제초작업 등 각종 환경정화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 창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9일 창전동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하1교~증일교 주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새봄을 맞아 복하1교에서부터 증일교까지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으며 이후 마을 헌옷 수거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광수·이종현 회장은 “봄을 맞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했다. 작은 힘이지만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 창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과 헌옷 수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천기영 창전동장은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려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창전동 조성을 위해 문화의 거리와 관내 유휴지 꽃길 조성 등 쾌적한 창전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 증포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9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새마을남녀지도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증포동을 위한 환경정비 및 나무심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복하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증포교차로 화단에 영산홍 625주를 식재했다. 증포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표동근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한 나무심기 행사가 뜻깊고 보람됐다 항상 꽃이 피고 푸르름이 더해가는 멋진 증포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이태영 증포동장은 “증포동 경관 조성을 위해 함께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증포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