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GSL MUSIC FESTIVAL이 8월 26일(토) 오후 7시 음악역1939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023년 상반기 장민호, 노을, 이프, 에일리 등의 출연진으로 성공적인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 가평 음악역1939에서 8월 26일(토) 오후 7시 하반기 첫 번째 뮤직페스티벌인 ‘가평 Saturday Live(G-SL) 뮤직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가평군이 주관·주최하는 ‘하반기 가평 Saturday Live(G-SL) 뮤직페스티벌’은 한 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들 힙합페스티벌로 기획됐다. 2023년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청춘역1979 창작가요제’ 입상 팀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R&B와 힙합적인 요소를 독창적인 스타일과 음색으로 표현하는 ‘원슈타인’과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상을 수상하고 이미 공인된 실력자로 알려진 래퍼 ‘산이(SAN E)’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대형 뮤직페스타와 다양한 거리공연으로 구성된 버스킹 페스티벌, 뮤직홀을 활용한 클래식 공연과 토크콘서트 등 총 12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페스티벌은 9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모두가 좋아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로 가평군민과 가평을 방문하는 관광
(경인뷰) ‘2023 DMZ평화i랜드 뮤직페스티벌 in강화’가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교동 화개정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강화군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와 평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DMZ 평화테마공연 페스타’ 사업에서 인천시가 1위로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사랑, 생태, 예술, 평화를 테마로 릴레이 음악 공연을 펼친다. 지난 8월 19일 강화평화전망대 사전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6일과 9월 2일 교동 화개정원 전망대에서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9월 16일과 17일에는 에일리, 오마이걸, 장민호, 나태주, 하모나이즈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DMZ 평화i랜드 뮤직 페스티벌’ 메인 공연이 펼쳐진다. 교동도의 역사를 엿보고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 토크 음악회와 소리극도 진행된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약 1만여명의 관광객이 교동 화개정원을 찾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행사 당일 현장에는 인천의 평화 관광지를 알리고 강화도의 특산물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인뷰)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 지역의 전통 민속축제인 ‘백암백중문화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백암장터 일원에서 열린다. 백중은 예로부터 농부들이 봄부터 여름까지 농삿일을 진행하고 한가위 한 달 전인 백중날 휴식을 취하며 민속놀이를 즐기는 것에서 유래한 민족 고유 명절이다. ‘백암백중문화보존위원회’는 백암지역의 전통 백중놀이를 되살려 매년 음력 7월 15일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풍속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시작한 문화제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그 동안 문화제에서는 백암면의 순대와 막걸리 등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백암면 지역의 인지도를 높인 축제로 발전해왔다. 백중가요제와 전통공연, 거리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 문화제에서는 백중장사 씨름대회를 비롯해 각종 전통체험과 볼거리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백중문화제는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마을 공동체 문화 회복에 기여한 용인특례시의 대표 문화제 중 하나”며 “지역민을 단결시키고 타지역에서 찾아 온 방문객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백중문화제 푸드트럭과 부스에서는 ‘문화누리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경인뷰) 성남시는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9시 중원구 하대원동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제7회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 행사를 연다. 코로나19로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장에는 1000여명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지역주민이 한마음 돼 열띤 끼 경연대회를 하고 축하공연을 즐기면서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성남시립국악단이 타악기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띄우고 개그맨 김종하 씨가 MC를 맡아 지역주민들이 끼를 발산하는 무대 공연을 진행한다.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가창, 방송 댄스, 기악 등 각 분야에서 신나는 경연을 펼친다. 성남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청년 특별프로젝트로 기획한 청년프로예술팀 오디션 수상자들인 ‘썬 아일랜드’, ‘피어나’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행사장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 페이스페인팅, 손 글씨 등 4개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행사가 끝나면 LED TV, 청소기, 선풍기 등 경품추첨 이벤트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은 지역주민 30여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행사를 직접 기획해 진행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며 “이웃사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흥을 즐
▲ 제31회 한국PR대상 포스터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가 성공적인 PR 사례와 우수한 PR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3년 한국PR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한국PR대상은 1993년 시작돼 PR의 가치 향상과 PR 산업 확대, PR 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며 국내 대표 PR어워드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우수한 PR 사례 및 활동상을 대중에 알리고 이를 통해 전문 산업 분야로, PR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확고히 하고 관심을 증대하는 데 기여해 왔다. 제31회 한국PR대상의 시상은 PR 성공 사례, 올해의 PR인상, 올해의 PR기업상, 올해의 홍보대사상, 특별상 등 5개 부문에서 이뤄지며 PR 성공 사례 부문에서 대상 및 총 15개 카테고리의 22개 우수 사례를 시상한다. 15개 카테고리에는 공공 PR, 비영리 조직/NGO PR, 공공/공익 캠페인, 통합(IMC) 캠페인, 디지털 PR, 이벤트/스폰서십,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이미지 PR, 마케팅 PR, 국제 PR, HR 커뮤니케이션, CSR/ESG 커뮤니케이션, 투자자 관계(IR), 지역 사회 관계, 평판관리 등이 포함된다. 국내 PR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
▲ 아시아의 미 시리즈 ‘건축의 눈으로 본 동아시아 영화의 미’ 표지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이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가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8월 24일(목) 오후 7시에 열린다. 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건축의 눈으로 본 동아시아 영화의 미’의 저자인 최효식 교수(한양여대 인테리어디자인과)가 도서명을 주제로 진행한다. 해당 저서는 아모레퍼시픽재단 연구 지원 사업의 결과물로 출판됐으며, 학술 연구를 기반으로 한 교양 도서다. 특강에서는 최효식 교수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저서에서 다뤘던 내용들을 더 깊이 있게 다룰 계획이다. 동아시아 영화 속 전통 건축부터 현대 건축까지 공간이 지닌 특별한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활용한 카메라의 위치와 시각, 편집 등에 대해 건축적 시각으로 설명한다. ‘기생충’, ‘올드보이’, ‘와호장룡’, ‘소나티네’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들을 통해 영화 속 건축 공간에 담긴 다양한 의미와 특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건축과 영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 ‘2023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OT 단체사진 대한민국 해안 길 종주 프로젝트 ‘2023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이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간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전북 부안군에서 전남 함평까지 87km를 행군하며 해안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로 4기를 맞는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은 3년간 태안에서부터 부안까지 총 261km를 행군했고, 누적 쓰레기 수거량 1만1106kg을 기록했다. 바다를 살리기 위해 다시 모인 이들은 올해 7월 30일 대원 69명과 기자단 4명, 의료단 9명, 지기단 15명 등 총 100명 규모로 비치대장정 4기를 출범했다. 이들은 7월 30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2023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며, 모든 출정 준비를 마쳤다. 비치대장정을 기획한 고윤영 대장(스포넥트 대표)은 “우리는 지난 3년간 바다를 구하고 해양 동물을 살리는 일이 특정한 전문가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왔다. 바다가 우리를 포기하지 않듯이 우리도 바다를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다짐했다. 대학생들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착한 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K리그 공식 생수 브랜
▲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가 8월 11일(금)부터 14일(월)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다 하반기 최대 규모의 인·아웃·인트라바운드 관광 전문 박람회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관광 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발전 방안 모색 및 미래를 전망하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가 8월 11일(금)부터 14일(월)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114개 자치단체 및 기관과 67개사 등 총 181개사 396부스가 참가했으며, B2B 상담회 60건 진행 및 1만5143명이 관람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는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아웃·인트라바운드 관광박람회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최신 관광 산업의 다양성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방한 관광객 증대를 통해 국내 관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및 관광 콘텐츠들의 참여를 극대화해 다양한 국내 관광 콘텐츠 홍보 및
▲ 제21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 ‘제1회 ESW 오픈’ 포스터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회장 지창건, 이하 KESSIA)가 주관하는 지능형 휴머노이드 로봇 골프 경기인 ‘제1회 ESW 오픈’ 접수가 8월 8일(화) 13시부터 시작된다. 2023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1회 ESW 오픈 경기는 ‘임베디드SW경진대회’의 하나로, 12월 중 제21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와 함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형태의 로봇은 자체 골프채를 이용해 사용자 조종 없이 스스로 판단해 골프 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를 위해서 로봇 제어 및 사물 인식, 인공지능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이 다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ESW 오픈 경기는 60㎝ 미만 크기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보유한 개인이나 팀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접수는 8월 8일(화) 13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를 지불해야 등록이 확정된다. 제1회 ESW 오픈 경기는 별도의 서류 심사 없이 해당 경기의 결과만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만큼, 로봇 인공지능 기술 분야의 최고 인재를 가리는 진검승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금은 1등 100만원, 2등 70만원
▲ 한식진흥원 ‘2023년 외국인 대상 한식 영상 공모전’ 포스터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국내외 한식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8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2023년 외국인 대상 한식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김치와 장을 주재료로 요리하는 영상인 ‘쿡방’, 한식을 주제로 한 먹는 영상인 ‘먹방’ 두 개로 나뉜다. 두 분야를 합쳐 우수작 50점을 선정하고, 총상금 4만2460달러를 수여할 계획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국내외 거주 외국 국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채널 구독자 수가 500명 이상일 경우 A그룹, 미만일 경우에는 B그룹에 신청할 수 있다. A그룹 대상 수상자에게는 쿡방 2500달러·먹방 2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B그룹은 쿡방 2000달러·먹방 1500달러가 각각 수여된다. 이 밖에도 우수상 12명, 장려상 20명, 입선 14명을 추가 선정해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스마트폰, ENG 카메라, 캠코더 등을 활용해 주제에 맞는 30분 이내 영상을 촬영하고 본인 계정 유튜브에 업로드한 뒤 공모전 공식 사이트에 접수하면 된다. 분야별 당선작은 9월 15일 공모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
▲ 생명보험재단, 생명존중 가치 전하는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 개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생명존중문화 의식 및 가치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의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는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회 속 의인을 선발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생명존중대상’의 문화예술 분야 신설 공모전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09년부터 △경찰 △소방 △해양경찰 △일반시민 4개 부문으로 나눠 위험한 순간에도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공헌한 공로자 및 사례를 발굴·포상하며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상찬 사업을 전개해왔다. 생명보험재단은 K-소프트파워를 통한 문화적 영향력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기존 상찬 사업에 ‘문화예술’ 분야를 신설함으로써 보다 일상과 가까운 생명존중 문화를 대중에 널리 확산하고 일상 속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자 한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는 △자살예방 △고령화 △저출산 △환경 등 생명존중의 가치를 주제로 한 이야기를 공모받으며, 이를 통
▲ AI 서밋 서울 2023 개최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산업의 융합점을 찾아보는 ‘AI 서밋 서울 2023(AI Summit Seoul 2023, 이하 AIS 2023)’이 9월 13~14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6회차를 맞은 AI 서밋 서울은 매년 가장 화두가 되는 AI 기술과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발표하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 잡았다. 행사를 기획한 디엠케이글로벌 박세정 대표는 “현재 전 세계 AI 시장은 생성형 AI와 대형 언어모델로 투자가 집중되고, AI 적용이 향후 기업의 경쟁력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시대를 맞이했다”며 “AI는 이제 연구실이나 이론가의 손을 떠나 산업 깊이 융합돼 현업에서 다양한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올해 AIS 2023에서는 AI 관계자들이 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인사이트를 더할 수 있도록 더욱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초빙했다”고 밝혔다. AIS 2023의 주요 주제로는 △생성형 AI의 부상을 통해 본 2023년 AI의 현재 △생성형 AI의 비즈니스 기회와 리스크 △대형 언어모델(LLM)의 현황과 적용 사례 △산업별 AI 전략과 실제 적용 사례 △AI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