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하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직접 배부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발굴’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고길수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주변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에 지역주민들이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연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새마을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새마을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복지사각지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위기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보건복지 콜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미용실, 약국 및 의원 등을 일일이 방문해 위기가구 발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선복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적극 제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형철 광명5동장은 “위기가구 복지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복지제도를 알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촘촘한 맞춤형 복지뿐 아니라 사례관리를 통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10가정에 현관문 방충망을 설치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방충망이 없어 현관문을 여는데 어려움을 겪는 주거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방충망설치 서비스를 받은 김00어르신은 “더운 여름에도 현관문에 방충망이 없어 문도 못 열고 더위를 참았는데 올 여름에는 벌레 걱정 없이 문을 열고 시원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에 환기가 잘되지 않는 지하층에 거주하는 가정들이 방충망을 설치한 후 너무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옥 광명3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고 이번 지원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여름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올 여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5일 블루조커피 넷제로 에너지 카페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의병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시민과 함께 하는 쿨루프 사업과 연계한 시민교육을 추진해 시민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의 저탄소 생활 실천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는 ‘2021년 함께 그린 광명 쿨루프사업’을 3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5일 세계환경의날에 ‘광명쿨루프 에너지 세이버 프로젝트’ 캠페인을 열고 폭염 취약계층인 명문고등학교 옥상 1,000㎡에 15명의 학생들과 함께 쿨루프를 시공했다. 연계사업으로 시는 관내 17곳 넷-제로 에너지카페에서 6월부터 7월까지 성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쿨루프를 비롯한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등 이론 및 활동교육을 병행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 양성한 기후시민강사를 활용해 성인교육은 8회에 걸쳐 이론 교육과 활동교육으로 진행되며 학생교육은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회는 이론교육, 2회는 에너지의 날 성과보고 기후캠페인, 기후의병선포식 준비 등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우리가 알아야할 기후변화 및 기후위기 지구 온난화와 탄소발자국 다양한 환경 운동가들의 구체적인 실행방법 제
(경인뷰) 광명시 광명3동 행복마을관리소는 폐건전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주민들과 함께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6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으며 광명3동 지역에서 343개의 영업점과 지역주민들이 집중수거에 참여해 4000여개를 모았다. 이번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은 폐건전지 수거함이 설치 운영되고 있으나, 시민의 참여가 저조해 재활용이 가능한 폐건전지의 분리배출이 필요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수거한 폐건전지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캠페인 종료 후에도 폐건전지를 지속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광명3동, 광명7동에 두 곳에 행복마을관리소를 설치해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안전순찰 활동, 생활공구 대여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마을지킴이를 통해 지역특색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7월 중에 광명5동 행복마을관리소를 추가로 설치해 지역을 위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각 행복마을관리소에는 행복마을사무원과 행복마을지킴이가 10명씩 소속돼 주민의 ‘통합 심부름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교재 ‘그림책으로 생각하는 광명의 지속가능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번 교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강화하고자 발간하게 됐다. 교재는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개념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내외 우수 그림책 40권을 선정해 그림책으로 알아보는 광명시 SDGs 17개 목표와 실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그림책 내용과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연계해 소개하고 독후 활동지를 다양하게 수록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천을 이끌어내는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그림책 선정과 광명시 정책 사례 조사에 함께 참여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교재를 만들었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 책이 여러 사람들에게 읽혀져 많은 사람들이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나부터 시작하는 작은 실천으로 광명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길잡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는 교재를 관내 25개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평생학습원 전시실에서 ‘행복한 가족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첫날인 28일 열린 개전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의원, 가족사진 촬영 사진작가, 참여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가족사진은 총 99점이다. 특히 올해는 시 개청 40주년을 맞이해 마흔해둥이 가정을 별도로 모집하는 이벤트를 벌여 22가정이 함께했다. 전시된 가족사진은 지난 5월 1일 2일 5일 3일에 걸쳐 충현박물관 야외정원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 소속 작가들이 촬영했다. 어떤 사진이 전시되어 있을까 하는 기대감과 설렘을 안고 가족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시민은 가족사진을 보며 흐뭇해하고 즐거워했다. 한씨는 “지난 5월 눈부시게 푸르른 날, 아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한 날도 행복했는데, 전시된 사진을 보니 더욱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마흔해둥이 김씨는 “시 개청 40주년을 맞아 특별히 마흔해둥이를 위해 가족사진 이벤트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아이가 셋인데 광명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에 정말 좋은 도시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가족사진 촬영을
(경인뷰) 올해 시 개청 40주년을 맞은 광명시가 미래를 바꿀 대규모 개발로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의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1981년 인구 15만 서울의 배후도시로 출발한 광명시는 지난 40년 동안 KTX역세권, 광명동굴 등 개발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주목받는 도시로 성장했으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시흥신도시, 광명문화복합단지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첨단도시로 도약한다. 수도권 서남부의 경제지도를 바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경기도와 광명시·시흥시·경기주택도시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가 2조4000여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지내동 일원 245만㎡에 조성하는 융복합 첨단산업 핵심거점이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4개 단지 가운데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6월 3일 공사를 시작했으며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현재 보상절차를 진행 중으로 올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주택지구는 올해 지구계획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광명시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수도권 서남부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산업단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도시첨단산업단지에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
(경인뷰)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여름철 전염병과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광명4동 만들기 위한 방역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민천기 광명4동장을 비롯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회원 등 16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역 계획과 근무요령, 안전교육, 방역장비 시범사용, 방역결의문 선서 등 하절기 방역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자율방역단은 9월말까지 매주 수요일에 다세대 주택가 주변 정화조 및 골목길, 민원 요청지 등 관내 전역의 해충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방역 봉사를 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안진 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방역 활동 경험을 살려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에도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천기 광명4동장은 “생업 등으로 바쁜 중에도 매년 관내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애써주시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도 철저히 방역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동에서도 방역활동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 가구가 증가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24일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주거 취약 밀집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벌여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조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이웃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우리 주변에는 사정이 어려워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가정이 곳곳에 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24일 관내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12가정에 현관문 방충망과 창문 방충망을 설치했다. 새마을회원들은 방충망이 없어 여름철 현관문과 창문을 여는데 어려움을 겪는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번 봉사에 참여했으며 각 가정에 맞는 슬라이드형 방충망을 제작해 설치했다. 김00 어르신은 “더운 여름에도 현관문에 방충망이 없어 벌레, 쥐 등으로 인해 문도 못 열고 더위를 참았는데 이번 지원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종철 협의회장은 “환기가 잘되지 않는 지하층에 거주하는 대상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더운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고 백은자 부녀회장은 “이웃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영덕 광명2동장은 “이번 지원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여름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올 여름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봉사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24일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2002년에 시작해 19년째 이어져 온 적십자봉사회의 김치나눔행사는 회원들의 회비와 연초 진행된 이웃돕기 바자회 성금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원 18명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손질을 시작으로 열무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홀몸 어르신들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김치를 전달했다. 최명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주변에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김치를 담가 먹지 못하는 이웃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밖에도 못나가 김치 담그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줘서 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