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1월 28일 이천혁신교육지구 시즌Ⅲ 2년차를 맞이해 2022년도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교육지원청과 2022년도 부속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꿈을 빚는 이천교육, 경계를 넘어 행복한 시민으로’라는 비전 하에 2021년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업무협약을 경기도 교육청과 체결하고 2021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5년간 이천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2년차를 맞이한 이천시는 이천교육지원청과 상호 협력 하에 교육자치, 교육협력, 미래교육을 추진과제로 하고 있으며 총 34억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2022년도 이천혁신교육지구 세부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학습·심리 안전망 구축, 문화예술교육 분야를 대폭 확대했으며 이천교육협력지원센터는 학교와 마을을 연계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고 마을교사, 꿈빚체험 등의 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인적·물적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와 이천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모두가 협력하고 노력해 코로나 19의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경인뷰) 백사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6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될 생필품은 휴지로 백사면 관내 저소득층 115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학철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런때일수록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역할이 중요하고 백사면 새마을이 이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만 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은 진행중이다. 이천시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고 선별진료소 운영·역학조사·자가격리자 관리 등 감염병관리 체계를 구축해 대응해왔으며 재난기본소득 지급·청년 및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감염 확산 차단과 지역경제 안정화에 집중해 왔다.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2020년 2월 국방어학원 격리시설에 우한교민들을 수용해 이천시민의 넓은 포용의식을 보여주는 모범사례를 보여줬으며 현재에도 이천시는 관내 감염병전담병원 1개소, 생활치료센터 4개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고속도로 임시 선별검사소 설치로 정부의 코로나 방역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아울러 이천시는 2022년 1월 26일 0시 기준 확진자수가 3,973명으로 경기도 전체 확진자수의 1.7%로 타시군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으며 2021년 4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이천시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해 총78,441명의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고령층 추가예방접종에도 적극 추진해 이천시는 60세이
(경인뷰) 이천시는 경기 북부권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설 연휴 기간 기온하강에 따른 한파특보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선제적으로 방한물품을 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한파 대비 방한물품 배부는 이천시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센터와 협력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건강수칙 및 한파 국민행동요령 안내, 동상·낙상 미끄럼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천시는 한파특보 발표시 한파 대응 T/F팀을 운영해 수도·농업·축산 등 분야에 피해예방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재난도우미를 통해 취약계층에 안부전화 및 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한파 저감시설을 버스정류장에 확충 하는 등 한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한파특보가 발표되면 외출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지키는 등 개인 건강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경인뷰) 이천시 모가면 신갈감리교회는 이달 21일 모가면 난방취약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난방쿠폰을 기탁했다. 신갈감리교회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2018년 겨울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따듯한 마음을 전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양희철 목사는 “작지만 성도들과 함께 뜻을 모으게 됐다”며“ 이웃들에게 힘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춘우 모가면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듯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고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경인뷰) 토마토어린이집 에서 지난 26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의 이웃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토마토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연말 또는 명절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새싹들이 어린이집 텃밭에서 기른 농작물을 팔아서 모은 돈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한 것이며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에 기부하는 성금으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엽 부발읍장은 “후원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아동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이며 매년 부발읍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 증포동 나누미봉사단은 27일 회원 30여명이 모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명을 위한‘행복 가득, 사랑 가득 설맞이 밑반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반찬봉사에는 설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독거 어르신들과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떡국떡과 불고기, 물김치 등 반찬 3종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특히 봉사단원들은 쌀쌀한 겨울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생활상의 어려움까지 상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기남 나누미봉사단장은 “추운 겨울 외롭게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반찬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이 된다”며 “반찬 지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듣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기여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태영 증포동장은 “민족 대명절 설날에 명절음식을 만들어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이 되어 더욱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증포동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도움을 드리고 증포동이 살기 좋고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경인뷰) 민족대명절 설날이 다가오며 행복한 동행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26일 비씨엔씨㈜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465포(2,000만원 상당)를 기탁해 왔다. 비씨엔씨(대표 김돈한) 2003년 설립된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로 반도체 식각 공정에 쓰이는 소모성 부품을 국내외 반도체 기업 및 장비업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천시 신둔면에 위치한 비씨엔씨는 지난 2020년에도 행복한 동행에 사과 200상자(2,000만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다. 김돈한 대표는 “명절이 다가왔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겨울철 한파로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며 “집집마다 나눔의 손길이 잘 전달되어 명절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여성의 자기개발과 자격증 취득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경제력 향상과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정보화 및 자격증 과정등 여성문화대학 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 여성문화대학은 연간 상·하반기 나누어 정보화, 외국어, 문화·교양, 건강·생활, 자격증 등 54개 강좌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 상반기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의 계속적 비상상황 유지로 2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 운영은 3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14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수업으로 운영되며 하반기의 경우는 상황 추이에 따라 대면수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천시 여성문화대학은 여성에게 문화·교양강좌 및 자기개발 강좌별 트렌드에 맞는 교육 운영을 통해 다양한 정보 및 지식전달과 함께 지역 사회 인재로 자신감 있게 발돋움 하고 여성의 삶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경인뷰)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어김없이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업이 있다. 지난 27일 이천시청에서 ㈜시몬스 김영훈 부사장과 ㈜대원고속 허덕행 실장이 한자리에 모여 이천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는 기탁식이 진행됐다. 시몬스는 매트리스 및 침대 제조업체로 1992년 독자법인을 설립한 한국 시몬스는 2018년 이천시 모가면에 한국 시몬스의 생산 공장 및 연구개발 센터인 ‘시몬스테라스’를 개관하며 이천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했다. 시몬스는 2003년부터 이천시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설에는 냉장고 57대, 청소기 14대를 기탁했다. 또한 시몬스는 다가올 추석 명절에도 동일 품목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며 이웃 사랑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대원고속은 매년 이천시에 꾸준한 기탁을 이어오며 이번 설 명절에도 온누리상품권 600매를 기탁해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결같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대원고속 허덕행 실장은 “이번 설에도 코로나와 함께하게 됐지만 온정이 모여 상황이 좋아지리라 생각한다”며 “기탁된 물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경인뷰) 이천시 호법면 배드민턴 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26일 호법면사무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성호 배드민턴 클럽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모금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실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태희 호법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전했다,
(경인뷰)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우리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1년 동안 새마을 활동을 통해 받은 포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총회를 거쳐 결정됐으며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연수·정찬하 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특히나 더 힘들 수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각 마을을 두루 살피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강문 중리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실 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더욱 발전하고 온기가 넘치는 중리동을 만들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인철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리동 새마을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