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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2년…이천시, 코로나19 총력 대응

 

(경인뷰)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만 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은 진행중이다.

이천시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고 선별진료소 운영·역학조사·자가격리자 관리 등 감염병관리 체계를 구축해 대응해왔으며 재난기본소득 지급·청년 및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감염 확산 차단과 지역경제 안정화에 집중해 왔다.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2020년 2월 국방어학원 격리시설에 우한교민들을 수용해 이천시민의 넓은 포용의식을 보여주는 모범사례를 보여줬으며 현재에도 이천시는 관내 감염병전담병원 1개소, 생활치료센터 4개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고속도로 임시 선별검사소 설치로 정부의 코로나 방역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아울러 이천시는 2022년 1월 26일 0시 기준 확진자수가 3,973명으로 경기도 전체 확진자수의 1.7%로 타시군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으며 2021년 4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이천시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해 총78,441명의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고령층 추가예방접종에도 적극 추진해 이천시는 60세이상 고령층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율이 경기도 추가접종률인 91.4%보다 1.5%앞선 92.9%의 성과를 보였다.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코로나19 대응에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고자 조직개편을 통해 2020년 11월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했고 현재는 감염병관리·대응·역학조사·예방접종·치료지원팀 등으로 세분화해 코로나대응 업무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공직자를 비롯해 대응현장 곳곳에서 헌신해주고 있으신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일상속 코로나 및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 백신접종 및 방역수칙 점검 그리고 재택치료 24시간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건강한 삶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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