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월을 맞아, 전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는 레트로 간식 호두과자를 재해석한 ‘호두 페이스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투썸플레이스, 국민 간식 호두과자 재해석한 ‘호두 페이스트리’ 시즌 한정 론칭 휴게소 대표 간식인 호두과자는 최근 수년간 디저트 업계를 장악한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에 힘입어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만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호불호 없이 누구에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레트로 감성을 담은 특별한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호두 페이스트리’는 바삭한 페이스트리 안에 캘리포니아산 호두와 달콤한 팥앙금을 넣어 ‘K-디저트’의 대명사인 호두과자를 색다른 식감과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랑스산 프리미엄 이즈니 버터를 넣어 구운 페이스트리는 바삭한 식감은 물론 고소하고 깊은 풍미까지 갖췄으며,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부드러운 팥앙금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알 한 알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페이스트리 사이로 구수하게 씹히는 호두는 풍부한 햇살과 비옥한 토양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호두를 사용해 맛과
삼성전자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5 월드IT 쇼(2025 World IT Show)’에 참가해 진화한 ‘갤럭시 AI’가 제안하는 새로운 일상을 선보인다. ▲ 4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5 월드IT쇼’ 삼성전자관 전경 삼성전자는 갤럭시 S 시리즈 디자인의 곡선을 반영한 라운드 형태로 870㎡(263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체험존에서 ‘갤럭시 AI’ 기능을 안내받은 후,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기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일상 속 공간에서 더욱 흥미롭게 체험하는 ‘갤럭시 AI’ 삼성전자는 지하철, 학교 등 일상 공간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먼저, 관람객은 전시관 입구의 ‘AI 쇼룸’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통해 한 문장의 명령어를 말하면 필요한 앱들이 연결 한 번에 실행되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이 갤럭시 S25 시리즈 카메라를 이용해 직접 주변 환경이나 사물을 보여준 뒤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비
삼성전자가 키친핏 냉장고 모델 최초로 ‘푸드 쇼케이스’ 도어를 적용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신제품을 출시한다. ▲ 삼성전자가 ‘푸드 쇼케이스’ 도어를 적용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주방 가구에 빌트인처럼 빈틈없이 설치할 수 있는 ‘키친핏 맥스’ 타입 냉장고에 음료나 소스 등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를 빠르고 쉽게 꺼낼 수 있는 ‘푸드 쇼케이스’ 도어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도어 단열재 두께를 줄이고 내부 수납 공간을 확대한 ‘키친핏 맥스’ 디자인의 냉장고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키친핏 맥스’ 디자인이 적용된 냉장고는 좌우 단 4mm만 있으면 가구장에 빈틈없이 딱 맞게 설치할 수 있고, 냉장고 문을 90도 이상 활짝 열 수 있다. 특히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다양한 AI 기술이 탑재돼 차원이 다른 편의성을 제공하며, ‘AI 가전=삼성’ 공식을 이어나간다. △반도체 소자로 내부 온도를 조절해 식품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는 ‘AI 하이브리드 쿨링’ △음성만으로 냉장고 문을 열거나 온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트래블앤레저(Travel + Leisure)에서 발표한 세계 최고의 호텔을 가리는 ‘2025 T+L 500’에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전경 T+L 500은 트래블앤레저 독자들의 연례 ‘월드 베스트 어워드’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호텔 500곳을 지역별로 선정하는 명예로운 리스트다. 독자들의 실제 투숙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시설, 위치, 음식, 전반적인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매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는 기준점으로 여겨진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고객 중심의 세심한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운영, 혁신적인 시설을 기반으로 글로벌 트래블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한국의 진정한 럭셔리 스테이’로서 2025년 T+L 500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총지배인 알렉스 리(Alex Lee)는 “이번 수상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한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할
(주)에이치시티(072990,대표이사 허봉재) 는 올해 1분기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올려 같은 기간 동안 14억 원의 영업 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 (주)에이치시티 시험인증·교정산업 선도기업인 에이치시티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며 23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주력 사업인 정보통신 부분의 신규제품 출시에 따른 수주증가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고전압 전장품에 대한 시험인증 매출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으며 지난 1월 수주한 교정자동화 시스템 실적도 가속화하고 있다. 에이치시티는 향후 국내외 스마트폰 기업들의 플래그십 모델 시험·인증 확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또 자율주행 기술 강화와 EV차량용 전장부품이 증가하면서 시험·인증 수요가 본격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에이치시티는 국내 방산제품 수출 호조로 인한 첨단 방산제품 시험·인증 요구 증가에 대응해 방산신뢰성 센터를 구축하고, 국내 톱티어 방산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또 미국과 인도네시아의 해외법인을 통해 시험·인증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허봉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한 달간 지역화폐 ‘오색전’에 10%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는 기존 6%에서 10%로 상향된 것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시민 1인당 월 최대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다. 이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예를 들어 50만 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5만 원이 더해져 총 55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오색전은 오산시 관내 음식점, 병원, 학원, 전통시장 등 약 6천7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경기지역화폐’ 앱과 오색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맹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는 ‘오색전’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오색전은 모바일 앱을 통해 충전 가능하며, 연계된 체크카드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생활 소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색전 인센티브 확대가 지역 소비를
지난 22일 시험인증·교정산업 선도기업 (주)에이치시티(072990,대표이사 허봉재)가 , 중국 쓰촨성 청두시 쌍류구와 시험인증 및 교정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주)에이치시티 허봉재 대표와 쌍류구 관계자의 기념사진 에이치시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으며, 쌍류구는 선진화된 시험인증 및 교정 서비스를 도입해 '국가급 항공경제 시범구, 자유무역시험구, 천부신구'의 핵심지역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번 체결은 에이치시티와 쌍류구 간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시험인증 및 교정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측의 상호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HC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내 시험인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며, 쌍류구는 에이치시티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에이치시티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쌍류구와의 협력을 통해 양측 모두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두
대한항공은 우리 군 주요 전력인 UH-60 헬기의 성능개량을 진행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UH-60 헬기 기체 대한항공은 LIG넥스원,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에 참여했고, 이날 오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 사업 규모는 약 9613억원이다. ‘블랙호크(Black Hawk)’로 불리는 UH-60은 우리 육군·공군에서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다목적 헬기다. 이번 성능개량 사업의 핵심은 UH-60 총 36대에 대한 조종실 디지털화와 엔진, 생존장비, 통신장비, 창정비 통합, 전력화 지원 요소 등 전 범위에 걸친 성능개량을 수행하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1991년부터 1999년까지 UH-60을 생산해 총 130대가 넘는 기체를 전력화했다. 또한 현재까지 창정비와 부분 성능개량 및 개조를 수행하고 있다. 30년 넘게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풍부한 기술 데이터 등이 이번 입찰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요인으로 분석된다. 대한항공은 방위사업청과 기술 및 조건 등 세부사항에 대한 협상을 거친 뒤 최종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UH-60에 대한 성능개량을 마친 뒤 오는 2029년부터 우리 군에 기체
GC녹십자가 태국 독감백신 시장에서 역대 최대 물량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 ▲ GC녹십자 본사 전경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태국 국영 제약사인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와 질병통제국(DDC, Department of Disease Control)의 입찰 및 민간 시장 포함 총 594만 도즈의 물량을 공급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태국은 남반구와 북반구에 걸친 지리적 위치로 인해 세계보건기구(WHO)의 독감백신 접종 지침을 모두 적용받는 국가다. 이에 따라 연중 지속적으로 독감백신 공급이 필요한 시장으로 꼽힌다. 이번 입찰에서 GC녹십자는 GPO의 남·북반구 입찰 및 질병통제국을 포함한 태국 정부의 국가 입찰을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14년 첫 태국 독감백신 시장 진출 이래, GC녹십자는 매년 수출 물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입찰에서 594만 도즈의 물량을 수주함으로써 누적 수주량 1500만 도즈를 돌파할 전망이다. 태국 민간 시장 공급량도 지난해 대비 112% 증가했다. 태국을 포함한 전 세계 63개국에 수출되는 지씨플루는 매년 수출국과 물량
LG전자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이 스마트모니터 신제품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32U889SAW’ 신제품 ▲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32U889SAW’ 신제품 혜지시스템은 △IPS 디스플레이 △3840×2160 (4K/UHD) △webOS24 △밝기 350nit (Typ.) △DCI-P3 95% (Typ.) △스피커 (5Wx2ch) △USB-C (PD/65W충전) 등을 지원하는 32인치 4K 스마트 모니터 ‘32U889SAW’를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32U889SAW는 현 시점 LG 스마트모니터 중에서 유일하게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며, 이동하면서 다양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윙 스탠드가 적용됐다. 사용자들의 특정한 목적에 맞춰 다양한 공간에서 경험하고 싶은 모든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인터넷은 물론 넷플릭스, 애플TV, 디즈니+ 등의 OTT 시청부터 홈오피스, 교육, 음악, 게임, TV 등 다양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제공하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아울러 화면 세로모드(피벗) 시 화면 자동 전환 기능까지 제공해 보다 폭넓은 사용 활용도를 자랑하며, 특히 스윙 스탠드의 경우 5개의 바
안랩(대표 강석균)이 올 1분기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1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 2025년 1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 공격 유형 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기관 사칭’이 25.3%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단기 알바 위장(22.5%) △가족 사칭(17.5%) △청첩장 위장(8.1%) △카드사 사칭(8.0%) △텔레그램 사칭(6.6%) △정부 지원금 위장(4.5%) △공모주 청약 위장(2.4%) △허위 결제 위장(2.1%) △택배사 사칭(1.4%) △부고 위장(1.4%)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단기 알바 위장’ 유형은 직전 분기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285%)을 보였다. 이는 최근 유연근무 확산, 생활비 부담, 구직난 등으로 인해 부업으로 추가 소득을 얻으려는 수요가 증가한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피싱 문자 유형은 ‘쇼핑몰 리뷰 작성’과 같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로 높은 수익을 당일 정산 받을 수 있다며 사용자의 관심을 끄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이벤트 위장(88%) △허위 결제 위장(83%) △공모주 청약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증가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더욱 새로워진 ‘장가계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 장가계, 천문동 전경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인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기사·가이드 팁 등의 필수 경비와 현지 인기 옵션을 포함해 여행의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센터 방문을 최소화해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과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핵심 관광지만 엄선해 방문하고,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을 이용해 여행의 질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에 선보인 ‘장가계 모두시그니처’ 상품은 19일 현대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1900여 콜을 기록하고, 약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과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으로 편의를 높였고, 노팁·노옵션으로 부담은 줄였다. 주요 일정으로는 장가계의 핵심 관광지인 △천문산 △천자산 △원가계 등을 모두 방문하며, 특히 인기 관광지 △백룡 엘레베이터 △매력상서 △황룡 동굴 등을 기다릴 필요 없는 VIP 코스를 이용해 더욱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