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생명존중 공모전’ 중 영상 분야 공모전 포스터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학교폭력, 자살 등 폭력에 과노출돼 있는 청소년들의 생명존중 문화 정착 및 인식 향상을 위해 ‘청소년 생명존중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작품들을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이모티콘 △영상 △사진 △손글씨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10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5월 31일 자정까지로, 공모분야별 자세한 내용은 ‘생명존중 프로젝트’ 홈페이지 내 활동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전문가 80%, 일반인 20%로 이뤄지며 일반인 심사는 생명존중 주제에 맞는 공감투표로 ‘생명존중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공모전 접수 마감 이후 누구나 일반인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분야 합산 총 25명(팀)에게 상장과 함께 총상금 500여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에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의 후원을 통해 저연령화 돼가는 청소년들의
▲ ‘2023 민주주의극장’ 포스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6월 8일(목)부터 29일(목)까지 총 4회(매주 목요일)에 걸쳐 ‘2023 민주주의극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10민주항쟁 제36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2023 민주주의극장’은 국내외 민주화운동 및 민주주의를 다룬 영화를 상영하고, 관련 전문가와 관객(참여자)이 민주주의를 주제로 소통·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영화를 연출한 감독, 시사평론가, 기자, 영화평론가 등이 참여해 GV(Guest Visit-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4편의 영화 상영은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6월 8일(목) 상영되는 첫 번째 영화는 6·10민주항쟁을 다룬 ‘1987’이다. ‘1987’은 고(故) 박종철 열사의 죽음이 범국민적 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기까지의 역동적 시대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6·10민주항쟁과 한국민주주의’를 주제로 GV를 진행한다. 영화 ‘1987’의 장준환 감독이 관객과 직접 소통하고,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진행을 맡는다. 6월 15일(목) 2회차에는 미얀마 영화 ‘여명이 비추는 길’을 통해 군부 쿠데타 이후 2년이 지난 미얀마를 함
▲ ‘2023 디지털 유통대전’이 6월 28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유통·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2023 디지털 유통대전(Retail Tech Show 2023)’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엑스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동시개최 행사를 포함해 총 350개사 1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미래 선도기술 비즈니스 전시회인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 주요 유통·물류기업과 투자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통·물류 산업을 이끌 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시장을 선도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유통·물류산업은 소비자에게 통합적인 체험과 가치를 제공케 하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유통의 급성장으로 글로벌 물류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커머스에 특화된 유통 및 물류 서비스에 대한 대규모 투자 및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맞춰 이번 전시에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로봇,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블록체인, 보안 등 디
▲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포스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미래의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특히 신예 작가 발굴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미술(회화)로 1인당 최대 3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접수 서류와 작품 사진을 6월 9일(금)까지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미술작품 26점을 선정한 후 2차 심층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 17점을 선정한다. 접수된 작품들은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완성도 등을 심사 후 대상(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상금 50만원), 우수상(상금 30만원), 가작(상금 10만원), 입선(상품), 특별상(경기도지사 상장, 경기도의회의장 상장) 수여와 기획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누림센터는 공모전을 통해 경기도 내 장애인들의 예술 활동 기회 확대와 신예 작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없는 표현을 추구하는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 ‘서울서커스페스티벌’ 포스터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 동안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열린송현녹지광장(종로구 송현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국내외 서커스 공연 14편, 서울스테이지11 공연 2편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예년과 달리 야외에서 진행해 일부 체험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서커스 공연과 더불어 직접 서커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서커스 예술 놀이터 등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을 운영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2018년 시작해 올해 제6회를 맞이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지난해까지 진행했던 서울 마포구의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울 중심부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 ‘사계절 내내 예술로 만나는 모든 순간, 아트페스티벌_서울’ 중 봄 축제로 진행되며, 서울 전역을 여행하며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축제 브랜드인 ‘서울페스타 2023’의 연계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한 세기 넘게 높은 담장에 둘러싸여 모습을 감췄던 장소가 3일 동안 서커스 공연으로 가득 채워
▲ 천도교중앙총부가 5월 5일로 예정됐던 ‘어린이날’ 행사를 7일로 변경해 진행한다 천도교중앙총부(이하 천도교)는 5월 7일(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어린이날 축하행사인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당초 5월 5일 어린이날로 예정돼 있었지만 우천 예보로 변경됐다. 올해는 천도교소년회가 어린이인권선언을 한지 100년째 되는 해다. 천도교소년회는 1922년 세계 최초로 ‘어린이 날’을 만들고, 이듬해인 1923년에는 세계 최초로 ‘어린이 인권 선언’을 주도했다. 천도교소년회는 1921년 5월 1일 어린이의 인격옹호, 정서 함양, 건전한 사회성 함양을 목적으로 소춘 김기전, 소파 방정환, 현파 박래홍 등의 천도교 청년들이 중심이 돼 만든 천도교청년회 산하단체다. 당초 천도교는 어린이들을 위한 소년부를 설치했었는데, 소년부의 부원이 늘어나자 천도교소년회가 조직됐다. 그동안 천도교소년회는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회와 동화회, 토론회, 등산회 전람회 등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창립 1주년을 맞은 1922년 5월 1일을 ‘어린이 날’로 정하고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첫 어린이날 행사는 ‘10년 후의 조선을 생각하라’는 구호를
(경인뷰) 전통음악의 고유한 창작음악 개념인 ‘시나위’ 정신을 표방하며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5월 13일 토요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역의 음향’ 공연을 진행한다. 2021년 ‘이것이 국악관현악이다’라는 메시지를 내세워 진정한 한국 음향의 오케스트라를 선보였던 ‘역의 음향’ 공연이, 2023년에는 연주자가 곧 창작자였던 우리의 전통을 오케스트라에 대입해 즉흥과 창작의 ‘관현악적 시나위’를 최초로 선보인다. 악보를 보며 연주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능동적인 음악의 주체로 참여해 악단의 정체성을 가장 분명하게 제시하는 공연으로 단원들 모두가 참여해 공동 창작한 음악들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즉흥음악 연주자라 할 수 있는 원일 김도연, 지박, 송지윤과 작곡가 장태평, 이예진이 각 팀의 리더가 되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즉흥음악 워크샵부터 함께 하며 창작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공연은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무대인 ‘27개의 파랑’은 국제박영희작곡상 대상 수상 경력의 이예진 작곡가와 프랑스에서 즉흥음악을 공부한 대금연주자 송지윤의 주도로 27인의 연주자가 함께하는 공연
▲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골프 박람회 ‘제12회 더골프쇼 in 서울 시즌1’을 개최한다 2023년 봄의 시작과 함께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이번 ‘제12회 더골프쇼 in 서울 시즌1’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 골프 시장 활성화와 서울 경기 및 수도권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며, 벌써 골퍼들의 관심이 남다르다. 더골프쇼는 전국구 유일의 골프 전문 박람회로 골프클럽, 골프웨어, 골프용품뿐만 아니라 스윙분석기, 퍼팅연습기, 스크린 골프 등 다양한 골프 IT 제품들이 총출동해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의 입수와 함께 2023년 신제품을 직접 보며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다. ‘제12회 더골프쇼 in 서울 시즌1’은 3134㎡ 규모로 50업체가 120개 부스를 운영하며, 단순히 보기만 하는 행사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골프를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초보자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비롯해 평소 스윙에 고민이 있는 골퍼들을 위해 스크린 설비로 스윙을
▲ 미래엔, 제8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및 제7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 개최 교육 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이 10월 10일까지 ‘제8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과 ‘제7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의 응모작을 모집한다.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은 만 7~12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글씨 쓰기의 중요성과 손글씨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자신이 배우고 있는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글 가운데 1편을 골라, 줄 공책에 손글씨를 연필로 써서 미래엔 홈페이지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손글씨 공모전의 응모작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5361건으로 최다 응모를 기록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저학년부 1명, 고학년부 1명)에게는 상금 각 100만원이 주어지며, 작품을 컴퓨터 서체로 개발해 미래엔이 발행하는 초등 국어 교과서에 사용할 예정이다.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은 초등 국어 교과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글감 발굴을 위한 것으로 7회를 맞았다. 만 7~12세의 어린이 대상의 ‘초등학생 글솜씨’ 분야와 선생님 및 전 국민 대상 ‘교과서 창작 글감’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미래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들은
▲ 제21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포스터 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고영은)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파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어린이책축제 ‘제21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달라서 참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들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 책잔치스테이지·어린이인문학당·알록달록 북마켓·더불어체험존, 책 테마로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달라서 참 좋아’라는 슬로건에서도 느낄 수 있듯 올해 어린이책잔치는 ‘다양성과 다문화를’ 테마로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과 부스, 전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3일간 축제 무대에서는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한 각종 문화예술공연과 출판사에서 직접 준비한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우리 전통문화에 체코의 인형극을 접목시킨 인형작가 문수호의 ‘판소리 인형극 수궁가’와 아시아의 숨겨진 설화 속 보석 같은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창작놀터극단 야의 ‘보석같은 이야기’, 고정관념을 넘어 진정한 나다움을 찾는 그림책 ‘나는 까마귀’의
▲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 개최 AI EXPO KOREA 통합사무국이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단일 인공지능 및 데이터를 망라한 행사로서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인공지능(AI)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내 AI 생태계 조성과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첫 개최 이후 인공지능·데이터 전문 기업들과 연구 및 학계 관계자들이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AI EXPO KOREA 2023’은 글로벌 AI 워크로드를 선도하는 ‘인텔’과 AI, HPC, 메타버스, 통신/엣지 등의 ITC 인프라 혁신 글로벌 기술 리더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클라우드 시대를 선도하는 ‘NHN클라우드’, 국내 대표 AI 플랫폼 기업 ‘마음AI(구 마인즈랩)’등을 비롯한 11개국 26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470여 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명실상부한 단일 AI 행사로 아시아 최대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전
▲ 국내 최대 AI 전시인 인공지능 & 빅데이터쇼가 6월 28일 코엑스 개최된다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관련 전시회인 ‘2023 인공지능 & 빅데이터쇼(AI&Big Data Show 2023)’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지능정보산업협회, 엑스포럼이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동시 개최 행사를 포함해 총 350개 사 1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미래 선도기술 비즈니스 전시회인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 응용 및 도입을 통한 최전선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빅데이터·머신러닝·딥러닝 등을 활용한 ‘빅데이터 솔루션’부터 지능로봇·자율주행과 같은 ‘인공지능 & 데이터 융합’, 검색엔진·AI 인식·데이터분석 시스템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시스템’까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세분화된 다양한 기술 트렌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챗GPT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한국형 챗GPT(생성AI)’ 특별관도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