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20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2024년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성시에서 운영 중인 5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사무원과 지킴이,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규채용된 근무자들을 위해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소개, 2023년 사업 추진실적, 2024년 주요변경사항 및 추진방향 등을 안내했다. 또한 각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들이 직접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2024년 사업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의 사업계획 변경에 따라 인력 및 예산이 전년 대비 대폭 감소하였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있고 체계적인 운영을 할 예정이다. 박주덕 소통협치담당관은 “안성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그동안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추진하면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고 대외적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지만, 여러분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각종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에 생활 밀착형 서비스
(경인뷰)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3. 25. ~ 3. 27.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행복한 아가마중 준비교실’ 2기를 선착순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출산준비교실과 DIY 태교교실로 운영되며 안성시 거주 임산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산준비교실’은 매월 3주 프로그램으로 ▲임신·출산 건강관리 ▲임산부 태교 ▲신생아 돌봄 및 수유 ▲베이비마사지 및 영아놀이법 등을 아기 인형을 활용한 실습형태의 대면·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총 25명을 모집한다. 대면 교육은 4월 9일과 23일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16일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DIY 태교교실’은 아기용 짱구베개, 애착인형 등을 직접 집에서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신청 시 집으로 키트가 배송되며 영상을 보고 따라 만들면 된다. 우리 아이가 사용할 용품을 직접 만들어 본다는 점에서 태아와의 애착을 형성하고 임신부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총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임신 기간 내 총 2회 참여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추가 문의사항은 안성시보건소 모자보건팀을 통해
(경인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병해충 ICT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병해충 예방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했다. 과수병해충 ICT 종합정보시스템이란, 기후변화에 폭증할 수 있는 과수병해충과 기상재해에 신속한 대응을 목적으로 관내 20개소의 기상관측정보를 수집 및 분석해 농업인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과수병해충정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주요 과수의 영농시기별 병해충 발생예보와 기상상황을 SMS 발송을 통해 방제공백 최소화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안성시는 2022년 과수화상병 정밀예측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와 연계해 2023년 과수병해충 ICT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 홈페이지 운영 및 병해충 발생예보 알림을 개시했다. 현재 관내 과수 농업경영체 약 2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스템 가입 신청을 통해 서비스 제공 인원을 확대 할 예정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서동남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발생량의 증가와 기상재해에 대응한 과수병해충 ICT 종합정보시스템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병해충과 기상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내구연한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 대상은 보개면 지역으로 2013년 12월 31일 이전 설치한 건물번호판 2,324개소이며 시는 매년 예산을 확보해 권역별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추가해 긴급시 경찰과 소방에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고 국민재난안전포털사이트와 안성시청 홈페이지, 도로명주소안내사이트로 연결되는 기능도 추가 됐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노후되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신청하기 위해 토지소유자가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 사항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안내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주거지 중심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살고싶은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수인 거주지, 산책로 등 범죄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올해 확보한 ‘방범용 CCTV 설치’ 예산 약11억원을 투입해 상반기 중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CCT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범죄 발생 데이터 분석 및 안성경찰서의 업무협조를 통해 최적의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총 38개소 159대의 CCTV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방범용 CCTV 설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안성시에서는 관내 1,474곳에 4,179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제요원, 경찰관, 공직자 등 총 24명의 근무자가 365일 24시간 지역안전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장병묵 시민안전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취약지역을 발굴해 CCTV를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국·도비 등의 예산 확보를 위해 힘쓰
(경인뷰) 안성시 안성1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9일 동장실에서 시보해제 축하 청렴 포틀럭 파티를 열었다. 사회 초년생 새내기 공무원에게 경제적 부담을 지우는 ‘시보 떡’ 관행의 문화를 타파하고 오히려 선배 공직자들이 MZ세대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축하를 해주는 청렴 포틀럭 파티 이벤트를 열었다. 포틀럭 파티는 ‘있는 것만으로 장만한 음식’이란 뜻으로 파티 참석자들이 가장 자신있는 요리를 가지고 와서 서로 나누어 먹는 미국식 파티문화로 요즘 MZ세대들 사이 유행하는 방식인데, 이를 청렴 시책으로 연계해 청렴 포틀럭 파티를 열은 것이다. 선배 공무원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스럽게 ‘청렴 롤링페이퍼’를 작성하고 케이크와 꽃다발을 준비해 시보 해제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새내기 공무원 최수원 주무관은 “직장에서 뜻밖의 축하와 격려 이벤트를 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간직할 큰 추억거리가 생긴 것 같고 더욱더 힘낼 수 있는 자양분을 얻었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 안성1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안성천변에서 공무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안성1동 공무원과 통장단이 함께 모여 ‘청렴실천 다짐’ 구호를 외치고 ‘함께해요 분리배출 깨끗하고 청렴한 안성1동’이란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와 안성천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청렴은 생활 속 작은 실천과 다짐부터 시작되는 것이며 안성천변이 시민들에게 언제나 깨끗하고 편리한 여가생활 공간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보살필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9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팀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팀장 총 35명이 참석했으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 참여 시 준수해야 할 사항과 향후 참여자 교육 일정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사업 진행상 고충 및 건의 사항에 관한 의견 등을 수렴해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사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주시는 각 팀장님의 역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8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40명, ▲안성맞춤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3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관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경인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4일 대학생연합동아리 안테나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매개로 대학생들이 모여 함께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공익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동아리이다. 안테나 3기에는 한경국립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남서울대학교, 평택대학교, 호서대학교, 백석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교의 학생 32명이 모집됐다. 안테나 3기는 안성 지역 공익활동가 인터뷰 동아리 ‘안퀴즈’,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3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모토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장은순 관장은 ‘앞으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실천해나갈 안테나 3기 여러분을 응원드리며 안테나 활동이 여러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리 참여자 최대호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함께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18일과 19일 양 일간 2024년 V-동행 서비스 실무자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V-동행 서비스는 V-택시를 이용해 자원봉사자가 교통소외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병원에 동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4년 신규 협력기관 소개, V-동행 사업설명 운영 안내,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2023년 V-동행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와 같은 성과는 협력 기관이 큰 역할을 해 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해 신규협력 기관인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삼죽면사무소 담당자에게도 협조 부탁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동성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성시 관내 어르신들의 병원 동행 시 편리하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3월 19일 내혜홀 광장을 중심으로 불법촬영 및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2024년 1분기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촬영은 범죄이다. 보는 순간 당신도 공범이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유동인구가 많은 안성 1·2·3동에서 진행됐으며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30명, 안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등 민·관·경이 합동으로 6개의 조를 편성해 구역별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는 동시에 몰래카메라 탐지필름과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하는 등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불법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에 안성시 관계자는 “분기별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불법촬영이 중대한 범죄임을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불법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안성시는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4월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접종 대상은 소 95,753두, 염소 2,629두 등 기타 우제류를 포함해 총 1,315호 98,589두이며 공수의사 8명, 염소 포획단 4명, 총 12명으로 편성된 접종지원반이 무상으로 백신접종을 지원한다. 또한, 소규모 및 염소 농가는 시에서 구제역 백신을 무상으로 공급하며 전업규모 농가는 백신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아 거래하는 농·축협에서 구입비의 50%만 지불하고 구입할 수 있다.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임신말기로 농가에서 일제접종 유예를 신청한 소는 이번 일제접종에서 제외되며 분만 등 사유가 해소되면 즉시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접종 이행여부 확인을 위해 일제접종 후 4주 이내에 혈청예찰을 실시해 항체양성률을 확인하고 기준치 미만인 농가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항체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재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윤종찬 축산정책과장은 “지난해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농가에서 백신접종을 소홀히 하면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