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열 KOTRA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KOTRA (사장 유정열)는 10월 6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대표 플랫폼 행사인 ‘이노게이트 2022(InnoGate 2022)’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10월 6일부터 이틀간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그리고 11일부터 4일간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 시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을 테마로 해외 진출 전략 포럼, 데모데이, 온라인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6일에 개최된 ‘스타트업 해외진출 전략 포럼’에는 해외 진출 스타트업 약 100개사가 현장에 직접 참가했으며, 미국, 영국 등 8개국의 유력 벤처투자자, 글로벌기업 및 정부 기관 관계자 12명이 연사로 참가해 투자 혹한기 속 우리 스타트업이 해외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무엇보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자문위원이자 사우디아라비아 네옴(Neom) 시티 프로젝트의 디지털 기술 분야 수장인 쿠마데브 채터지(Kumardev Chatterjee)가 기조 연사로 참여해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세계 각국의 패널들이 오
▲ 이모션웨이브가 ‘디지털 휴먼 로아의 주인을 찾아라’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모션웨이브가 뮤지션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메타버스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 ‘디지털 휴먼, 로아의 주인을 찾아라’를 개최하기 위한 오디션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오디션은 세계 온오프라인 믹스형 메타버스 페스티벌인 ‘뮤타 페스티벌(MUTA Festival)’의 하나로서 개최하는 국내 첫 뮤타 메타버스 음악 플랫폼 기반의 오디션 프로젝트다. 이모션웨이브는 2021년부터 버추얼 휴먼 생성(디지털 휴먼)부터 콘텐츠 창작, 앨범 발매와 유통, 매니지먼트까지 메타버스 뮤지션 활동에 필요한 Web3.0 전주기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해왔다. 해당 오디션이 제공하는 버추얼 캐릭터란, 언제 어디서든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가상인간형 뮤지션 캐릭터를 뜻한다. 가상인간 기술을 활용해 유튜브, 트위치, 뮤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대신해 활동할 수 있어 부캐 활동과 외모 및 의상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1차 예선 오디션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에서는 영상으로 모집해 T
▲ 2022서울도시농업박람회 포스터 서울시는 ‘서울에서 짓는 녹색꿈’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마음, 건강한 먹거리라는 슬로건을 갖고 ‘제11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2일간 서울시청 앞 광장, 청계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 앞 광장과 청계광장에서 서울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과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서울시민들을 위해 오랜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 이틀 동안 서울 시청 앞 광장과 청계광장 일대에서 서울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개막식에는 오소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식전 공연으로는 국악비보이 공연, 축하 공연으로는 어린이 합창단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VIP 파종 퍼포먼스가 끝난 후 행사장 투어로 이틀간의 행사가 시작된다. ◇ 제11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개요 - 일시·장소: 2022.10.7.(금)∼10.8(토), 서울시청 앞 광장, 청계광장 - 주최·주관: 서울시 - 참석자: 일반시민
▲ 낙안읍성보존회, 제27회 낙안읍성민속문화축제 개최 낙안읍성보존회(회장 이광수) 주최로 ‘제27회 낙안읍성민속문화축제’가 10월 21일(금)~23일(일), 낙안읍성 일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코로나19로 3년 동안 개최되지 못하다가 여행의 계절 가을, 여행하기 좋은 관광 명소가 즐비한 순천 낙안읍성 일원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여기어때? 조선낙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낙안읍성은 20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조선 시대 계획 도시로 현재도 주민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유일한 민속마을이다. 사적 302호이자 CNN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기도 했다. 남정숙 총감독은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을 온 가족 모든 연령대가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한 데서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축제에는 낙안읍성 전통 재현 프로그램 ‘백중놀이’, ‘수문장 교대식’, ‘기마장군 순라의식’, ‘전통 혼례식’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취타대, 조선무예 24반, 남사당놀이 사물놀이와 댄스 배틀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준다. 이 밖에도 축제의 열기를 더할
▲ KMF&KME 2022 포스터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메타버스 산업 전시회 ‘KMF&KME 2022’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개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KMF&KME 2022은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KMF&KME 2022은 국내 메타버스 선도 기업 KT, SK텔레콤을 비롯한 역대 최대 규모인 170여개 업체 340부스가 참여해 올 한해 메타버스 산업의 성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버스 기술이 접목된 개막식,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의 모멘텀을 제시할 ‘글로벌 메타버스 콩그레스’와 ‘코리아 메타버스 서밋’을 비롯해 어워드 시상식, 비즈 상담회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3대 IT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를 주관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 국내 메타버스 산업의 잠재력이 글로벌 마켓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2년간 지속됐던 코로나19
▲ 신구대학교식물원이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전시를 개최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이 9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전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쑥부쟁이, 개미취, 구절초, 감국, 산국 등 다양한 들국화의 품종이 전시돼 있다. 이곳에서는 산과 들에 피는 들국화의 다양한 품종을 경험할 수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국화를 감상할 때는 손으로도 꽃과 잎을 만져보기를 바란다.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질감의 차이가 있어 꽃을 다른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바닷가에서 주로 피는 연한 자줏빛의 해국도 식물원 개울가에서 경험할 수 있다. 들국화·해국 전시가 끝난 후 10월 29일부터 11월 13일까지는 국화 분재 전시가 이어진다. 국화 분재는 화분에 국화를 이용해 작은 자연을 표현한 하나의 예술품으로, 자연석과 고목에 은은한 국화를 더해 새로운 국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식물원 억새원에는 은빛 억새와 보랏빛 갈대, 수크령이 한창이다. 가을바람을 맞으며 이곳을 거닐면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 2022 한국문화축제 개막제 전경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가 9월 3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주한 외국인은 물론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높은 관심과 열띤 호응 속에 9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 개최하는 2022 한국문화축제는 케이팝과 드라마를 비롯해 음식, 뷰티, 패션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다. 8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과 잠실운동장 일원에서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9월 30일(금), 주한 외국인과 시민 3000여 명이 2022 한국문화축제 전야제가 열린 경복궁 흥례문 광장을 가득 메웠다. ‘한국문화, 궁에서 미래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펼쳐진 공연에 환호와 갈채가 이어졌다. 동양의 서예와 서양의 크로키를 접목해 ‘수묵 크로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의 퍼포먼스는 탄성을 자아냈고, 첼리스트 한재민·피아니스트 박영성의 협연은 K클래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총 90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한 한글 칸타타 ‘훈민정음, 백성의 나라’는 장엄하고 깊이 있는 무대로 관객의 눈과 귀
▲ 열매나눔재단이 ‘2022 글로벌 소셜벤처 미니포럼’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글로벌 소셜벤처의 해외 진출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2022 글로벌 소셜벤처 미니포럼’(이하 미니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포럼은 ‘연대와 협력,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를 주제로 10월 13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 플랫폼 줌(ZOOM)에서 열린다. 글로벌 소셜벤처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체가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소셜벤처 생태계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 방향을 모색한다. 미니포럼에는 공공기관, 국제개발, 투자, 창업가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 임직원이 연사로 나선다. 먼저 사회적기업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창업육성팀 송남철 본부장이 글로벌 사회적기업 지원 현황 및 전망에 관해 이야기하며, 대외무상 협력사업 전담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기업협력실의 김혜원 과장은 국제개발 협력과 사회적경제가 함께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 본다. 사회혁신 전문 컨설팅 임팩트 투자 기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강에나 선임 컨설턴트는 액셀러레이터로서 경험한 글로벌 소셜벤처의 액셀러레
▲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 현장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10월 2일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화려하게 폐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리추얼, 내 삶이 바뀌는 시간’을 주제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의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개최됐다. 역대 최고의 부스 수와 방문객 수를 자랑하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긴 시간 침체했던 전통 불교문화 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것을 증명했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취임 이후 첫 공식 행사로도 주목받았다. 진우 스님은 개막식 후 박람회에 참석한 부스들을 일일이 둘러보며 격려금 전달 및 물품 구매에 이어 시민들과 사진 촬영에도 즐겁게 응해 박람회의 흥을 한껏 띄웠다. 박람회 둘째 날의 주한대사 리셉션 역시 성황 속에 진행됐다. 개막식을 통해 인사만 했던 예년의 박람회와 달리 각국 주한대사와 공관장을 초청, 불화 점안의식 관람과 박람회 투어, 사찰음식 리셉션까지 진행함으로써 국제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는 밑거름이 됐다. 각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었던 주제전은 박람회 내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관에서는 ‘행
▲ 2022 대한민국예술축전 포스터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10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2022 대한민국예술축전’ 본선 경연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규모의 종합예술경연대회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개최됐으며, 매년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시도에서 병행 개최해 예술과 체육의 융합적 시너지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예술축전’은 6월부터 8월까지 지역별, 부문별로 진행된 지역 예선전을 통해 총 342팀의 예술가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총 44팀의 예술가들이 10월 14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국악, 사진, 영화 세 개 부문의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본선 개최 기간 △국악: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사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 △영화: 롯데시네마(울산백화점)에서 본선 경연이 진행되며, 경연 외에도 축하 공연,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본상 시상
▲ 2022 Beauty Trade Show 공식 포스터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K-뷰티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국내 기업, 해외 바이어, 인플루언서들이 총출동하는 ‘2022 Beauty Trade Show’의 본격적인 닻을 올린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 소재 뷰티 중소기업 200곳, 국내외 바이어 300곳이 참가하는 2022 Beauty Trade Show가 사전 상담회를 마치고 10월 4일부터 사흘간 DDP 아트홀 2관에서 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Beauty Trade Show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뷰티 중소기업 및 해외 바이어 50곳을 상대로 사전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 환경이 바뀌면서 뷰티 기업의 수출 지역·채널 다변화를 위한 시장 개척의 중요성이 커졌다. 2022 Beauty Trade Show는 DDP를 중심으로 한 서울시의 ‘글로벌 뷰티 산업 허브, 서울’ 기본 계획에 따라 서울시 내 유망 뷰티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면서, B2C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로 수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 송내 영화의거리 골목마실잔치가 송내 영화의거리 상점가에서 열린다 부천시(시장 조용익)와 부천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회장 박광용)는 ‘송내 영화의거리 골목마실잔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의 지역 축제 연계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행사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점가에서 10월 5일(수) 오후 7시부터 야외 영화 상영, 10월 9일(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버스킹 공연 등 이틀간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가 주관해 진행한다. 행사는 부천시 예산 지원으로 부천산업진흥원의 부천 지역 축제 연계 공모 지원 사업에 송내 영화의거리가 선정됨에 따라 송내 영화의거리에서 같은 지역인 ‘송내 장말축제’와 상호 홍보 등을 연계 진행된다, 한편 송내 장말축제는 10월 8일(토) 석천공원에서 전통 혼례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박광용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장은 “이런 지원 사업을 마련해준 부천시와 부천산업진흥원 및 함께해준 송내 장말축제의 오진구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송내 영화의거리 상점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