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이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효성이 서울 대표 랜드마크 세빛섬에서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대규모 친환경 페스티벌을 연다. ◇ 10/8(토) 시민 1500여 명과 함께하는 친환경 축제 열어 효성은 10월 8일 서울시 서초구 세빛섬 일대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Sevit ESG Colo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서울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빛섬이 주최하고, 효성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회색빛의 서울 빌딩 숲 사이에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세빛섬과 한강공원 일대를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색깔들로 바꿔나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은 효성의 친환경 비전을 담은 ‘Make Your Color(우리의 친환경 색깔을 찾아 다 함께 달려가)’는 슬로건에 따라 7가지 색깔(블루, 그린, 화이트, 오렌지, 옐로, 퍼플, 핑크)을 테마로 각각의 의미에 맞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효성은 이번 페스티벌로 효성의 친환경 미래 기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세빛섬이 시민들의 새로운 친환경 테마 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 최재천 생태 학자의 강좌에 함께한 댄비 학교 1기 토종벌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스타트업 댄스위드비가 꿀벌을 공부하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살피는 ‘댄비 학교’ 2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댄비 학교’는 6월 시작된 프로젝트이자 커뮤니티로,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과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꿀벌과 환경,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을 듣고, 직접 프로젝트팀을 조직해 생태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6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댄비 학교 1기 지구의 새로운 비전 어스쉽’에 이어 10~11월에는 댄비 학교 2기를 시작한다. 댄비 학교 2기는 ‘우리들은 다른 이들이 필요합니다. 공존’이란 주제로 10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 1기에 이어 강연자로 참여하는 생태 학자 최재천 교수를 시작으로, 그린 디자이너 윤호섭 교수, 농부 시장 마르쉐 이보은 대표, 댄스위드비 윤성영 대표의 강좌가 각각 이어진다. 댄비 학교 1기, 2기는 비덕살롱 최정은 대표와 연천의 토종벌 농가를 직접 찾는 ‘밀원지 가을 소풍’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댄비 학교는 커뮤니티 안에서 멤버들이 직접 팀을 결성
▲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 포스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과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헌선)가 주관하는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이하 한국민속예술제)가 10월 28일(금)부터 10월 30일(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된다.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한국민속예술제’는 전통 마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 경연과 함께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탈춤(1961), 강강술래(1961) 등 11개 종목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80여 개 종목의 국가 및 지방무형문화재 지정에 이바지해왔고, 1994년 청소년 부문 경연을 신설해 우리 민족 고유의 삶이 담긴 민속예술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의 민속 예술인들이 모이는 ‘한국민속예술제’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한 2년간의 공백 후 충남 공주시에서 열리는 올해 ‘한국민속예술제’는 전국 16개 시·도와 이북 5도에서 출전하는 일반부 21개, 청소년부 9개 단체, 1800여 명의 참가자가 대통령상을 두고 치열한 경연을 벌인다. 대통령상 수상 단체에는 일반
▲ 2022 제3회 승가원 장애바로알기 영상 공모전 포스터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임일규)이 ‘2022 제3회 승가원 장애바로알기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승가원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장애 관련 콘텐츠 생산을 위해 ‘장애바로알기(장애인식개선)와 관련된 모든 주제’의 창작 영상을 공모한다. 연령 불문 지역 불문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자유 단편(1~3분 가로 영상) △자유 숏츠(60초 미만 세로 영상) △에티켓 숏츠(지정주제 활용) 3개 영상 분야이다. 접수 기한은 11월 11일까지이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승가원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9개의 우수작을 선정, 12월 중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팀, 100만원) △우수상(2팀, 50만원) △장려상(5팀, 30만원) △입선(10팀, 10만원)의 상금과 승가원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긍정적 장애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승가원 홈페이지(공지사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최근 방송·영상 콘텐츠를 통해 장애에 대한
▲ 2022 bac 속초아트페어 포스터 올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칠성조선소에서 ‘bac 속초아트페어’가 열린다. ‘GOOD LUCK!’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페어에서는 공예, 회화 등 다양한 종류의 현대 미술 작품은 물론 퍼포먼스와 음악 공연, 강원 지역 로컬 브랜드들의 팝업 스토어도 만나볼 수 있다. 평일, 주말, 공휴일과 관계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이 무료다. ▲ 2021 bac 부여아트페어 전시 관람객 2017년 시작한 bac는 ‘내가 사는 동네에서 나만의 취향을 찾는 곳’이라는 주제로 매년 새로운 도시에서 새로운 단체와 협업해 열리는 아트페어다. 개최지마다 로컬 콘텐츠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생산자-소비자-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 역시 작가와 관객,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로컬 아트 축제로, 속초에서는 처음 열리는 방식의 예술 행사다. ▲ 2022 bac 속초아트페어 행사장 전면 평면 회화부터 미디어, 공예 소품에 이르는 1만원~300만원까지의 다양한 예술 작품이 준비돼 있으며,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좋아하는 작품에 후원하는 ‘작품의 점●찍기’ 이벤트 등 기초적인 미술품 구매 경험도
▲ 서울뷰티트래블위크 포스터 서울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에 와야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쉼·맛·멋 체험을 제안하고, 관광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름다움’의 의미를 찾아보는 ‘서울뷰티트래블위크’가 30일(금) 개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일반 대중에 공개되는 북촌 ‘휘겸재’ 한옥을 비롯한 종로 곳곳에서 10월 5일(수)까지 열린다.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서울이 제안하는 아름다움의 진정한 이야기를 찾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쉼, 맛, 멋 총 3가지 종류의 체험이 가능한 종로구 일대 45개 업장이 참여하는 행사다. ‘쉼’은 집이 아닌 장소에 머물며 일상에서 누리지 못했던 숙면과 휴식을 통해 쉼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간을 제공하며, 업체는 ‘한옥에세이 서촌’, ‘하은재’, ‘아담 한옥’ 등 16개소가 참여한다. ‘맛’은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몸과 마음에 위로를 주는 맛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안하며 업체는 ‘발우공양’, ‘병과점 합’, ‘로우루프’, ‘꽃밥 마켓’, ‘국제갤러리 Café’ 등 14개소가 참여한다. ‘멋’은 몸을 움직이고 감성을 일깨우며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멋을 가꾸는 아름다움의 의미를 깨닫는 계기를 선사
▲ 2022서울릴랙스위크 수행주간 일묵 스님 끝날 줄 모르고 이어지는 팬데믹 시대를 반영하듯 마음치유가 중요한 화두로 자리 잡은 만큼 ‘2022서울릴랙스위크’에서 선보이는 한국불교 전통 수행문화가 현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은 언제나 마음챙김’을 주제로 서울 도심 곳곳에 몸과 마음이 쉬는 곳(Realx Spot) 100여 곳이 활짝 열려있는 가운데 9월 24일 봉은사 보우당에서 제따와나선원 선원장 일묵 스님의 ‘이해하고 내려놓기 붓다의 호흡 수행’ 강연을 시작으로 명상 집중 수행주간이 펼쳐졌다. 초기 불교 수행 권위자로 이름난 일묵 스님은 이날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라는 존재, 나의 욕망, 나의 감정, 나의 감각 등을 정확하게 돌아보는 붓다의 호흡 수행에 대해 알려준 후 함께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70여 명의 참석자들은 청명한 가을 하늘과 쾌적한 공기를 만끽하며 시종일관 차분한 분위기 속에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음관찰, 대상이 아니라 마음이다’를 주제로 한 1교시에 일묵 스님은 “소위 말하는 바른 삼매를 닦기 위한 준비과정으로써 우리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관찰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며 강연을 이끌었다. 괴로움을 겪는
▲ 2022신안국제문페스타가 개최된다 극단갯돌이 조선시대 최초의 세계인이자 해양 영웅 홍어장수 문순득을 기리는 2022신안국제문페스타(이하 문페스타)를 10월 1일부터 2박 3일 동안 자은도 신안1004뮤지엄파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극단갯돌, 세계마당아트진흥회, 문화발전소 섬이다가 주관한다. 신안 우이도 출신 홍어장수 문순득은 조선 후기 홍어를 사러 흑산도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서 풍랑을 만난다. 그는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에 표류하고, 중국을 거쳐 3년 2개월 만에 고향 우이도로 돌아온다. 문페스타는 홍어장수 문순득을 소환해 바다를 느끼고 환경과 함께하는 해양문화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 프로그램은 개 폐막을 비롯해 신안1004뮤지엄파크에서 △바다숲 콘서트 △메이드 인 신안 △해양 마당극 △다이아 놀이마당 △해양문화여행 △신안표류기 등으로 다채롭게 열린다.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바다 숲 콘서트’에는 △미국 카네기 홀 공연과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주목받은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해 월드뮤직 밴드 도시, 스페인 예술의 꽃 플라멩코와 클래식 기타를 어우러져 연주한 퓨전 플라멩코 옴팡 △신안 도초도 출신 소프라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에 정상급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엔시티 드림과 더보이즈에 이어 몬스타엑스, 아이브, 오마이걸, 우주소녀, 위너, 지코(가나다 순) 등 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 개최하는 2022 한국문화축제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8일(토)까지 ‘한류 종주국 한국’이 마련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다. 서울 광화문광장과 잠실 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먼저 9월 30일(금) 저녁 7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전야제가 열린다. ‘한국문화, 궁에서 미래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수묵 크로키 공연, 한국 클래식 연주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찬란한 한국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일 개막제를 장식할 가수 규현, 김나영, 폴킴(가나다 순)의 공연도 기대를 모은다. 인기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그 해 우리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의 배경음악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한다. 10월 2일(일)과 3일(월), 더보이즈와 오마이걸이 잠실종
▲ 흥미진진 한국불교 전통문화 체험마당 포스터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리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야외 공간에서 ‘흥미진진’ 시민과 함께하는 한국불교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흥미진진 행사는 불교 신도와 일반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한글 사경 쓰기, 사불 체험, 싱잉볼 치유 프로그램 등 30여 종의 ‘전통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명상하는 자기 모습을 등신대 사이즈의 종이 인형으로 제작해 야외 공간에 전시·명상하는 종이 인형들이 플래시몹을 구성하는 ‘명상 플래시몹 아트 프로젝트 Sit for Peace’ △참가자 전원에게 오색팔찌 기념품을 제공하고 색색의 종이를 활용해 시시각각 변하는 ‘완성을 바라지 않는 만다라 아트, 네버엔딩 만다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러한 흥미진진 행사는 불교계 포교단체 등 11개 단체가 참여해 30여 종의 전통문화 미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야외무대 행사로 진행된다. 명상하는 자기 모습을 등신대 크기의 종이 인형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명상 플래시몹 아트 프로젝트 Sit for Peace는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조계사 마당에서, 9월 17~18일과 24~25일
▲ 2019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 시음 프로그램 수도권 최대의 관광지이자 와인의 성지 광명동굴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2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광명동굴은 해마다 1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는 대표 관광지이자 와인 저장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자연의 와인 저장고로 불리는 명소이다. 특히 전국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 와인의 주요 판매처로 우리나라 와인 총판매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와인의 성지에서 개최되는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은 2015년을 시작으로 매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의 쉼을 가지고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광명시의 대표 축제이다. ‘한국 와인 광명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2년 축제는 축제장을 찾은 참여객과 참여 와이너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개·폐막식을 포함한 공식 행사와 문화공연 및 와인에 대해 관심이 있는 누구나 쉽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강연 △시음 콘텐츠가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가족 관람객을 위해 어린이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광명도시공사 담당자
▲ ‘제7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포스터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김양평)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전시회 ‘제7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을 개최한다. ‘사진, 함께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서울시 민간 축제 지원 및 육성 사업인 ‘2022 서울포토페스티벌 in DDP’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대형 사진 전시로서 국내에서 전시예술로서 사진예술의 발전과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다. 전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에서 열릴 예정이며, 사진예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이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많은 시민이 체험·참여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촬영 기법에 대한 특별 강의를 9월 30일부터 10월 1일 이틀간 진행하며, 9월 29일부터는 휴대전화 사진 무료 출력도 제공한다. ◇ 행사 주요 프로그램 특별전 Ⅰ: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 - 불의 벽’ 사우디아라비아 ‘알룰라(Al-Ula)’는 이전까지는 종교적 이유로 알려지지 않은 이슬람 이전의 역사와 성서의 역사가 있는 사막 한 가운데의 오아시스의 유적이다. 이번 축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