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과학자 소통 포럼’ 제7회 포스터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박귀찬, 이하 KIRD)은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소재 기술의 연구 중요성을 공유하고 융합 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2022년 제7회 과학자 소통 포럼’을 26일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기관 방문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고기능고분자연구센터 김용석 센터장이 ‘스마트 시대를 위한 똑똑한 화학소재’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김용석 센터장은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신소재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특허청 PM (Patent Map) 과제 선정위원,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원 고분자분과 방문연구원을 거쳐 한국화학연구원 고기능고분자연구센터장,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화학융합소재전공 전임교수를 겸하고 있는 화학소재 전문가다. 주제 발제 이후에는 더카본스튜디오 김기민 대표, 충남대학교 고분자공학과 허강무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소재와 관련한 토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11월 30일 포럼에서 ‘연료전지(제8회, 11월 30일)’를 주제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민진 박사가 발제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제7회 포럼과 동일하
▲ 동아연필의 에코스피디볼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하 문구조합)이 10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코엑스(Coex) C홀에서 ‘2022 문구생활산업전(Seoul International Stationery & Office Fair, 이하 SISOFAIR 2022)’을 개최하는 가운데 신제품 경진대회에서 수상 제품과 우수 제품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우리나라 문구생활 산업의 신제품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디자인의 연구 개발을 촉진해 국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 증대와 내수 시장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SISOFAIR 2022 신제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전시 기간에 시상식을 개최하며, 출품 제품을 전시장 내 신제품 경진대회 코너에 전시한다. 올해 27회째 개최되는 신제품 경진대회는 출품 품목을 판촉·선물용품, 캐릭터, 디자인, 생활잡화류까지 확대해 신청받았다. 문구 및 생활용품 업계의 신제품 개발 의욕 고취 및 디자인의 연구 개발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신제품 경진대회에서는 친환경 소재와 저점도 하이브리드 잉크/U스프링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볼펜 △동아연필-에코스피디볼 △친환경 신소재로 만든 DIY 양초-이야코
▲ 황희찬·황의조·이강인이 친필 사인한 국가대표팀 신형 유니폼을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했다(사진=대한축구협회, 위스타트) 중앙일보와 JTBC가 공동 주최하고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장터 ‘위아자 나눔장터 2022’가 10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명사 기증품 래플(응모권 추첨)과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프로축구 수원FC 이승우가 위아자 나눔장터에 사인 유니폼과 공을 기증했다(사진=중앙일보) ▲ 이동국, 안정환이 기증한 친필 사인공은 위스타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경매 방식으로 판매된다(사진=JTBC, 위스타트) ◇ 명사 기증품 래플 10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명사 기증품 래플 1회 차에는 △축구선수 황희찬(울버햄프턴)·황의조(올림피아코스)·이강인(마요르카)·김진수(전북)·백승호(전북)의 사인 유니폼과 축구화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이승우(수원FC)의 사인 유니폼과 사인볼 △정수빈(두산베어스)의 야구 모자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허씨 삼부자’ 허재(고양 캐롯 대표)와 두 아들 허웅(전주 KCC), 허훈(국군체육부대)의 사인이 담긴 기증품도 판매 목록에 올랐다. 황희찬은
▲ 2022년 아태 기초과학 포럼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방윤규, 이하 APCTP)가 10월 25일(화) 오전 10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2022년 아태 기초과학 포럼’을 개최한다.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1관 12층(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홀)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현장뿐만 아니라 APCTP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가 되며,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이번 2022년 아태 기초과학 포럼은 세계적 위기 속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아태 기초과학계의 글로벌 역할 증대 및 APCTP의 기여 방안 모색을 주제로 과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의견 공유·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Session 1과 Session 2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학계 및 기관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초과학과 관련된 발표와 토론을 심도 있게 진행한다. Session 1은 오전 10시 20분부터 11시 40분 동안 총 4명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물리학회 노태원 회장의 ‘한국의 물리학계와 APCTP-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기초과학과 아태 물리 협력을 통한 중장기 비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
▲ ‘2022 KoVAC META Connect 디지털트윈과 AI’ 행사 포스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이 주최하고,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공동회장 고진·신수정)가 주관하는 ‘2022 KoVAC META Connect 디지털트윈과 AI’가 10월 19일(수) 오후 2시 상암동 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이하 KoVAC)에서 개최된다. 2022 KoVAC META Connect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메타버스 산업 주요 동향 △메타버스 활용 주요 기술, 적용 사례 △국내외 메타버스 핵심 이슈 등을 학계·업계·연구소 등 국내 저명 전문가가 강연하고, 관련 수요처와 공급처가 연결될 수 있는 산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하는 비즈매칭 행사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디지털트윈과 AI’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기술과 현황 정보를 교류하고 관련 산업 관계자들의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위산업과 인공지능’에 LIG넥스원 김동환 연구위원 △‘디지털트윈 기술 현황과 사례’에 공간정보품질관리원 김태훈 실장이 강연할 계획이다. 또 KoVAC에 입주한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마케팅과 투자 유
▲ 청춘마이크페스티벌 공연 현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이 주관한 문화가 있는 날 ‘2022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이하 청마페)이 10월 15일(토)과 16일(일), 양일간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기획사업도 운영 중이다. 청마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중 하나인 ‘청춘마이크’에 참여하는 전국의 청년예술가들이 모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지난해부터 시작돼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이번 청마페는 ‘과정 중심형 페스티벌’이라는 취지에 맞춰, 청년예술가 및 실버예술가, 청춘마이크 프렌즈까지 총 46개 팀이 전문가 멘토단과 다양한 워크숍을 소화하는 가운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춘, 혼돈과 열정사이’라는 주제 아래, 아티스트들은 대중음악·국악·양악·무용·서커스·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컬래버 무대까지 알차게 구성해 주말
▲ 왼쪽부터 줄리언 고먼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아시아 대표, 차후 신창훈 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고진 회장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국내 최대 메타버스 산업 전시회인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 2022(KMF&KME 2022)’가 10월 13~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KMF & KME 20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에코마이스가 공동 주관하며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메타버스 산업을 조망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비롯해 개막식, 콘퍼런스 및 부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KMF & KME 2022는 KT, SK텔레콤 등 국내 메타버스 선도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요소·기반 기술, 플랫폼 및 서비스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70개사 340부스로 구성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먼저 메타버스 선도 기업의 플랫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KT는 올해 처음으로 공개한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를 선보인다.
▲ 어반스포츠가 ‘2022 브릿지워크서울’을 개최한다 블렌트가 운영하는 어반스포츠가 15일 양화한강공원 및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페스티벌’과 ‘2022 브릿지워크서울’을 개최한다. 가장 아름다운 걷기 대회 ‘2022 브릿지워크서울’은 순위를 매기지 않는 비경쟁 방식의 대회로, 2017년 처음 대회가 열린 이후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2030 사이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며 큰 지지를 얻었다. 피크닉과 산책을 겸해 나들이 삼아 가족과 연인 단위의 참여도 많은 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2022 브릿지워크서울은 20K와 10K 두 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여유롭게 산책하듯 한강의 노을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다. 20K 코스는 양화한강공원을 출발해 여의도 샛강을 따라 숨은 리틀 브릿지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한강대교까지 걷다가 한강대교를 건너 원효대교 방면으로, 다시 원효대교를 건너 마포대교 방면으로 걸은 뒤 마포대교에서 양화대교를 돌아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10K 코스는 양화한강공원에서 출발해 마포대교 반환점을 돌아 양화대교와 양화한강공원으로 오는 순환 코스로 운영된다. 코스를 걸으며 ‘CP (Check Point
▲ 2022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가 개막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티어원플래너스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올해로 15회를 맞는 2022 광주국제차(茶)문화전시회를 개막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여는 이번 전시회는 120개 사, 150개 부스 규모로 개최하며, 차와 차 문화를 사랑하는 관련 업체와 일반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전시회에는 △차 재료 및 제품 △차 문화 및 생활용품 △제차 및 포장기기 등 차 판매 관련 업체 등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호남권 최대 규모의 식품 관련 전시회인 2022 광주식품대전과 동시 개최해 다양한 분야의 관람객과 관련 바이어가 전시장을 대거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성·하동·순천·담양·정읍·의령 등 차 재배지의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명차·다도·다기는 물론, 각종 공예품까지 차 문화 상품을 전시·홍보·판매한다. 또한 부대 행사로 마련한 광주전통차특별전에는 예향 광주에 맞는 다도 예절 체험, 광주차도예가전, 우리 차 품평 체험 및 다양한 음다 체험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얼리버드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 재미를 선사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캔
▲ ‘SCM FAIR 2022’가 개막했다 공동 주최사인 스마트 미디어 그룹 첨단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2’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SCM FAIR는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 물류 기술과 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산업 물류 종합 전시회다. ‘Process Optimization·Creating valu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5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200 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기업들은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수요·공급 불확실성을 절감했다. 이와 함께 비대면 소비의 확대, 온라인 커머스 산업의 성장으로 고객 경험이 매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결국 성공적인 고객 경험을 위한 스마트한 유통, 물류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이에 SCM은 비즈니스 지속 및 기업 생존과 직결되는 핵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효율적인 SCM 전략은 수요 예측 및 생산 비용 절감과
▲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XR 디바이스 콘텐츠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팀 모집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국산 XR 디바이스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XR 디바이스 콘텐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며,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메타버스 허브 내 XR 디바이스랩에 전시된 국산 XR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참가자가 팀 단위(1인 이상 4인 이하)로 모여 콘텐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시장성 및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5G 인터넷 기술 보급 가속화와 디지털 콘텐츠 소비 확산에 따라 글로벌 XR 시장은 2019년 78억9000만달러(약 8조5600억원)에서 2024년 1368억달러 규모로 5년간 연평균 76.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XR 디바이스 시장은 2021년 약 1100만대에서 2025년 7000만대 이상 증가하며, 2030년에는 PC와 스마트폰을 일부 대체·공존하는 메인 IT 디바이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처
▲ 자원봉사V 써니데이즈 댄스챌린지 포스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가 11월 18일까지 ‘자원봉사V 써니데이즈 댄스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댄스챌린지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표 음원인 Sunny days (가수 정유진)의 댄스 뮤직비디오와 안무가이드 영상의 안무를 따라 춘 영상을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챌린지 안무 영상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링크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영상 콘텐츠 좋아요, 댓글, 반응도 등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6명), 우수상(30명), 장려상(100명) 등 총 136명을 선정해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에 상장과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최우수상 상품은 Sunny days 댄스 뮤직비디오에 재능기부 출연한 인플루언서의 소속사인 TNV엔터테인먼트에서 400만원 상당의 고급 화장품 세트를 기증해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활성화와 자원봉사 댄스챌린지에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