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신안국제문페스타가 개최된다 극단갯돌이 조선시대 최초의 세계인이자 해양 영웅 홍어장수 문순득을 기리는 2022신안국제문페스타(이하 문페스타)를 10월 1일부터 2박 3일 동안 자은도 신안1004뮤지엄파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극단갯돌, 세계마당아트진흥회, 문화발전소 섬이다가 주관한다. 신안 우이도 출신 홍어장수 문순득은 조선 후기 홍어를 사러 흑산도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서 풍랑을 만난다. 그는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에 표류하고, 중국을 거쳐 3년 2개월 만에 고향 우이도로 돌아온다. 문페스타는 홍어장수 문순득을 소환해 바다를 느끼고 환경과 함께하는 해양문화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 프로그램은 개 폐막을 비롯해 신안1004뮤지엄파크에서 △바다숲 콘서트 △메이드 인 신안 △해양 마당극 △다이아 놀이마당 △해양문화여행 △신안표류기 등으로 다채롭게 열린다.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바다 숲 콘서트’에는 △미국 카네기 홀 공연과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주목받은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해 월드뮤직 밴드 도시, 스페인 예술의 꽃 플라멩코와 클래식 기타를 어우러져 연주한 퓨전 플라멩코 옴팡 △신안 도초도 출신 소프라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에 정상급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엔시티 드림과 더보이즈에 이어 몬스타엑스, 아이브, 오마이걸, 우주소녀, 위너, 지코(가나다 순) 등 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 개최하는 2022 한국문화축제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8일(토)까지 ‘한류 종주국 한국’이 마련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다. 서울 광화문광장과 잠실 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먼저 9월 30일(금) 저녁 7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전야제가 열린다. ‘한국문화, 궁에서 미래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수묵 크로키 공연, 한국 클래식 연주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찬란한 한국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일 개막제를 장식할 가수 규현, 김나영, 폴킴(가나다 순)의 공연도 기대를 모은다. 인기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그 해 우리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의 배경음악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한다. 10월 2일(일)과 3일(월), 더보이즈와 오마이걸이 잠실종
▲ 흥미진진 한국불교 전통문화 체험마당 포스터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리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야외 공간에서 ‘흥미진진’ 시민과 함께하는 한국불교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흥미진진 행사는 불교 신도와 일반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한글 사경 쓰기, 사불 체험, 싱잉볼 치유 프로그램 등 30여 종의 ‘전통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명상하는 자기 모습을 등신대 사이즈의 종이 인형으로 제작해 야외 공간에 전시·명상하는 종이 인형들이 플래시몹을 구성하는 ‘명상 플래시몹 아트 프로젝트 Sit for Peace’ △참가자 전원에게 오색팔찌 기념품을 제공하고 색색의 종이를 활용해 시시각각 변하는 ‘완성을 바라지 않는 만다라 아트, 네버엔딩 만다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러한 흥미진진 행사는 불교계 포교단체 등 11개 단체가 참여해 30여 종의 전통문화 미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야외무대 행사로 진행된다. 명상하는 자기 모습을 등신대 크기의 종이 인형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명상 플래시몹 아트 프로젝트 Sit for Peace는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조계사 마당에서, 9월 17~18일과 24~25일
▲ 2019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 시음 프로그램 수도권 최대의 관광지이자 와인의 성지 광명동굴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2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광명동굴은 해마다 1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는 대표 관광지이자 와인 저장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자연의 와인 저장고로 불리는 명소이다. 특히 전국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 와인의 주요 판매처로 우리나라 와인 총판매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와인의 성지에서 개최되는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은 2015년을 시작으로 매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의 쉼을 가지고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광명시의 대표 축제이다. ‘한국 와인 광명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2년 축제는 축제장을 찾은 참여객과 참여 와이너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개·폐막식을 포함한 공식 행사와 문화공연 및 와인에 대해 관심이 있는 누구나 쉽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강연 △시음 콘텐츠가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가족 관람객을 위해 어린이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광명도시공사 담당자
▲ ‘제7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포스터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김양평)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전시회 ‘제7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을 개최한다. ‘사진, 함께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서울시 민간 축제 지원 및 육성 사업인 ‘2022 서울포토페스티벌 in DDP’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대형 사진 전시로서 국내에서 전시예술로서 사진예술의 발전과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다. 전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에서 열릴 예정이며, 사진예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이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많은 시민이 체험·참여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촬영 기법에 대한 특별 강의를 9월 30일부터 10월 1일 이틀간 진행하며, 9월 29일부터는 휴대전화 사진 무료 출력도 제공한다. ◇ 행사 주요 프로그램 특별전 Ⅰ: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 - 불의 벽’ 사우디아라비아 ‘알룰라(Al-Ula)’는 이전까지는 종교적 이유로 알려지지 않은 이슬람 이전의 역사와 성서의 역사가 있는 사막 한 가운데의 오아시스의 유적이다. 이번 축전에
▲ 갯골메타버스 체험 이벤트 포스터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재영, 이하 융기원)은 ‘K-골든코스트 시흥 메타버스 플랫폼’을 9월 23일부터 개최되는 제17회 시흥갯골축제 기간 선보이고, 실증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K-골든코스트는 레저, 관광, 문화, 의료 등 첨단 산업이 집약된 시흥시의 미래 먹거리 거점을 연결한 15㎞의 해안선 월곶, 배곧, 오이도, 거북섬을 잇는 광역 경제·관광 벨트다. 융기원은 시흥시, 하트버스와 함께 K-골든코스트를 가상으로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흥갯골생태공원’의 메타버스를 먼저 공개하고 오이도, 연꽃 테마파크 등도 추가로 개발해 시민에게 차례로 개방할 예정이다. 시흥갯골생태공원 메타버스는 확장형 3D 웹 기술을 활용해 별도의 설치 없이 PC로 즐길 수 있으며 아바타 꾸미기, 음성 채팅, 비대면 문화 해설,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 동식물 관찰, 전동 킥보드 탑승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시흥갯골생태공원 메타버스 이미지 또 시흥갯골축제 기간 현장 체험 부스를 통해 메타버스 도장 깨기, 소셜 미디어 인증 사진 남기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코카카 이승정 회장이 인사 말을 하고 있다 ‘다리를 넘어(Over the Bridge)’라는 주제로 열린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코로나로 단절됐던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 활력 넘치는 교류를 끌어냈다. 2021년 ‘다리를 놓다’라는 주제로 끊어진 다리를 놓고, 다시 대면 페스티벌을 시작했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는 올해 그 다리를 넘어 본격적으로 소통을 주도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 170여개 문예회관과 350여개의 예술단체 및 장비업체 등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를 펼쳤다. 코카카는 2019년부터 공청회를 거치며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 진정한 교류의 장을 열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참가자들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페스티벌 앱을 개편해 강화된 가이드 기능, 현장 실시간 중계, 메타버스 체험 등을 제공했다. ▲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열린 아트마켓 부스 전시 페스티벌은 9월 19일 예술단체들의 레퍼토리 피칭으로 시작됐다. 20일, 21일 문예회관 부스를 운영한 아트마켓 부스 전시에서는 활발한 예약 미팅 및 자유 미팅을 통해 문예회관, 예술단체 간 적극적인 교류가 이
▲ 2019년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이 경연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11월 12일 평화와 생명, 생태의 국토 중심지인 철원에 있는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29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예술에 열정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을 지원하고 발굴하며,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83년부터 29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참가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전국의 초·중·고 재학생 순수 아마추어팀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부문은 사물놀이(앉은반, 선반), 농악, 전통무용, 오고무, 전통무예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 대상 한 팀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 및 상패가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장관상, 철원군수상, 연맹 총재상과 상금, 상패를 차등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며, 참가 신청서는 한국청소년연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기타 심사 절차 등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
▲ 다양한 국악 즐길 수 있는 서울돈화문국악당 야외 공연, 2022 야광명월(夜光明月) 개막 서울돈화문국악당은 9월 30일(금)부터 11월 6일(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 국악마당과 국악로로 불리는 돈화문로 일대에서 야외 공연 ‘야광명월(夜光明月)’을 선보인다. 월드뮤직그룹 공명, 모던판소리 공작소 촘촘, 정가앙상블 soul지기 등 대중적인 15팀의 국악 밴드를 초청해 대중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국악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올해 첫 선보이는 야광명월은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퇴근 시간과 주말을 활용해 공연을 선보인다. 또 별도의 티켓 예매나 발권 등의 번거로움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9월 30일 ‘창작그룹 동화’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동화는 따듯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국악 그룹으로 감미로운 국악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0월 1일 무대에 오르는 ‘버드’는 2017년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한 팀으로 관악기, 타악기, 건반으로 입체적인 사운드를 표현하는 팀이다. 2일 공연에는 종합편성채널 국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세미 파이널 진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모
▲ 의암 손병희 선생 순국 100주년 추모 기념 2022년 동학학술대회 포스터 천도교 중앙총부는 23일(금) 의암 손병희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2022년 동학학술대회를 충남 당진시 당진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학학술대회의 주제는 ‘동학농민혁명과 삼일혁명을 이끈 민족지도자 재조명’으로 윤석산 한양대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문을 열어 손병희 선생의 동학 활동과 사상, 철학, 업적을 여러 시각으로 조명해 보며, 캘리아티스트 권도경의 퍼포먼스와 서사음악가수 문진오의 공연으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주제별 강연은 성강현(동의대 겸임교수), 이용창(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김용휘(대구대 교수), 신춘호(방송대학TV PD)가 하고, 사회는 독립연구활동가 신채원, 토론은 윤경로(전 한성대 총장)가 맡아 운영하며 토론자로 성주현, 남연호, 장원석, 조성갑이 참가한다. 천도교 중앙총부 주용덕 종무원장은 “의암 성사의 순도·순국 100주기를 맞아 그 정신을 생각하며 고택인 당진 대도소에서 학술대회를 통해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한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학술대회는 의암 성사의 선각자적 정신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동학혁명과 3·1운동
▲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 시상식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이 주관하는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가 경기도 포천 소재 국립수목원 일대에서 9월 20일부터 25일까지(6일간) 개최된다. 산림청은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쓰임의 다변화 도모, 그리고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우리 꽃으로 만든 다양한 콘텐츠(분경, 식물액자, 사진)에 대한 공모전을 실시했고, 전시회 동안 수상 작품 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전시회뿐만 아니라 대국민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공모전 시상이 진행됐으며, 우리 꽃 대상에는 분경 분야 ‘동행’이 대통령상과 상금 300만원, 미선나무상에는 사진 분야 ‘열 개의 우주’가 국무총리상과 상금 200만원 등 모두 38명에게 상이 주어졌다. 우리 꽃 전시회 동안 공모 작품 전시회 이외에도 ‘길 위에 만나는 우리식물 특별전시’, ‘국화과 세밀화 전시회’, ‘숲속 곤충들의 보금자리 특별전시’, ‘우리 꽃! 나눔행사’, ‘우리 꽃 예술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앞으로 우리 꽃 전시회를 지속해서 개최해 많은 국민들이 우리 꽃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 그리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
▲ 2022 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포스터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특별시, 서울연극협회,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세명대학교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공연예술축제 ‘2022 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가 10월 16일(일)부터 24일(월)까지 대학로 민송아트홀 1관, 2관에서 열린다. 올 2월 참가 작품 공모를 진행하고 57개의 지원작 가운데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하고 깊이 있는 심사를 통해 5개 작품이 선정돼 청소년 관객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신명을 일구는 사람들 ‘너에게 말한다’ △Drama&theatre 살뮈 ‘지수가 누구야’ △올리브와 찐콩 ‘길 위의 아이’ △프로젝트그룹 낙타 ‘하고 싶은 대로’ △극단 이륙 ‘달꽃만발’). 이 밖에도 기획 공연으로 △박종우 청소년극 창작소의 ‘뮤지컬 빨간기타’ △2021년 제6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대상작인 공상집단 뚱딴지 ‘유나를 구하라’의 멋진 무대와, 올해 처음으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 무대에서 열리는 △극단 마음 같이 ‘마임극_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치어리터스 ‘치어리딩’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