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포스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가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마켓 겸 문화예술축제인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을 9월 19일(월)부터 9월 22일(목)까지 나흘간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및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코카카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한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다리를 넘어(Over the Bridg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다리를 놓다’라는 주제에 이어서 새로운 희망을 품고 문예회관·예술단체가 함께 다리를 넘어간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 문화예술 교류 및 홍보의 장인 ‘아트마켓’, 국내외 문화예술계 이슈를 주제로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는 ‘KoCACA 교류협력네트워킹’,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KoCACA 공식초청작’ 등이다. 아트마켓은 부스전시, 쇼케이스, 레퍼토리 피칭으로 구성된다. 부스전시는 160개 문예회관과 230여 개의 예술단체 및 장비업체 등이 참여하며 문예회관이 운영하는 부스에 예술단체
▲ 제3회 웹소설 공모전 포스터 웹소설 장르문학 인재 양성을 특성화하고 있는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제3회 전국 고교생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판타지와 로맨스, 무협, SF 등 장르 불문이며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1월 30일까지이며,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공식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제목에는 ‘웹소설 응모작’을 표기를 해야 한다. 혹은 언론사 뉴스페이퍼 배너 상세 페이지를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 발표는 12월 28일이다. 작품 분량은 시놉시스와 3회 이상 연재 분량(회당 4000자 이상)이다. 시놉시스 양식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홈페이지(커뮤니티>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뉴스페이퍼 상세 배너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공모전 장원인 광주대 총장상 1명에게는 장학금 2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차상 2명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상패, 차하 2명은 장학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전달된다. 특히 입상자가 광주대 문예창작과 진학 시에는 2년 동안 장학금(차상·차하 1년)이 지급되며 입상한 학생은 별도 협의를 거쳐 키다리스튜디오와 작가 계약을 맺을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웹소설과 장르문학
▲ 제11회 스웨덴영화제 공식 포스터 올해 제11회를 맞은 스웨덴영화제가 9월 14일 부산(영화의전당), 16일 서울(아트하우스 모모)에서의 개막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영화제는 이어 22일 광주(광주극장), 인천(영화공간주안), 대구(메가박스 이시아점)에서 각각 개막하며 9월 25일 폐막까지 총 5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두 나라로 알려진 스웨덴과 한국은 올해 5월 칸에서 영화를 통해 영광을 공유한 바 있다.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으로 칸 영화제 감독상, 스웨덴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이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로 황금종려상을 나란히 받았다”며 “올해는 스웨덴영화제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게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많은 분이 스웨덴영화제를 통해 스웨덴의 삶과 문화 그리고 예술 영화의 도전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올해 스웨덴영화제는 삶의 지속성과 연대의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이라는 주제로 3편의 극영화와 4편의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올해의 개막작인 론니 산달 감독의 ‘타이거즈’는 16세 나이로 이탈리아 축구 명문 클럽 인터밀란과 계약해 화제
▲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 크라우드 펀딩 제품 빨간목탁 지난해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에서 판매하던 국보 제83호 ‘반가사유상’ 미니어처가 품절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어모았었다. 이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상품은 세계적 인기 그룹 BTS (방탄소년단)의 멤버 RM (김남준)이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을 관람한 후 구매한 상품으로 알려지면서 7차 예약 판매가 이어질 정도로 품절 대란을 겪었다. 이처럼 한류스타의 인기와 함께 불교문화 콘텐츠 상품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사찰에서 개발한 불교문화 콘텐츠의 인기도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지난해 불교박람회에서 송광사 주지 자공 스님이 선보인 ‘빨간목탁’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현장에서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돼 추가 제작에 들어가야 할 정도로 히트를 쳤다. 이러한 전통과 불교의 가치를 일상 문화상품으로 전환하는 불교박람회가 새로운 ‘불교 한류바람’을 예고하면서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전통문화 우수상품 공모전에 참가했던 작품들과 사찰들의 문화 콘텐츠를 모아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누리집과 서울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리추얼(Ritual) 내 삶이 바뀌는 시간’이란 슬로건
▲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 연구성과 전시회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 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재영, 이하 융기원)은 9월 6일(화) ‘경기도 차세대 반도체 산업의 도약과 혁신 생태계 조성 방향’을 주제로 제5회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의회 이병길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김규식 미래성장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이정호 R&D 전략기획단 PD (Program Director), 명지대학교 홍상진 교수(산업부 반도체 소부장 R&D 기획위원), 경기도 미래형 스마트벨트 연합체 등 산·학·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융기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집적지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산업부 이정호 R&D 전략기획단 PD는 반도체 소부장 산업 동향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앞으로 투자 및 정책 방향을 제시했고, 명지대 홍상진 교수는 경기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또 반도체가 경기도 대표 산업으로서 지니는 의미와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적 시장 변
▲ ‘제14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모집 포스터 KT&G(사장 백복인)가 국내 단편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제14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출품작을 공모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KT&G 상상마당이 국내 유수의 단편영화 발굴과 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진행해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는 2019년 6월 1일 이후 새로 제작된 20분 미만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할 수 있다. 예심을 거쳐 선정된 작품들은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관객 평가와 전문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 2편 및 감독상, 배우상, 관객상 수상자들에게는 총 1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도 수여될 예정이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국내 독립영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신인 영화감독과 배우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좋은 작품을 만나 관객 및 영화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T&
(경인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 정상급 K-POP 한류콘서트인 제13회 INK콘서트를 10월 1일 오후 7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돼지열병으로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제 13회 INK콘서트의 티켓은 7일 오후 8시부터 공식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 온 INK콘서트는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3만명 이상의 국내외 한류 팬들이 찾는 명실공히 K-POP 대표 축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외 여행사와 함께 INK콘서트와 연계한 상품구성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콘서트 외에 한류 콘텐츠를 체험하는 부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마마무, 문빈&산하, VIVIZ, 골든차일드, CIX, 드리핀, EPEX, Kep1er, Billlie, 조유리 등이 출연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2천명이 넘는 해외관람객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와 공사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다. 콘서트 입장료는 무료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수수료와 배송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공연
▲ 2022 환경창업대전 최종 경연 수상팀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직무대행 이우원)은 ‘2022 환경창업대전’ 최종 경연 및 시상식을 9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했다. 올해 환경창업대전은 3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2개 부문(아이디어 및 스타기업)을 대상으로 총 231개 팀이 응모했으며 평가 기준(창업 역량, 기술성, 시장성 등)에 따라 서류 심사, 발표 평가를 거쳤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최종 25개 팀을 선정했으며, 이들 팀에는 총 1억8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상위 15개 팀은 정부 통합 공모전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에 도전할 기회를 얻는다. 이날 열린 2022 환경창업대전 최종 경연은 최상위 8개 팀을 대상으로 열렸다. 아이디어 및 스타기업 부문별로 대상 및 최우수상 각 1팀 및 우수상 2팀 등 순위를 결정했다. 경연은 유튜브 채널 ‘창업지구’에서 실시간 중계가 병행됐다. 경연 평가 위원으로는 ‘전문가 평가단’ 6명과 사전 모집으로 선정된 ‘국민참여 평가단’ 100명(온라인 50명, 현장 50명)이 참여해 8개 팀이 각각 제시한 제품과 아이디어의 독창성, 환경성, 사업 유망
▲ 한국민속촌 추석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이 왔어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송편 빚기, 성주고사, 한복 입고 차례상 차려보기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세시 행사가 가득하다. 한국민속촌은 이번 추석을 맞아 전시 가옥을 리뉴얼했다. 가옥마다 주인댁이 상주해 추석 먹거리 나눔과 체험을 진행한다. 진사댁이 상주하는 민속마을 5호집에는 한복을 입고 차례상을 차려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민속마을 9호집 대감댁에서는 송편을 직접 만들어 집에 가져갈 수 있다. 대감님이 한편에서는 직접 준비한 송편을 관람객에게 무료 나눔한다. ▲ 한국민속촌 대감집 송편 나눔 올벼심리는 추석 무렵의 전통 생활 습관으로 잘 여문 벼를 골라 절구에 찧어 이듬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풍습이다. 관람객은 직접 쌀을 절구에 찧어보는 등 쌀 탈곡부터 올벼심리 모든 과정에 참여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성주고사, 직접 키운 목화를 실로 만드는 물레댁의 솜실 시연 등 볼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한가위에 남녀노소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전통 마당극 ‘이상한 전래동화’도 민속마을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친근한 전래동화를 재해석해 꾸민 이번 공
▲ 연등회 미디어아트 전시를 즐기고 있는 프랑스 관객 주프랑스한국문화원(문화원장 대리 권혁운 공사, 이하 문화원)은 5월 24일에 개막한 ‘연등회: 빛과 색의 향연’ 특별전의 누적 관객 수가 3개월 만에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원 개원(*1980년 12월 16일 개원) 이래 단일 행사 기준 역대 최다 관객 수로 파리 시립 미술관의 연간 관객 수와 맞먹는 흥행 기록이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한지로 만든 다양한 전통 등 전시 △연등회를 테마로 만든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4면 매핑 전시 △불교문화에 영감을 받은 NFT 아트 전시까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해 연등회를 신선하고 입체적인 방식으로 소개해 현지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객 수가 점차 증가했다. 또한 문화원은 전시와 연계해 연꽃, 수박 등 다양한 형태의 전통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교육 기관 및 단체, 각종 협회 등을 대상으로 한 단체 방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현지 인플루언서 및 인근 직장인 대상 ‘퇴근 후 문화원 탐방’ 행사 등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에 문화원 앞에는 개방 시간 전부터 전시 관람을 위해 대기하는
▲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가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 주간을 앞두고 다양한 가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가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 주간을 앞두고 국내 여행 및 나들이를 계획 중인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가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짧고 이른 추석 연휴와 항공·숙박비 등 여행 비용이 오르는 ‘배케플레이션(vacation+inflation)’ 현상이 맞물리며 해외여행보다 국내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유가의 여파로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여행지보다 대중교통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심과 가까운 곳으로 가족과 가벼운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빛의 시어터는 황금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가족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3인 이상의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된 특가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가족관계증명서 및 등본 등의 서류를 제시하면 가족 구성원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같은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제2회 농심과 함께하는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심심트레킹’을 진행한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이중명)가 농심과 함께하는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심심트레킹’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마음 더하기 마음 심심트레킹은 ‘Better Survival, Better Together’ 타이틀 아래 전국 희망하는 곳 어디든 5km를 걸으며 소아암 환아들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는 비대면 걷기 캠페인이다. 참가방법은 9월 5일부터 14일까지 ‘기부플랫폼 체리’ 앱을 통해 참가를 신청하고, 9월 23일부터 10월 4일 기간 중에 각자 걷고 싶은 길을 5km 걷으며 소아암 환아들을 응원한 후 개인 SNS에 인증하는 방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텀블러, 캡모자, 티르티르 화장품, 스포츠양말, 농심 백산수 및 켈로그 에너지바 등이 든 참가 선물을 제공하고, 언박싱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 후원금은 3만원으로 참가비 전액은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은 “아동 질병 사망 원인 1위인 소아암, 매일 5명의 아이들이 소아암으로 진단받고 있지만, 빠른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8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