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더골프쇼 in 서울 시즌2가 8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전국구 골프 박람회 더골프쇼를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과 수도권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제10회 더골프쇼 in 서울 시즌2’에 골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제10회 더골프쇼 in 서울 시즌2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해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할 수 있으며, 2022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좋은 기회다. 또한 매일 오후 2시 4시 스윙팡 이벤트 부스에서는 KPGA 박길용 프로와 KPGA 홍대양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이 이뤄져 평소 고민이 있던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레슨을 진행된다. 제10회 더골프쇼 in 서울 시즌2에서는 퍼팅대회, 선착순 경품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약 10만 명
▲ 지구를 지키는 농부의 친환경 포도 설명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형로)가 친환경농산물이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으며 학교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교)사들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홍보를 위해 대한영양사협회가 주최하는 ‘제29회 식품기기전시회’(7.28~29, 양재동 aT센터)에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참가했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유기농업포도연구회(회장 백이남)는 영양(교)사 및 식품 영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 및 친환경 농산물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한 친환경농산물자조금 홍보 슬로건인 ‘지구를 지키는 농부, 지구를 지키는 건강한 한입’을 주제로 친환경 농업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에 대한 노력,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친환경 농업의 의미와 가치 공유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 외에도 현장에서는 친환경 농산물과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포도를 재배하는 지구를 지키는 농부들이 직접 참여해 친환경 농업으로 키운 포도 종류를 설명했으며 시식행사도 진행했다. 친환경 포도 품종인 세네카(알이 작고, 머스켓 향기와 높은 당도가 일품인 종류), 흑바라드(
▲ 2022 실용음악경연대회 포스터 국내 최대 음악 실연자 저작권 신탁단체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가 주최하고,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조병섭)가 후원하는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가 9월 24일 두원공대 아트텍 캠퍼스(파주) 레이첼 홀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는 미래의 대중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꿈을 격려하기 위해 음실련과 두원공대가 산학협력의 하나로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이에 앞서 7월 6일 음실련은 두원공대와 실용음악분야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음실련 김원용 회장, 두원공대 박정규 부총장, 임형순 학부장, 최태완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음실련 김원용 회장은 “우리나라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두원공대와 산학협력을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추후 음악산업 분야 취업에도 연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원공대는 기존의 실용음악과를 실용음악학부로 개편해 2023학년도부터는 실용음악전공과 K-POP 전공으로 확대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향후 음실련과 두원공대와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며,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에
▲ 관람객들이 바라보는 지구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전시 제작사 라이브아레나가 ‘2022 바라보는지구:멀티유니버스’ 전시를 8월 7일(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22 바라보는지구:멀티유니버스’ 전시는 전 세계적으로는 제임스 웹 망원경이 우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에서는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우주에 진입하는 등 우주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에서 이뤄진다. 특히 지구는 모든 인류의 고향이지만, 소수의 우주인에게만 허락한 ‘바라보는 지구’다. 이렇듯 우주와 지구를 새로운 측면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상황에서 강릉이 지멍(지구를 보며 시간 보내기)을 하기 적합한 곳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미 강릉은 인생 샷 사진 찍기에 도전하기 좋은 곳으로, 대표적인 곳으로는 강릉올림픽파크 광장을 꼽을 수 있다. 해당 전시는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야외 전시로서 그동안 본 적이 없는 자전하는 지구 모습에 몽환적인 클래식 피아노 연주가 컬래버를 이룬다. 360도 구형 프로젝션을 매핑해 3D아나몰픽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구형에 시현한다. 매 전시에서는 2회 피아노 연주 등의 스페셜 이벤트를 추가한다. 특히 고도화된 매
▲ 제25회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G-FAIR KOREA 2022’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7월 26일에서 28일까지 3일간 ‘G-FAIR KOREA 2022(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 225건, 1만604불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경과원 R&DB센터의 디지털무역상담실(DTL·Digital Trade Lounge)에서 개최됐으며 △미국 △중국 △인도 등 총 9개국 61개 사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94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눈에 띄는 결과도 있었다. 당뇨병 환자를 위한 밥솥을 생산하는 홈리빙테크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미국 Z사와 9800불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경과원은 해당 기업의 상담이 실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샘플 발송지원, 해외 바이어 오프라인 초청 상담 등의 사후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우-러 전쟁 등 대외적 변수가 많은 상황에 기업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G-FAIR KOREA 2022 개최 전까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2022 은총이와 함께하는 히어로 레이스’ 기부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와 함께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2 은총이와 함께하는 히어로 레이스’ 기부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 8월 1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굿피플은 2017년부터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 마라톤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2430명이 환아들을 돕기 위해 달렸으며, 누적 모금액은 3억4000만원에 이른다. 특히 2020년부터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음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기적을 보여주는 은총이와 함께 ‘히어로 레이스’라는 이름으로 기부 마라톤 대회를 이어가고 있다. 은총이는 여섯 가지 희귀난치성 질병을 갖고 태어나 생후 6개월 만에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아버지 박지훈 씨와 함께 10년 넘게 기부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며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과 그 가족에게 용기를 전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후원하고 ‘기부의 아이콘’ 가수 션이 앰배서더로 참여하는 ‘2022 은총이와 함께하는 히어로 레이스’는 8월 1일부터 선착순
▲ 2022 구례자연드림 락페스티벌 포스터 청정지역 구례군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락 축제인 ‘2022 구례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이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구례군에 위치한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친환경적 이미지를 담아 2015년부터 진행해 온 ‘구례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은 ‘Kiss the earth’라는 슬로건을 갖고 지구와 상생하는 친환경적 가치를 지닌 구례자연드림과 국내 최고 수준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도시 구례가 결합된 환경 페스티벌로 2022년 다시 태어났다. 3년 만에 현장 공연이 부활한 만큼 기존 1일 페스티벌에서 2일간 진행하며, 환경 캠페인도 진행한다. 또한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맛볼 수도 있다. 첫날인 26일에는 소찬휘, 로맨틱펀치, 406호 프로젝트가 무대에 올라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군다. 둘째 날 27일에는 육남매, 크라잉넛, 타카피, 딕펑스, 노브레인, 정홍일(바크하우스), 윤성(아프리카)이 무대에 오르며, 국카스텐이 ‘2022 구례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정 좌석이 없는 야외 공연으로 온라인(티켓링크, 네이버)과 오프라인(구례자연드림파크 매장
▲ 스마트 워크 페어·스마트 컨텍센터 페어 2022 포스터 2022 스마트 워크 페어(Smart Work Fair)’와 ‘2022 스마트 컨텍센터 페어(Smart Contact Center Fair)’가 8월 개최된다. 코로나 팬데믹은 서서히 엔데믹으로 향하고 있다. 더불어 인공지능(AI), 빅테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디지털 기술의 진화는 스마트 워크로 비즈니스와 기업이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등으로 고객의 접점이 변화되고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처럼 디지털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 혁신과 IT 인프라 기회를 제공은 물론, 지속 가능한 기업과 고객의 디지털 생태계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기업이 가진 것들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워크 구현과 전략적 추진이 요구되고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실시간 인사이트를 통해 고객 경험의 완성과 기업의 새로운 미래를 구축할 시점이다. 이에 ‘2022 스마트 워크 페어(Smart Work Fair)’와 ‘2022 스마트 컨텍센터 페어(Smart Contact Center Fair)’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8월 24일(수)부터 26일
▲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가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 미미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가 오대산 월정사 일원(월정사, 박물관, 자연명상마을)에서 8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열리는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에서 미미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 미미 콘서트에는 사이먼 도미닉, 소란, 미노이, 진조크루가 출연한다. 앞서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의 참가자는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된 바 있다. 특히 청소년들과 생활하며 명상 방향을 잡고, 도움을 주는 멘토는 모집 인원(20명)의 10배가 넘는 인원이 지원해 명상이 대중이 원하고, 필요한 것이란 점을 상기시켰다. 이번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은 MeMe (Meditation for Mindful Teens Festival)란 부제로 운영한다.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격려하고, 자신을 바로 보는 ‘명상의 힘을 나누는 것’이란 슬로건을 행사 목표로 삼았다. 이번 기획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좌선 명상부터 걷기 명상, 요가 명상, 차(茶)명상, 음식 명상까지 다양한 명상 체험으로 일상에 명상이
▲ 제5회 한강나이트워크42K 행사 전경 2022 한강페스티벌에서 핫한 여름 프로그램인 무박 2일 한강일주 ‘한강나이트워크42K’가 7월 30일 개최된다. ‘한강나이트워크42K’는 2016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1만 명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열정을 쏟을 수 있어 많은 관심과 응원이 꾸준히 쏟아지고 있다. 올해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티켓이 조기 매진되며 그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2022 한강나이트워크42K’는 블렌트 주최, 어반스포츠 주관,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의 후원으로 열린다. ◇3가지 코스의 워킹 레이스 ‘한강나이트워크42K’의 코스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3종류 코스로 나뉘어 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나이트워크의 극한체험 대표 코스인 42K, 밤부터 아침까지 한강의 다채로운 풍경과 함께 걷는 미들 코스인 22K, 야경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이지 코스 15K가 있다. 제한 시간은 42K 11시간, 22K 6시간, 15K 4시간이다. 3가지 코스가 동시 출발이 아닌 원하는 시간에 맞춰 출발할 수 있다. 42K는 18시, 19시, 20시, 22K는 19시, 21시
▲ 심야공포촌 섬네일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등골 오싹 납량 축제 ‘심야공포촌’을 7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최초로 매일 밤 12시까지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야공포촌은 귀굴을 포함한 4종의 호러 어트랙션과 신개념 호러 디제이 파티 등 공포로 꽉 채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심야공포촌에는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귀굴’보다 한층 더 무서운 공포 어트랙션 3종이 등장한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돼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여자 귀신 ‘미명귀’ 6명을 찾아 셀카를 찍는 ‘미명귀전’과 역병이 창궐한 지옥 같은 옥사에서 생존자를 구출하는 ‘옥사창궐’은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오싹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속촌괴담’은 괴담꾼이 해주는 무서운 이야기들에 인테리어, 조명, 음향, 특수 효과 등 다양한 장치의 활용으로 관람객들에게 괴기스러운 현장감을 선사한다. 민속 마을 중심 공연장에서는 매일 밤 화려하고 뜨거운 EDM, 힙합, 댄스로 가득한 디제이 파티가 펼쳐진다. DJ 2FAITH가 주도하는 속촌클럽은 관람객들과 디제이가 하나 돼 흥을 돋울 예정이다. 디제이 파티 이후 어둠으로 가득 찬 늦은
▲ 수요일이 홍천군, 홍천 명품인삼 향토산업단과 함께 ‘홍천 인삼열매 팸투어’를 실시했다(사진 제공 트래블팀) 관광벤처기업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은 7월 18일 여행작가 및 SNS 인플루언서 20여 명을 대상으로 ‘홍천 인삼(人蔘)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 홍천 도농교류 팸투어’는 홍천 명품인삼의 대중화 및 홍천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4월 ‘인삼에서 인삼으로 끝나는 인삼(人蔘)데이 투어’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다. 이번 팸투어는 7월 일주일간 열매를 맺는 홍천 인삼(人蔘)열매를 테마로, 홍천 인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홍천의 여름 시즌 대표 관광지 배바위 카누마을을 방문해 홍천강을 따라 홍천의 천혜의 자연을 경험했다. 또한 NH농협인삼유통센터를 방문해 홍천 명품인삼 및 홍천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홍천 도농교류 팸투어는 셰프와 함께하는 인삼 요리 체험과 인삼밭 견학 및 인삼열매 수확체험, 인삼열매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과 같은 홍천 인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