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초록여행이 무료 장애인여행 패키지 접수를 시작했다 기아 초록여행은 7월 5일(화)부터 ‘항공/철도·숙박·차량’ 무료 장애인여행 패키지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항공/철도·숙박·차량’ 무료 장애인여행 패키지는 6월 22일 개최된 기아, 제주항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그린라이트가 맺은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 기간은 2년간이며, 2년 동안 190팀 76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초록여행 ‘항공·숙박·차량 패키지’는 내륙에서 제주로 여행하거나, 제주에서 서울/부산으로 여행할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다. 내륙에서 제주로 여행할 장애인은 김포, 김해, 광주, 여수, 군산, 청주, 대구공항에서 제주항공 항공편을 이용하게 된다. 제주공항 도착 후 공항 내 위치한 초록여행 차량을 이용해 제주를 여행하고, 한화리조트 제주에서 2박의 숙박이 제공된다. 제주에서 서울/부산으로 여행할 장애인은 제주공항에서 제주항공 항공편 탑승후 김포 또는 김해공항에서 초록여행 차량을 이용 후 여행하게 된다. 서울을 여행하는 경우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에서, 부산을 여행하는 경우 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 2박의 숙박이
▲ ‘K-POP 경연대회’ 청소년 참가자 모집 포스터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고자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 행사 가운데 하나인 청소년 오디션 ‘K-POP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경연대회는 6월 20일(월)부터 7월 7일(목)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끼, 열정을 지닌 대한민국 거주 국내외 만 12~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K-POP 댄스와 보컬 두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경연 영상(팀별 3~5분/1곡)과 함께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특히 예선을 거쳐 뽑힌 본선 팀은 8월 2일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 개막식에 참가해 2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결선을 진행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시상은 댄스와 보컬 두 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우승팀에는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은 “지속된 코로나19로 경연대회 참여 기회가 없어 위축된 청소년들이 이 경연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내딛는 도전의 경연장이 되
▲ 코리아둘레길 플로깅 포스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와 공동으로 전국 코리아둘레길을 기반으로 한 범국민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외각의 걷기 여행길을 연결한 총 4500km에 달하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로,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동·서·남해안 걷기코스(해파랑길·서해랑길·남파랑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플로깅처럼 주거지 인근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서 벗어나, 코리아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관광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각 참여자가 쓰레기 수거량, 활동시간 등을 데이터로 기록함으로써 자원봉사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1일부터 진행되는 해당 캠페인은 사단법인 이타서울에서 서비스 중인 데이터플로깅 웹앱을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할 경우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 후 데이터플로깅 웹앱을 실행해 코리아둘레길 내에서 수거한 쓰레기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개인별로 쓰레기 수거량과 활동 거리, 시간 등이 기록되는 방식
▲ ‘2022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 포스터 송파구수영연맹이 주관하고 서울시수영연맹과 한국체육대학교 해양수상레포츠연구소에서 후원하는 오픈워터 비경쟁 수영대회인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이하 한크스)’가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22 한크스’는 8월 13일에서 14일까지 2일간 잠실한강공원 잠실대교 수중보 남단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한강 잠실대교 남단에서 북단으로 역영해 반환점을 돌아오는 약 1800m 코스로 구성됐다. 대회 참가는 국내·외 만 10세 이상, 수영으로 2000m 완영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014년 1회 대회 200명으로 시작해 2019년 대회에는 외국인 500명을 포함해 약 3200명이 참여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주최 측에서도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 계획을 수립하고 스태프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어반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어반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 한국민속촌 리얼 촌캉스 섬네일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축제 ‘그해, 시골 여름’을 7월 9일부터 8월 21일까지 44일간 진행한다. 한국민속촌은 촌에서 즐기는 바캉스, 촌캉스를 연출해 힙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축제를 준비했다. 예전 시골 마을의 정취가 가득한 민속마을 일대에서는 시즌 축제 인기 콘텐츠인 수박 서리가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관람객들은 수박밭 주인이 서리범을 잡기 위해 설치해 둔 장애물을 피해 스티커가 붙은 수박을 찾아 도망가는 방식이다. 실패 시에는 어마어마한 벌칙이 준비돼 있고, 성공 시에는 달콤한 여름 음료를 선물 받을 수 있다. 또 힙한 시골러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밀짚모자 꾸미기 △선글라스 만들기 △고무신 꾸미기 △수박 부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촌캉스의 로망을 담은 이색 포토존이 민속마을 곳곳에 설치된다. 시골의 상징 경운기를 활용한 포토존, 촌캉스 콘셉트의 할머니집 포토존 등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놀이마을 광장에서는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맞서 싸워 흠뻑 젖을 수 있는 살포대첩 대민 지원을 모집한다. 이장과 부녀회장의 논밭 구역 쟁탈전을
▲ 2022 KoVAC META Connect 비즈니스 상담회 프로그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이 주최하고,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공동회장 고진, 신수정)가 주관하는 ‘2022 KoVAC META Connect 비즈니스 상담회’가 7월 5일(화)~6일(수) 이틀간 오후 1시 상암동 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이하 KoVAC)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2022 KoVAC META Connect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메타버스 산업 주요 동향 △메타버스 활용 주요 기술, 적용 사례 △국내외 메타버스 핵심 이슈 등을 학계·업계·연구소 등 국내 저명 전문가가 강연하고, 관련 수요처와 공급처가 연결될 수 있는 산업의 장(場)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비즈매칭 행사다. 이번 행사는 ‘XR쇼룸 비즈니스 상담회’라는 주제로 상암동 KoVAC XR쇼룸 전시 기업의 신제품 설명회와 전시 콘텐츠 체험을 포함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7월 5일에는 △‘2022 메타버스 현황과 적용’에 BCG컨설팅그룹 박영호 MD파트너, 7월 6일에는 △‘XR 기술로 만드는 올인원 솔루션’에 피앤씨솔루션 최치원 대표 △‘스코넥의 공
▲ ‘제라한 제주불교문화강좌’가 개최된다 한불교조계종 제주 선덕사가 7월 1일 오후 7시 보현월문화원에서 ‘제라한 제주불교문화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라한 제주불교문화강좌는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제주 선덕사와 BTN 불교TV가 주관한다. 이번 강좌는 불교신문 논설위원과 한국불교학회 법인 이사 및 상하이푸단대학교 객원 교수를 맡은 자현 스님이 ‘40대부터 80대까지 우리도 한번 질러보자’란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삶의 지혜를 들려줄 예정이다. 자현 스님은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이외에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율장),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건축), 고려대학교 철학과(선불교), 동국대학교 역사교육학과(한국 고대사), 국어교육학과(불교 교육) 등에서 박사 학위도 받았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 문의는 제주 선덕사로 하면 된다.
▲ 2022 여름학기 한미사진아카데미 특별 강좌가 개설된다 사진 예술 전반을 창의적으로 공부하는 배움터인 한미사진아카데미가 올여름 학기 과정으로 ‘빛을 활용한 정물과 인물사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포토샵’, ‘DSLR 동영상 촬영과 편집’ 강좌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7월 셋째 주에 개강해 6주에 걸쳐 진행되는 특별 강좌는 정규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이나 짧은 기간 내에 배울 수 있는 사진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다. ‘빛을 활용한 정물과 인물사진’ 강좌에서는 인공조명과 자연광을 활용해 메시지가 담긴 정물 사진과 인물 사진을 촬영한다. 촬영 후 크리틱과 보정, 프린트 실습을 거쳐 하나의 작품 사진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포토샵’ 강좌는 디지털 사진 작업을 위한 환경 구성과 배경 지식을 습득해 작업 의도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찾는다. 프린트 실습을 통해 최종 결과물을 도출하고 개선 방향을 연구한다. ‘DSLR 동영상 촬영과 편집’ 강좌는 디지털 카메라의 동영상 촬영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영상 촬영 기초 실습 과정이다. 또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어도비 프리미어의 다양한 툴을 배우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의 7월 여름 화상 특강 뇌교육 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뇌과학에서 뇌활용’ 슬로건으로 열린 6월 여름 특강의 시민 참여 열기를 이어가고자, 7월 생애주기별 뇌활용 릴레이 뇌교육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뇌교육학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7월 특강은 △1강 ‘스트레스 관리로 생산적 뇌 만들기’ △2강 ‘뇌과학에서 뇌활용으로, 왜 뇌교육인가’ △3강 ‘똑똑한 자녀를 키우는 슬기로운 부모 생활’ 주제로 열린다. 연사는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을 비롯해 ‘두뇌훈련법’ 과목을 맡고 있는 노형철 겸임교수(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유아 뇌교육’ 이은정 겸임교수(키즈뇌교육 수석국장)이 맡았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며,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 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개발해 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는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 발달 △아동·청소년 두뇌 훈련 △성인 핵심역량 계발 △중장년 치매 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 화성시문화재단이 ‘제13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를 개최한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7월 9일(토)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3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를 개최한다. ‘#오랜만남 #다시(RE-)일상’이란 슬로건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이웃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화합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먼저 주 무대인 운답원에서 △금관5중주 △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축제의 개최를 알린다. 이어 △학생 댄스동아리 공연 △옥종근의 마리오네트 △화성시 교사 밴드 △두들리안 타악기 앙상블, 청림중학교를 거점으로 관내 초·중·고에서 모인 60여 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화성시학생연합오케스트라의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오후 7시부터는 공개 방송으로 △정승환 △백아연 △보라미유 △ROO(김태연) △우정훈·최용호(팝페라 듀오)이 하이라이트 무대를 장식한다. 수변문화광장에서는 저글링, 줄타기, 접시놀이 등을 전문 강사에게 배워보는 ‘오감만족 서커스 체험’이 진행된다. 산척교 아래에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트렁크&
▲ 2022 문래메탈시티 공식 포스터 7월 9~10일 이틀간 문래예술공장(문래동 1가 30)에서 국내 최대 메탈 페스티벌 ‘2022 문래메탈시티(이하 MMC)’가 개최된다. 올해 MMC는 ‘헤비메탈의 밝은 내일을 위하여(2022 Mullae Metal City : Towards a brighter metal future)’라는 부제를 내걸고 코로나19 시기를 극복해낸 모든 주체를 추앙하며, 상호 지지와 응원을 통해 더욱 힘차게 새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하는 MMC는 ‘철의 도시에서 철의 음악을 두드린다’는 취지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철재 산업단지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와 예술 단체가 시작한 축제이다. 2014년 MMC가 시작된 이래로 문래동 철제 거리에서 국내외 수많은 헤비메탈 밴드가 공연하며 문래동만의 독보적 헤비메탈 씬을 형성했다. 철을 다루는 지역 특성과 음악 장르의 유사성이 맞물려 국내 헤비니스 씬에는 명절과 같은 축제가 됐고, 지역 사회 및 도시재생의 차원에도 적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 코로나19가 대중음악 공연계를 강타하며 대면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과감히 무대를 확장했던 MMC는 메
▲ 제품을 평가하고 있는 국제식음료품평원 전문 심사위원들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국제식음료품평원 출품설명회’를 진행한다. 국내 식음료 제조사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의 한국 운영사인 F&B (식음료) 기획사 술펀은 내달 13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식품명인체험홍보관에서 국제식음료품평원 출품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식음료품평원는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품평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130개국에서 출품한 1만6000개 이상의 식음료 제품을 평가 심사하고 있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성이다. 세계적인 셰프와 소믈리에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첫 인상 △시각 △후각 △미각 △끝맛으로 이뤄진 5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모든 항목에서 평균 70% 이상 점수를 획득하면 ‘국제 우수 미각상’을 부여한다. 공정성도 특징이다.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진행하는 품평회는 모두 철저히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된다. 심사위원들에게 출품 브랜드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 술펀은 국제식음료품평원 출품사를 대상으로 번역 서비스와 수출 연계 홍보 디자인 등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