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국제협력세미나(청년 ODA) 포스터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은 5월 25일 ‘청년 ODA’를 주제로 국제협력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제사회 신종 감염병 대응, 다자주의를 통한 상생과 협력 강조 등 국가 간 연대 강화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점에서, 인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제개발협력 현장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공적개발원조(ODA)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ODA 영프로페셔널(YP), 개발협력 코디네이터, 다자협력전문가(KMCO) 양성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 중인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청년들이 국제개발협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코이카 박종남 박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실제 청년 ODA 해외 진출 선발 업무를 담당하는 코이카 김민경 전임의 모집 안내와 함께 △유엔개발계획(UNDP) 우간다사무소에서 활동 중인 최수영 다자협력전문가(KMCO)의 국제기구 진출기 △영프로페셔널(YP) 출신으로 현재 코이카 개발협력인재사업실에서 근무 중인 박영신 대리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인재원 사업 책임
▲ ‘서울모피페어2022’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장 국제모피협회(IFF) 주최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2022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The International Fur & Leather Expo 2022, 이하 서울모피페어2022)’가 글로벌 모피 ‘퍼마크’ 인증 제품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패션 유통 바이어와 참가 업체 브랜드를 매칭하는 모피·가죽 전문 B2B (Business to Business) 행사인 이번 박람회에는 그리스, 터키, 이탈리아, 중국, 러시아, 캐나다, 독일 7개국의 20여개 업체가 참가해 세이블, 밍크, 폭스, 친칠라 등 다양한 종류의 모피와 패셔너블한 가죽 의류, 잡화 및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국제모피협회 요하네스 마나카스 회장은 “모피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럭셔리 시장에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모피 가죽 박람회를 서울에서 다시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전시된 제품 대부분이 모피 산업의 동물 복지와 환경 기준 준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하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5월 16일(월) 대회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9일(금) 최종 결선까지 약 7개월간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는 기기에 내장(Embedded)돼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로 IoT 가전, 자율차, 첨단로봇, 스마트 가전 등 주요 산업의 지능화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기술로서,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임베디드소프트웨어의 중요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예시: 지능형산업로봇, AI 헬스케어, 사물지능(AIoT), 지능형 드론 등). 2003년부터 시작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국내 유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경진대회로 아이디어 발굴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창의적 인재의 등용문이 돼, 국내 임베디드 산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해왔다(* 역대 참가자(취업대상자) 관련 분야 취업률 93.1%). 올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자유공모, 지능형 휴머노이드, webOS (LG전자 후원), 자동차/모빌리티(현대자동차 후원), 산학 프로젝트, 주니어 메이커(초등부), 틴 스타트업(
▲ ‘2022년 과학자 소통 포럼’ 제2회 포스터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박귀찬, 이하 KIRD)은 범지구적 문제에 대응하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융합연구 촉진을 위한 ‘2022년 제2회 과학자 소통 포럼’을 25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주 공간 개발이 다양화되고, 상업적·군사적 이용이 증가하면서 지구 궤도상 환경이 급격히 혼잡해지는 상황이다. 특히 우주물체의 지구 추락이나 궤도상 충돌 등 잠재적인 위험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전 세계가 우주쓰레기 수거 기술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 지구 궤도상에 지름 1cm 이상 우주쓰레기 약 90만 개가 총알의 10배 속도인 시간당 4만km의 속도로 지구 주위를 공전하고 있어 추락·충돌 위협 증가(2020, 과기정통부 ‘우주쓰레기 경감 권고안’ 브리핑 자료) 미래 선도 융합 및 핵심 전략 기술에 관해 다루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연구실 최은정 실장이 ‘우주쓰레기의 위험과 위협에 대응하는 우주감시기술’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최은정 실장은 연세대학교 천문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 쎄트렉아이를 거쳐 2012년부터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에서
▲ ‘2022 KoVAC META Connect Industry’ 행사 포스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이 주최하고,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공동회장 고진, 신수정)가 주관하는 ‘2022 KoVAC META Connect 인더스트리’가 5월 25일(수) 오후 2시 상암동 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KoVAC)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2022 KoVAC META Connect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메타버스 산업 주요 동향 △메타버스 활용 주요 기술, 적용 사례 △국내외 메타버스 핵심 이슈 등을 학계·업계·연구소 등 국내 저명 전문가가 강연하고, 관련 수요처와 공급처가 연결될 수 있는 산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하는 비즈 매칭 행사다. 올 5월 25일 행사는 ‘메타버스와 산업·공공’이라는 주제로 산업과 공공 분야의 메타버스 기술과 적용 사례에 대한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이뤄지면서 다양한 신(新) 융합 비즈니스가 창출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타버스 인더스트리’에 한성대 김효용 교수 △‘유니티가 말하는 메타버스 핵심기술’에 유니티코리아 김범주 본부장 △‘국방 분야의 메타버스 동향과
▲ 한국제지연합회가 ‘제6회 종이의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제지연합회(회장 안재호)가 제6회 종이의날을 기념해 ‘폐지 대체 용어 공모전’, ‘V-log 공모전’, ‘종이의 오해와 진실 온라인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폐지 대체 용어 공모전’은 친환경 사회 전환에 맞춰 과거 만들어진 폐지의 한계(버려지는 종이를 통칭)를 극복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자원의 의미가 담긴 새 용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벤트로, 5월 31일(화)까지 ‘종이의날 홈페이지’에서 공모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일반 부문과 제지산업계(가족 포함) 부문으로 나눠 1등(1명)은 상금 100만원, 2등(1명)은 30만원, 3등(1명)은 10만원을 각각 수여하며, 참가상(50명)은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V-log 공모전’은 6월 13일(월)까지 진행한다. ‘나는 이래서 종이가 좋다!’를 주제로 30초~3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또는 SNS 계정에 #종이의날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종이의날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시상은 Gold Paper (1명)로 선정되면
▲ 한국민속촌 귀굴 섬네일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극강의 토종 공포체험 ‘귀굴 두 번째 이야기’를 5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직 한국민속촌만의 특색으로 관람객 호응이 높았던 우리나라 토종 공포체험 ‘귀굴’이 돌아왔다. 귀굴 두 번째 이야기는 우리 조상들의 가장 큰 재난이었던 기근 때문에 변해버린 조선 시대 마을의 이야기를 다룬다. 관람객은 음산한 분위기의 조선 시대 기와집을 지나며 약 15분간 극한의 공포를 체험하는데, 사람이 살지 않아 방치된 가옥에서 나오는 퀴퀴한 냄새와 음침함이 가득 묻어 나는 끼이익 소리 등 오감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극한의 짜릿함을 선사한다. 한국민속촌은 전작 귀굴보다 훨씬 높은 강도의 공포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한 만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귀굴 두 번째 이야기는 공포 수위가 높아 초등학생 이하, 노약자, 임산부, 심장 질환자 등은 참여할 수 있으며 사진·동영상 촬영이 엄격하게 제한된다. 문정훈 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 과장은 “오직 한국민속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우리나라 토종 호러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조선 시대
▲ 화성시 왕배푸른숲도서관이 옥상달빛극장을 운영한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왕배푸른숲도서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옥상달빛극장’의 참가자를 23일부터 모집한다. ‘옥상달빛극장’은 왕배푸른숲도서관 옥상 쉼터 공간을 활용해 운영하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캠핑’을 콘셉트로 운영하기 때문에 따로 캠핑 의자, 돗자리 등도 지참해 사용할 수 있다. 상영작은 총 4편으로 6월 7일 ‘모아나’, 8일 ‘베일리 어게인’, 9일 ‘코코’, 10일 ‘라이온킹’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선정했다. 또한 ‘왕배푸른숲도서관과 함께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하나로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 용기를 가져오면 음료와 팝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운영해 초여름 밤 온 가족이 함께 재미있고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5월 23일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옥상달빛극장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30여 개국의 600여 점의 필통이 전시된 1층 필통 전시실 경북 영주시 상줄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 필통박물관이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2022년 공예주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개관한 모우재 필통박물관은 제1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인 중당 정범진 선생이 평생 모은 약 4000권의 서적과 한중 명사들의 서화 그리고 600여 점의 필통을 수집 전시한 박물관으로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지역 사회의 문화공간이 되고자 개관했다. 박물관은 90여 평의 2층 양옥이다. 1층에는 서재와 가승기록실, 필통전시실이 있다. 선생이 취미로 수집한 30여 개국의 600여 점의 필통이 전시됐다. 2층에는 선생과 인연을 맺은 한중 명사들의 서화가 병풍, 대련, 액자, 족자 등의 형태로 전시됐다. 모우재 필통박물관은 이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공예주간’을 맞이해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평일, 주말 10:00~17:00, 월요일 휴관). 특히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나만의 필통 꾸미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무료, 소진 시까지). 중당 정범진 선생은 “학예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 신구대학교식물원이 기획 사진전 ‘영국·아일랜드 식물원’을 진행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이 신록이 가득한 식물원 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진전은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와 함께 매해 세계의 식물원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로, 올해 7주년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함께 ‘세계 식물원 사진전’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영국·아일랜드 전역 20개의 식물원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대표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식물 연구 기관이자 식물원인 큐 왕립식물원, 테마파크를 연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과 야외 정원으로 다양한 지역의 생태계를 재현한 에덴 프로젝트, 식물문화센터의 전형을 보여주는 아일랜드 국립 식물원 등이 있다. 권영한 신구대학교식물원 원장은 “식물원 문화의 정수로 알려진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봄꽃 전시인 ‘2022 꽃길따라 향기따라’에서도 다양한 라일락, 인동과 품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봄꽃 전시가 진행되는 6월 6일까지 신구대학교 식물원은 휴무 없이 운영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어반브레이크 2021’ 현장 스케치 지난해 여름 ‘힙하고 핫한 전시’로 입소문이 나며 2021년 팬데믹 절정기에도 4만 명이 다녀간 ‘어반브레이크’가 돌아온다. ‘어반브레이크 2022’는 7월 21~24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며, 더 강력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최대 어반&스트리트 아트 페어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어반브레이크는 매년 국내외 어반 아트 및 스트리트 컬처 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들과 협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오픈콜을 통해 지원한 작가 중 어렵게 선정한 20팀(40명)을 비롯해 450여 명의 작가가 120개 부스에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어반브레이크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작들이 준비되고 있으며 △특별전 △라이브 퍼포먼스 △아트토이 △NFT △대형 미디어월 등 다채로운 형태로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는 매년 높은 관심을 모으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제2의 커즈(KAWS)’라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멧 곤덱(MATT GONDEK)의 어반브레이크 컬래버레이션 아트토이가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며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
▲ 제4회 더골프쇼 IN 수원광교 포스터 이엑스스포테인먼트(더캠핑쇼 사무국)이 주최하는 전국구 골프 박람회 ‘더골프쇼’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와 수원 및 수도권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제4회 더골프쇼 in 수원광교’에 벌써 골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제4회 더골프쇼 in 수원광교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한다. 이번 행사는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할 수 있으며, 2022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방역 패스 제도가 일시 중단됨에 따라 제4회 더골프쇼 in 수원광교가 개최되는 수원컨벤션센터는 방역 패스 미적용 시설이 됨으로써 백신여부와 관계없이 관람할 수 있어 관람객의 불편함이 크게 줄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약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다운로드 한 더골프쇼 전용 앱은 △서울 △일산 △수원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 △군산 △구미에서 개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