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푸드프롬노르웨이 로고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orwegian Seafood Council, 이하 NSC)가 노르웨이 수산물의 품질과 안전성, 지속 가능성 그리고 국내에서의 수·출입 현황 등을 가장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 홍보하고자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업체와 함께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2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Seoul International Seafood Show 2022)’에 참가한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세계 2위 규모의 수산물 수출국인 노르웨이의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으로, 노르웨이 수산 및 양식 산업과 협력해 노르웨이산 수산물의 해외 시장을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일 총괄이사 요한 크발하임(Johan Kvalheim), 한국 담당 매니저 미아 번하드센(Mia Bernhardsen) 및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입업체 등이 참석해 주요 수출품인 연어, 고등어, 레드 킹크랩 등의 품질과 유통망, 안전성, 지속 가능한 수산업 관리 체계 등 그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에서의 사업 동향과 트렌드 등을 알릴 계획이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업체와 함께 전시회 기간 전
▲ 2022 부산국제광고제 출품 연장 안내 이미지 ‘2022 부산국제광고제’가 출품작 접수 기한을 5월 31일(화)까지로 1차 연장한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년간 온라인 행사로 대체됐으나, 단계적 일상 회복이 기대되면서 3년 만에 현장 개최를 중심으로 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기존 광고 위주 프로그램 구성에서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분야까지 새롭게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출품될 수 있도록 출품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전 세계 340여명의 유명 현직 광고인으로 구성된 예·본선 심사위원단을 통해 선정된 본선 진출작은 7월 15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부문별 수상작은 8월 27일(토) 있을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5일(목)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외국어 신고하세’ 웹자보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가 625돌 세종 나신 날을 맞아 ‘외국어 신고하세’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5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공기관에서 쓴 어려운 외국어를 찾아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에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책, 제도 이름, 안내문, 표지판 등 일상에서 접한 외국어를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우리말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국민들이 신고하는 외국어는 국민을 대신해 한글문화연대가 해당 기관에 우리말로 바꿔 써 달라는 요청을 해 그 결과를 누리집의 ‘요청과 답변’ 게시판에 올릴 예정이다. 한글문화연대는 2020년부터 누리집 게시판에서 국민 신고를 받아 어려운 외국어를 사용한 공공기관에 알기 쉬운 우리말로 써 달라는 공문을 보내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제일 많은 외국어를 찾아 신고한 국민 두 명(으뜸상)에게는 약 40만원 상당의 무선 헤드셋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버금상, 보람상과 더불어 매주 발표하는 주간 행운상 당첨자에게도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주간 행운상 당첨자는 매주 화요일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에서, 최종 수상자는 6월
▲ 5.15 세종 나신 날 기념 시민음악회 포스터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5월 15일 세종대왕 태어난 날을 기념해 5월 14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공원 사모정 앞마당에서 거리공연 형식의 음악회를 연다. 세종대왕 이도는 양력으로 환산하면 1397년 5월 15일에 태어났다. 한국교총의 전신인 대한교육연합회에서 1965년에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 태어난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함으로써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 심지어 교사들도 이런 사정을 잘 몰라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이를 알리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5.15 세종 나신 날 기념 시민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유랑악극단 ‘라보’에서 시민들에게 친숙한 기악곡과 아리랑 등을 연주하고, 성악가 심형진 바리톤과 재즈 가수 은재가 가곡과 재즈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세종대왕을 기리는 노래로 2013년에 만들어져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려지기도 했던 ‘그날엔 꽃이라’(이건범 작사, 이현관 작곡)를 라보의 기악 반주에 맞춰 바리톤 심형진이 부른다. 음악회 마지막에는 시민들과 함께 생일 축하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함께 부른다. 한편 공연 중간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 2022 아리아라리 서울공연 포스터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 이하 재단)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상연하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정선 지역에 얽힌 우리네 삶의 이야기다. 조선시대 아우라지 처녀, 총각의 사랑 이야기부터 경복궁 중수를 위해 한양으로 떠나는 정선 떼꾼의 여정, 떼꾼을 아버지로 둔 용감한 소녀 아리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게 해줄 공연이다. 노래, 연기, 무용, 타악연주,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마음을 울리는 노래와 이야기로 전 연령층의 오감을 만족하는 공연으로 극찬받은 바 있다. ◇5월 5일 어린이들을 위한 깜짝 게릴라이벤트 진행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5일 정선군의 캐릭터(와와군, 미토, 강새) 인형과 함께 용산가족공원을 찾아 기념사진 촬영 및 100% 선물 증정 게릴라이벤트를 진행했다.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은 용산가족공원부터 공연이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 야외마당까지 이동하며 많은 어린이들에게 인형들
▲ 제93회 융합문화콘서트 포스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재영, 이하 융기원)은 5월 18일(수)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김헌 교수를 초청해 ‘제93회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해 93회를 맞는 융기원 융합문화콘서트는 융합적 사고의 대중화를 위해 과학·인문·사회 등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하고,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는 행사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최고의 신 제우스, 그에게서 배운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강연은 융기원 컨퍼런스룸1에서 오후 2시부터 줌(ZOOM)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김헌 교수의 강연은 서울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강연으로 선정될 만큼 호응이 높은 강연이다. 융기원 지역확산팀 담당자는 “제93회 융합문화콘서트는 그리스 로마 신화 최고의 신 제우스의 탄생과 권력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에 투영된 우리 인간의 문명과 역사를 되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은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융기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관 광장 전경 미술, 음악, 미디어아트 등 장르를 포괄하는 통합형 예술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5월 8일 5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 주제 아래 통영시 일대와 한산도와 사량도, 연화도 등 섬을 매개로 한 국내 최초 통합형 트리엔날레로 통영 지역을 하나의 미술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섬과 섬, 섬과 육지, 전통과 현대를 잇고 통영의 문화적 정체성을 녹여내며 총 누적 관람객 수 15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막을 내렸다. 특히 통영의 문화전시 공간과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등을 활용한 공간재생형 행사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통영의 주요 산업이었던 조선업의 역사가 담긴 옛 신아SB조선소 연구동을 메인 전시장으로, 1943년 건립된 통영시립박물관과 지역 미술관인 통영옻칠미술관, 전혁림미술관 등을 대표적인 기획전 장소로 활용했다. 이외에 통영의 대표 관광명소인 동피랑, 서피랑 등 성곽 뿐 아니라 카페, 호텔, 빈집까지도 전시 공간으로 사용해 통영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 역할을 했다는 것이 관
▲ 디즈니코리아가 ‘2022 스타워즈 데이’를 맞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5월 4일 스타워즈 데이(Star Wars Day)를 맞아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구성된 ‘2022 스타워즈 데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매년 5월 4일 펼쳐지는 ‘스타워즈 데이(Star Wars Day)’는 스타워즈 영화 속 유명 대사인 “포스가 당신과 함께 하기를(May the Force be with you)”의 영어 표현이 5월 4일(May the Fourth)과 비슷하게 들리는 데에서 유래한 전 세계적인 스타워즈 축제일이다. 스타워즈 데이는 2000년대 이후 인터넷과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며 스타워즈 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널리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대중문화 아이콘의 하나인 스타워즈에 대한 인식을 더 친숙하고 새롭게 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해 스타워즈 데이 기념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올해 스타워즈 데이는 디즈니코리아와 신세계 그룹이 함께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규모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
▲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개막한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파주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어린이 지식축제 ‘제20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와 함께 5일 어린이날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올해는 어린이날 탄생 100주년을 맞아 과거를 돌아보고 어린이의 미래를 함께 준비한다는 의미의 ‘기후위기와 환경’ 테마를 담아 축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코로나19로 2년 동안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된 행사가 일상 회복 단계를 맞아 전면 오프라인으로 전환돼 다채로운 참여 행사와 볼거리, 읽을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제20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를 위한 지식 축제로 꼽히며,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문화 정착과 어린이 책 세계화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기후위기와 환경’의 테마로 슬기로운 지구생활(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슬로건의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돼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이 신나는 어린이날 100
▲ 슬기로운 우드라이프 초등학교 체험(경기도 화성)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가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의 후원(복권기금)으로 장애인 가족 및 초등학생들에게 국산목재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슬기로운 우드라이프’ 사업의 2차 모집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4월 1차에서 1240명이 신청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참가자 모집이다. 1차 대상자는 현재 체험교육이 진행 중이다. 국산목재를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지원 대상인 장애인 가족에게는 목재 체험 꾸러미 제공과 함께 교육 동영상을 시청하는 비대면 서비스로 제공되며, 초등학생은 산림청 국가자격인 목재교육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목재문화진흥회는 목공 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망치 소리와 함께 날려 보내고, 창의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목공은 손과 대뇌의 연결을 통해 전문화된 동작, 예리한 감각, 정확성, 섬세함, 표현력 등을 지니므로 정신 건강은 물론 근육 발달과 감각기관의 협응 능력을 크게 높여준다. 또한 생각을 작품으로 만들어가는
▲ 가정의 달 행사 섬네일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행사 ‘다가정’을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의 대표 이벤트 명랑운동회는 사또팀과 거지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레크레이션 운동회다.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2인 3각 달리기, 댄스 릴레이, 풍선 경주 등의 종목 대결을 통해 온 가족이 유대감 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오라카이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상품과 함께하는 한국민속촌 넋놓기 대회도 개최한다. 코로나로 지쳤던 근심과 걱정을 모두 날려버리고 평안한 마음을 유지해야 하는 넋놓기 대회는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들이 참여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넋놓기 대회는 5월 8일 민속마을에서 충현서원에서 열리며, 행사 당일 매표창구에서 대회 참가를 위한 현장 프로모션 티켓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민속촌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즐길 수 있는 △비눗방울 마을 △바람개비 마을 △두드림 악단 △호야랑 토리랑 콘텐츠도 준비됐다. ▲ 호야랑 토리랑 아이와 어른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버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비눗방울 마을은 놀이마을 광장에
▲ 스토리 서커스 예술가의 곡예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서커스 기예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광대극, 저글링, 씨어 휠, 에어리얼 후프 등 다양한 국내 공연 7작품으로 구성된 서커스 캬라반 ‘봄’을 5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 동안 문화비축기지(마포구 증산로 87)에서 선보인다. 서커스 캬라반은 2020년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문화예술 행사가 잠시 멈췄을 당시 관객이 차량에 탑승한 채 공연을 관람하는 드라이브 인 서커스(Drive in Circus)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후 2021년에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100% 사전 예매, 좌석 간 거리 두기 등의 노력을 거쳐 꾸준히 공연을 펼쳐왔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 두기의 전면 해제로 더 많은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대극, 저글링, 씨어 휠, 에어리얼 후프 등 다양한 국내 공연 7개 작품이 총 10회 공연하며, 다양한 서커스 기예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날 공연으로는 스토리 서커스의 ‘곡예사_根(root)’를 선보인다. 서커스 천막에서 태어나 한평생 서커스 외길을 걸어온 곡예사 안재근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