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2022 가족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가 4월 22일(금)부터 5월 22일(일)까지 지구의 날(4월 22일)과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2022 가족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있는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수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한 글로벌 식품 전처리 및 포장 전문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가 파트너사로 함께한다. 올해 건립 10주년을 맞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기존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그림 대회를 가족 대상으로 확장해 환경의 가치와 가족의 화합이 함께 빛나는 환경문화 축제로 기획했다. 2인 이상의 가족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림 대회 주제는 ‘지구를 살리는 미래의 집’이며, 다가올 탄소 중립 시대에 가족이 살고 싶은 에코 하우스를 상상해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 방법은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도화지를 받아 공원, 전시관 내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 후 당일 오후 4시까지 제출하면
▲ 섬연계전 연화도 연화사에서 열리고 있는 ‘바다 너머 피안’ 국내 최초 섬을 매개로 한 국제예술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봄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개막 20여 일 동안 약 6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전시·음악·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포괄하는 통합형 예술제로, 통영 시내와 섬을 연계해 통영 전체를 하나의 미술관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섬과 섬, 섬과 육지, 전통과 현대를 잇고 폐건물 등을 활용하는 공간 재생형 행사를 추구한다. 옛, SB신아조선소 연구동에서 열리는 주제전 ‘테이크 유어 타임(TAKE YOUR TIME)’은 현대 사회의 위기 속에서 시간의 유한성을 깨닫고 자기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13개국 38명 작가의 19세기 작품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작품 △가상 현실을 담은 작품 등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간을 마주하는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다. 최소 조명만으로 꾸민 암실형 전시 공간이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주제전의 대미를 장식하는 뉴로디자인 아트작품 모리스 베나윤(Maurice Benayoun)의 V
▲ 신구대학교식물원이 봄 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를 진행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이 4월 16일부터 6월 6일까지 ‘꽃길따라 향기따라’ 2022 봄 축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라일락과 인동과 식물을 포함해 봄을 대표하는 튤립, 작약 등의 식물을 식물원 중앙광장에서 에코센터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모든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산책로에 조성된 라일락과 인동과 식물은 국립수목원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 사업의 하나로 연구 중인 식물이다. 라일락과 인동과는 신구대학교 대표 식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올해 5월에는 구슬댕댕이 등 인동과 식물을 주제로 전시원을 조성해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인 ‘이야기가 있는 가드닝 클래스’(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우리네 식물원’(매주 토요일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도 봄 축제를 즐기며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도 튤립, 라일락, 인동과 식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 2일차 동화사 회주 의현스님과 주지 능종스님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천년, 신라 불교문화의 울림을 주제로 7일부터 4일간 열린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코로나19로 긴 침체기를 맞았던 전통·불교문화 산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하며 불교와 전통문화를 즐기는 축제의 자리를 만들었다. 불교신문사와 BBS불교방송이 공동 주최로 열린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첫 개최로, 올해 169개 업체, 240개 부스가 참여, 전통·불교·문화산업 관련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수도권에서 호평을 받으며 불교와 전통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불교문화 축제로 자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적 한계로 수도권 이외의 참가가 어려웠던 아쉬움과 한국 불교의 중심 지역인 영남,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불교 유산과 인프라를 뽐내는 자리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행사는 대구시무형문화재연합회와 함께 준비한 주제전 ‘장인의 손, 마음에 이르는 창문’과 템플스테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준비한 사찰 음식 특별전, 지역 콘텐츠와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대구·경북 홍보관, 불교미술로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제공하고 박람
▲ ‘과거에서 미래로 승화되는 한중우호 연대 행사’ 포스터 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 우수근)와 한국화교화인연합총회, 중국불산한국인회는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4월 12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과거에서 미래로 승화되는 한중우호 연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의 과거를 돌아보고, 양국의 더 밝고 웅장한 미래를 다짐하면서 과거 두 나라의 깊은 연대를 돌아봐 위대한 유대를 앞으로 계승해 나가자는 의미와 함께 재중한인 및 동포 권익 증진 등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가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정무공사, 왕유월 한국화교화인연합총회 회장,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 회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행사 의의 설명 및 백범김구기념관과 김구 선생 묘역 소개, 의열사·삼의사 소개 등 과거 한중 양국이 함께 이겨낸 어두운 과거를 돌이켜보고, 함께 다져갈 밝은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이 예정돼 있다. 이어 △타악 퍼포먼스팀 바투타의 난타 공연 ‘the Korea Fantasy’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마리의 ‘아리랑 연주’ △재한동포 단체의 ‘아리랑 한마
▲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막식 ‘천년, 신라 불교 문화의 울림’ 대구·경북의 불교문화산업을 주제로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4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불교신문사와 BBS불교방송이 공동 주최·주관해 열린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국내 170개 업체, 240개 부스를 꾸려 공예, 건축, 의복, 식품, 수행의식, 문화산업, 차(茶) 등 6개 분야에 걸친 불교문화상품전을 선보이며, 주제전과 특별전, 기획전 등 지역의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한데 모은 다채로운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7일 오후 2시에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불교의 중심지역답게 일반 관람객은 물론 내·외빈의 관심 속에 성대히 개막을 알렸다. 조계종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팔공총림 동화사 회주 의현스님, 대구·경북지역 교구본사 주지스님들과 지역 사암 스님들이 대거 참석하고 권영진 대구시장,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홍준표 국회의원,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불교신문사 현법스님은 인사말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종교·문화·예
▲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이 개최된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4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2대, 세계 7대 인공지능(AI)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이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AI EXPO KOREA 2022는 국내외 23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400여 개 부스 규모로 꾸려져 진행된다. AI EXPO KOREA 2020에서는 인공지능(AI)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인프라·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이번 AI EXPO KOREA 2022는 △네이버클라우드 △그래프코어(Graphcore) △메가존클라우드 △NHN클라우드 △알체라 △글루커스 △크라우드웍스 △에이모 △텐센트(Tencent) △에펜(APPEN) △ETRI △우
▲ 한강메쎄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식품 전시회 ‘대한민국 반찬전’을 개최한다 전시 주최 분야 스타트업 한강메쎄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 5홀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식품 전시회 ‘대한민국 반찬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반찬전’은 중소 식품 기업들에 효과 있는 식품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대한민국 반찬전은 소비자 중심으로 기획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행사명이 특징이다. 전시회는 계절별로 소비자들이 찾는 음식과 생산되는 음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수도권 내 지역별로 계절에 따라 다르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반찬전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개최되며, 해외 한상바이어 상담회, 국내 바이어 유통 상담회 등 B2B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스비는 기존 식품 전시회 부스비의 50% 수준인 기본 부스는 150만원, 독립 부스는 130만원으로 제공되며, 할인 프로그램도 최대 20%까지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오프라인 전시회와 함께 ‘온라인 반찬전’이란 온라인 전시 플랫폼도 론칭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반찬전 앱은 참관객들의 동선 정보를 수집, 제품 취향을 파악해 참가사들의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 제4회 2023 헤어트렌드 공모전 포스터 한국미용장협회(이사장 어수연)는 6월 7일(화)부터 20일(월)까지 ‘제4회 2023 헤어트렌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미용장협회는 미용장 국가 자격증을 취득한 최상급 숙련기술을 갖춘 기능장 단체로 뷰티산업 분야 학문 연구와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향상교육, 재능나눔 봉사, 인재 양성 등 미용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2023 헤어트렌드 공모전’은 한국미용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며,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헤어트렌드 디자인을 발굴해 디자인 콘텐츠로 개발해 뷰티 산업 현장에 제공해 매출 증대 및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6월 20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를 위해서는 한국미용장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산업 현장에 필요한 커머셜한 작품인지 여부와 디자인 작업의 용이 적절성, 고객 선호도 적합 여부 및 대중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하며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2022 국립과학관 개발 전시품 순회전시 ‘과학의 눈으로 환경을 보다’를 개최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가 4월 5일(화)부터 5월 31일(목)까지 ‘과학의 눈으로 환경을 보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2 국립과학관 개발 전시품 순회 전시의 하나로, 시민의 환경·과학문화 참여와 지속 가능 발전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국립과학관 개발 전시품 순회전시는 국립과학관에서 개발한 재미있고 독특한 과학 전시품을 유관기관에 전시하는 과학문화 콘텐츠 공유사업의 하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개의 국립과학관(중앙, 대구, 광주, 부산)이 개발한 전시품 중 환경·과학 융합 전시품 10점이 이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해시계 시뮬레이터 △K-SDGs 퍼즐 △풍력에너지 블레이드 △빛으로 빛을 켤 수 있을까? 등의 전시물을 통해 시민들은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s), 자연과 에너지의 원리 등을 한 곳에서 체험하며 환경, 과학 지
▲ 2022 환경창업대전 포스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환경 분야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2022 환경창업대전’을 개최한다. 3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총 25팀의 환경 창업 아이디어, 환경 창업 스타기업을 선발하고 선발된 팀에는 총 1억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환경 창업 아이디어 부문은 환경 문제 해결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12개팀을 선발, 환경부 장관상 및 상금(최대 1000만원)을 수여한다. 환경 창업 스타기업 부문은 업력 7년 미만 유망 환경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성·시장성 등을 평가해 총 13개 팀을 선발,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최대 2000만원)을 수여한다. 올해부터는 국민 수요 및 사회 가치에 부합하는 창업 아이템에 가점 항목을 신설해 해당 분야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국민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템은 ‘폐기물 유용자원 회수 및 재활용’,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화’다. 신청 작품이 여기에 해당할 경우 서류 평가 시 가점을 준다. 또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사회적 기업과 예비 사회적 기업 및 청년 창업자에 대한
▲ 한국민속촌 연분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고즈넉한 조선 시대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4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민속촌은 달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조선 시대 풍경 속에서 즉석에서 요리하는 야시장 음식과 재밌는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완벽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간개장 기간 한국민속촌에서는 대표 콘텐츠 ‘연분’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조선 시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LED 퍼포먼스와 섀도 아트로 표현한 멀티미디어 융합 초대형 공연 연분은 2022년을 맞아 더욱 새롭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공연 연분은 주말 및 공휴일 밤 8시 한국민속촌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한국민속촌 그림자 포토존 이번 야간개장에서는 아름다운 민속촌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신규 포토존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민속촌 곳곳에 준비된 △달빛 △연분 △가마 △단청 콘셉트의 포토존에서 그림자를 활용해 재미난 사진들을 찍을 수 있다.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지곡천 달 △목교 포토존도 2022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을 했다. 민속마을 초가 곳곳에서는 창에 드리워진 그림자로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