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에서 개최된 1회차 2021 게임문화 가족캠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021 게임문화 가족캠프(이하 가족캠프)를 851명(299가족) 대상으로 평균 97%의 높은 참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가족캠프는 2015년부터 온 가족이 게임 콘텐츠를 즐기며 게임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약 5180명의 가족들이 참가했다. 올해 1회차 가족캠프는 강원도 평창에서, 2~3회차 가족캠프는 충남 예산에서 함께 했으며 4회차 가족캠프는 전남 여수에서 개최됐다. 캠프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 단계 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됐다. 가족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게임으로 소통하고 건강한 게임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보호자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가족 단위 e스포츠 게임 대항전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슈퍼셀(브롤스타즈)과 넥슨(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후원으로 성공적인 가족 게임 대항전을 개최했으며, 참가한 모든 가족에게는 함께하는 체험의 즐거움을, 우승 가족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또한 가족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인
▲ 2022년 새해 맞이는 가상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서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새해 전야 파티가 몰입형 가상 체험 플랫폼 VNYE를 통해 다시 한번 가상 세계로 돌아온다. VNYE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누구나 타임스 스퀘어를 가상 세계에서 거닐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타임스 스퀘어와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새해 전야 축제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새해 전야에 볼드롭(Ball Drop)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원타임스스퀘어(One Times Square) 빌딩 소유업체인 제임스타운(Jamestown)은 2019년에 VNYE를 출시했다. VNYE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대면 행사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모두가 안전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떠올랐고, 그해 전 세계에서 37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모았다. 마이클 필립스(Michael Phillips) 제임스타운 사장은 “새해 전야 경험을 극대화하고, 물리적 접근이 제약을 받는 시기를 맞아 세계가 타임스 스퀘어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VNYE를 구성했다”며 “VNYE 2차 버전은 대면 행사를 보완하는 한편 전 세계인들이 함께 모여 새해 전야를 축하하는 가상
▲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축제(비대면) 포스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2월 21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누구나 참여 가능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축제를 실시한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신규 확진자 증가 및 오미크론 바이러스 유입 등으로 인한 중앙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시행(2021.12.06.),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축제는 비장애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문화 평생교육 참여 기회가 적은 경기도 발달장애인의 평생 학습 접근성 향상 및 학습권 지원 목적으로 기획됐다. 축제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밸런스워킹 △가죽지갑 만들기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을 60여 명의 성인 발달장애인이 선택하면, 누림센터가 프로그램 키트를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로 발송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누림센터 담당자는 “1회성 프로그램이나 이번 축제를 통해 참여한 성인 발달장애인의 교육·문화 욕구에 대한 갈증을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축제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 '제3회 의료용 대마 전문가세미나’가 개최된다 농부심보는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농업서비스디자인분과가 23일 국민대학교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2021 제3회 의료용 대마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의료용 대마 관련 학계, 의료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국 의료용 대마의 현재와 미래 방향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부는 국내외 의료용 대마의 동향을 주제로 강성석 한국의료대마운동본부 대표, 미국 대마산업종사자인 알렉스김 AK Ventures 대표와 수잔황 Best Dispensary 대표, 유지원 네바다주립대학교 교수, 김문년 파미노젠 의료대마연구소 소장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부는 연구 분야별 의료용 대마의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이기평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홍종기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안병수 대한약침학회 회장, 민두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민대학교 연구원들의 연구 내용 발표를 마지막으로 세미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농업서비스디자인분과는 다년간 의료용 대
▲ JP모간과 한국여성재단이 이주여성 경제적자립 지원사업 ‘My Future, My BusinessⅢ’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12월 16일(목) ‘2020-2021 이주여성 경제적자립 지원사업 My Future, My Business Ⅲ’ 최종 성과보고회를 온라인 ZOOM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한국여성재단이 주관하고 글로벌 금융회사 JP모간(한국대표 박태진)이 후원하는 ‘2020-2021 이주여성 경제적자립 지원사업 My Future, My Business Ⅲ’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이주여성 경제적자립 지원사업 My Future, My Business’는 이주여성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유일무이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특히 COVID-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업체의 지속가능성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2015-2016년에 이뤄진 My Future, My BusinessⅠ(총 18개월)의 이주여성 창업 성공을 기반으로 2018-19년에는 My Future, My Business Ⅱ (총 16개월)까지 확대해 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창업 경영 지원 특화 모델로 발전했
▲ 한국민속촌 ‘설원의 사냥꾼’ 섬네일 한국민속촌은 조선 시대 겨울 생활상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고, 새로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설원의 사냥꾼, 슬기로운 겨울생활’ 축제를 2021년 12월 18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원의 사냥꾼 축제는 겨울 전통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로 구성돼 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장작 패기’ 체험, 겨울철 동물 사냥을 위한 ‘활쏘기’ 체험 등이 마련됐다. 체험 현장에는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데 조선 시대 사냥꾼 ‘임슬기’와 별주부전에 나오는 ‘토선생’등이 관람객들과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선 시대 사냥꾼의 집, 덕장 등을 연출해 겨울 생활을 더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토선생과 대결하는 ‘토끼를 이겨라’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토끼 뜀 자세로 제자리 멀리 뛰기를 해, 상위에 입상할 시 민속촌에서만 맛볼 수 있는 ‘꼬치구이’ 등이 증정된다. 겨울철 필수로 사용하는 핫팩을 천연 재료를 활용해 만드는 ‘천연 핫팩’ 만들기도 진행된다. 가을에 추수한 오곡을 활용해 첨가물 없이 만드는 것으로, 꾸준히 재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 ‘엘리베이션/서큘레이션’ 프로젝트 포스터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낙원상가 전시공간 d/p에서 15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서울문화재단 2021년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다원예술 프로젝트 ‘엘레베이션/서큘레이션(elevation/circulation)’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969년 낙원상가 준공 당시 설치돼 50여 년간 운행됐던 ‘엘리베이터 3호기’가 국내에서 최장기간 운행 기록을 남기고 철거되면서 기획됐다. 엘레베이션/서큘레이션 전시는 엘리베이터를 건축과 인체를 연결하는 메타포로 활용했다. 사물과 사람의 몸을 수직과 수평으로 이동시키는 엘리베이터의 길이 인체에 수직·수평으로 들어차 있는 기관들 사이를 연결하는 혈관과 신경계를 연상시키게 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여기서 떠오르는 감정과 감각들을 설치·퍼포먼스·영상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표현한다. 우선 15일 오후 5시와 30일 오후 2시에 기계 비평가 이영준의 ‘도슨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그동안 공개한 적 없었던 낙원상가 엘리베이터 기계의 각종 부품을 소개하고 기계와 기술, 인간의 상호 접점을 설명한다. 또 엘리베이터의 마지막 운행과 철거 과정의 기록을 비롯해 엘리베이터
▲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가 학부모 대상 청소년 정서 이해 교육을 진행한다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는 12월 15일 군포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정서 이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코로나19로 급격한 환경 변화를 경험하는 청소년과 부모 간 정서적 관계를 점검하고, 회복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더불어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고 부모 역할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12월 8일에는 ‘너와 나 사이를 잇다’라는 주제로 1강을 진행한 손승현 원장(괜찮아 정신건강의학의원장)이 청소년기 정신적 특징과 발달 과제를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법을 소개했다. 특히 청소년기 우울·불안을 다뤄 최근 청소년들의 정서적 어려움에 대해 강의했다. 12월 15일 진행되는 2강은 ‘시로 치유, 나의 마음을 짓다’라는 제목으로 전선영 작가를 초대한다. 이 강의에서는 시를 통한 독서 치료 기법을 활용해 학부모가 스스로 자신의 정서를 돌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으로 사전에 신청 접수한 학부모 75명을 대상으로 산본 틴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1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코로나로 자녀와 집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겨울바람 솔솔 불어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지는 계절, 그리움에 추억을 더해주는 하모니카 연주회가 지난 12월 10일 오후 7시, 화성시 봉담읍 클라스아트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하모니카협회(이사장 복석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하모니카협회 화성지회(지회장 이정은)가 주관한 제5회 ‘화성하모니카人페스티벌’은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하모니카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 연주회의 한 장면 연주는 'Run Again'이 양미향씨의 독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님과함께(양창복, 강금옥)’, 민요메들리, 마법의 성(상봉 아르모니카 친구들), 여수변주곡(붉은노을) 등이 차례로 연주되었으며 특히 슈베르트의 기타연주곡인 Nacht and Traume(밤과 꿈)이 불릴 때는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2시간에 걸친 연주회는 한국사람 대부분이 아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합창으로 끝이 났다. ‘화성하모니카人페스티벌’은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6~700여명 이상의 화성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었지만 2년 연속 발생으로 인한 펜데믹 영향으로 인해 올해는 소규모로 실내공연장에서 진행됐다.
▲ 2021 스타트업815 홈커밍 페스타 포스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12월 15일부터 사흘간 창업존에서 ‘2021 스타트업815 홈커밍 페스타(이하 홈커밍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판교 창업존은 신산업 분야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 지원 공간이다. 이번 홈커밍 페스타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 지원 허브에 있는 창업존 6층 협업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경기혁신센터와 창업존 보육 기업 및 유관 기관, 벤처 캐피털(VC), 엔젤 투자자, 선배 창업가 등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다 함께 모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크게 투자 설명회(IR), 네트워킹, 스타트업 스케일업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진행 프로그램으로 △투자 IR(세션별 투자자 대상 기업 BM 공개 발표, 투자자 피드백 및 네트워킹 연계) △비즈니스 밋업(오픈 이노베이션. 세미나, 전문 분야(인사·노무, 금융·인증 등)상담) △네트워킹(스타트업-VC·CVC, 인뎁스 전문가 네트워킹) △특강·세미나(뉴 노멀 시대 - 당신이 바꿔야 할 세 가지 등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학 축제의 갈증을 해소해줄 ‘유니브페스티벌’이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청춘들을 만났다. ▲ 유니브페스티벌 현장 유니브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생활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대학 축제 재현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마포구가 후원하고 홍대 걷고싶은거리 상인회가 주최, 문화사거리와 2021 유니브엑스포 서울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 방역패스 확인을 마친 참관객에게 입장 팔찌를 채우는 자원봉사자 유니브페스티벌은 대학생활박람회를 개최하는 ‘유니브엑스포 서울’의 스핀오프 행사로, 공연·부스·전시의 세 가지 콘텐츠로 구성됐다. 개회식에는 주최자인 박세권 홍대 걷고싶은거리 상인회장을 비롯해 유동균 마포구청장, 정진술 서울시의원, 강명숙 마포구의원, 백종배 서교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태진 홍대 소상공인번영회 회장 등이 참석해 청춘의 축제에 축하를 건넸다. 11월 20일부터 이틀간 홍대 걷고싶은거리 광장무대에서 진행된 야외 행사는 공연과 부스 콘텐츠로 채워졌다. 치어리딩, 앙상블, 밴드, 스트릿댄스, 커버댄스,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대학생 및 청년 공연팀은 관객에게 넘치는 에너지를 전했다. 소모
▲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 포스터 전 세계에서 스마트 항만 시장의 성장세가 가속하는 가운데 12월 10일 오후 1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항 평택항의 사업 활성화 모색을 위한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이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은 △2030 평택항의 비전과 발전 전략 △스마트 항만 구축 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택항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기조 발표 및 주제 발표, 종합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문성 한국항만경제학회 학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포문을 여는 이번 포럼은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 환영사,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충배 중앙대 교수가 ‘2030 평택항 비전과 발전 전략’에 대해 기조 발표를 진행하고, 첫 번째 세션에서는 ‘평택항 스마트항만 구축 방안’에 대한 KMI 김형태 박사의 주제 발표와 함께 지정 토론이 펼쳐진다. 두 번째 세션은 백종실 세종사이버대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택항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 및 지정 토론이 진행되며, 마지막 종합 토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