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 로고 대한민국을 IT, 모바일, 반도체, 자동차 등 전자기기 강국 반열에 올린 제조 산업의 핵심 기술 ‘표면 실장 기술(SMT, Surface Mounted Technology)’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가 전자 제조 산업의 중심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다. 전시 전문 업체 제이엑스포 주최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4월 6~8일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됐지만, 관련 업계의 강력한 전시회 참여 의지와 주최 측의 철저한 방역 계획 아래 안전한 전시회 진행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개최가 확정됐다. 약 100개 기업이 참가해 4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이번 전시회는 SMT·PCB 생산 설비부터 반도체 패키징, 자동차 전장, 전자 제조 토털 솔루션까지 전자 산업의 기술 전반을 아우른다. 행사장은 전자 산업의 중심 수원 광교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 마련됐다. 수원은 전자, IT, 자동차 전장, 반도체부터 항공·방산, 일반 가전, 5G 관련 대기업 및 협력사가 즐비한 경기도 이남을 비롯해 경상북도 산업단지, 창원시 등 제조 산업 도시와 접근성이 뛰어
▲ 함께걷는아이들이 ‘제8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를 개최한다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8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있다! 없다?’의 어린이 동시를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초등 연령의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동시대회는 ‘우리 동네에는 A가 있다! 없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은 A에 들어갈 소재를 생각하고 동시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선물이 수여되고 우수 작품은 낭독, 인터뷰, 동요 작곡 등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함께걷는아이들은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로 아이들의 생각을 모아 사회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내가 바라는 세상’을 주제로 접수된 총 1282개 작품의 키워드를 분석하고, 어린이 인터뷰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아이들이 바라는 세상을 소개한 바 있다. 올해도 아동 섭외 콘텐츠 제작, 동요 합창 등으로 작품에 담긴 아이들의 메시지를 사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그밖에 수도권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게 ‘찾아가는 동시 놀이’로 동시 쓰기 즐거움을 소개한다.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동시 교육 콘텐츠도 배포한다. 조순실 함께걷는아이들 이
(경인뷰) 인천광역시는 30일 시청 중앙홀에서 창설 제54주년을 맞은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비군 창설 의의를 선양하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시민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어창준 육군17사단장 등 민·관·군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예비군 육성 및 지역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유공자 표창에는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장기간 근무 중인 예비군동대장 7명과 2개 지역대가 관군협력 우수 사업으로 포함됐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안보환경이 엄중한 상황에서 우리 지역방위의 큰 축인 예비군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노후화 된 예비군 부대 신축 등 예비군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군은 1968년 ‘1.21 북한무장공비 청와대 습격 사건‘을 계기로 조직됐으며 창설된 날을 기념하고 지역방위의 임무를 새롭게 다지고자 매년 4월 첫째 금요일에 전국 각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 환경실천연합회 ‘제21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포스터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제21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2002년에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작품공모전은 연령, 계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환경 프로그램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 여건과 실천 분위기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 문제를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해왔다. ‘만지작(만들어봐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이번 공모전은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대기, 수질, 자원순환, 에너지, 야생동물 등 환경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4월 1일(금)부터 4월 29일(금)까지다. 공모 분야는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등이며, 참여 방법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문예·미디어 분야는 온라인 접수, 미술 분야는 접수증을 부착해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분야별·대상별 전문가 심사 후 △대상 1명(200만원) △금상 6명(각 50만원) △은상 11명(각 30만원) △동상 28명(각 10만원) 등의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제24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제24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1999년에 시작한 백일장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소년한국일보·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KBS, WBC복지TV,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이-음, 하나로 이어진 우리’로 장애를 가진 친구와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삶과 경험 등을 작품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응모 부문은 △초등학생: 시, 산문, 독후감, 방송 소감문 △중·고등학생: 시, 산문, 방송 소감문, 웹툰 부문이다. 방송 소감문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송출될 ‘2022 대한민국 1교시’와 청소년 장애 이해 교육 드라마 ‘너만의 거리에서.. 우리는’을 시청 후 소감문을 제출하면 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특집 방송 ‘대한민국 1교시-똑.똑.톡(talk)’은 제42회 장애인의 날 4월 20일(수) KBS 한국방송 1·3라디오(오전 9시~오전 10시)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며, 청소년을 위한 장애
▲ 통영 크리에이티브 트리엔날레 포스터 국내 최초 섬을 매개로 한 국제예술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8일까지 52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을 주제로 미술, 음악,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주제전과 기획전, 섬 연계전, 지역 연계전 등으로 구성되며 통영 시내와 한산도, 사량도, 연화도 등에서 펼쳐져 통영시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으로 꾸며진다. 특히 전시를 위한 별도 공간을 새로 짓지 않고 옛 신아SB 조선소 등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개막식은 18일 저녁 주제관으로 사용될 통영 조선업의 상징이었던 옛 신아SB 조선소 건물에서 열린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강석주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이사장과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정점식 국회의원, 손쾌환 통영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개막식에는 동원중학교 재학생·졸업생으로 구성된 더샵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강석주 이사장의 개회사, 경남도교육감의 환영사, 정점식 국회의원의 축사, 통영시의회의장 축사 등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 정석희, The Window, 154개의 회화로 구성된 영상, 4분, 2022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소마미술관이 7월 24일까지 ‘드로잉 나우(Drawing Now)展’을 진행한다. 최근 드로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준비된 이번 전시회는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매체·장르 속에 드로잉 요소가 작품의 근간이 되고 있으며, 그 형식 및 가능성이 확장되고 있는 드로잉의 현재(Now)를 보여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조각, 설치 미술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8명의 작가(△김규식 △안재홍 △양대원 △유현미 △이예승 △정광희 △정석희 △조소희)가 드로잉을 재해석한 작품 72점을 선보인다. ▲ 이예승, 1024번째 조우 그리고 그후_AR_2022, 증강 현실(AR) 3D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2채널 사운드, 6분, 2022 소마미술관은 2006년부터 드로잉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꾸준히 드로잉을 주제로 한 정례 전시를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는 드로잉을 구심점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연구해온 50대를 주축으로 한 중견 작가들의 깊이 있는 시도와 해석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 신구대학교식물원과 토탈미술관이 공동 기획 전시 ‘벙커 465-16, 가꾸다 꾸미다’를 개최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이 3월 17일부터 5월 15일까지 갤러리 우촌에서 전시 ‘벙커465-16, 가꾸다 꾸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 테크놀로지와 현대 미술을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토탈미술관의 ‘벙커 465-16’ 시리즈를 식물 문화와 연계했다. 신구대학교식물원과 토탈미술관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을 ‘스마트 가드닝’으로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물 조절, 빛 조절 등으로 나만의 정원을 가꾸는 방법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3D 프린트, 틴커캐드, 아두이노 등 이미 일상 영역으로 들어와 있는 스마트 기술인 스마트 가드닝도 체험할 수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광장에서는 2022년 봄꽃 전시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3월 19일~4월 10일)’도 진행하고 있어 수선화, 앵초, 히아신스, 바람꽃 등 다양한 봄의 꽃들을 만날 수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 한국민속촌 ‘조선 캐릭터’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힐링, 재미, 희망찬 콘텐츠들이 가득한 봄 시즌 축제 ‘웰컴 투 조선’을 3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새로운 스토리로 돌아오는 ‘사또의 생일잔치’ 마당극은 노비 현상금으로 걸린 금 두꺼비에 눈이 멀어 무고한 백성을 괴롭힌 사또와 그 무리에 대한 권선징악을 유쾌하게 다룬다. 주말 및 공휴일간 진행되는 사또의 생일잔치에서는 캐릭터 퍼포먼스와 즉흥적인 상황극을 꾸며 관람객에게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일에는 민속마을 사람들이 사또의 생일잔치를 준비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인 ‘지금 우리 고을은’ 마당극이 진행된다. ▲ 한국민속촌 ‘노비 7부제’ 민속마을 일대에서는 요일마다 입고 온 옷에 따라 신분이 정해지는 ‘노비 7부제’가 시행된다. 노비가 된 관람객과 추노꾼 캐릭터의 치열한 추격전이 시작된다. 추노꾼에게 잡힌 노비들은 도망 노비 감옥에 갇히는데, 그 자체로 포토존이 돼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상황극이 펼쳐진다. ▲ 한국민속촌 ‘3초 한의원’ 한편 새롭게 운영되는 ‘3초 한약방’에서는 의원·동이 조선 캐릭터가 관람객의 MBTI를 3초 만에 파악하는 데 엉터리 같으면서도
▲ ‘2022년 제1차 누림 컨퍼런스’ 포스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3월 31일 ‘2022년 제1차 누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누림센터 유튜브 채널 ‘누림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누림 컨퍼런스는 장애인 복지 환경 진단과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방향성 모색을 위해 2021년 시작됐으며, 앞으로도 경기도 장애인 복지 미래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2022년 1차 누림 컨퍼런스’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 건강서비스 지속·확대를 위한 보건의료·복지 연계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제정,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 등 장애인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연속성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확산됨에 따라 지역사회 자원연계와 전달체계 구축에 대한 이슈를 논의하고, 보건의료·복지의 협력 방안을 통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는 의료계, 복지계, 학계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성숙한 발전과 성장을 위한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먼저 임재영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센터장이 ‘
(경인뷰) 화성시문화재단은 로얄엑스 전시장에서 엄유정, 이원우, 이지영 세 작가의 단체전 ‘감상의 발견 : 느리게, 조용히, 신나게’를 3월 15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현대미술을 일상에서 보다 쉽게 감상하고 새롭게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로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3인은 회화와 조각, 설치, 퍼포먼스, 사진이라는 현대미술의 주요 장르간의 매체를 가로지르며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완성해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소개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작품을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화성시 팔탄면의 로얄엑스 R5동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3월 15일부터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전시는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포스터 디자인하우스(대표 이영혜)와 코엑스, MBN이 공동 주최하고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하는 ‘제27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월 23일(수)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994년에 시작돼 올해 27회를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 리빙 전시회로, 한국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좋은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며 국내 라이프 스타일 전시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인테리어 제품의 신제품 발표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제품을 한데 모아 전시하는 동시에 관련 정보가 활발하게 오가는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으며 국내 리빙·디자인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팬데믹 이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점점 주거 공간에 대한 투자가 높아지며 국내 홈퍼니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홈퍼니싱 시장은 2023년 18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인테리어·리모델링 산업까지 포함할 경우 약 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 MBN이 공동 주최하고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하는 ‘제27회 서울리빙